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아야세 모모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2. 1권
처음 사귄 남자였던 전 남친도 얼굴이 타카쿠라 켄과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사귀었지만, 얼굴만 닮았고[1] 양아치라 모모한테 돈 달라 사궈달라[2] 조르다 들어주지 않자 교문에서 주먹다짐을 하고 헤어졌다.[3] 외계인은 믿지 않지만 영매사인 할머니의 영향으로 귀신이나 요괴는 믿고 있다.[4]다른 반에서 이지메 당하는 남주인공 타카쿠라 켄을 우연히 보고, 그를 괴롭히는 반 친구들이 거슬려서 중간에 끼어들어 감싸주면서 첫 만남을 가지게 되는데, 모모는 그녀의 머리에 대야를 떨어뜨리고 비꼬는 말을 하는 능력을 사용하여 보복했다.
UFO는 믿지만 귀신을 믿지 않는 켄과 귀신은 믿지만 UFO를 믿지 않는 모모는 서로 말다툼을 하게 되고, 유명한 UFO와 귀신 심령스폿을 교차 방문해서 승부를 내기로 한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모모는 진짜 외계인을 만나 UFO에 납치되고, 켄은 진짜 귀신을 만나 저주를 받으면서 이 만화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모모는 어렸을 때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되었는데, 어느 순간 그녀는 지지와 어린 시절 친구가 되었고 그에게 반하게 되었다. 모모는 사람들 앞에 나갔을 때 할머니에게 매일 행운을 빌어주는 의식을 하도록 강요당했으며. 이로 인해 그녀는 지지를 포함한 주변 남자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했고 모모는 매우 불쾌해했다. 모모는 이런 굴욕을 당하고 나서 할머니를 비난했고 할머니가 영매인지 의심했다.
하지만 곧 그녀는 괴롭힘에 대해 정말 싫어하는 것이 괴롭힘이 할머니에게 주로 향하고 자신에 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고 이전에 할머니에 대해 가졌던 증오를 일축했다. 모모는 할머니와 영매로서의 직업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된 후, 영혼이 실제로 존재하거나 할머니가 정말로 초능력자인지 확신하지 못하더라도 영혼을 믿게 되었다.
UFO에 납치된 모모는 세르포 성인이라는 외계인에게 강간당할 위기에 처하는데,[5] 이때 세르포 성인이 모모를 발정시키려고 뇌파를 자극하다 차크라를 개방시키는 바람에 초능력을 갖게 된다.[6]
3. 2권
각성한 자신의 초능력과 더불어, 터보할멈의 저주에 걸려 폭주하며 난입한 켄의 도움으로 모모는 위기를 모면하고, 자신의 능력으로 켄의 저주를 억제하며 괴이 현상과 맞서 싸워나간다.키토 패밀리가 그녀를 무리 지어 공격하려 할 때 혼자서 자신을 방어했고, 스스로 뒤틀린 문을 통과한 쿠르와 싸우겠다는 결심을 굳혔다. 힘이 약해지고 이모타코 쿠르와의 전투에서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다친 후에도, 모모는 세르포가 그녀를 둘러싸고 있는 것에 동요하지 않고 바닥에 무력하게 누워서 그들이 그녀를 잡으려고 감히 도전했다. 그녀는 모에모에 트라이빔을 풀어놓을 만큼 충분한 싸움이 남았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사실이기는 하지만, 특정 사건과 사람들은 여전히 그녀를 두렵게 하고 충격을 줄 수 있지만, 이러한 사례는 지금까지 사소했다.
[1]
애니에서는 초상권 문제가 있는지 타카쿠라 켄과 좀 닮지 않게 그렸다.
[2]
모모는 아직 처녀인데, 언젠가 만날 타카쿠라 켄을 위해 정조를 간직했다나 뭐라나(…).
[3]
이때 친구들의 반응을 보면 그 전 남친이란 녀석이 원래부터 이상한 녀석으로 평가받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
[4]
부모님이 계시지 않아 할머니 손에서 자랐는데, 할머니를 좋아해서 실제로 귀신을 본 적은 없지만 귀신의 존재는 믿고 있다.
[5]
엄밀히 말하면 강간 수준도 아니고 자기들 허리 가운데 장착한 예리하고 길쭉한 도구로 연구 재료로 쓰기 위해
자궁을 적출해 버리려는 것이었다.
[6]
이때 그녀의 모습은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