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원작과 애니메이션에서 꾸준히 등장한 요괴로 목에 북을 걸친 너구리 모습을 한 요괴.
북을 치면 번개를 내리치게 하며 먹구름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원판 성우는 토미타 코세이(2기)[1]/ 이케미즈 미치히로(3기)[2] / 한다 유스케(6기)
국내판 성우는 하성용이 맡았다.
국내판에선 '북치기너굴' 로 이름이 로컬라이징 되었다.
2. 작중 행적
6기에서는 세이카에 의해 대나무 숲에 봉인되어 있었으나 생쥐인간과 작당해 누리카베를 속여 봉인에서 풀려난다. 거기다 생쥐인간에 주인 없는 돈이 묻힌 곳을 알고있다고 한 것도 전부 뻥이었다.이후 자신을 봉인한 세이카에게 보복하기 위해 대나무 숲을 아수라장으로 만드나 키타로의 난입으로 키타로와 싸우게 된다.
구작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먹구름을 불러내 키타로를 가두며 번개를 마구 내려치지만 네코무스메가 북을 빼앗아 치자 역으로 먹구름에 가둬지고[3] 이후 키타로의 손가락포를 맞고 그대로 영혼불이 나오며 끝이난다.
3. 여담
같은 너구리 요괴인 808 너구리들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번개를 일으키는 요괴라는 점은 카미나리하고 비슷하다.
4. 관련 문서
[1]
전작에서
백베어드역을 맡았으며, 본작에선
화차역도 맡았다.
[2]
이후 6기에서
미아게뉴도역을 맡게된다.
[3]
즉, 번개와 먹구름을 자유자재로 부리는 것은 본인의 능력이 아니라
전부 도구의 능력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