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게임 성능 및 사용스킬
1.1. Fate/EXTRA
Fate/EXTRA | |||||||
레벨 | 1 | 10 | 20 | 30 | 40 | 50 | 99 |
HP | 172 | 691 | 1267 | 1843 | 2419 | 2995 | 5817 |
MP | 89 | 154 | 226 | 298 | 370 | 442 | 794 |
스테이터스 | 초기 수치 |
SP 1당 올라가는 수치 |
A(103)까지 필요한 SP |
EX(255)까지 필요한 SP |
공식스펙 |
근력 | 13 | 1.72 | SP 53 | SP 141 | C |
내구 | 14 | 2.00 | SP 45 | SP 121 | C |
민첩 | 15 | 2.00 | SP 44 | SP 120 | C |
마력 | 16 | 2.25 | SP 39 | SP 106 | B |
행운 | 11 | 1.45 | SP 64 | SP 169 | D |
스킬명 | MP | 효과 | 필요 투영 정도 | 습득 조건 |
투영준비(投影準備) | 10 | 투영정도를 1 상승시킨다. | 0 | SP10 |
적원렵견 내구저하 -
흐룬딩[1][2] (赤原猟犬・耐久低下) |
30 | 적에게 투영 대미지(위력 95) + 내구 저하 | 1 | SP12 |
적원렵견 근력저하 - 흐룬딩[3] (赤原猟犬・腕力低下) |
30 | 적에게 투영 대미지(위력 95) + 근력 저하 | 2 | SP30 |
구조강화(構造強化) | 20 | GUARD 성공시 투영정도가 1 상승한다. | 0 | SP35 |
구조파악(構造把握) | 패시브 | 전투 시작과 함께 투영정도 1을 갖고 시작한다 | 0 | SP50 |
학익삼련(鶴翼三連) | 50 | 적에게 투영 대미지(위력 245) | 0 | SP60 |
치천을 뒤덮는 7개의 원환 - 로 아이아스 (ロー・アイアス) |
60 | 적의 공격을 한 번 무효화한다. | 5 | SP85 |
거짓 나선검 - 칼라드볼그2 (カラドボルグⅡ) |
70 | 적에게 투영 관통 대미지(위력 330) | 3 | SP99 |
무한의 검제 -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無限の剣製) |
0 |
3턴 간 투영 스킬 공격력 대폭 증가 끝난 후 투영횟수는 0이 된다. |
6 | (보구) |
성능은 중급자용. 그냥 그럭저럭 무난하다. 원작에서 나온 기술이 대부분 재현되어 있으며, 이펙트도 나쁘지 않은 편. 이 외에도 '아처'임에도 활은 가드후 반격, 엑스트라 턴때나 스킬 사용 때만 쓴다. 어떻게 보면 꽤나 설정 고증에 충실한 스킬 배치.
투영정도 제한 때문에 일반 필드 전투는 물론 서번트전에서도 평타 위주로 싸우게 되므로 근력/내구 중심으로 육성하자. 마력은 의외로 잘 올라가나 마력을 아무리 올려도 대미지는 그다지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거의 의미가 없다. 아처의 투영 속성 스킬은 근력(물리 대미지) 기반에 마력이 약간 더해지는 정도라서 작정하고 올려주지 않으면 효과가 미비하다. 아처의 마력은 마법 방어력을 올리고 덤으로 스킬 공격력을 올려준다고 생각하자.
투영 속성의 대미지 계산은 근력을 기본으로 투영정도와 마력에 의해서 추가로 상승하나, 실질적으로는 근력 스킬이므로 스킬 대미지를 증가시키려면 근력 상승 코드 캐스트를 걸어야 한다. 아처는 보구와 관통 스킬이 추가되는 후반까지 가지 않으면 평타 위주로 싸워야 되기 때문에 근력에 올인하는 쪽이 안정적으로 공격력이 상승하지만 문제는 근력의 상승이 더디다는 것. 캐스터보다야 낫지만 캐스터는 초반을 제외하면 근력에 투자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보면 알겠지만 팍 하고 한 방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스킬이 최종스킬인 칼라드볼그2(SP 99를 찍어야 얻는다. 즉 34레벨에서나 얻는다는 소리) 정도인데다 투영정도로 인한 전투 초반의 공격 스킬 사용 제한과 캐스터처럼 MP 흡수 버프 스킬도 없는지라 필연적으로 장기전으로 돌입하게 된다. 또 MP 소모가 은근히 심한데도 레벨업 시 MP 상승율도 낮은 것도 있어서 스킬 사용 시 주의. 투영준비보다는 구조강화로 올리는 게 그나마 유용하다. 문제는 가드가 성공하느냐에 따라서지만.
초반에는 흐룬딩의 디버프를 유지하며 평타로 싸우게 된다. 의외로 내구 저하,완력 저하가 전부 걸리면 세이버보다도 수월하게 전투를 진행할 수 있지만(세이버보다 근력이 1랭크 정도 낮아도 흐룬딩을 건 아처의 평타 대미지가 더 높다) 상태이상 부착 확률이 높지 않고 흐룬딩의 공격력은 평타와 그다지 차이가 없으며 아처의 최대 MP가 캐스터 정도로 높지 않기 때문에 남발은 금물. 투영정도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공격스킬인 학익삼련을 익히면 대미지 딜링이 편해지지만 관통이 없고 스킬 위력이 그다지 높지 않기 때문에 확실하게 들어갈 수 있는 찬스에 넣어주자.
후반에는 보구 무한의 검제, 로 아이아스, 칼라드볼그2 등의 고성능 스킬 등으로 엄청나게 강해진다. 로 아이아스는 투영정도 5가 필요하지만 적의 공격을 모조리 막아버리는 절대방어를 자랑한다. 몬스터의 직사의 마안조차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몬스터를 상대로는 아군 서번트 중 가장 유리하다.[4] 칼라드볼그2는 자체 위력은 비슷한 위치인 세이버의 라우스 센트 클라우디우스보다 약하지만 마찬가지로 가드를 관통하며 보구 전개시만 사용할 수 있는 세이버와 달리 투영정도 3을 만족하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5]
보구인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는 타 서번트의 경우[6]와는 달리, 투영정도 6[7]을 만들면 발동 가능하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2턴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8][9] '보구 + 근력 대폭 상승 코드 캐스트 + 흐룬딩(내구저하)'의 조합을 만족한 상태의 아처의 화력은 아군 최강. 이 상태에서 칼라드볼그 2를 난사하면 적 서번트를 말 그대로 녹여버릴 수 있다. 단 투영개시는 투영정도 상승 이외의 효과가 없는 버프기이기 때문에 사용 시 무방비로 공격을 맞게 되며 3턴 후 보구가 해제되면 투영정도가 0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엄청나게 불리해진다. 확실하게 3턴 내에 처리할 수 있을 경우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1.2. Fate/EXTRA CCC
Fate/EXTRA CCC | |||||||
레벨 | 1 | 10 | 20 | 30 | 40 | 50 | 99 |
HP | 153 | 671 | 1247 | 1823 | 2399 | 2975 | 5797 |
MP | 89 | 161 | 241 | 321 | 401 | 481 | 873 |
근력 | 13 | 22 | 32 | 42 | 53 | 63 | 113 |
내구 | 15 | 25 | 37 | 49 | 61 | 73 | 132 |
민첩 | 15 | 25 | 37 | 49 | 61 | 73 | 132 |
마력 | 16 | 28 | 42 | 57 | 71 | 85 | 155 |
행운 | 11 | 18 | 27 | 36 | 44 | 53 | 96 |
스킬명 | MP | 효과 | 필요 투영 정도 | 습득 레벨 |
투영준비 (投影準備) |
10 | 투영정도 1 상승 | 0 | 1 |
적원렵견 내구저하 - 흐룬딩[10] (赤原猟犬・耐久低下) |
30 | 적에게 투영 대미지(위력 140) + 내구 저하 | 1 | 2 |
적원렵견 근력저하 - 흐룬딩[11] (赤原猟犬・腕力低下) |
30 | 적에게 투영 대미지(위력 140) + 근력 저하 | 2 | 10 |
구조강화 (構造強化) |
20 | GUARD 성공시 투영정도 1 상승 | 0 | 15 |
구조파악 (構造把握) |
- | (패시브) 전투 시작과 동시에 투영정도 1 상승 | 0 | 18 |
학익삼련 (鶴翼三連) |
50 | 적에게 투영 대미지(위력 290) | 0 | 21 |
단독행동 (単独行動) |
- | (패시브) 전투종료시 HP가 조금 회복 | 0 | 25 |
치천을 뒤덮는 7개의 원환 - 로 아이아스 (ロー・アイアス) |
60 | 적의 공격을 한 번 무효화 | 5 | 30 |
거짓 나선검 ㅡ 칼라드볼그 2 (カラドボルグⅡ) |
70 | 적에게 투영 관통 대미지(위력 340) | 3 | 33 |
영구히 아득한 황금의 검 ㅡ 엑스칼리버 이마쥬 (永久に遙か黄金の剣 /エクスカリバー・イマージュ) |
120 |
적에게 투영 대미지(위력 590) 보구 발동 중에만 사용 가능 |
0 | 37 |
무한의 검제 ㅡ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無限の剣製) |
0 |
3턴 간 투영 스킬 대미지가 대폭 증가 끝난 후 투영횟수는 0이 된다 |
6 | (보구) |
- 모든 스킬 영상
EXTRA에 비해서 HP가 낮아지고 MP가 올랐으며 근력에 몰아줄 수 없게 된 관계로 스킬 의존도가 높아졌고 스킬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 스킬 위력이 상승했고 투영 정도가 최대치인 5에 달했을 시 약 1.4배, 무한의 검제 발동시에는 약 1.8배로 스킬 위력이 증폭된다.
단독행동이 패시브 스킬로 추가되었고 추가로 무한의 검제 발동중 사용가능한 엑스칼리버 이마쥬라는 스킬이 추가 되었는 데, 그 위력은 압도적. 레벨 40대 중반에서 근력 상승 코드 캐스트 & 흐룬딩 내구저하와 조합되면 최종 보스나 히든 보스를 상대로 1방에 1만에 가까운 대미지를 먹인다. CCC 루트 최종 보스나 CCC 최강의 보스인 일코시절 캐스터도 HP가 4만을 넘지 않는다. 투영 속성이 근력&마력&투영정도 반영이고 보구 발동시 투영 정도 위력 보정이 1.8배라는 걸 감안하면 길가메쉬의 최강 스킬(보구는 즉사기니 제외)인 '괴리검 에아'조차 뛰어넘는 CCC 최강의 스킬. 다만 관통이 없고 MP 소비량이 막대하기 때문에 사용은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최종전 권장 레벨인 40대에서 두세번만 쓰면 MP가 오링난다. 그 전에 다른 스킬을 썼다면 두번도 버겁고.
부족한 근력과 HP[12]를 흐룬딩의 디버프로 커버하며 투영정도를 쌓은 뒤 EXTRA에 와서 절대방어로 파워업한 로 아이아스와 함께 '최강의 창'과 '최강의 방패'를 어떻게 활용하냐가 관건인 말 그대로의 테크니컬 타입, 평타로 깎고 필살기로 마무리를 짓는 딱 정의의 아군 같은 전투방식이다. 반대로 말하면 최고의 화력과 절대방어를 지녔지만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투영정도나 보구 전개, 디버프
1.3. VS BOSS
1.3.1. ZERO MODEL
SKILL | 효과 |
적월럽견(흐룬딩)·근력저하 | 투영 대미지(위력 75) + 3턴 간 근력 다운 |
적월럽견(흐룬딩)·내구저하 | 투영 대미지(위력 75) + 3턴 간 내구 다운 |
거짓 나선검(칼라드볼그 2) | 투영 관통 대미지(위력 200) |
스테이터스는 LV 43/HP 25537/근력 63/내구 74/민첩 74/마력 88/행운 53.
3턴에 1회 정도의 빈도로 스킬을 사용하며 3수에 흐룬딩 내구저하, 4수에 흐룬딩 완력저하를 사용한다. HP가 50% 이하가 되면 턴마다 6수째에 칼라드볼그를, 30% 이하에서 1수에 흐룬딩 완력저하, 6수에 칼라드볼그를 사용해온다. 초반에는 스킬을 아껴뒀다가 후반에 몰아치는 것이 격파방침이 된다.
1.3.2. VS 히든 보스
SKILL | 효과 |
투영준비 | 투영정도 1 상승 |
적원엽견(흐룬딩)·완력저하 |
투영 대미지(위력 75)+3턴간 근력 다운 투영정도 2 이상에서만 사용가능 |
적원엽견(흐룬딩)·내구저하 |
투영 대미지(위력 75)+3턴간 내구 다운 투영정도 1 이상에서만 사용가능 |
학익삼련 | 투영 대미지(위력 150) |
영구히 아득한 황금의 검(엑스칼리버 이마쥬) |
투영 대미지(위력 250) 보구 사용 2턴 후 6수째에서 세븐컬러즈·크래커와 같이 사용 |
EXTRA | 효과 |
무한의 검제(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 3턴간 투영 대미지 대폭 상승 |
CODE | 효과 |
1공정· 간드쏘기 | 대미지(위력 64) + 스턴 |
보석마술·전재투입 | 대미지(위력 128) + 3턴간 행운 다운 |
세븐컬러즈·크래커 | 대미지(위력 384) |
스테이터스는 LV 47/HP 43143/근력 68/내구 79/민첩 79/마력 95/행운 57.
린의 코드 캐스트로 스턴시킨 후 학익삼련을 사용하는 것이 주 패턴. 아처 단독으로 스킬을 사용할 경우 투영준비인 경우가 많다. 상태이상을 막기 위해 오시리스의 모래를 추천. 투영정도가 5가 되면 다음 턴에서 보구를 사용해오며 보구 사용 2턴 후, 즉 보구의 효과가 끝나는 턴의 6수째에서 세븐컬러즈·크래커와 엑스칼리버 이마쥬를 동시에 사용해온다. 전부 맞을 경우의 대미지는 약 5000. 최소한 1500 이상의 HP를 남겨논 상태에서 세븐컬러즈·크래커를 맞고 엑스칼리버 이마쥬에 대해 대처해야 한다. 아예 이쪽에서도 보구를 쓰면 무한의 검제가 덧씌워져서 사라지지만 다시 투영정도를 5까지 올리면 보구를 사용해온다. 횟수제한 없음. 격파하면 HP 완전회복+상태이상 회복의 코드 캐스트를 지닌 적원예장을 얻게 된다. 참고로 세이버로 플레이 할 경우 황금의 극장으로 아처의 무한의 검제를 없앨 수 있으니 아처가 보구 쓴다 싶으면 맞 보구로 대응 하는 것도 재미 있다.
2. 코스튬
2.1. CCC
총 5가지가 있다.
- 적원예장: EXTRA의 기본 의복이자 stay night의 디폴트 의상. EXTRA에서 SF스러운 디자인으로 바뀐 다른 인물들과 달리 아처만 디자인이 거의 안 변했다. 목 언저리가 살짝 변하고 구두가 뾰족해졌다는 것 빼고는 원작이랑 별 차이 없다. 이건 원래부터 아처의 디자인 자체가 충분히 Fate/EXTRA의 배경에 맞는 디자인이라 여긴 거 같다. 후일 와다 아루코가 밝히길 아처는 자신의 최애캐라면서 디자인은 그냥 이대로가 좋다며 강력히 주장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
쿨&와일드: CCC의 구속복…이란 이름의 폭주족 의상. 빨간 레저자켓을 입은 반나체(…)의 모습. 목걸이에 써진 문자는 red one chance. 근데 아처는 뒤의 원 찬스를 왕쨩(멍멍이)라는 의미로 해석해서 누구 보고 빨강 멍멍이라며 화를 낸다. 목걸이 모양도 그렇고 해서 그렇게 받아들인 모양. 하지만 주인공이 그 놀라울 만큼 절묘한 센스에 웃음이 터질려는 걸 간신히 참으며, 잘 어울린다고 대답해주면 "그, 그래? 잘 어울려? 정말?" 이라고 하면서 다시 보니 나쁘지 않다며 좋아한다.
단순한 녀석. 실은 생전에 이런 옷을 동경했지만 주위의 여성들이 안 어울린다며 일제히 반대했다고 한다. 그 때문에 나름 상처받아 안 입고 있었는데 주인공이 어울린다고 해주니 좀 더 앞섬을 풀어헤치고 싶다고 한다. 페엑 마테리얼에서 와다 아루코가 말하길, '노예, 구속구'라는 초기설정에 너무 사로잡힌 나머지 처음엔 영락없는 하드게이 디자인이 되었다가 간신히 지금 같은 디자인으로 순화시킨 거란다. 실제로 여주인공일 경우 선택지로 어째서 목걸이에 사슬이 안 달려있냐(...)고 추궁할 수 있는데[14] 처음에는 그런 거 없다고 부정했지만 얘기가 끝난 후 실은 사슬을 뺐다고 스스로 밝힌다.
-
흑색의 현대의상: 반팔티와 바지. 옷이 수수하지만 대신(?) 안경 + 앞머리 조합(!). 이 의상을 입으면 여주인공 한정 마이룸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여주인공은 아처의 안경에 대단한 임팩트를 받은 건지 폭주하며 장문의 안경 찬양을 늘어놓는다. 아처는 그런 폭주하는 여주의 모습이 당황스러웠는지 마스터의 정신을 혼란스럽게 할 바에야 차라리 안경을 벗겠다고 하자 하는 여주인공의 대사가 압권. "벗지 말아주세요! 벗으면 매력의 9할이 떨어져!"
여주도 여자입니다! - 블랙 스위머: 삼각 수영복(…). 이것을 입으면 당연히 아처의 아름다운(?) 육체가 훤히 드러나기 때문에 여주는 즉각 "변태다!" 라고 외치지만, 남주의 경우는 특별한(!) 이벤트가 존재하는데 수영복을 입은 아처의 신선한(…)육체를 본 남주가 아처에게 " 오홋, 몸 좋은데. 하지 않겠는가(やらないか)" 드립을 친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철저히 노멀 취향인 아처는 (개그의)발상이 식상하다는 말과 함께 분노의 쌍검을 꺼내드는지라 BL 이벤트는 바로 분쇄. 여담으로 디자인화 단계에서 와다 아루코는 엉덩이의 형태가 알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석까지 넣었다고 한다(...).
- 연철의 신화예장[15]: 수호자 수트(?), CCC 루트 최종보스 전의 아처의 발언에 의하면 사람들의 상념이 형상화된 것이라고 한다. 신화예장을 획득하기 위해 격파해야 하는 ZERO 모델이 그 영령이 탄생한 원인이자 도달하는 극점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 모습이야말로 '정의의 아군'이라는 개념이 형상화된 '무명(無銘)의 영령'의 진정한 모습으로 생각된다. 디자인은 쿠라하나 치나츠가 맡았다.
3. 설정
3.1.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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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 막야 (干将・莫耶)
아처가 애용하는 한 쌍의 부부검(夫婦劍). 검으로서의 성능도 높지만, 무술(巫術) · 의식(式典)용의 마술병장(魔術兵装)으로서의 측면도 지녔다. 중국 춘추시대, 오나라에서 이름을 날린 뛰어난 장인 · 간장(干将)의 작품의 위조품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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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철의 영웅 (錬鉄の英雄)
생전, 수많은 무기를 벼려내어, 수많은 검사 · 전사를 배출한 자에게 줄 수 있는 칭호. 이 아처는 생전에 싸움이 아닌 제조 쪽에 적합한 인간이었다는 증거일 것이다.
3.2. 인물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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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배경
이름 없는 영웅. 가공의 영령.
페이커.
생전에 정의의 체현자로서 인생을 소비한 자의 말로.
이 영령의 근원이 되는 인물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그가 영웅으로 추앙받은 시점에서 그 인간의 이름은 사람들의 기억 · 역사 속에서 잊혀졌다.
그가 사용하는 무기는 투영이라 불리는 마술로 만들어진 것. 손에 쥔 검도, 스킬를 통해 만들어내는 검도, 오리지널을 기본 골자로부터 해석 · 재현한 모조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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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아군 (正義の味方)
생전에는 성배전쟁에 참가한 마스터들처럼 일개 마술사였다. 토오사카 린 같은 만능성은 없지만, 한 가지 일에 특화한 마술회로를 갖고 있던 모양이다.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정의의 사도"를 실천하고 있었지만, 자신의 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재해와 마주했을 때, 기적의 대가로 「죽은 후의 자신」을 문 셀에 팔아 넘겼다. 그 결과, 영웅이 아닌 서번트로, 이처럼 "정의의 사도"의 개념으로 사역되고 있다.
근원이 되는 인간, 그런 과거를 걸었던 인물은 있으나, 이미 그건 개인이 아니다. 이 영령은 대중들이 바라는 적당한 「정의의 아군」의 형상이 사람의 형상으로 기동하는 것이다.
3.3. SG(시크릿 가든)
■ 프로필- NAME: 아처면 돼. 뭐, 어차피 그 호칭 밖에 없지만.
- HEIGHT: 187cm. 키는 큰 편이지만 서번트 중에는 괴물급 사이즈도 많아. 난 그다지 큰 키라고 생각되진 않는 걸.
- WEIGHT: 78kg. 근육질이거든. 체지방 수치는 제법 낮아. 트레이닝은 빠트릴 수 없는 일과지.
- 3 SIZE: 97/81/96. ……하나 묻겠는데 남자의 쓰리사이즈를 알면 즐겁나?
- HOME: 아시아권의 출신이었어. 그렇긴 해도 전 세계를 방랑했었으니 고국이라 할 만한 곳은 없군.
- BIRTHDAY: 기억이 안 나는군. 애시당초 영령이 된 시점에서 그런 퍼스널리티는 버린 거나 마찬가지야. [16].
- WEAK POINT: 거북한 건 아니지만, 저기, 그게, 여성에겐 많이 약해서 말야. 특히 너 같은 왈가닥에게 휘둘리는 건, 한바퀴 돌아서 오히려 이게 맞는 것 같은 느낌 마저 들어.
- FETISHISM: 몸의 일부가 어때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 전체적인 밸런스, 바디 라인엔 신경쓰는 편이야. 예를 들면 그러니까…… 이런 느낌의……
- 파트너에게 요구하는 점은?: 사람 좋은 것도 적당히 해라, 자기 몸을 지켜라. ……라고 말해도 헛수고겠지. 과연 문셀은 사람 보는 눈이 있는 모양이군.
- 좋아하는 속옷 색깔은?: 잠깐! 좀 진정해! 그런 걸 물어서 어쩔려고? 레이디로서의 수치심이 너무 없잖아! 난 널 그렇게 키운 적 없…… 이봐, 잠깐!
- 여가시간을 보내는 방법은?: 마이룸 청소다. 누구누구씨는 정리정돈 스킬까지 모자란 모양이니 말이야.
■ 시크릿 가든
-
도구 마니아 (道具マニア)
아처의 첫번째 SG. 도구를 소중히 다루고, 도구의 조형에 매료되는 특수한 기호. 아처의 경우, 밀덕후 일보 직전이라고도 한다. 어쨌든 간에 물건은 소중히 다루자.
아처는 활의 영령이지만, 사실 '기사'라기 보다는 '마술사'다. 그는 "투영"이라 불리는 마술을 사용해, 많은 무구들을 잠시 동안만 복제해서 사용한다. 아처가 사용하는 여러 가지 무기들은 "그가 한번 봤던 무기, 싸웠던 무기"의 복제품인 것이다. 투명마술은 마력을 이용해 만들어내는 위작이다. 이것을 보다 진품에 가깝게 만들기 위해 물건의 구조를 몰라서는 안된다. 아처가 도구 마니아가 되어 버린 건 마술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서……라고 해두고 싶다. 하지만, 전기제품에 대한 집념만큼은 변명할 말도 없다.
-
봉사체질 (奉仕体質)
아처의 두번째 SG. 자기 이외의 자에게 온 힘을 다하는 정신성을 가리킨다. 자신의 행복을 바라지 않고, 타인의 행복을 좋게 여기는 자기희생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분명한 주인을 얻었을 때, 이 SG를 지닌 자는 능력 이상의 일을 해낸다.
주인에게 충성을 다한다는 의미에서는 기사도 정신과 비슷하지만, 그 본질은 다르다. 봉사체질의 경우, 대상은 개인에 한정되지 않고, 사회 그 자체까지 봉사의 대상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그 말로는 개체(個)의 소실이다. 얼굴 없는 사회 정의가 되었을 때, '그것'은 인간이 아닌 '장치'로 취급받으며, 상응하는 최후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
여난의 상 (女難の相)
아처의 세번째 SG. 문자 그대로 여성에게 골치를 썩게 될 운명. 자신에게 한눈에 반한 멜트릴리스한테 집요하게 쫓기던 아처지만, 그 태도는 곤란해하면서도 익숙한 모습이었다. 생전부터 기가 센 여성들하고만 인연이 있었던 모양이다.
'여난의 상'이라고 하면 일방적인 재난처럼 들릴 수 있지만, 당연히 본인에게도 책임은 있다. 서번트가 된 후라면 몰라도, 생전에는 평소 행실이 악순환을 불러들인 게 틀림없다. "난 귀여운 애라면 누구든지 좋아" 라는 둥, 아무렇지 않은 미소로 선뜻 대답하는 남자에게 동정의 여지 따윈 없다. 이 SG는 여자 주인공으로만 얻을 수 있다.
4. 전투 대사
4.1. EXTRA
■ 개막- 아처: 지시를, 마스터.
- 아처: 어중이떠중이가 자꾸 꾀이는군.
- 아처: 후딱 처리하지…….
- 아처: 문제 없다. 맡겨둬라, 마스터.
- 아처: 긴장 풀어. 우리들 상대는 못 돼.
- 아처: 기대에 응하도록 하지.
- 아처: 처리하겠다. 물러나 있어. (프롤로그, vs인형)
- 개시 직후
- 아처: 발각됐나.
- 아처: 쫒아내 버릴까.
- 아처: 에에잇! 끈질긴 놈들!
- 유리할 시
- 아처: 이 기세로 가는 거다.
- 아처: 이쪽 페이스로군.
- 아처: 계속 몰아붙인다!
- 아처: 좋은 기세야. 맡겨두겠다, 마스터.
- 아처: 그럴싸해졌는데, 마스터.
- 불리할 시
- 아처: 아직도 경험이 부족하군.
- 아처: 뭐, 하루 아침에 되지는 않는 건가.
- 아처: 밀리고 있다, 조심해.
- 아처: 아하, SUNDAY였군.[17]
- 아처: 퇴로는 없어. 밀고 나가, 마스터!
- 아처: 미안, 컨디션이 안 좋아…….
- 보구 사용 가능
- 아처: 난 상관없어. 언제든지 가능하다, 마스터.
- 아처: 따라올 수 있겠나.[18]
- 특수
- 아처: 인형이 상대라면 당연하지. (프롤로그, vs인형)
- 아처: 진명 개방인가……. 온다, 마스터! (상대가 보구 발동)
- 아처: 이겨야 원…….
- 아처: 쳐들어가 볼까.
- 아처: 간다!
- 아처: 명령대로!
- 아처: 알았다!
- 아처: 맡겨 둬!
- 턴 획득
- 아처: 제법인데. (2회째)
- 공격
- 아처: 쓰러뜨리겠다!
- 아처: 아직이다!
- 아처: 아직이야.
- 아처: 좋은 대응이다.
- 아처: 중상을 입은 건가…….
- 아처: 마스터, 미안하다…….
- 통상
- 아처: 순식간이었군.
- 아처: 별 거 아닌데.
- 아처: 좋은 지시였다.
- 아처: 썩 꺼져라.
- 압승
- 아처: 완전승리다.
- 아처: 실력 발휘했군, 마스터.
- 고전
- 아처: 간담이 서늘했다고, 마스터.
- 아처: 이렇게까지 밀릴 줄은…….
- 투영준비
- 아처: Trace(투영)……!
- 아처: Trace On(투영 개시)!
- 적원렵견 - 내구저하
- 아처: 포석을 두도록 하지.
- 아처: 먹어치워라, 흐룬딩(적원렵견)!
- 적원렵견 - 완력저하
- 아처: 피할 수 있을까!
- 아처: 적원(赤原)을 달려라, 붉은 사냥개!
- 구조강화
- 아처: 강도를 높이겠다.
- 학익삼련
- 아처: 학익삼련…… 때려 박는다!
- 아처: 학익, 떨어지지 않으니.
- 치천을 덮는 일곱 고리
- 아처: 로 아이아스(치천을 덮는 일곱 고리)!
- 아처: 헛수고다!
- 거짓 나선검
- 아처: 나의 골자는 비틀려 어긋난다……칼라드보그(거짓 나선검)!
- 무한의 검제
- 아처: I am the bone of my sword. Steel is my body, and fire is my blood. I have created over a thousand blades. Unknown to Death. Nor known to Life. Have withstood pain to create many weapons. Yet, those hands will never hold anything. So as I pray, unlimited blade works.
4.2. EXTRA CCC
■ 개막- 아처: 시작하지. 재활치료를 겸해서 쫒아내자 마스터…… 아니, 잠깐. 뭐지, 손발이 무거운데……? (첫 전투)
- 아처: 준비운동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넌더리나는 놈들이군. / 재미없는 상대지만 말야. (전반)
- 아처: 기대에 응하도록 하지. / 그럼 어떻게 처리해볼까? / 긴장 풀어. 우리의 적수는 못 돼. (후반)
- 아처: 정말로 약해졌을 줄이야…… 얼마나 현금을 좋아하는 히로인인 거야, 그녀는……. (챕터1, vs문지기)
- 아처: 봐줄 필요 없다. 전개해서 가자 마스터! (보구 첫 개방)
- 아처: 다소 열화한 것 같다만, 캐스터라는 건 틀림없어. 방심하지 마, 마스터. (챕터6, vs앨리스)
- 1턴째
- 아처: 빠르게 처리하자. / 낭비는 하지 않도록. (전반)
- 아처: 지시를, 마스터. / 낭비는 하지 말라고. / 확실하게 마무리를 날려. (후반)
- 아처: 강적이다. 신중하게 대응해. (vs강한 에너미)
- 아처: 눈 감고도 이길 수 있는 상대다. (vs약한 에너미)
- 아처: ……흥. 이 복장을 한 나는 기분이 나쁘다. Hard하게 마무리하자. (vs약한 에너미, 후반)
- 1턴째, 코스튬별 특수대사
- 아처: 따라올 수 있겠나? (적원예장)
- 아처: 이 육체를 무서워하지 않다니…… 아니, 반대로 매혹시킨 건 아닐까……!? (블랙 스위머)
- 아처: 간만에 휴식이니 방해하지 말아라. (흑색의 현대의상)
- 아처: 단숨에 끝내버리자. (연철의 신화예장)
- 유리할 시
- 아처: 이 기세로 부탁한다. / 흐름을 붙잡은 듯 하군. / 앞으로 한 걸음이다. 마무리를 실수하지 마. / 제일 좋은 지시를 부탁한다. (전반)
- 아처: 좋은 기세다, 부탁하마 마스터! / 좋아! 믿음직스럽게 되었는데! / 아아. 내 등뒤는 너에게 맡기마 (후반)
- 불리할 시
- 아처: 재정비해. 진정하고 상황을 봐. / 대체 얼마다 둔한 거야, 넌. (전반)
- 아처: 아직도 경험이 부족하군. / 괜찮아, 진정해. 우리들이라면 만회할 수 있어. (후반)
- 보구
- 아처: 기척이 바뀌었군…… 온다, 마스터! (적이 보구 조건 달성)
- 아처: 준비는 갖춰졌다. ────따라올 수 있겠나, 마스터? (자신의 보구 조건 달성)
- 아처: 노심은 들뜬 상태에 들어갔다. 연철의 진수, 보여줘 볼까. (자신의 보구 조건 달성)
- 아처: 쳐들어갈까……! / 시작해볼까! (공통)
- 아처: 뭐, 어떻게든 하마! / 흣……! / 뒤에서 준비하고 있어. (전반)
- 아처: 나쁘지 않는 지시다! / 맡겨만 둬! (후반)
- ATTACK
- 아처: 핫! / 세잇! / 훗. / 흠! / 이얏!
- BREAK
- 아처: 어설프긴. / 다 보인다……! / 뚫고 가겠다……!
- GUARD
- 아처: 휘유……! / 어이쿠. / 오호. (방어)
- 아처: 겨우 그 정도냐? / 실례. / 어리석군……! (반격)
- 추격
- 아처: 커버하마. / 계속 간다! (전반)
- 아처: 이쪽이 진짜다! / 맡겨만 줘! (후반)
- 대미지 받음
- 아처: 큭……! / 윽……! / 큭! (小)
- 아처: 으윽……! / 이럴수가……! (大)
- 회복, 버프를 받음
- 아처: 눈치 빠른데. (전반)
- 아처: 고마워. 역시 훌륭하다, 마스터. (후반)
- 부활
- 아처: 그리 쉽게 끝낼 수는 없어서 말야.
- 턴 획득
- 아처: 잡았다……! / 여기까지다! (3수 공격, 전반,)
- 아처: 쳐내린다……! / 세게 간다……! (3수 공격, 후반)
- 아처: 이대로 밀어붙인다! / 제법인데! (6수)
- 아처: 막을 내리마! / 거참 안 됐군! (6수 공격, 전반)
- 아처: 버틸 수 있을까! / 싹둑……! (6수 공격, 후반)
- 턴 빼앗김
- 아처: 버틸 수 있을까……!? (3수)
- 아처: 뭘 하는 거야 마스터! (6수)
- 통상
- 아처: 합격점이군. / 조금은 실력이 돌아왔나? (전반)
- 아처: 방해꾼을 제거했다. 서두르자. / 부상은 경미. 좋은 지시다. (후반)
- 완승
- 아처: 제법이야. 나무랄 데가 없는데. (전반)
- 아처: 본 실력을 발휘했구나 마스터 (후반)
- 고전
- 아처: 간담이 서늘했다고 마스터……. (전반)
- 아처: 지금 껀 위험했어…… 제발 한눈 팔지 말아줘 마스터. (후반)
- 레벨업
- 아처: 조금씩 되찾아 가면 돼. / 우쭐해대는 건 아직 일러. (전반)
- 아처: 좋은 기세군, 하지만 과신은 금물이다. (전반, 남주인공)
- 아처: 좋은 경향이야. 하지만 너무 방심하지는 말도록. (전반, 여주인공)
- 아처: 그 기세다. 다음을 목표로 하자, 마스터. / ……훗. 나도 지고만 있을 순 없군. / 흠. 원래 실력으로 돌아왔는가? (후반)
- 스킬 습득
- 아처: 스킬 하나를 되찾았다. 확인하도록 해. (전반)
- 아처: 힘이 돌아왔나. 믿음직스럽지 마스터? (후반)
- 아처: 무모했나…….
- 아처: 마스터, 미안하다.
- 투영준비
- 아처: Circuit ignition.
- 아처: Trace on.
- 적원렵견 내구저하
- 아처: 이 놈은 좀 끈질기다고?
- 아처: 적원(赤原)을 달려라, 붉은 사냥개……!
- 적원렵견 근력저하
- 아처: 냄새는 기억했나? 가라!
- 아처: 먹어치워라, 흐룬딩……!
- 구조강화
- 아처: 세트──── 음양 전환.
- 아처: 구조가 힘이 되는 법이지.
- 학익삼련
- 아처: 학익, 떨어지지 않으니
- 아처: 학익삼련, 때려박는다……!
- 아처: 심기, 무결하며 반석
- 치천을 뒤덮는 일곱 고리
- 아처: 막아낸다!
- 아처: 로 아이아스!
- 거짓 나선검
- 아처: 나의 연철은 무너져 일그러진다…… 터져라, 나선검!
- 아처: 나의 골자는 비틀려 어긋난다…… 칼라드볼그!
- 영구히 아득한 황금의 검
- 아처: 이 빛은 영구히 닿지 않는 왕의 검…… 엑스칼리버 이마주!
- 아처: 금지 수단 중의 금지 수단이다. 이 투영, 받아낼 수 있을까……!
- 무한의 검제
- 아처: I am the bone of my sword. Steel is my body, and fire is my blood. I have created over a thousand blades. Unknown to Death. Nor known to Life. Have withstood pain to create many weapons. Yet, those hands will never hold anything. So as I pray, unlimited blade works.
4.2.1. VS 히든 보스
챕터7의 히든 보스인 토오사카 린 & 아처 콤비의 전투 대사다.■ 개막
- 린: 선배로서 따끔한 맛을 보여줘 볼까.
-
세이버: ……헌데, 빨간색에 빨간색이라니 요란한 복장이구나. 핫!? 설마 커플티라는 거냐!?
린: 그럴 리가 없잖아! 어쩌다 보니라구, 어쩌다 보니!
아처: 강한 건지 멍청한 건지, 막연한 세이버로군……. -
아처(적): 보아하니 기본 스킬도 똑같나 보군. 또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니, 나도 정말 성장하질 않는군.
린: 뭐 어때~. 옛날의 너랑 말다툼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잖아?
아처(아):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이해 못하겠지만…… 사이가 많이 좋은걸, 저기 있는 나랑 린은.[19] -
캐스터: 후후후, 서브 퀘스트라곤 해도 좋은 기회네요. 거기 남자 아처 씨? 꼭 한번 직성이 풀릴 때까지 혼구멍을 내주고 싶었던지라♥
린: 뭐 이렇게 사악한 마력이 다 있어…… 조심해 아처. 저 서번트, 뿌리부터 썩어빠졌어! -
린: 아처, 저 녀석……!
아처: 어어, 말할 필요도 없어. 영웅왕 길가메쉬…… 또 한번 싸우게 될 줄이야.
길가메쉬: 호오? 아무래도 어딘가의 시공에서 유린했던 애송이로 보이는군. 좋다, 설욕을 풀어보도록 하여라. 그 위조품으로 가능하다면 말이다.[20]
-
린: 뭐야~ 별 거 아닌 것 같네. 맥 빠져.
아처: 그러게 말이야. 준비도 각오도 부족하군. (유리) - 린: 이쪽 페이스네. 이대로 끝내겠어. (유리)
- 아처: 이대로 끝장을 내자, 린. (유리)
-
린: ……이런…… 미안 아처, 실수했을지도.
아처: 뭘, 여기서부터 실력을 발휘할 때다. 선배의 솜씨를 보여주자고. - 린: 제법인걸…… 그치만 승부는 지금부터야. (불리)
- 아처: 이렇게까지 밀릴 줄이야…… 이쪽 성배전쟁도 깔볼 수 없군. (불리)
- 아처: 검극(劍戟)의 극치를 보여주지. (보구 조건 달성)
-
린: 아처, 그거 해 그거! 아이에무더본옵마소드!
아처: ……하아. 급격히 의욕이 사라지는데 말야……. (보구 발동 예고) -
린: 거짓말, 고유결계 안에서 쓰러트리지 못했다고……!?
아처: ……그 맹공을 버텨낼 줄이야…… 대단한 콤비군. (보구 마무리 실패)
- 아처: 알겠다, 린. / 몰아낸다……! / 보기 흉하군!
- ATTACK
- 아처: 핫! / 세잇! / 훗! / 흠! / 겨우 그 정도냐!
- BREAK
- 아처: 거북이냐, 네 녀석. / 웃기는군! / 뚫고 가겠다.....!
- GUARD
- 아처: 삼류로군. / 얄팍해……! / 실례. (방어)
- 아처: 진심이냐? / 흠……. (반격)
- 대미지 받음
- 아처: 칫……! / 네놈……! / 윽……! (小)
- 아처: 제법 하는군……! (大)
- 회복, 버프를 받음
- 아처: 신중한데, 린. / 역시 내 마스터야.
- 부활
- 아처: 업신여긴 모양이군.
- 턴 획득
- 린: 겨우 이 정도이려나? (3수)
- 린: 이 싸움, 우리 승리야……! (6수)
- 아처: 쓰러져라! (6수)
- 아처: 백년은 일러! / 바보놈들이! (공격)
- 턴 빼앗김
- 린: 미안, 버텨줘 아처! (3수)
- 아처: 피래미 치고는 제법이군……! (3수)
- 린: 거짓말, 완전 패배!? (6수)
- 아처: 칫…… 제법 하잖아…….
- 투영준비
- 아처: Trace On(투영 개시).
- 적원렵견 - 완력저하/내구저하
- 아처: 포석을 두도록 하지.
- 학익삼련
- 아처: 힘, 산을 뚫는다!
- 영구히 아득한 황금의 검
- 아처: 진정한 성검의 일부분을 보여주마! 엑스칼리버 이마쥬!
- 무한의 검제
- 아처: I am the bone of my sword. Steel is my body, and fire is my blood. I have created over a thousand blades. Unknown to Death. Nor known to Life. Have withstood pain to create many weapons. Yet, those hands will never hold anything. So as I pray, unlimited blade works.
- 1공정 간드 쏘기
- 린: 아처, 부탁해!
- 아처: 나이스다, 린! / 맡겨만 둬! (추격)
- 보석마술 전 재산 투입
- 린: 거칠게 간다?
- 세븐 컬러즈 크래커
- 린: 간다, 세븐 컬러즈 크래커~!
[1]
화살이 그냥 붉은 빛으로만 연출된다.
[2]
흐룬딩 항목에서 알 수 있듯이, 적원럽견 내구/근력저하라고 쓰고 흐룬딩이라고 읽는다. 흐룬딩 내구/근력저하가 아니다. 이는 CCC에서도 마찬가지.
[3]
위와 동일한 연출.
[4]
좀 무식한 방법이지만 제로의 월상해에서 아이템 노가다로 농축 에텔과 엘릭서를 잔뜩 쌓아논 뒤 몬스터와 전투 돌입해서 매턴 농축 에텔을 써가며 투영정도를 올려놓은 뒤 엘릭서를 남발하면서 스킬이 보이면 그 수에, 안 보이면 안 보이는데다 전부 로 아이아스를 깔아놓으면 몬스터를 일방적으로 관광보낼 수 있다. 엘릭서를 남발하면 전투가 수월해지는 건 다른 서번트들도 마찬가지지만 직사의 마안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스킬이 봉인되어서 끔살당하는 수가 있지만 아처는 그런 걱정이 없다.
[5]
능력치를 제대로 성장시키면 화력도 최강. 43레벨 근력 A(104) 마력 A(104)에서 무한의 검제+흐룬딩 내구저하+근력 대폭상승 코드캐스트 상태로 칼라드볼그2를
각자에게 맞추면 약 9천에 달하는 대미지가 나온다.
[6]
전투 개시 후 4턴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이버, 스킬을 9회 사용해야 하는 캐스터.
[7]
투영정도 5에서 한 번 더 투영정도가 올라갈 조건을 만들면 투영정도가 올라가는 대신 보구 사용 가능 표시가 뜬다.
[8]
레벨이 올라서 패시브 스킬로 인해 디폴트 투영정도 1이 되면 어지간하면 2턴부터 쓸 수 있다.
[9]
이는 후속작인 CCC도 마찬가지.
[10]
전작과 달리 활을 투영하는 연출이 더해졌고, 기술에 따라 화살의 색이 달라졌다. 내구저하는 푸른색.
[11]
연출은 위와 동일하나, 화살의 색이 붉은 빛이 감도는 보라색이다.
[12]
내구 자체는
세이버와 같은 수준으로 올라간다.
[13]
참고로 저 수영복 갈아입고나서의 대사는 "자 보거라! 이 보디!"(…).
[14]
그 복장이라면 사슬이 달려있어야 한다고 영혼이 외치고 있다고.
[15]
최종결전 직전이라면 평상 의복을 입고 가자. 저절로 신화예장으로 갈아입기 때문에 그쪽이 더
연출이 산다.
[16]
최근 밝혀진
생전의 인물의 생일에 따르면 4월 15일.
[17]
성우개그다.
테니스의 왕자에서
아토베 케이고가 했던 대사
[18]
Fate/stay night에서 나왔던 아처의 명대사.
[19]
입으로는 모른다고 하고 있지만 시치미를 떼는 분위기를 풀풀 풍기는데다가 전투 전에 "설마..."라고 상대 아처에 대해 짐작가는 구석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고 전투 후에 "그렇게 쉽게 망집에서 벗어날 수는 없나"라고 확인사살을 하고 있다. 명백한 거짓말.
[20]
본편을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털린건 길가메쉬 본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