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뮤지션
김바다가 만든 밴드. 줄여서 아토파라고 부른다. 2009년에 데뷔했다. 원래
김바다가 보컬과 베이스를 동시에 맡은 3인조 밴드였는데 베이스 멤버
김정욱을 영입하며 4인조로 변경했다.
나비 효과가 대중적인 노선을 걸었고 더 레이시오스가 일렉트로닉 밴드였다면 아토파는 빈티지한 얼터너티브에 가까운 팀이다. 정통
하드락이나
메탈적인 요소부터
얼터너티브,
개러지,
포스트 락적인 요소까지 갖추고 있다.
김바다가 보여준 음악적 특성에 가장 가까운 팀이라고 할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