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오야마 주식회사 アイリスオーヤマ株式会社 IRIS OHYA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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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2d2f34><colcolor=#000,#ddd> 국가 |
<colbgcolor=#fff,#191919><colcolor=#000,#e5e5e5>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창립 년도 | 1971년 |
회장 | 오야마 켄타로 |
사업 영역 | 플라스틱, 가전제품 제조업 |
본사 | 미야기현 센다이시 아오바구 |
링크 |
일본 본사 홈페이지 아이리스코리아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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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소비자용 플라스틱 및 가전제품 제조 회사. 본사는 미야기현 센다이시에 있다.설립자인 오야마 켄타로 회장은 재일교포 3세이며, 19살 때 오사카의 작은 공장에서 처음 기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생활가전, LED를 비롯한 각종 생활용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아마존재팬 매출 2위의 일본 최대 생활용품 기업이다. 특히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세계 최초로 투명 수납케이스와 풀커버 호스릴 등을 개발한 기업이다. 생산하는 제품의 종류는 1만5000여 종이며, 매년 1000여개의 신제품을 개발하는데 신제품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0%에 달할 정도로 혁신을 거듭하는 기업이다. 일본에서 굿디자인상을 103회나 수상했을 정도로 뛰어난 디자인의 제품을 자랑한다.
2010년대 들어 파나소닉을 비롯한 일본의 가전제품 관련 대기업들은 국제 경쟁에서 밀려 수천 명씩 구조조정을 계속했는데, 아이리스 오야마는 이런 대기업 출신 퇴직 기술자들을 꾸준히 채용하고 신제품 개발에 상당한 자율을 부여해서 우수한 가전을 여럿 내놓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아이리스 오야마에서 만든 전기밥솥의 가격은 대기업 제품의 몇 분의 일에 불과하지만 밥맛은 거의 뒤지지 않는다고 평가 받았는데 그 밥솥은 바로 전직 대기업 전기밥솥 개발자가 만들었다든지 하는 식이다.
2. 해외 지사
미국, 중국, 유럽을 비롯한 16개 국가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유럽 본사는 네덜란드 틸뷔르흐에 위치해 있으며, 2019년 3월, 유럽 시장의 판매량을 높이기 위해 프랑스 파리에 새 공장을 설립했다.3. 한국에서
아이리스 코리아는 1988년 해외 법인 1호로 설립한 한국 법인이다. 아이리스 코리아는 매년 매출을 신장하며 한국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2003년에는 경기도 군포시에 물류센터를 준공해 각종 수납 상품과 핫팩, DIY 가구 등을 주로 판매해 왔다.한국 지사 및 공장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있으며, 인천시의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약 3년간 200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했다. 특히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와 산학 협력을 통해 지역의 우수인재들을 채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