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아제닉스의 엑스컴 롱 워 시즌 2 방송이다.내용이 길어져 별도의 문서로 분리해 작성.
2.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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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시청자들이 장난스럽게
과연장난일런지...롱워 방송을 다시 보고 싶다고 농담을 하는데, 아제닉스가 장난스럽게 후원금이 모이면 해볼게요~ 라고 말한게 원인이 되었다.
- 치킨 먹방 이후에 엑스컴 1 때 있었던 명장면을 돌려보는데 아제닉스 본인이 많이 고통스러워하며 때로는 샷건도 치고(...)[1] 깊은 한숨[2]과 함께 라이터를 켜는 소리[3], 그리고 이어지는 구름과자와 함께 이어지는 현자타임의 모습에 시청자들이 다시금 빵 터지며, 아제닉스는 저거 다시 돌려봐도 화가 난다고 말을 했다. 그 뒤에 여러분이 롱워를 그렇게 원하신다면 후원 금액이 얼마 모이면 하겠다, 라고 정말로 공약을 걸어 놓고 배너를 띄워놓았는데, 그 금액은 2주 동안 100만원의 후원금[4][5].100%를 달성할 경우 롱 워 시즌 2, 150% 달성할 경우 " 뷰로[6] 켠김에 왕까지"까지 하겠다고(...) 공약을 걸어 놓았다. 이렇게 장난으로 시작 되었는데...
후원을 시작하자마자 목표 금액의 거의 50%인 50만원까지 차버렸다(...)
- 사실 시청자들 대부분이 연령이 조금 있는 직장인이라 빠르게 금액이 차지 않았나 추측된다.
- 많은 시청자들이 롱 워 켠김에 왕까지를 기대했지만, 아제닉스 본인 왈, 이건 플레이 타임이 15일이 걸리는데 정말로 죽을 수 있어서 안됩니다, 라는 말에 눈시울을 붉히며 켠왕은 안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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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과거의 시즌처럼 계속해서 롱 워를 하는게 아닌 일주일에 이틀이나 사흘 정도만 롱워를 플레이 하기로 하였다. 롱워만 계속해서 하기에는 너무 오래 해야하기도 하고 지루할수도 있으니 최신 트렌드를 따라 갈 겸 다른 게임도 병행하기로 하였다.
- 다음은 진행 날짜 별 후원 현황
- 250%를 채우면 뷰로를 켠왕모드로, 300%는 람보를 한다는 공약도 추가 되었으나, 달성하진 못했다. 그래도 올드팬들이 원하던 롱워와 뷰로 모두 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초반에는 아프리카, 다음팟, 트위치에서 각자 하던데로 후원을 하다보니 트위치만 인정하는 룰에 따라 화력이 집중되지 못했지만, 이후 롱워후원방법을 시청자들끼리 공유하면서 화력이 집중되어 200%달성에 성공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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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2일 방송계획을 발표했다. 일단 기본 계획은 월, 수, 금 - 롱워 시즌2 / 화, 목, 토 - XCOM2 / 일 - 뷰로 시즌2 를 플레이한다고 한다. 22일 당일에 시즌2 준비 겸 첫 방송을 시작했다. 뒤통수에 또다시 칩을 박고 이더리얼에게 능욕당하며 롱워를 돌려야 한다는 생각에, 한참을 끙끙거리는 사령관의 모습을 즐길 수 있다.
사실 롱워에는 관심 없고 사령관이 곷통받는 것을 보고 싶다 카더라이딴 똥겜 다시는 안한다는 다짐을 1년도 안돼서 깨게 된 건 덤.다시는 롱무새를 무시하지 마라
- XCOM2 보이스팩 한국어버전을 만들기 위해 플레이게임, 까막 등 다음팟PD와 함께 녹음을 하고 시청자들의 녹음자료도 받는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또한 여성목소리를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어 PD인 루시아a를 꼬셔 프로젝트에 참가시켰다. 여자심해PD지만 XCOM을 방송하는 PD학금도 참여했다. 동시에 일꾼들에게 오버워치 한국어 보이스팩을 추출하는 프로젝트도 주문했다. 디바의 경우에는 해외유저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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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옵션
난이도 : 임파서블 철인
세컨드웨이브 : 데미지 룰렛, 잠재력, 훈련 룰렛, 저장질, 피바람, 확실한 치명타, 근질근질한 촉수, 완전 손실, 사령관의 선택, 조준 각도, 정예 조종사, 완전한 정보. [8]
기타 추가 모드 : 향상된 전술 정보, 동작 감지기 영구 적용사기아닙니까, 보상 병사 칼록, 장교 임무 숫자, 납치/수확선 광분맵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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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룰렛의 추가를 제외하면 시즌 1과 동일하다. 생산 효율 감소, 독 안개[9] 같은 정신나간 세컨드 웨이브는 제외하고, 더 이상 가혹해질 수가 없는 극한의 난이도를 추구하다 보니 지난 시즌과 거의 동일하게 진행하게 되었다. 운이 없으면 선택의 여지 없이 똥 스킬을 강제하는 훈련 룰렛의 추가로, 더욱 더 어려워진 난이도를 감상하자.
아제아재 운 없는건 모두가 아는 바이니, 배꼽 잡고 웃을 일만 남았다 -
이 훈련 룰렛 때문에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다. 로켓병이 대전차 퍽이 없어서 로봇을 못 잡고 있고, 수류탄병이 공병 퍽이 없어서 엄폐를 못 부수며
물풍선 받아랏,항상 좋은 것은 두 개씩 뭉쳐서 엄청난 선택의 고뇌를 하게 하던가 아니면 정말 쓰잘때기 없는 퍽만 주렁주렁 달고 와서 미래가 없는 병사가 나오는 등, 사령관의 인내심과 멘탈에 불을 지르고 있다. 만약 두 번째 지구로 가게 된다면 빼고 할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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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워로 유명해진 아제닉스지만 그동안 롱워로 인해 정신이 피폐해진듯 짜증이 많이 늘었다. 3월 부두선까지 턴 34번 지구에서 적의 측면을 잡으려고 위험한 노엄폐 위치에서 사격을 했으나 연속 3번(...)을 못맞추고 이후 적턴에
당연히노엄폐 훈련병이 죽자 기분 나쁘다며 지구를 폭파하는 등, 베타버전 시절에 비해 될대로 돼라 플레이가 많이 늘었다. 괜찮은 지구였는데 왜 터트렸냐는 댓글이 많자, 자꾸 그러면 롱워 접어버릴 수도 있다는 걸 보면 롱워가 이제 지긋지긋한 듯. 2016년 초중반까지는 짜증을 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2016년 말에는 툭하면 쓰레기 같은 게임(적이 우릴 맞췄을 때), 쓰레기 같은 놈들(병사들이 못맞췄을 때) 소리를 하는 걸 보면 어떤 마음으로 플레이 중인지 짐작이 간다. 하기 싫은 걸 억지로 하는 느낌이 물씬 묻어나오니.. 시청자들도 이제 그만 롱워 해달라는 말은 안해야 될 지도 모르겠다. 그러면서도 엑스컴을 계속 하고 있는 걸 보면 거의 애증이라고 봐야 할듯.
3. 에피소드
- 1번 지구
- 한 번 클리어를 한 뒤 플레이를 해서 그런지, 무려 첫 지구임에도 불구하고 방송 이틀, 게임 내 시간으로 4월까지 도달하였다. 물론, 롱워의 특성상 안심을 할 수 없기에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느긋하게 터질 것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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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팅 보너스는 상사(만렙) 병사 1명을 가지고 시작하는 일본의 '키류카이 사령관' 보너스. 스나 상사 1명이 캐리를 해주는 덕분인지 지구가 안터지고 유지가 된다고 한다. 대신 신병들이 먹는 경험치가 그만큼 줄어들어 성장이 지체되는, 분명한 한계점이 있는 보너스다. 아제닉스가 소위 '뽕맛'을 잊지 못하고, 초반에 약간 즐겨보기 위해 선택했다고 한다.
아재가 엑컴 2하더니 뽕쟁이가 되었다 - XCOM2 하고는 다르게 수류탄의 대미지가 로또성이 심해서 수류탄 5개를 먹어도 안터지는 차가 나오질 않나 날아다니는 드론에 신병들이 학살당하질 않나 여러모로 아제닉스의 멘탈을 두들기고 있다.
- 본인이 빌드가 기억이 안나요, 어디에서 고정 출현하는데 긴가민가 하네요 - 하면서도 손이 알아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때마다 채팅창은 신기하다는 반응
- 방송 둘 째 날, 총 7명의 전사자가 발생하였다. 다만, 이등병 한 명에 신병 6명이라 안타까울 뿐 큰 손실은 아닌지라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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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토이드 한마리가 1%의 확률을 뚫고 훈련병 하나를 죽여버렸다. 플레이캠을 켠 덕에 경악하는 아제닉스를 감상(...)할 수 있다.
크고 아름답게 빡친 사령관의 헤드셋 패대기(...)는 덤 - 9월 1일 드디어 시청자들이 기대하던대로 지구가 폭파되었다. 정확히는 더 이상 아제닉스가 감당하지 못해 스스로 포기해버렸다. 신병들이 육성되기전에 죄다 사망해 버려 미션이 다중으로 뜨는 상황에 대응 할 병사들이 부족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훈련룰렛때문에 대전차탄 기술이 로켓병들에게 나오지 않아 사이버디스크에 대한 대응책도 아예 없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포기 할 수 밖에 없었다. 다음 지구를 진행 할 때에는 훈련룰렛의 적용에 대한 재검토에 들어간다고 한다. 쓸데없는 기술을 가진 로켓병과 기술병들로도 사이버디스크가 뜨는 단계까지 진행했기 때문에 만약 훈련룰렛이 없었다면 조금 더 진행되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 2번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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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룰렛을 켜서 속이 뒤집어진 모양인지, 훈련룰렛을 없애기로 결정했다. 드라마틱 옵션등 어드밴티지룰을 몇가지 선택하고 독구름 옵션을 집어넣으려는 시청자들의 시도가 있었지만 실패했다.
쳇 - 출발지는 캐나다로 상사대신 소위(중간레벨) 네명을 받는 간부옵션을 선택했다. 또한 초반에 북미를 우선 지배해 공군으로 인한 부담을 줄이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 아제닉스는 제정신으로 돌아온 스킬트리를 보고 안도했으며 로켓으로 깔끔하게 드론을 정리하며 통쾌해했다.
- 3번 지구
- 4번 지구
- 동료 스트리머인 김나성에게서 플레이 캠을 켜는 대신 캡쳐사진(...)을 띄워놓는 꼼수를 배워와 틈틈히 써먹고 있다. 주로 어이없는 확률에 대원이 사망하거나 90%가 넘는 아군의 공격이 빗나갔을때 발동한다. 캡쳐사진의 별명은 아재코이. 본인은 캠 고장이라면서 우기고 있다.
- 멘붕할때마다 가습기를 틀고[10] 플레이캠을 꺼버리는 경우가 잦아졌다. 가끔 정상적인 방송진행이 의심될 정도로 화를 내기도.
- 큰 어려움은 없는데 어째 출전하는 병사들이 방송을 할 때마다 한 둘씩 죽어나간다. 그래서 클리어여부는 레이저 무기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판단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 9월 21일 방송에서 하루에 무려 여섯이 사망하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더군다나 허리라인을 맡고 있던 병사들이라 플레이를 할 수록 아제닉스는 말을 잃었다.
- 9월 22일 결국 현자타임이 강림해 롱워플레이는 포기하고 시청자와 전화데이트를 하고 소소한 게임을 했다.
- 9월 23일 방송에서 역대급 버그가 터졌다. 잠입 미션에서 행동력 계산에 실패, 탈출지점을 1셀 남겨두고 잠입요원이 사격을 받아 사망했다. 다른 분대원도 탈출을 위해 엄폐를 하지 않고 있어 떼죽음을 당할 위기. 그런데 뜬금없이 사망했다고 생각한 잠입요원이 복귀해 미션성공 메시지가 떴다(!). 사격을 맞고 1셀을 밀려나면서 탈출 지점에 혼수상태로 쓰러지면서 탈출 판정을 받아버린 것. 22일 장기부상이 뜨긴 했지만 그 덕에 팀원들이 전부 살아돌아오는데 성공했다. 그 사실에 신나 아제닉스가 로켓병으로 탈출 샷을 시도했으나 오발 사고가 나서 오히려 팀원을 다 죽여버릴뻔 한 건 덤.
- 게임시간으로 7월 23일 뜬금없이 소형 UFO착륙 미션에서 메크토이드, 버서커, 뮤톤, 크리살리드, 시커, 사이버디스크까지 모두 24기의 적이 쏟아져나오는 바람에 주력요원들이 사망했다. 게다가 장비가 7개씩이나 터져 게임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진행을 포기했다.
- 다음팟PD들과 유저들이 참가하는 한국어 XCOM2 보이스팩 제작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 5번 지구
- 9월 26일, 이번에도 UFO착륙 미션에서 분대가 전멸하며 지구를 포기했다. 플로터가 제압을 뚫고 핵심 병사들을 사살해 버리고 말았다.
- 6,7,8,9,10번 지구
- 다음팟 추천 PD가 되었다. XCOM2 출시기를 제외하고는 300명대의 시청자를 유지하는 등 중간층에 있었는데 꽤나 늦게 달았다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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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방송에서 하루에 다섯지구를 해먹는
대업을[11] 달성했다. 게다가 이더리얼이 무슨 재주로 인공위성을 일찍 띄우려는 전략을 알았는지, 롱워주제에 2주동안 미션을 하나도 안 띄우는 바람에 돈이 없어 아제닉스의 전략이 망가지는 경우도 발생했다. 역시나 평범(?)하게 촉수에 맞고 죽고, 수류탄 데미지가 0이 들어가는 등 항상 보던 그 패턴으로 분대가 전멸해나갔다.
- 13번 지구
- 10월 05일, 게임 시간상으로 16년 06월 11일 까지 13번 지구가 별 문제 없이 진행 중이다. 03월 북미 위성보너스를 기어코 획득하는 것에 성공하였으며, 초반 세간 살림을 죄 내다 팔아가며 보너스를 획득한 만큼 돈은 확실히 벌어들이는 편이다. 이번 지구에서 아제닉스의 전략 변화가 눈에 띄는데, 착륙 내지 추락한 UFO에 군침을 흘리면서 냅다 달려들던 예전과는 달리, 맵의 유불리[12], 그리고 '함정선'[13]의 여부를 가려 공격하는 데 신중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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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선방하고 있는 내정과는 달리, 게임 진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저격병들의 뒷목을 잡게 만드는 성장치가 현 지구의 최대 약점이다. 캐나다 보너스로 받은 상병 저격수의 2,2,2
콩,콩,콩 성장이라 이름도 콩스나성장을 시작으로, 에이스랍시고 높은 조준의 훈련병을 저격수로 만드는 족족 황신의 축복을 찐~하게 받아 최소 성장치인 2를 절찬리에 찍고 있는 상황이다. 상,병장을 모두 포함시킨 10명의 저격수 중 조준 80을 넘긴 인간이 딱 2명이라는게... 그 와중에서도 상,병장들은 죄다 조준 80을 못 넘겼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무아지경 스나에 의존한 게임 풀이가 필수적인데, 저격수들이 죄다 근무태만, 지시불이행, 태업급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지금, 미래의 불안 요소를 사령관이 어떤 묘수로 해결해 나갈 지가 이번 지구의 관전 포인트.혹은 중요한 상황에서 저격병이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군!' 하며 시원하게 감나빗!을 날리고, 그에 이어지는 크살의 먹방과 플로터, 씬나이퍼의 엑스컴 대원 머리 심우주 폭발샷을 감상할 수 있을지도.. -
13번 지구의 금요일 방송인 10월 07일의 방송 막바지에
사디느님사이버디스크가 한 미션에 두 건이나 올렸다! 테러 미션에서 사령관이 전혀 예측도, 대비도 되어있지 않은 타이밍에 튀어나와, 촉수로 상병 로켓을 미국 장기유학을 보냈고, 짱 기관병을 시즌아웃 시켰다. 13지구 첫 출연에서, 2대의 사이버디스크가 2방의 촉수로 2명의 병사를 나란히 리타이어 시키는 모습에 아제닉스는 역대급 멘붕, 그 날 방송은 해당 미션 이후 그대로 종료 되었다. 현재 3명의 로켓병이 병원 후송 상태에, 1명이 기어코 전사 하였으므로, 찌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저격병을 대신해서 화력을 퍼부어 줘야 할 로켓들이 하나하나 전력 이탈을 하며 13지구의 안위가 불안해 지고 있다. -
결국 10월 12일 방송, 게임 시간으로 07월 막바지에 지구가 폭파되고 말았다. 치킨 먹방 후 첫 미션에서
손캠으로 은근슬쩍 캠방을 땜빵하려던 사령관에게 이더리얼의 철퇴가 떨어지며첫턴에 조우한 뮤톤 + 플로터를, 수류탄으로 엄폐를 날린 것 까지는 좋았으나, 노엄폐 상태의 뮤톤한테 무려 5방[14]의 후속 사격을 허공에 수놓으며 그대로 스노우볼링, 기술병의 머리가 터지고 로켓병이 딸피로 살아남으며 시작부터 지구 종말의 화려한 불꽃을 올렸다. 이에 이어지는 사이버디스크의촉수공세와, 여전히 정신 못차리고 중요한 순간에 !감나빗 을 날려댄 스나들의 콜라보레이션에 결과적으로 총 4명의 병사가 사망하며 13번 지구는 그대로 KABOOM. 위에 상기한 대로 저격군들의 너무나도 허접한 성장치와 그로 인한 안정적인 적 처리의 부재가 결국 새 지구를 불러들이는 원인이 되었다.
- 16번 지구
- 10월 17일 새벽까지 14,15번 지구가 그냥저냥 터지고, 16번 지구의 05월 중반대 까지 진행 중이다.17일 방송 첫 미션에서 정찰병이 4% 예반을 맞고 죽는 둥, 하루에만 3명의 병사가 각종 사고로 미국행 비행기표를 끊은 상태. 초반 03달 동안 사망자가 비교적 많은 상황이나, 13번 지구보다는 나은 스나의 성장, 그리고 아제닉스의 스나 + 로켓의 대량 육성 정책의 무식한 화력에 힘입어서 순항 중이..었다고 생각했으나, 새벽 4시에 마지막 미션에서 드론의 촉수에 안정화를 해 두었던 로켓이 맞고 멘붕, 잠적하며 게임은 꼬이기 시작했고, 이어지는 공습에 돌격이 사망하며 4명째의 병사가 전사, 더 이상 가망이 없다고 생각한 아제닉스는 그대로 해당 지구를 폭파시켰다.
- 22번 지구
- 22번 지구에서 역대급 3월달을 보내는 중이다! 게임 시간으로 03월 06일, 수송선이 캐나다에 착륙하며 시청자들은 부두 만세를 부르고, 아재는 공격 가면 100% 터진다면서 안가겠다고 버티다 시청자들의 등쌀에 떠밀려 최정예 멤버로 미션을 시작했다. 하다보니, 로켓병이 씬맨 4명을 로켓 한방에 원턴킬을 내거나, 돌격병이 아웃사이더 3경계 중 2방을 피하는 둥, 황신의 가호를 받아 1사망 2부상으로 깔끔하게 클리어했다. 무려 700원의 자금을 벌어와서 위성 2개 + 업링크 + 발전기 + 대량의 신병을 구매하며 싱글벙글하던 사령관은, 이대로 좋은 기분으로 자고 싶다며 방송을 종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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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2일, 게임시간으로 06월 말까지 순조롭게 진행 중. 이날 하루에만 2대의 납치선이 하라는 납치는 안하고
북미 대륙의 광활한 자연을 구경하러착륙 하였으나, 우리의 외계인 혐오증 말기 환자 아제닉스는 가차없이 공격, 배를 빼앗고 자원을 털고 외계인들의 목숨마저도 털어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사람아냐...초반에만 총 1대의 수송선과 3대의 납치선 착륙 미션을 클리어하며 그 어느 때보다도 부유하게 초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중. 극 초반에 사망한 2명의 훈련병와 1명의 이등병을 제외하고는 사망자도 나오지 않고 있다. -
11월 07일 방송에서 드디어 아시아 전 지역에 위성을 쏘아올렸다! 게임시간 07월 말에 이루어낸 쾌거. 덤으로, 테러 미션으로 인해 캐나다가 터질랑 말랑 하면서 간당간당 했으나, 탈퇴 확률 50%의 가능성을 뚫고 살아남았다. 07월 한달에만 약 30개의 미션을 뛰며 동네방네 고생한 사령관과 대원들에게 박수를 보내자. 이제 아제닉스의 다음 목표는 가우스 무기가 나올 때까지 버티는 것. 08월부터 사이버디스크 및 멕토이드 등
힘을내요 사디쨔응엄한 녀석들이 지구를 폭파시키기 위해 본격적으로 등판하는 시기이니만큼, 가우스 저격총이 나올 때까지 어떻게 살아남느냐가 관건이다. - 그러나... 전설의 로캣병 미나김을 창시 개명을 한후 전사후 결국 지구가 터져버렸다.
- 57번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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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지구에 이어 가우스 무기를 뽑아내고 다수의 상사까지 확보하는 등 기대를 걸어볼 만한 지구였지만 12월 13일 테러미션에서 빅스카이가 이적행위급 시작지역에 분대를 떨궈버리면서 폭파되고 말았다.
빅-스파이엄폐라곤 반엄폐가 전부인, 그나마 분대원들 전원이 엄폐할 수도 없어 저격수들은 엄폐 없이 맵 끝으로 뛰어가야 하는 수준의 암울한 시작지역에서 사디-멕토-버서커가 동시에 애드나면서 장교고 상사고 없이 무참하게 전사하고 상사 저격수 한 명만 생환. 호주의 탈퇴를 감당할 수 없어 미션을 포기할 수 없었던 데다가 EXALT가 연구를 훔쳐가면서 고급 가우스 무기가 등장하지 못한 상황에 빅스카이의 환장할 시작지역 선정까지 합쳐져 일어난 참사였다.
- 60번 지구
- 12월 14일 삼국지 전문 PD 셀옹이 진행한 지구였다. 첫 번째 미션에서 초반에 운이 좋게 풀애드를 내고도 총을 제대로 쐈지만 엑스컴의 감나빗에 결국 최종 결과는 1데스 2부상으로 마무리 짓게 되었다. 셀옹의 "야 하지 마라"가 포인트
- 64번 지구
- 12월 17일 현재 진행하고 있는 지구 현재 사망자 없이 진행하고 있었으나, 롱워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보이스를 가진 병사가 섹토이드, 드론에게 16%, 18%를 맞아서 사망하여 좋지 않은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 3월 말 함정(?) 정찰선으로 플로터가 대량으로 나오는 바람에 훈련병이 사망하여 3월에는 훈련병 2데스로 마무리. 그렇게 나쁜 상황은 아니지만 좋은 상황도 아닌 그냥 무난한 지구가 되겠다.
- 65번 지구
- 의무병이 출현하였다! 12월 20일 오전 1시 18분 경 체력 4, 달리기 11, 조준 61, 멘탈 42 의 찐따 병사의 거취를 고민하던 커맨더는 팟수들의 제안으로 경매를 진행한다. 초기 의무새들은 미적미적한 반응을 보였으나, 시작 10분 만에 4억 팟을 호가하였고 최종 10억 팟에 낙찰되었다. 팟수들의 적극적인 반응에 힘입어 찐따 병사는 의무병으로 진급하였다. 진급 성장치는 체력 1, 달리기 1, 조준 4, 멘탈 11이라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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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의무병의 첫 출전은 납치미션, 두 명의 저격병과 기술병, 로켓병과 또다른 의무새 꿈나무
노답 찐따신병과 함께 출전하였다. 시작부터 20% 급 사격에 기술병이 얻어맞고 신병이 드러누웠으나 치료킷만 다섯개(...) 를 들고 온 의무병이 팀원들의 체력을 책임지며 전투를 유지할 수 있었다...마는 비행+고지대 보너스까지 받은 무지막지한 외계인의 공세에 결국 완엄이 연속으로 두 번 뚫리면서 상병 저격수가 사망해버렸다. 첫 출전부터 치료킷 4개를 소진해가며 팀의 체력을 책임졌지만 죽어버리면 손을 쓸 수가 없다는 본질적인 한계까지 여러모로 의무병이 부각된 미션, 40%대 사격을 족족 킬캠을 띄우며 전투를 캐리한 저격수들의 활약 또한 아제와 시청자 모두에게 찬사를 이끌어냈다. 이 다음 출전에서 의무병은 일병으로 진급하였고 이전의 성장치를 비웃기라도 하듯 조준을 단 하나! 올리며 아제의 뒷목을 공격했다. 일병 계급에 벌써 60을 찍어버린 멘탈은 덤 - 12월 25일 04시 무렵 빅스파이가 엄폐물이 적은 도로맵에 내려주고 시작. 우리 병사가 모두 이동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의무병이 경계를 한 순간 갑자기 씬맨 무리가 뜬금없이 애드가 나면서 이동하고 커맨드 턴 종료되는 버그가 발생. 이어지는 외계인 턴에 반 엄폐 50%급 두 번은 잘 피했으나 의무병이 측면 87%를 맞고 사망. 강종을 했으나 이미 저장 상태. 눈물을 머금고 진행하다가 또 씬맨의 블라인드 샷으로 일병 정찰병 사망.
- 87번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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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납치선 미션을 진행하는데 46마리 외계인 중 아웃사이더 4마리를 제외한 42마리가 대량 애드나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처절하게 싸웠지만 대위 정찰병을 비롯해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고 만다. 그 와중에 레이저 분대화기가 파괴되고 무기와 스코프 하나씩 손상된 상황에서 아제닉스는 다음 지구로 새출발 하려고 했지만 가우스까지 온 마당에 계속 해보자는 여론과 불만[15]까지 겹쳐 현재 상황에서 일단은 진행해 나가기로 결정.. 했으나 오후 방송 도중 빨추가 드립이 아니라 실제로 들어오자 "염병하네 이게 재밌냐?" 라는 분노 폭발과 함께 빡종.
사령관의 선전을 기원해본다. - 1월 20일, 전날의 대참사 이후 곧바로 불행이 이어졌다. 큰 문제 없이 진행하던 도중 납치 미션에서 안좋은 기억이 있던 맵이 나왔다.[16] 초반에는 무난하게 진행되었으나 뮤톤 버서커 2마리에 로켓 사격을 한 로켓병 2명이 모두 혼란이 터지고 행동 불능이 걸린 상황에서 측면에 플로터까지 애드가 나버린다. 남아있는 버서커만 어떻게든 잡으면 미래가 보인다는 사령관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저격수의 사격이 빗나가는 불운이 터지며 체력 1칸으로 생존한 버서커에 로켓병이 치명타. 이어서 광역제압사격을 확인하지 못하고 정찰병이 움직이는데 예반 6%가 뚫리면서 치명타. 측면을 잡은 플로터의 사격에 하사 저격병까지 사망하며 결국 참아왔던 분노를 보였다. 결국 1사망, 3중상으로 미션을 클리어했지만 천우신조로 무반동포와 방어구 하나만 고장나고 나머지 장비는 무사해서 아직 지구를 포기 하지는 않았다.
- 1월 22일, 이미 손해가 심하게 누적된 상황에서 크리살리드 퀸이 등장하는 테러미션이 나왔다. 첫 애드부터 근접전 전문가가 발동하지 않는 버그부터 시작해 제압을 해둔 사디의 10% 사격에 병사가 사망하는 불운이 겹쳤다. 이후 크리살리드 퀸 분대에 씬맨 분대까지 애드가 나며 최악의 상황에 직면. 결국 전멸하며 가장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냈지만 19일부터 누적되던 손해 스노우 볼이 굴러가며 87번 지구가 터지고 만다. 이번 지구는 억울한 점이 많았던 것이 버그가 난발하고 불운에 불운이 겹치며 19일부터 아예 게임오버를 만들어내려고 작정한 듯한 임무 구성과 버그로 인해 결과적으로 19일 "이번 지구는 진행하더라도 시간낭비가 된다."라며 그만두려 했던 아제닉스의 말이 이루어진 셈이다.
- 세롱의 갈비뼈 지구[17]
- 초반 진행에서는 사망자도 적고 좋은 모습을 보이는 지구였다. 하지만 1월 30일 롱워의 첫 고비라고 할 수 있는 가우스 소총이 나오는 시점에 테러미션이 2번 연속으로 등장하는데 첫 테러미션에서 병장 돌격병과 레이저 샷건까지 잃은 상황에서 이어지는 테러에서는 사이버디스크, 멕토이드, 크리살리드가 전부 뭉쳐있는 최악의 구성을 보인다. 결국 분전했지만 전멸 직전에 몰린 상황에서 세롱의 갈비뼈 지구는 터지고 만다.
- SHIV 지구
- 2월 8일, 끝이 보이지 않는 롱워 진행 중 시청자들이 갑자기 SHIV를 찬양하기 시작했다. 이에 아제닉스도 예능으로 스타팅시 SHIV 2대를 주고 시작하는 일본 스타트를 선택한다. 하지만 병사와 달리 SHIV는 성장하지 않기 때문에 바보와 멍청이(...)로 이름을 짓고는 임무에 투입한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병사들 사격은 하나도 맞지 않고 오히려 SHIV가 더 잘 쏘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 이에 아제닉스는 이들에게 야메떼와 기모찌(...)라는 현지식 이름을 붙인다. 그 이후 3월에 수송선 착륙 임무가 주어진다. SHIV는 크리살리드 사냥부터 몸빵까지 맡으며 할 수 있는 모든 활약을 다했지만 결국 SHIV와 병사들 모두가 전멸하며 지구는 터지고 만다.
- 트리플 부두 지구
- 2월 13일, 아제닉스는 그간 애용해온 4명의 상병을 주는 캐나다 스타팅 대신 합금과 무기파편을 더 주는 아프리카 스타팅으로 시작한다. 너무 오랫동안 같은 보너스를 해서 질렸다고 하는데 클리어각이 나오지 않아서 새로운 빌드를 실험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3월 4일에 수송선 착륙임무가 발생한다. 극초반이기에 레이저 무기는 커녕 고참 병사도 없는 상황에서 이등병만으로 구성된 타격부대가 출전한다. 이에 모든 시청자들이 이 지구는 망했다고 생각했지만 외계인의 사격을 대부분 피하고 명중률이 낮은 엑스컴의 사격이 명중하는 행운과 그간 쌓인 아제닉스의 전술이 더해지면서 전원 20일이 넘지 않는 부상을 입은 것을 제외하면 무사히 미션을 클리어한다.
- 2월 17일, 4월이 오기 직전 다시 수송선이 착륙한다. 보통 중반부 정도에 등장해야 할 수송선이 3월에 몰려서 등장하는 최악의 상황. 여전히 레이저가 없는 상황에서 임무를 진행한다. 하지만 결국 사망자가 한명 발생하며 임무 성공. 레이저 무기도 없고 고참도 적은 상황에서 나온 최고의 성과라고 모두들 생각하는데 4월 초 다시 수송선이 착륙한다. 해당 임무에서는 저격병들의 빗나감 퍼레이드와 로켓 빗나감이 겹치면서 사망자가 2명 발생하고 임무는 클리어한다. 희생이 큰 것처럼 보이지만 아직 극초반이며 사망자도 3명 밖에 발생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한번 성공하면 상당히 많은 자원을 주는 수송선과 아프리카 스타팅의 보너스가 시너지를 일으켜 어느 때보다 부유한 초반을 보내고 있다. 덕분에 7월 8월에나 나올법한 수리시설, 작업실, 실험실이 4월에 벌써 배치가 끝났고 초기 과학자를 몰아받아서 연구까지 빠르게 진행되어 4월에 레이저 무기까지 뽑는 역대급 지구가 됐다.
- 2월 18일, 미친 듯이 몰려오는 UFO와 빗나감 퍼레이드로 병사는 임무 한번마다 부상에 전사 속출, 전투기는 모조리 수리상태에 들어가면서 버티지 못하고 5월 트리플 부두 지구는 터지고 만다. 트리플 부두선을 통해 자원은 충분히 수급했지만 고참병들이 부상, 사망으로 전력에서 이탈하고 신병들을 보조해 주지 못해 크지 못하고 사망하면서 아제닉스의 롱워 철학인 스노우 볼이 굴러가 버린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다.
- 의무새 캐나다 간부 지구
- 아프리카가 초기 자원획득량이 많아 후반을 보장해주지만 장비와 연구가 빈약한 초반에는 도움이 안되는 편이라 다시 캐나다 간부 스타트로 바꿨다. 평소에는 로켓, 기술로 엄폐를 날리고 저격과 정찰로 일격을 먹이는 메타를 주로 활용하다가 평소 잘 사용하지 않던 의무병을 적극 기용해서 제압, 경계 트리를 타서 극도의 니가와식의 경계 메타를 사용하고 있다. 물론 그와중에 안맞고 확률 사기도 당하기는 하지만 한미션에서 두세명씩 넘어져서 폭망하는 경우는 매우 적어졌다. 그 대신 적극적인 전진을 하지 않아서 테러 미션과 융합물질에서 손해를 보는 중. 이에 대해 신병을 이용해서 외계인이 없는 방향의 융합물질은 적극적으로 획득하는 방식을 이용하고 있다. 3월 3일 방송기준 7월까지 진행한 상태이며 가우스 무기까지 찍어서 시청자와 아제닉스 모두 클리어를 기원하는 중이다.
- 3월 6일, 수확선 착륙 임무로 시작하는데 시작부터 빅스파이가 비좁고 엄폐물도 별로 없는 위치에 떨궈주면서 이대로 망하나 싶었으나 행운이 따라주면서 성공. 가우스 저격총까지 나와서 간간히 터지는 확률 사기에도 최대 한명 정도 부상으로 그치는 등 롱워치고 행복컴을 하나 했지만 결국 일이 벌어졌다. 위원회 미션 폭탄해제 미션인데 테러를 뛰고 나서 곧바로 이어져서 병력이 애매한 상황. 가우스를 믿기로 하고 저레벨 병사를 같이 끌고 간다. 스타팅 위치도 나쁘지 않고 맵도 나름 괜찮았지만 첫 외계인 애드를 시작으로 줄줄이 사탕으로 2턴만에 전체 애드가 나버린다. 거기에 빗나감 퍼레이드까지 펼쳐지면서 결국 미션 후퇴를 결정하지만 엑스컴 2와 달리 과다출혈 상태의 병사를 데리고 후퇴할 수 없는 엑스컴 1 시스템에 의해 눈물을 머금고 버리게 된다. 덕분에 사망자 3명에 부상자도 1명 발생, 영국 탈퇴에 장비까지 다수 잃으면서 이번 지구에서 가장 큰 손해를 입고만다. 그나마 쌓아둔 고참병이 있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수확선, 수송선 미션을 성공시켜서 말려놨던 외계인이 이번 미션을 통해 자원을 수급할 것으로 보이기에 앞으로의 전망이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 3월 8일, 임무 중 위협적인 외계인의 시야 사기가 있었다. 스캐너로 위치를 확인하는데 뮤톤, 뮤톤 버서커가 세트로 나오는 상황에서 이동 중 도저히 상대가 볼 수 없는 위치임에도 애드가 났던 것. 이에 아제닉스는 강종을 시전, 어떻게 된건지 확인하기 위해 시청자와 아제닉스 모두가 실험을 해본 결과 외계인이 볼 수 없는 상황에서 봤다는 것으로 모두 인정을 하고 다른 방향으로 진행한다.[18] 덕분에 꽤 위험한 구성이었지만 무사히 미션을 성공했다.
- 3월 9일, 지구는 11월로 첫 미션을 시작했지만 시작부터 멕토이드 2, 버서커2, 플로터 분대가 애드가 나며 불안한 시작을 보였다. 어떻게든 해보려 했지만 이미 경계도 걸리고 하나하나 사망하면서 가장 먼 곳까지 왔던 의무새 캐나다 간부 지구는 결국 터지게 된다. 이번 지구에서는 고참병이 잘 갖춰져 있었으나 자원과 돈 문제로 연구가 조금씩 밀린 것이 실질적인 폭파 원인이다. 덕분에 웬만해서는 분노는 할지언정 멘탈을 잘 지키고 있던 아제닉스조차도 새지구 시작부터 거의 멘탈을 놓은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유렉시트 지구[19]
- 간만에 흥하고 있는 지구이다. 지금까지 실패를 통해 쌓은 빌드로 이번 지구에서는 빠른 납치 테크를 탄 상태이며 이를 통해 외계인 포획 심문으로 이번 시즌 첫 외계인 수류탄을 뽑는데 성공하고 섹토이드, 씬맨, 아웃사이더까지 포획에 성공. 가우스 연구까지 완료되어 어느정도 밝은 미래가 보이는 상태이다. 사망자도 적어서 어느정도 안정을 맞이했지만 임무와 UFO 등장이 몰려서 부상, 피로 병사가 많은 것이 이번 지구의 문제점이다.[20] 추가적으로 의무새 캐나다 간부 지구 이후 잠재력 세컨드 웨이브를 끈 상태인데 불운의 상징인 아제닉스에게 로또 병사보다는 차라리 안정적 성장치를 기대하는 것이 났다는 평을 했다. [21]
- 3월 23일 기준으로 XTBC의 공정방송 뉴스후원과 미래에서 온 사람드립이 방송을 재미를 더하고 있다. 피로도 문제로 독일테러를 무시하였지만 융합물질이 16에서 6으로 줄어들면서 독일테러미션은 이더리얼의 함정이었다는 것이 밝혀 졌다. 독일테러미션은 패닉이 가득 차 있었기에가서 테러를 막아도 어차피 터질 운명이었다.
- 3월 25일 가우스 무기, 무반동포가 완성되었고 주조실 프로젝트도 하나하나 연구를 마치는 중이고 또한 거의 절반을 차지하던 부상병도 거의 복귀한 상황이다. 거의 본궤도에 올라왔다고 볼 수 있지만 이전 지구중에서도 이 상황에서 터진 지구가 많았던 만큼 아제닉스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현재 9월달까지 도달했으며 퀸 크리살리드가 등장하는 테러 미션이 제일 큰 고비로 여겨진다.
- 3월 28일 유렉시트 지구의 위기가 제대로 찾아왔다. 11월 크리살리드 퀸 테러 미션 진행 중 무려 상사 스나이퍼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다. 이는 그간 무사고로 진행되다보니 약간 안일한 판단[22]으로 잃어서 대단히 아까워 했다. 가우스 저격총이 박살난 건 덤. 그리고 다음 미션에서 헤비 플로터가 등장하는데 엄호사격으로 23%라는 낮은 확률로 15데미지와 함께 프렌들리 기관병을 즉사시켜 버렸다. 이미 낮은 확률로 병사 하나를 빈사로 만들었기에 여기까지는 사기치네라는 수준으로 넘겼지만 이어지는 익절트 비밀임무에서는 무려 카멜레온 슈트를 입은 정찰병 상사가 1% 예리한 반사신경이 뚫려 과다출혈에 걸리는 말도 안되는 사건까지 벌어지며 결국 아제닉스는 샷건을 치고 라이터 불을 올렸다. 이럴만도 한게 그간 낮은 확률의 예반이 뚫려서 카멜레온 슈트[23]를 굳이 입혔는데 그게 뚫리고 쓰러지기까지 한 것이다. 게다가 바로 그 다음 미션에서는 의무병 하사가 39퍼센트 한방, 그리고 제압사격이 걸린 플로터에 의해 75퍼센트 데미지를 입고 누워버렸다. 하지만 구급약을 들고 있던게 의무병 밖에 없었으므로 미션 와중에 안정화를 시키지 못하고 결국 사망했다. 하루만에 4명의 병사가 죽었는데 그것도 핵심 멤버인 2명의 상사, 2명의 하사가 죽어버리고 다수의 장비들이 파괴되고 말았다. 그간 별 사고 없이 잘 진행되다가 한방에 통수를 맞으면서 파괴된 장비 복구를 시키느라 재료 부족으로 새로운 연구 진행도, 상위 티어의 방어구나 무기 제작도 하기 힘들어져서 지구 폭파의 위기가 다가온 상태이다.
- 3월 29일 폭풍 같았던 전날과는 달리 미국의 위성이 폭파당한 것과 한명이 치명타로 누워 시즌 아웃 한 것 빼고는 12월까지 무사히 지나갔었으나... 일찍 방종하려고 했지만 호스팅할 수가 없어서 연장 방송 하고, 다음다음 미션, 4시 44분에 다음 방송 때면 기방 미션이 나오겠다고 말하자 마자 기지 방어 미션이 뜨고 말았다..... 이 미션에서 돌격병 중사가 사망했는데, 섹토이드 지휘관의 100퍼센트 정신 지배를 받았으며, 지배가 풀리는 턴에 적군의 사이로 이동하여 포위되었다. 그러다가 시야 확보를 위해 깔짝거리다가 멕토이드의 경계에 맞어 한방에 죽어버렸다.하지만 무아지경 상사 저격병인 반두른이 멱살잡고 캐리한 덕분에 적들을 쓸어버릴 수 있었고, 후반부에서 섹토이드의 공격에 반두른이 출혈 상태로 누웠지만 다른 병사들의 공격으로 기지 방어를 성공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한 UFO 격추 미션에서 에이스 전투기들이 정체 불명의 UFO에 의해 두대가 순식간에 격추되고 끝나버렸다. 더 큰 문제는 두 대 중 한대가 10킬을 한 에이스 파일럿이라는 점이다.[24] 3월 29일까지 대부분을 병사들은 낮은 등급의 캐러페이스 갑옷을 쓰고 있다. 다른 말로하면 피격시 최대 2대 운이 안좋으면 1대에 사망할수 있다.
- 3월 30일 결국 유렉시트 지구는 터지고야 말았다. 이미 미션에 엘리트 뮤톤, 헤비 플로터가 등장하는 상황에 장비 손상으로 그냥 레이저 무기를 쓰는 시점에서 이 지구의 암담한 상황이 예정되어 있던 상황이었다. 첫미션에서 분대시야 경계 사격을 하는 뮤톤 엘리트에게 중사 로켓병과 정찰병의 즉사[25]를 시작으로 미션에 나설 때마다 한명씩 치명상 혹은 사망을 하는 최악의 상황에서 홀로글로브 상에 UFO가 동시에 3개가 날아드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비밀미션이 시작되는데 2연속 테러 미션의 등장으로 아제닉스조차도 멘탈이 거의 나간 상황. 게다가 뮤톤 같은 경우엔 없는 분대시야나 엄호사격이 생기는 등의 버그로 결국 커맨더가 지구를 개발자 콘솔로 리셋하는 등의 일이 있었지만 결국 지구를 되살릴 수는 없었다. 3월 28일 방송에서 4명 사망으로 인해 장비 보충을 하느라 연구가 미뤄지고 외계인 강화가 이루어지면서 멸망의 단초가 된 것으로 보인다. 정말 최선의 결과를 내고 있었으나 한걸음 삐끗한 것이 이렇게 굴러온데다 시청자들조차도 저게 말이나 되냐는 반응을 일으킬 정도로 버그가 터지는데다 말도 안되는 미션 난이도로 롱워란 이런 것이라는걸 여실히 보여준 지구라고 할 수 있다.
- 대타협 지구
- 4월 4일 끝없이 지구가 터지고 사기를 당하다 못견딘 아제닉스가 결국 짧은 전쟁을 제외한 엑스컴에 유리한 세컨드 웨이브를 전부 켜고 불리한 세컨드 웨이브는 전부 끄는 선택을 한다. 이에 대해 여러 말이 오고갔는데 작년 8월부터 4월까지 무려 8개월 간 그냥 플레이 한 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이어진 말도 안되는 사기들로 점철된 롱워 기록과 롱워 때문에 다른 게임을 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겹치면서 이 부분은 이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약속을 하지 않았냐는 지적이 있긴 한데 펀딩이 롱워를 하자고 한거지 저런 옵션을 켜고 하자는 부분은 없었다는걸 생각하면 어디까지나 아제닉스 본인의 선택이었다.
- 하지만 바로 다음날인 4월 5일엔 행복컴은 끝나고 원래 세컨드웨이브를 했다.
- 조기퇴근지구
- 4월 16일 그동안 여러 지구가 터져나가며 멘탈도 터져나간 아제닉스가 방송시간 동안 롱워를 플레이 하는 것이 아닌 롱워 플레이 이후 배틀그라운드를 하느라 조기퇴근을 시작했다. 다만 롱워포함 12시간가량을 플레이하는 경우가 있어 신체사이클 유지를 위해 며칠 쉬었다.
- 이번 지구의 메타는 무보병 경기관총 메타. 불운한 사령관에게 기회주의자는 있어봐야 맞지도 않고 직접사격 트리를 타지 않으면 2회사격을 해도 돌격소총의 화력이 크지 않기에 간간히 사용하는 의무병에게 임무를 넘기고 그간 쓰지 않았던 경기관총을 들어 직접 사격 화력으로 승부를 보는 메타를 사용 중이다.
- 유렉시트 지구가 터진 후 최근에 제일 오래 간 지구이다. 4월 21일자 방송에서 소개팅 메타[26]로 뮤톤을 납치해왔다.
- 25일 방송, 그동안 여러 차례 아웃사이더를 납치하려 했지만 대원들의 인도적인 처형으로 딸피를 만들지 못하고 납치하지 못했으나 결국 한마리를 납치해왔다.
- 26일 방송, 드디어 다시 가우스 무기까지 테크 트리를 탔다
- 8월달에 진입했다. 다른 지구에 비해 테크트리도 빠른 편. 4월 28일 미션에서 플로터의 뒷치기로 상병이 하나 사망했다. 총 사망자는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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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고양이(
롱워냥이)를 여행간 사이에 보고 있는데 냥캠을 틀면 가제트 의 악당 박사 같아서 악의 무리 X-com 사령관의 포스가 작렬한다. - 저격병의 95% 버서커 사격이 빗나감으로 인해 바로 다음 턴 상병 로켓병이 버서커에게 사망, 뒤이어 플로터에 1명 사망, 2명 혼란으로 인해 지구는 또 터졌다.(5월 1일 방송)
- 레이저 캐논[27] 지구
- 8월 3일 EXALT 미션도중 두명이 치명상으로 바닥에 드러눕고 EXALT 중화기 요원이 비밀요원을 향해 로켓을 발사하는 상황이 벌어졌으나 결과적으로 미션 완료.
- 당일 바로 다음 미션에서 중화기병 병장의 파쇄로켓 빗나감으로 인해 중화기병 병장과 훈련병 2명 사망으로 새지구로 넘어갔다.
- 아시아 지구
- 8월 12일, 게임 시각으로 5월 13일 레이저 무기를 완성했다.
- 8월 19일 게임시각 7월 20일 아시아 지구 첫 가우스를 완성했다.
- 현재 굉장히 많은 숫자(어림잡아 13명)의 병사들이 전사했고, 부상이라도 입으면 큰일나는 7월 하순, 8월 중순까지를 무난하게 넘기며, 부상도 입고 그 사이에 전사자도 있었지만, 억척스럽게 막아내고 있다. 멕토이드가 나오고 버그와 사기가 난무하는 가운데, 꿋꿋하게 버텨 양각대 등의 보조아이템과 하사 이상의 병사 6명 정도를 확보했다. (그 중 반두른의 하사등장, 최종명중 92라는 엄청난 호재도 존재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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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어렵게 끌고가던 가우스 지구가 터졌다. 은신정찰이 모자란 상황에서 몸정찰에 나선 대원들이 맥토이드의 촉수에 족족 사망, 사령관의 미니맵 관찰 부주의까지 겹치면서 추락미션에 출동한 고참들이 전원 사망하였다. 사령관은 어차피 터질 지구 운운, 입대도 받지 않겠다며 완전히 시니컬해진 상황이고 시청자
롱무새들이 살살 달래가며 진행하는 상황까지 되었다.
- 캐나다 정찰저격메타 지구
- 8월 24일, 다시 캐나다로 복귀하며 은신 정찰-저격병 위주의 메타를 해보기로 선언. 아마도 지난 지구들에서 촉수에 속절없이 죽어나가던 경험이 원인이 된 듯 하다. 사실 지금 롱워 방송의 가장 큰 문제는 전략전술상의 문제가 아닌 사령관의 멘탈관리로 보인다. 컨셉을 넘어서서 진심으로 짜증을 내는 일이 방송때마다 반복되다 보니 시청자들도 편한 마음으로 시청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 롱워 재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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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원의 펀딩을 받아 롱워를 다시 시작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클리어는 요원한 상황에서, 할 만큼 했다는 판단을 한 사령관은 롱워 방송을 시즌제로 전환할 것을 선언, 펀딩 요구 금액이 다 차지 않으면 롱워 방송을 재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펀딩 최소 요구 금액이 1년 전의 100만원보다 훨씬 상향되어서, 과연 롱워 방송이 앞으로 재개될 수 있을지 의문인 상황.
적금 깨라 롱무새들펀딩은 9월 11일부터 시작하기로 하였다.문제는 이미 펀딩이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 다시 롱워를 플레이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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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마무 지구
말만 철인이지. 청동화 지구 -
계속되는 외계인의 말도 안되는 사기로
도르마무이더리얼과대타협거래를 시도하게 된다. - 이더리얼과의 거래로 인해 엔딩 각이 나오는 중
- 2018년 3월 19일 새벽 2시 템플선 전투에 들어선 끝에 마지막 고위 이더리얼과 혈투(?)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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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닉스와 이더리얼 서로간에 도루마루를 시전을 하며 엔딩을 보려는 자와 강제 에러로 인해서 1턴전으로 시간을 되돌리는 자의 사투(?) 3번의 시도 끝에 제너럴 반두른이 템플선을 들어올림으로서 긴 전쟁은 끝이 났다.
강종으로 흥한자 강종으로 망할 뻔
[1]
멀쩡한 차가 병사들이 옆에 가자마자 터진 장면
[2]
연막 완전엄폐 잠복의 0% 이하의 확률이지만 보정으로 1% 피격확률에 당해서 전사하는 장면
[3]
2%의 피격확률에 당해서 정찰병이 죽는 장면
[4]
혹시라도 쓰러질지 모르니 병원비 라는 명목
[5]
08월 22일까지
[6]
정말, 정말로 재미가 없는 망겜이다(...)
[7]
아제닉스가 하루 아프다고 쉬었다.
[8]
정확한 번호를 알고 싶으면 여기를 참고하자
[9]
매 턴 스텟이 1씩 감소하는 정신나간 패널티다. 이게 보통 큰일이 아닌게 일반 미션의 경우 어찌어찌 빨리 한다고 하더라도, 외계인 기지 공략이나 템플선 공략 같은 빨리해도 50턴이 넘어가는 미션의 경우 조준 100의 신들린 병사도 조준 50의 신병만도 못한 조준을 보이게 된다(...)
[10]
사실 담배로 추정된다
[11]
1기엔 하루에 해먹는 지구가 훨씬 많은 경우도 있었다. 시즌2에서는 첫 등장한 다중지구폭파(...)
[12]
보통 UFO 격추 중 '도심지'맵의 진행을 하지 않았다. 이유는 엄폐물 상태가 매우 까다롭고, 건물 폐허로 인해 플로터 등 비행 유닛들이 시야에 잡히지 않는 상태에서 대뜸 쏴버리는 불상사가 자주 일어나기 때문.
[13]
논 부사령관에 의하면, 매달 16일 이후에 가끔 외계인들이 상반기 1/2달 동안 얻어터진 복수심에 이빨을 박박 갈며 보통 사이즈의 UFO에 뮤톤, 사이버디스크, 대량의 플로터와 씬맨 등 엑스컴 대원들을 거하게 작살낼 성대한 화력의 종합선물세트를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착륙 시킨다고 한다. 널 위해 준비했어. 어떻게 생각해? 이것을 함정선, 내지 이더리얼의 낚시 라고 한다. 4번지구를 폭파시킨 그 케이스다.
[14]
보병, 정찰병, 저격병 2명, 기관병까지, 1명 빼놓곤 모조리 80% 이상을 놓쳤다!
[15]
타 PD의 롱워 진행 방식을 비교하거나 스노우볼링을 중요하게 생각해 복구 불능의 손실을 입을 시에는 재시작하는 아제닉스의 진행방식에 대한 불만.
[16]
이전 시즌에 2% 예반이 뚫려 사망자가 발생했던 맵으로 시청자가 그때 동영상까지 틀며 트라우마를 자극했다. 아제닉스 본인도 출발전 이 맵만 나오지 않으면 된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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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진행을 보이던 87번 지구가 터지고 장난처럼 지구 안부를 묻는 시청자들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어버렸다. 덕분에 이 지구가 터지면 셀옹 재입원각이냐는 드립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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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닉스의 설명에 따르면 병사나 외계인이나 엄폐를 하게 되면 엄폐 양 옆에 선 것처럼 시야가 확보되는 시스템이 있어서 시야와 애드 판정이 넓어지게 되는데 당시 상황 상 뮤톤 버서커든 뮤톤이든 엄폐를 안했으므로 뮤톤의 시야는 전혀 나올 수 없는 각도지만 병사가 엄폐하는 순간 벽에서 한참 뒤에 서있던 뮤톤이 병사를 본 것으로 판정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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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유럽 국가가 탈퇴를 한 상황이다. 아프리카쪽도 간당간당해서 사실상 아시아와 아메리카쪽에서만 버티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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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를 많이 쓰면 경험치를 돌려서 먹게 되므로 병사의 성장에 제동이 걸리고 신병은 뽑아 봐야 처음부터 키워야 하기에 아제닉스는 병사수가 일정 수에 다다르면 신병을 뽑아 쓰지 않고 국가요청을 통해서 고참병을 수급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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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수는 진급 조준 최소 성장치인 2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잠재력을 끄니 2배인 4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의무병은 잠재력을 켰을 때보다 조준이 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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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디스크 1대가 이미 애드가 났지만 시야 밖으로 사라진 상태라서 엄폐가 없는 곳에서 턴을 종료 시켰는데 그 직후 바로 등장해 즉사시켜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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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한 반사신경의 회피율을 높혀주고 치명타를 방지하는데 아이템칸을 하나 차지하는데다 높혀주는 회피율도 크지 않아서(3~7% 되는걸 1% 정도로 줄여주는 수준) 항상 효율이 나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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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컴은 공중전은 따로 컨트롤 할수 없기 때문에 에이스 파일럿이 중요하다 1킬당 조준 +1 대미지 +3%이 중첩되기 때문에 10킬이면 조준 +10에 대미지 +30%인 파일럿이다. 또한 비행기 2대 가격이랑 레이저 캐논 2대 가격은 약 600이 넘어간다. 이 돈이면 타이탄 아머를 3대정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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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병은 엘리트 뮤톤이 분대시야가 있는걸 모르는 상황에서 로켓사격에 경계사격이 발동되어 사망했고 정찰병은 예리한 반사신경으로 경계사격을 빼려고 움직이던게 5% 경계 사격이 명중해서 즉사하는 바람에 바로 샷건을 치고 라이터부터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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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 시도시 소개팅을 시켜준다고 말하고 납치를 하는 것인데 성공률이 상당히 높아서 시도할 때마다 외치고 있다. 소개팅은 대상은 발렌 박사. 소개팅 코스는 해부 고문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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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의 명칭이 버그로 인해 레이저 캐논으로 출력되는 상황이 벌어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