판데모니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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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12A3E><colcolor=#2979FF> 아트렌 키자드 | |
나이 | 불명 |
성별 | 남성 |
이명 | 광대 |
소속 | 판데모니엄 |
술식 속성 | 환술 계열 |
위계 | 극위 (8레벨) |
[clearfix]
1. 개요
약먹는 천재마법사의 등장인물. 판데모니엄 소속의 환술사이자 연구자이며, 판데모니엄 내부에서도 작전의 총책임을 맡아 지휘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고위 간부다.[1] 광증에 시달린다는 특질계의 저주로 인해 정신이 나간 언행을 보인다.
2. 능력
타인은 물론이고 광대 자신마저 속이며, 끝내는 이 현실조차 속여 넘긴다.
[천운을 대가로 완성되는 그 능력이야말로, 분명 우리 모두를 지옥에 떨어뜨릴 환술의 극치겠지.]
[하나 네놈이 자신의 행운을 입맛대로 조작하는 사기꾼이라는 사실은 진작에 알고 있었다.]
귀도교단 8사도 캄로달
[하나 네놈이 자신의 행운을 입맛대로 조작하는 사기꾼이라는 사실은 진작에 알고 있었다.]
귀도교단 8사도 캄로달
초월적인 환술사
자신의 컨디션과 전투력, 위계 등을 모두 운에 맡긴다는 여러모로 비범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인신 공양의 금술을 사용하여 자신의 행운을 강제로 증폭시킬 수 있으나, 이후 그에 상응하는 불운을 다시 겪어야 한다고 한다.
3. 작중 행적
마약왕 도미닉 카바로가 블레이버 마탑의 마법사에 의해 자아가 소실되었다는 소식[2]을 접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한다. 투란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과 함께 블레이버 마탑을 상대로 전투를 벌인다는 결정을 내린다. 이후 타티아나 치글렛의 말에 따르면 염주 하나를 죽였다고 한다.
승천에 실패한 낙천자 <계백(界魄)> 아우렐 실포드를 편람의 우물에 집어넣는 작전의 총책임자를 맡으면서 재등장한다.
프레이야 칼린스와 글렌 그리고 빅터랑 더불어 블레이버 마탑, 이능개화전단, 헤드로 군벌, 레딩 혁명군을 상대로 전투를 치르면서 계백을 편람의 우물로 향하도록 유도하고, 계백의 존재를 인지한 승천자 편람(偏濫)이 잠에서 깨어나자 환술을 걸어 다시금 잠재우려는 미친 짓을 시도한다.
하지만 파드메 키에사가 잠에 드는 것을 거부하면서 작전이 틀어지게 되고, 이후 빅터가 이를 수습하여 작전을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인다.[3]
이후 카바힘 왕국에 있는 문을 공략하기 위하여 카바힘의 대공 질리언 카바힘의 신체 일부를 챙기고자 거인 성채에 잠입했다가 빅터와 다시 만나는 모습을 보인다. 빅터의 협조 아래 목적을 달성한 뒤, 무사히 탈출하는데 성공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빅터를 두고 승천자 반궁의 혈족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광대의 추측은 이후 현장에 있던 아그네타와 아그네타로부터 광대의 추측에 대해 들은 사브리나로 인해 판데모니엄 내부에 사실처럼 퍼지고 만다(...)[4]
4. 여담
- 프레이야 칼린스와 사적으로 오랫동안 거래를 지속하면서 상당한 친분을 가지게 된 것으로 묘사된다.
- 평상시에는 매우 정신 나간 언행을 보이지만, 유독 크로켄 아실러스와 마주하면 정신이 번쩍 든다는 이야기 때문에 독자들로부터 가짜 광기라는 소리를 듣곤 한다.
- 레녹은 광대를 두고 대놓고 정신 나간 놈이라고 까지만, 그 유능함만큼은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 중앙도시 아르스노바 출신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