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02:23:50

아스팔트 8: 에어본/트랙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아스팔트 8: 에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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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 아이슬란드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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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 기아나 런던 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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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바르셀로나 코트다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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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 두바이 샌디에이고 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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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 8 테네리페

1. 개요2. 트랙
2.1. 네바다2.2. 아이슬란드2.3. 도쿄2.4. 프랑스령 기아나2.5. 런던
2.5.1. 런던 아이2.5.2. 웨스트민스터 다리
2.6. 베니스2.7. 알프스2.8. 바르셀로나2.9. 코트다쥐르(cote d'azur)2.10. 만리장성
2.10.1. 용의 보금자리2.10.2. 사원 트랙2.10.3. 참고 사항
2.11. 두바이2.12. 샌디에이고 하버2.13. 섹터 82.14. 테네리페2.15. 51 구역2.16. 리우 데 자네이루
2.16.1. 이파네마 쇼다운(Ipanema Showdown)2.16.2. 오션뷰 시합(Oceanview Derby)2.16.3. 라피도 공원(Rapido Park)2.16.4. 하이랜드 풍경(Highland View)
2.17. 파타고니아2.18. 뮌헨 지하철2.19. 트란실바니아2.20. 오비탈 루프2.21. 테라-9
3. 참고사항4. 트랙 레이아웃5. 일자 드리프트, 플랫 스핀과 아슬아슬

1. 개요

아스팔트 8: 에어본에 등장하는 트랙을 나열하는 문서. 처음에는 트랙이 도쿄를 제외하고는 유럽과 미국 등 서구 지역의 도시였으나, 만리장성이 추가되면서 동양의 트랙도 늘어났다. 사실 지름길을 밑에 기술해 놓기는 했지만 미니맵 정보가 아직 미비한 관계로 봐도 헷갈릴 것이다(...) 코스를 빨리 파악하고 싶은 유저들의 경우, 경주가 끝난 뒤 결승선을 통과하고 나서도 차가 계속 달리는 화면이 나오는 것을 기억할 것이다. 그때 그 화면에서 자신의 차가 자동으로 달리는 길을 잘 보면 되는데, 그게 바로 최단 코스다. 다만 최단 경로와 최적 경로는 다를 수 있으므로 마지막 단락의 참고사항에 있는 방법을 참고해서 최적 경로를 익히자.
막연하게 설명으로 보는 것 보다 아스팔트 8: 에어본/트랙 레이아웃 문서에서 정확한 트랙 레이아웃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트랙

2.1. 네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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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코스 역방향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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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을 시작하게 되면 최초로 접하는 트랙. 미국 네바다 주의 후버 댐을 배경으로 한 맵이다. 커리어의 맨 첫 번째 트랙이기 때문에 유저들은 특별한 일이 없을 경우에는 대부분 이 트랙을 처음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차는 일단 영문도 모른 채 기본으로 주는 닷지 다트를 몰 것이다 그런데 초심자가 제일 먼저 겪는 트랙 치고는 급커브가 상당히 많고 숨겨진 지름길도 여기저기 있어 (한 분기점에서 세 갈래로 갈라지는 곳도 있다!!) 숙달되기 전까지는 조금 어려운 편에 속한다. 물론 시즌 1의 첫 번째 트랙이니만큼 기본 차를 몰아도 충분히 1위를 달성할 수 있기는 하다.

트랙을 가장 빨리 클리어할 수 있는 지름길은 <처음 시작하자마자 등장하는 갈림길에서 좌측 - 댐을 지나고 나서 등장하는 다리 밑에서 점프를 하여 니트로 다 채우거나[1] 점프 안 하고 그대로 이동 - 다리를 지나고 난 뒤 커브에서 좌측으로 빠지지 말고 우측 도로로 조금 가다가 옆의 굴 속으로 빠지기 - 터널에서 좌측 길 타기> 인데, 사실 터널에서 좌측 길을 타면 역주행을 하는 것이므로 어지간히 숙련이 되지 않은 유저의 경우 맞은편에서 오는 차들에게 개발살이 날 위험이 있다. 따라서 숙달이 될 때까지는 그냥 오른쪽 차선을 타도 그 전의 지름길을 잘 따라 왔다면 무난히 1위를 할 수 있다. 또한 처음 시작하자마자 등장하는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들어갈 경우 급커브가 세 번이 나오는데, 마지막 커브는 드리프트를 하지 않았다면 가드레일에 부딪혀 차가 박살 나거나 속도가 크게 줄어들 위험이 있으므로 어지간하면 드리프트를 사용하여 통과하도록 하자.

나중에 가면 역방향도 나오는데, 역방향을 가장 빨리 깨는 방법은 그냥 정방향의 지름길들을 역주행 하면 된다(...) 정방향 코스에서 전혀 변화 없이 그대로 거꾸로 달리기 때문.

니트로 밀도는 높은편. 일단 갈림길도 크게 뒤쳐지는 길이 없고, 곳곳에 점프대가 배치되어 있으며, 니트로도 충분히 많다.

여담으로 2016년 3월 패치로 역방향 주행시 마지막 점프대를 통한 지름길 커브에 니트로 파워업(블루)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점프대가 워낙 많아서 공중 액션[2]을 많이 할 수 있는 맵이다.

2.2. 아이슬란드

파일:external/210166755995e7f465182f0686463ebd4e1cd0e3b4812cf4622b6bd841b27773.png 파일:external/lh4.googleusercontent.com/004%2Bb_iceland.png
일반 코스 역방향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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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의 섬나라 아이슬란드의 도로를 달리는 트랙. 먼 북쪽 섬나라 답게 트랙 주변 곳곳에 툰드라 지형과 눈밭이 펼쳐져 있으며, 원시적인 동굴도 많이 보인다. 이 트랙도 테네리페 다음으로 어렵다. 정방향, 역방향 둘 다 초반, 후반에는 커브가 거의 없지만 중간에 동굴을 거쳐갈 때 급커브길이 있어서 이곳을 조심해야 한다. 갈림길이 매우 많아 초반에 매우 헷갈릴 수 있다는 것이 함정. 니트로를 제대로 쓸 만한 곳은 2~3군데 정도 있다. 특히 역방향은 니트로가 씨가 마를 정도로 아주 부족하다.
문제는 이 트랙이 그냥 매우매우매우매우 짜증난다는 점이다. 암걸린다 이 트랙은 커브가 많아서 중립차량이 적어도 답이 없고 차가 많으면 그냥 답이 없다(...). 특히 커브를 틀때 S코스에서 트럭에 부딫히는 경우가 있는 가 하면, 커브가 안좋은 차는 동굴에 들어가기 전에 파손되기 쉽다. 동굴 안에서도 컨트롤을 조금만 잘못하면 파손되기 쉽다. 특히 정방향은 플레이 하다 보면 욕이 절로 나오는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정방향 기준으로 중간쯤에 드리프트를 잘못해서 옆길로 빠지면 1등하다가도 꼴등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다. 거기에다 2번째로 가장 길다. 그리고 굉장히 미끄러운 지역이 있다. 그것도 모잘라 커리어에서 3번째로 등장한다.

그리고 컨트롤을 조금만 못해도 이벤트에서도 좋은 기록이 나오기가 어렵다. 이 트랙에서 좋은 기록이 나오려면 핸들링, 드리프트, 가속력, 니트로 연비까지 고르게 좋은 밸런스형 차량만이 제대로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매우 어려운 트랙이다.[3]
이 악명높은 난이도 때문인지 이벤트에서는 고수들 절반정도가 이 트랙을 포기하는 것 같다. 이 트랙을 완벽하게 완주만 하면 다른 이벤트에 비해 비교적 높은 등수가 나오는 편이다.

트랙을 가장 빨리 클리어 할 수 있는 지름길은 <초반 외길을 계속 따라가다가 첫 번째 나오는 갈림길에서 왼쪽 도로[4] - 커브 후 왼쪽에 있는 비포장 도로로 가지 말고 그대로 직진[5] - 이후 계속 길을 따라가다 큰 길로 가지 않고 동굴로 진입 - [6]좌측 동굴으로 틀어야 한다. 만약 우측 동굴으로 튼다면 상대방과 1~2초 이상 차이가 나서 상대가 거의 근접해 있다면 추월 당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동굴이 아닌 일반 도로로 틀면 안된다. 일반 도로로 틀면 우측 동굴로 튼 것보다도 거리가 더 멀어서 격차가 더 많이나게 된다.] - 동굴에서 나온 후[7] 180도, 90도 커브를 돌자마자 좌측 언덕을 통해 좌측으로만 진행[8]>의 코스인데 사실 이 코스는 지름길이기는 하지만 마지막 부분을 제외하면 니트로 충전이 거의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역방향 트랙의 지름길은 <처음에 나오는 U자 구간 다음에 보이는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 - 정면에 보이는 좌측 동굴로 간 다음 좌측에 밑으로 떨어지는 쪽으로 가지 않고 우측으로 진행 - 이후 외길>로, 지름길 자체는 간단하다. 주의할 곳은 동굴을 빠져나가자마자 좌측 커브 도는 곳으로, 커리어나 일부 기간 한정 이벤트 컵에서는 여기서 중립 차량에 파손당할 수 있다.

니트로 밀도는 크게 낮다. 일단 맵 자체가 굉장히 긴데, 지름길 기준으로 니트로는 없다시피하고, 니트로를 많이 주는 느림길은 지나치게 멀어서 니트로로 열심히 달려도 지름길을 니트로 없이 달리는 차들에 추월당하기 일쑤다. 아스팔트 트랙 중에서 도쿄에 버금갈 정도로 길다. 중립 차량이 있는 경우 도쿄에 버금갈 정도로 어려운데 도쿄 트랙은 직선이어서 쭉 빼면 되는데 아이슬란드는 커브틀다가 버스에 부딫히는 경우도 빈번했다. 지금은 트레픽카가 완전히 다 삭제되었다.

정방향 트랙에서 기록을 소폭 단축할 수 있는 테크닉이 있다.[9] 첫 번째 갈림길에서 우측 언덕길로 가다가 동굴을 다 빠져나가기 직전, 오른쪽으로 최대한 핸들을 틀어서 플랫 스핀으로 원래 길로 가는 테크닉이다. 중수를 넘어 고수가 되겠다면 도전할만하겠지만, 정말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이 글리치를 사용하려면 드리프트가 벌칸, MP4-25만큼 아주 좋은 차량만이 가능하다. 드리프트가 최소 중상위권 이상이어야 하며 드리프트가 잘돌아갈수록 성공률이 높다.[10] 영상 참조 1(0:43쯤) 영상 참조 2(0:55쯤)
무슨일인지 대략 2.8.0버전부터 아이슬란드에는 커리어, 마스터리에 중립차량이 싹 다 사라지기 시작했다. 이때문에 무결점에 아이슬란드가 들어가 있다면 비교적 쉽게 깨는 편이다. 이것은 런던도 마찬가지이다.

2.3. 도쿄

파일:external/7b0e301d4b05698e0a55b2b4a13a7f236dbd6ff14993e27ad573444568cb5b97.png 파일:external/lh5.googleusercontent.com/006%2Bb_tokyo.png
일반 코스 역방향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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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나라 일본의 수도, 도쿄의 야경을 달리는 트랙. 중간에 일본풍의 건축물이라던지, 대형 로봇 모형 등이 특징이다. 직선이 많지만 니트로가 부족한 트랙. 특히 초반 코너에서 드리프트 하다가 갑툭튀한 차에 부딪혀 박살나는 경우가 대다수. 심지어 2랩때는 차가 옆에서 달려든다. 그래놓고 커리어에선 2번째로 등장한다. 참고로 도쿄 역방향은 지름길이 가장 긴 트랙이다.

일단 좌측통행 국가인 일본이라서 한국 방식으로 운전하다가는 난데없이 눈앞에서 나타나는 중립 차량에 비싼 슈퍼카가 박살 나는 것을 두 눈 뜨고 지켜 보아야 하며, 지름길이라는 길은 죄다 역주행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코스이다. 그리고 밤이라서 상대적으로 어두워서 중립차량이 잘 안보이는 경우가 있다. 특히 역주행 트랙의 경우 중간에 교량을 하나 지나야 하는데, 반대 방향에서 비추는 조명이 너무 강력하다 보니 거의 눈 뜬 장님인 상태로 주행을 해야 한다.[11]

문제는 그 교량 곳곳에 멀뚱멀뚱 서 있는 중립 차량과 난데없는 컨테이너 박스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는 것(...) 난이도가 높은 시즌에서는 차량들이 심지어 바리케이드를 치고 있고 딱 하나 있는 점프대로 넘어가야 하는데 그 점프대를 못 찾을 경우 얄짤없이 플레이어의 차는 박살난다. 게다가 갈림길도 제일 많아서 길을 한 번 잘못 들면 멀쩡히 1등을 하다가 8등으로 뒤처지는 기현상을 맛볼 수 있다.

그렇지만 직선 길이 많기 때문에 커리어가 아닌 이벤트, 멀티플레이에서는 플레토르, 오마쥬, 데벨 같은 최고속도 중심 차량이 기록이 잘나오는 트랙이기도 하다. 니트로 밀도가 적어도 이들 차들은 기본 최고속도가 워낙 빨라서 도쿄에서는 네메시스를 이긴다.

정방향 주행 시 가장 빠르게 클리어 하는 방법은 <첫 번째 직각 커브 구간에서 안쪽 코스로 진입 - 두 번째 직각 커브 구간에서 안쪽 코스로 진입 - 교량 사이에 있는 노란색 니트로를 먹으며 직진 - 세 갈래 길에서 가운데 건물 안으로 진입 - 건물에서 빠져나오자마자[12] 왼쪽 터널,[13][14] 이어지는 왼쪽 하수구(...)로 진입[15] - 하수구에서 빠져 나와서 좌측으로 붙어 달리다가 가장 먼저 나오는 좌측 갈림길로 진입[16] - 길을 따라 진행하되 점프를 잘 해서 아랫층으로 내려가지 말 것> 이다. 상당히 복잡하다. 특히 하수구로 진입한 후로는 둥근 원통 안쪽을 달리는 것이므로 초보자는 차를 몰기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연습이 필요하다. 또한 업그레이드가 안 된 낮은 등급의 차량들은 마지막에 3연속 점프를 하는 구간에서 니트로를 쓰지 않으면 세 번째 점프를 무조건 실패하게 되므로 이것 또한 주의하는 게 좋다. 위의 최단 코스를 따라가면 마지막으로 직선 코스가 나온다. 그 직전에 약간 공중에 떠 있게 되는데[17], 이 점프 직전에 드리프트를 아무 방향으로나 걸면 점프 시 플랫 스핀이 먹히며, 일반적으로 2바퀴 돌 수 있다. 이를 통하여 얻은 니트로를 이용해 막판 뒤집기가 가능하다. 여기서 중요한 건 커다란 로봇이 나오면 바로 다음 갈림길은 무조건 가장 왼쪽으로 들어가야 한다. 안 그러면 무조건 꼴등이다.

역방향은 정방향에 비해 갈림길의 수가 대폭 적다. 점프가 많은 정방향 트랙의 특성 상 역방향 지름길을 추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가장 빠르게 클리어 하는 방법은 <길을 따라 이동 - 공원에서 우측으로 주행 - 다리에서 차를 적절히 피하면서 점프 - 세 갈래 길에서 가운데 건물 안으로 진입 - 직각 커브 2군데 모두 인코스(우측 큰 도로)로 진입 - 직선 주행>이다. 아스팔트 사상 가장 긴 트랙이다.그래서 속도내기 좋은걸 왜

니트로 밀도의 경우 정방향/역방향이 다른데, 역방향 코스의 경우 도쿄 트랙의 니트로 길을 달리기 때문. 정방향은 중간 백화점을 지나 나오는 터널-교량 갈림길의 형상이 거대한 삼각형 모양이라 지름길과 니트로 길의 거리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난다. 따라서 터널로 통하는 지름길로 가면 특유의 넓은 맵 때문에 니트로 밀도가 크게 낮아지고, 니트로 길로 갔다간 심하게 거리 차가 나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반면 역방향 코스는 너도 나도 니트로 길을 쭉 달리는만큼 니트로 채우기가 매우 편하다. 단, 트랙 후반부의 90도 코너를 두 번 돌고 나서 나오는 길은 니트로가 스타트 라인 바로 앞 하나를 제외하곤 없기 때문에 주의할 것. 니트로로 먹고 사는 차들은 다른데서 다 벌려놓고 이 부분에서 추월당할 수도 있다.

정방향 트랙에서 니트로를 조금이나마 버는 테크닉으로 중간의 원통형 터널에서 벽면을 타다가 터널을 빠져나가면서 공중을 나는 테크닉이 있다. 핸들링을 작게 해야 이러한 플레이가 가능할 것이다. 참고 영상(1:01부터)

혹시 이 트랙이 왜 아스팔트 8 공인 가장 짜증나는 트랙 2인지 알고 싶다면, 다음 영상을 참고하라. 두 영상 모두 역방향에서 시즌 8, 9 때보다 중립 차량이 두 배로 늘어난 상황에서 완주하는 영상이다. 영상 1 영상 2

참고로 이 맵은 아슬아슬을 많이 할 수 있는 맵이다.

2.4. 프랑스령 기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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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코스 역방향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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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에 위치한 프랑스령 기아나를 배경으로 한 트랙. 중간에 우주 기지와 비행장 등이 있어 신기한 분위기를 풍긴다.[18] 이 발사대에서는 직진하는 것보다 돌아가는 게 더 빠르다. 직선 코스도 이래저래 있는 편이고 어느 길로 가든 니트로도 충분히 보급 받을 수 있으나, 문제는 비행장으로 드러서면 곳곳에서 움직이고 있는 로켓운송차량들[19] 이것이 초보자에게는 가장 큰 애로 사항이 된다. 이 로켓운송차량들은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비행장에서 좌우로 움직이고 있으며, 부딪힐 경우 그대로 파손이라는 메세지와 함께 플레이어를 쌩쌩 추월해 가는 다른 플레이어 또는 AI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AI도 같이 잘도 박살난다. 멍청 다만 2바퀴를 도는 트랙의 경우 2바퀴째에는 중장비들이 없어지기 때문에 광활한 비행장을 마음 놓고 질주할 수 있다. 다만 활주로 오른쪽으로 너무 붙어서 달릴 경우, 2바퀴째에 웬 우주왕복선이 활주로에 착륙하기 때문에 우주왕복선과 충돌하여 박살이 날 수 있으므로 (점프대를 탔을 때)그냥 얌전히 가운데로 달리자. 니트로도 가운데에서 먹는 것이 편하다. 참고로 한 바퀴를 다 돌고 2바퀴째로 진입하면 스타팅 포인트 부근에 있는 발사대에서 우주선이 발사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역방향을 달릴 경우 활주로에서 우주왕복선이 이륙한다.

가장 빠르게 클리어 할 수 있는 루트는 <시작하자 마자 직진하여 가운데 우주선 발사대 아래로 진입 - 터널을 빠져나온 이후 등장하는 격납고에서 커브를 돌아 오른쪽으로 붙어서 니트로를 먹으면서 주행하다가 장애물을 부수면서 우측 고가 도로로 진입 - 진입 후 우측을 보면 철조망이 있는데, 철조망이 끝나는 지점에서 우측 고가 도로로 낙하 - 노란색 니트로를 계속 먹으면서 길 따라 가기 - 터널로 진입 후 조금 달리다가 갈림길에서 오른쪽 길로 진입[20] - 활주로 통과 후 오른쪽 길로 진입> 이다. 그러나 역방향의 경우 계속 달리다가 발사대 아래로 진입하지 말고 격납고를 통과하자 마자 조금 직진하다가 좌측 또는 우측으로 빠져서 가는 길이 더 빠르다.

니트로 밀도는 좋은편. 적절하게 배치된 니트로와 점프대 덕에 니트로가 끊기지 않고 잘 나간다. 단, 역방향 트랙은 맨 처음 꽈배기 모양 도로에서 니트로를 얻게 되는만큼, 초반부에 치고 나가지 않으면 다른 차들이 니트로를 다 가져가니 주의.

2.5.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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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코스 코스 A 코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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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수도 런던을 달리는 트랙. 도쿄와 마찬가지로 역시 차가 왼쪽으로 주행하는 나라이다 보니 반대 방향에서 오는 차량을 주의해야 한다. 그나마 도쿄처럼 한밤중에 주행하는 것도 아니고 대낮인데다, 정방향으로 달릴 수 있는 여지가 많아 도쿄보다는 난이도가 살짝 낮은 트랙. 그러나 급커브가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꼼꼼한 주행이 필요하다. 긴 거리를 넘나드는 점프대가 많은 편이라 니트로 충전에도 용이하다. 그리고 다리 구건에서 400km/h급이 넘어가는 차량들은 점프대에서 왼쪽으로(오른쪽으로) 꺾으면 안정적이게 착지를 한다. 다만 여기에서 잘못하면 점프대로 돌아와서 8위가 되는 아름다운 상황이 될 수 있다. 정말 아름다워요역방향 트랙은 두 종류가 있는데 런던의 명물인 런던 아이 옆을 달리는 '런던 아이' 트랙과 기존 트랙의 역방향인 '웨스트민스터 다리' 트랙이 있다.

가장 빠르게 클리어 할 수 있는 루트는 <길을 따라 주행하다가 처음 나오는 갈림길에서 점프 - 점프 후 바로 터널로 진입 - 터널을 빠져나온 후 갈림길에서 우측 - 잠시 직진 주행 후 갈림길에서 좌측 - 철로로 진입 후 갈림길에서 우측 - 이후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으로 진입하여 타워 브리지를 주행으로 통과하든 우측으로 진입해서 점프대를 넘어 템스 강을 건너든 무방[21]>이다. 왠만해서 템스 강을 점프대로 건널 경우 플랫 스핀을 걸어주는 것이 좋다.

니트로 밀도는 가히 최강이라 할 수 있겠다. 이 트랙에서 추가 탱크를 달고 뛰었다? 당신이 3등 안에 못 들 이유가 없다.

2.5.1. 런던 아이

런던의 역방향 맵. 코너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초반부 고가도로(?) 근처 점프대에서 공중 액션을 걸어줌으로서 니트로를 채울 수 있다.[22] 이때 첫번째 점프대는 그 전까지 도로 방향과 상당히 꺾여져있으므로 들어가기 좀 껄끄럽다. 이 트랙에서 저 점프대로 잘 들어가지 못하겠다면 그냥 지나가고 두 번째를 노리는 것도 좋다. 기찻길로 진입할 때는 조향으로 왼쪽으로 갈 것. 거기가 지름길이다.

2.5.2. 웨스트민스터 다리

런던의 역방향 맵 중 하나. 런던 아이와 다르게, 이 맵의 시작점은 런던과 같다. 맵에서 갈림길이라고는 처음에 등장하는 템스 강 or 타워 브리지 건너기 뿐이다.[23] 남은 길은 외길이며, 이 맵의 랩 타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마지막 오른쪽 - 왼쪽 - 왼쪽 -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짧은 코너들을 얼마나 빨리 통과하느냐 이다.

이 맵의 특징 중 하나는 아주 짧다는 것이다. 위에서 기술한 것처럼 딱히 지름길이 없기도 하고, 런던에서 애를 먹이는 코너도 없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즌 9나 마스터리, 이벤트에서 웬만한 a,s클래스 카로는 (파손이 없었다는 전제 하에) 50초대의 랩 타임이 걸린다. 많이 업그레이드 된 차로는 40초대 후반을 찍기도 한다. 그리고 클리어 보상은 시즌 9 기준 보통 4600크레딧 정도이기 때문에 포인트 노가다로는 적격인 맵 중 하나. 웬일인지 2.8.0버전으로 중립차량이 사라졌다.

2.6. 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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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코스 역방향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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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짜증나는 맵. 베니스라는 트랙은 중간중간에 잔커브가 많아서 짜증난다. 이 트랙은 커브가 많아서 중립차량이 적어도 답이 없고 차가 많으면 그냥 답이 없고 기록 경신도 답이 없다(...).[24] 초창기에 나온 구맵주제에 처음부터 막 커브가 시작되며 U자형 코스가 몇번이나 반복된다, 커브가 안좋은 차량은 운전하기도 어렵다. 베니스는 아이슬란드와 달리 중립 차량이 없어지지 않았다. 특히 정방향은 플레이 하다 보면 욕이 절로 나오는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중간에 막 90,120도커브가 연속으로 등장하는가 하면 270도 드리프트 커브는? 맨 마지막엔 U자형 코스가 발목을 잡는다. 아니면 파손되기 딱 좋으라고 만든 골목길이 있다. 그냥 막아놓은 줄 역방향은 U자형 코스가 하나 줄지만 역시나 어렵다. 거기에다 4번째로 가장 길다. 그리고 굉장히 미끄러운 지역이 있다. 카 마스터리 상위랭크에서 베니스+무결점이 나오는데 쌍욕이 절로 나온다면 지극히 정상인이다. 그리고 컨트롤을 조금만 못해도 이벤트에서도 좋은 기록이 나오기가 어렵다. 이 트랙에서 좋은 기록이 나오려면 핸들링, 드리프트, 가속력 다 좋아야 하는 밸런스형 차량이 발휘할 수 있는 매우 어려운 트랙이다.

말 그대로 이탈리아의 도시 베니스를 달리는 트랙, 나폴레오니카 광장과 산 마르코 성당 등 베니스의 유명한 관광지를 둘러보며 주행할 수 있는 매력적인 트랙이지만, 길이 상당히 좁아서 조금만 조향을 잘못하면 벽이나 갈림길 사이로 부딪혀 차가 박살 나기 쉬우니 조심해야 하는 트랙이다. 경치가 좋으면 뭐해 이러한 좁은 길들의 조합은 베니스 트랙에서 총 세 군데가 나오는데, 특히 마지막 세 번째 골목길을 달릴때는 맞은 편에서 태양빛이 아주 강렬하게 비치기 때문에 더더욱 달리기 힘들다. 따라서 숙달되지 않았을 경우 좁은 골목길에서는 니트로를 마구 밟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대신 이 트랙에서는 나폴레오니카 광장을 원형으로 한 바퀴 뺑 도는 코스가 있는데, 이 코스에서 AI 차량들과의 거리 차를 꽤 벌릴 수 있다. 사실 어느 정도 숙달되면 이 코스에서 드리프트를 거의 쓰지 않고 핸들의 움직임으로만 주행할 수 있지만 이것도 바이옴이 아니라면 어렵다. 바이옴을 그냥 미친 핸들링 결국은 숏드립을 적당히 연속으로 해야 하는데 이 과정이 매우매우 어려워 트랙을 폭파시키고 싶을 정도다. 그냥 베네노 맥스업 핸들링으로 두번 드리프트로 가볍게 커버 가능. 왠지 이 구간에서 AI들은 드리프트를 쓰다가 자기들끼리 쳐 박거나 벽에 부딪쳐 개발살나는 등 생 난리를 친다(...). 따라서 너무 욕심 부리지 않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가장 빠르게 클리어 할 수 있는 코스는 사실 딱히 없는 것이 갈림길이 있긴 한데 금방 서로 합류하고 갈림길이래봐야 길 가운데 장애물이 있는 수준이라 어느 길로 가든 별로 거리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니트로를 가장 수월하게 밟을 수 있는 구간은 세 군데인데, 총 3군데의 골목길 구간 중 마지막 골목길 구간을 빠져나와 우측으로 꺾은 뒤, 그 직선 코스가 끝나는 부분에서 살짝 점프를 하여 철로로 낙하한 뒤, 그리고 피니시 라인 직전 이렇게 세 군데이다. 따라서 핸들링과 막판 스퍼트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트랙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철로에서 낙하한 뒤의 360도 회전 코스는 니트로를 쓰지 않고 드리프트만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너무 안쪽 코너로 붙으면 중립 차량과 충돌할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참고로 실제 베니스의 길들은 이 트랙보다 훨씬 좁고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에, 베니스에는 실제로 차는 커녕 오토바이도 다니지 못하며 주민들은 도보나 수상 버스 또는 자가용 모터 보트 등을 교통 수단으로 이용한다.겜롮이 인심 썼네

니트로 밀도는 좋다. 곳곳에 니트로와 점프대가 있기에 니트로 채우기는 문제가 안 된다. 문제는 길이 너무 좁기 때문에 니트로를 쓰는 것 자체가 여의치 않다는 것 뿐이다.

2.7. 알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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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코스 역방향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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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인 알프스 산맥을 달리는 트랙. 특별히 주의할 것은 없는 평범한 트랙이지만, 2바퀴 짜리 레이스에서는 2바퀴째에 곳곳에 눈사태가 발생해서 시야를 가리는 일이 발생하므로 이를 조심해야 한다. 눈사태가 발생하면 마주오던 중립 차량이 휩쓸려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다(...).[25]

가장 빠르게 클리어 할 수 있는 코스는 <출발 후 첫 번째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빠지지 말고 가던 길로 계속 주행 - 두 번째 갈림길에서 우측 산길로 진입 - 세 번째 갈림길에서 우측 교량을 타지 말고 좌측 도로로 진입 - --네 번째 갈림길에서 좌측 터널로 진입하여 마무리> 이다. 옆의 일반 도로로 가거나 거기서 또 점프대로 가면 시간 다 까먹는다.

역방향은 <출발후 나오는 직진길과 니트로길중 직진길로 주행 - 두번째 갈림길에서 직진 - 교량을 타지 않고 일반 도로로만 주행 - 세번째 갈림길에서 점프대가 있는 직진길로 주행 - 넓은 길에 나오는 거대한 다리쪽으로 진입 후 니트로를 먹으면서 막판 스퍼트로 마무리> 이다. 역방향 역시 교량 루트를 타봤자 손해이다 사실 미니맵을 유심히 보면 일반 도로(교량 아래의 도로)는 비교적 직선 도로의 모습을 보이는 반면 교량은 거리를 늘려주는 쓸데 없는 커브길들이 존재하며 컨트롤에 실패하면 추락하면서 동선 낭비는 물론이고 운이 안좋으면 사고로 이어 질수도 있다.

이 점프대에서 점프하면 아스팔트의 매우 높고 긴 점프를 할 수 있게 된다. 예전에는 이게 아스팔트 트랙들 중에 유별난 것이었지만 테네리페 트랙이 추가되면서 딱히 특별할것도 없어졌다. 주변에 보이는 알프스 산의 광경 역시 환상적이다.

니트로 밀도는 적당하다. 지름길과 니트로 길의 격차도 그렇게 크지 않다. 하지만 지름길로 가도 니트로 채우는데 큰 문제가 없으니 그냥 지름길 가는 것도 괜찮다.

2.8.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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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코스 역방향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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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의 해변을 달리는 트랙. 코트타쥐르 트랙과 함께 남유럽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직선 코스도 많아 니트로도 마음껏 밟을 수 있는 트랙 중 하나이다. 끝까지간다 최고속도나 니트로 위주 차량으로 달리기 좋다. 다만 중간에 큰 점프대가 하나 나오는데, 그쪽에서 점프를 할 때 크고 아름다운 크루즈 여객선이 한 척 지나간다. 여기서 타이밍이 영 좋지 않을 경우 점프해서 날아가다가 여객선 상층부에 들이받는 수가 있는데 그러면 그대로 공중에서 끔살이므로 잘 지나가는 것이 좋다.[26] 근데 가끔 버그걸려서 여객선에 탑승(?)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땐 그냥 게임을 꺼버리고 재시작하자.

곡예를 부리지 않고 단순하게 가는 코스는 <출발 후 우측 커브 두 번 돌고 난 후 우측 도로로 진입 - 계속 진행하다가 크루즈 여객선을 지난 후 나오는 커브를 돌고 난 뒤 우측 가운데 쯤의 철조망을 부수고 지하도로 진입> 이다. 간단하다. 그러나 지하도로 진입할 경우 가장 빠른 길이기는 한데 오가는 중립 차량이 많기 때문에 그냥 각 측면의 길로 진행해도 뭐 크게 상관은 없다. 만약 미션의 조건에 플랫 스핀 몇 회, 배럴 롤 몇 회 등이 걸려 있다면, 첫 번째 커브를 돌고 난 후 우측 도로로 진입하지 말고 좌측 해변가로 진입하는 걸 추천한다. 오가는 차가 몇 대 없기도 하거니와 점프대가 곳곳에 많기 때문에 미션 수행이 더 쉽다.

곡예를 부리면서 더 빨리 가는 중, 고수용 코스는 <출발 후 우측 커브 두 번 돌고 난 후 우측 도로로 진입하다가, 왼쪽 노란 니트로 먹고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온 후 다시 밑으로 내려갔다가 점프대 타고 원래 길로 진입 - 크루즈 여객선을 지난 후 나오는 커브를 돌고 난 뒤 왼쪽 길 중앙에 있는 배럴 롤 점프대에서 배럴 롤, 이후 오른쪽 밑으로 갔다가 바로 점프대에서 점프해 오른쪽 길로 이동 - 우좌로 이중굽은 도로를 지나 지하도가 보이면 지하도 쪽 배럴 롤 점프대가 보일 때 밑으로 내려가 배럴 롤 점프 후 진행>이다. 왜 이렇게 가느냐고 할 수 있는데, 이렇게 가면 의외로 속력은 더 빠르면서 니트로를 팍팍 채워서 니트로를 마구마구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낙하시(혹은 배럴 롤 점프 후)에 속력이 잠깐 플러스되는 순간이 있는데, 이때 다시 낙하 또는 배럴 롤하면 앞에서 플러스된 속력에 또 속력이 추가로 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영상에서 최고 속력이 350km/h인 카마로 SS가 1:00부터 배럴 롤 - 낙하 - 점프를 통해 잠깐이나마 375km/h를 찍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니트로 밀도는 매우 좋다. 점프대가 곳곳에 널려있고 나중에 가면 니트로를 한 뭉텅이로 박아놓기 때문에 막판 스퍼트에도 좋다.

2.9. 코트다쥐르(cote d'az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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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코스 역방향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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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의 아름다운 도시 코트다쥐르를 질주하는 트랙이다. 해변에 면한 산비탈에 만들어진 도시인 코트다쥐르의 특성을 현실감 있게 반영하여 구불구불한 산길과 해변가의 직선대로가 골고루 배치되어 있다. 코트다쥐르 트랙 역시 갈림길이 많은데 도쿄, 아이슬란드 트랙과 마찬가지로 한 번 길을 잘못 들면 지대로 뒤처지기 때문에 지름길을 잘 보고 달리는 것이 중요하다. 게다가 지름길에서는 오가는 차량이 많으므로 항상 추돌의 위험에 조심하도록 하자. 특히 달리다 보면 중간에 드리프트를 하지 않으면 빠져나가기 힘든 S자형 구간이 있는데, 타이밍이 애매하게 돌 경우 드리프트를 하던 와중 반대 방향에서 달려오는 차량과 부딪혀 개발살이 날 위험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참고로 이 트랙은 아스팔트 트랙 중 점프대가 없는 트랙이다.[27][28] 배럴 롤과 플랫 스핀이 불가능해 마스터리에서 언플러그드가 걸리면 무지막지하게 답답하다. 코너도 그리 많지 않아서 트랙의 절반 정도는 쌩 드리프트로 니트로를 채워야 한다.

가장 빠르게 클리어 할 수 있는 코스는 <출발 후 바로 우측 주택가로 진입 - 주택가로 진입 후 좌측 골목으로 진입 - 골목을 빠져나와서 터널로 진입한 후, 터널에서 우측으로 빠져서 주차 되어 있는 버스들 사이를 통과 - 계속 진행> 이다. 여기서 제일 어려운 부분은 터널 부분인데, 주차 되어 있는 버스들 사이에 고작 차 한 대 지나갈 정도의 공간만이 있기 때문에 고속으로 주행하던 도중에 위치를 잘못 계산하면 바로 버스에 박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버스들 사이로 통과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버스 바로 옆의 인도 사이로 통과할 수도 있다. 그리고 맨 끝부분에 바위가 튀어나와있어서 바위에 박는 경우도 있다.

여담으로 이 트랙은 아스팔트6의 몬테카를로 트랙의 재탕인 듯하다.

니트로 밀도는 매우 낮다. 일단 점프대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니트로 모으기도 힘들뿐더러, 그나마 있는 니트로도 머얼리 돌아가는 우회로에 밀어넣는 식으로 배치해놨기 때문에[29] 니트로 의존적 차량과 비의존적 차량의 랩 타임에 격차가 크다. 또, 니트로를 뺀 기본 최고속도도 높은 차량이 대체적으로 기록이 잘나온다. 니트로를 쓰는데 애로사항이 있는 구불구불한 구간도 많으며, 니트로가 희박한 직선 길도 많다. 그래서 주행하기가 어려운 트랙이기도 하다. S자 코스 통과하고 나면 드래그 레이싱인가 하는 느낌이 들기도... 다만 점프대가 없기 때문에 점프대 속도를 고려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2.8.0 업데이트로 이름이 모나코에서 (cote d azur)코트다쥐르로 바뀌었다. 코트다쥐르는 프랑스 남동부에 있는 지중해 연안지역으로, 드라이빙 명소로도 유명하다.

2.10. 만리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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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코스(코스 A) 코스 B 코스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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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방향 코스 A 역방향 코스 B[30] 역방향 코스 C[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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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어떤 협곡을 달리는 트랙. 사실 이름은 만리장성인데 만리장성 위를 달리는 구간은 거의 없다. 대부분 길을 주행하다 보면 주변에 만리장성이 보이는 정도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현실의 만리장성이 건조한 기후 지역인데 반해, 이 만리장성은 폭포에서 물이 콸콸 떨어지고 있는 습윤한 기후를 표현하고 있다.
이 트랙의 특징은 중립 차량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절대 안심할 수는 없는 것이 협곡을 달리는 트랙이다 보니 급커브길이 매우 많고, 천길 낭떠러지를 아슬아슬하게 달리는 구간이 많아 아차했다간 그대로 절벽 아래로 추락하게 된다. 플레이어의 루트 선택에 따라 잔도를 달려볼 수도 있다.

가장 빠르게 클리어 할 수 있는 코스는 <출발 후 우측 길로 떨어지지 않고 좌측 오르막으로 그대로 진행 - 계속 진행하다가 커브에서 꺾은 뒤 경사로 주행 - 다음 갈림길에서 가운데로 진입> 이다. 여기서 '계속 진행하다가 커브에서 꺾은 뒤 경사로 주행' 부분이 좀 어려울 수 있는데, 이 길은 기본적으로 커브지만 길 바로 옆의 경사진 맨 땅에서도 주행할 수 있다. 근데 이 맨땅이 도로에 비해 엄청난 인코너인데다가 니트로가 여기에만 있기 때문에 여기서 AI 레이서들을 모두 추월할 수 있다. 하지만 우측으로 (역방향일 경우 좌측) 경사진 땅이기 때문에 조향을 지나치게 우측으로 할 경우 차가 바로 절벽 아래로 처박힌다. 따라서 조심조심 주행해야 할 것이다.

만리장성 트랙은 두 가지 변형 트랙이 존재하는데, 바로 용의 보금자리와 사원 트랙이다. 이 세 트랙은 서로 공유하는 구간도 약간씩 있지만 실제로 주행을 해 보면 거의 서로 다른 트랙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중국 트랙들은 시즌 1~7까지는 중립 차량들이 길에 한 대도 없기 때문에 코스만 외우면 무난히 1위를 차지할 수 있지만, 문제는 시즌 8부터는 중립 차량들이 길에 떼거지로 등장하기 시작한다. 가뜩이나 중국 트랙은 난이도도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니트로 밀도는 높은 편. 트랙의 지름길과 니트로 길의 거리 격차가 적다. 그래서 니트로 의존적 차량으로 니트로 길을 달리면 지름길을 달려오는 차량을 무난하게 추월할 수 있다. 특히 출발 후 밑으로 떨어져 들어가는 터널 길의 경우 심하게 굽어져있어 드리프트 타이밍 놓치면 오히려 랩 타임을 더 잡아먹게 된다.

2.9.0 현재 맵 오류가 있다. 사원트랙 맵을 선택해도 만리장성 B 역방향 맵으로 나온다. 차량 중 전용커리어 맵이 사원트랙인 차량과 만리장성 B 인 차량들로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32]
3.0.0 업데이트로 다시 복구되었다.
3.1.0 업데이트로 글리치 방향에 장애물이 하나 더 설치되면서 만리장성(역방향), 만리장성 C(역방향) 글리치를 절대로 사용할 수 없게 되는 줄 알았으나 장애물 왼쪽으로 틀면 아슬아슬하게 피해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만큼 글리치를 쓰기 매우 어려워졌으며 1,2등을 다투는 극상위 랭커가 아니면 꿈도 꾸지 말자.
3.3.0 업데이트 이후로는 글리치가 아예 막혔다. 착지하기 전에 원래 자리로 리젠되기 때문.

3.6.0 버전에서 역방향 A맵에서 파손되거나 맵 밖으로 나가면 자신의 위치와 상관없이 무조건 첫번째 U자 코스 지점으로 리스폰되는 버그가 있었다. 다행히 3.7.0에서 패치되었다.

2.10.1. 용의 보금자리

제일 파손이 많이 일어나는 트랙이며(추락사 제외) 그만큼 만리장성에서 어려운 코스다.(정방향, 역방향 모두다)

용의 보금자리는 유일하게 다른 코스(만리장성, 사원 트랙)과 겹치지 않는 구간이 두 군데 있다.

제일 빠르게 통과할 수 있는 방법은 <가장 첫 세 갈림길에서 중간으로 진입 - 나오는 다리 위에서 점프대 뛰지 말고 다리 속으로 진입 (니트로 연비가 아주 좋은 차는 점프해서 뛰어도 된다.F150은 점프대 뛰어도 못 올라가니 뛰지 말자) - 다리 통과후 나오는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진입 - 코너 후 이어지는 터널을 통과하면 나오는 갈림길서 오른쪽으로 진입[33] - 갈림길이 합쳐진후 나오는 니트로 먹고 점프대 옆으로 통과 - 직진> 순이다.

여기서 어려운 구간은 두 구간이다. 위에서 나온 다리를 통과하고 나오는 갈림길 부분의 코너와 마지막 직진구간이다. 여기는 말만 직진이지.... 처음 갈림길 구간의 코너는 안쪽으로 돌 때 진입 전에 드리프트를 하며 오다가 들어서는 순간부터 안쪽으로 바싹 차를 붙여 드리프트 하는게 좋다. 그리고 마지막 직진 구간에서는 오른 쪽으로 90도 커브 - 바로 왼쪽으로 90도 커브 - 다시 오른쪽으로 180도 커브가 나온다. 여기서는 리버스 스티어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돌고 절대로 니트로를 쓰지 말고 통과하는게 제일 쉽다.

2.10.2. 사원 트랙

제일 무난하다. 일반 만리장성 트랙과 겹치는 곳도 제일 많다. 만리장성 타는 것처럼 타면 된다.

2.10.3. 참고 사항

만리장성(역방향)과 만리장성 C(역방향)에서 대불상이 있는 곳에서 곡예 운전을 이용해 기록을 1초 정도 단축시킬 수 있다. 다만 난이도가 매우 높으니 숱한 연습이 필요할 것이다. 참고 영상(0:53부터). 3.1.0버전에 장애물이 설치되면서 이러한 곡예 운전이 가능하긴 하지만 극한의 난이도 급으로 더 어려워졌다.[34] 이마저 3.3.0부터는 아예 글리치가 막혔다. 착지되기 전에 원래 자리도 리젠되기 때문.

2.11. 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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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코스 코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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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방향 코스 역방향 코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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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최첨단 도시, 두바이를 달리는 트랙이다. 공원, 고층빌딩, 바다가 어우러져 특색있고 깨끗한 경치를 자랑한다. 다른 코스에 비해 다소 짧고, 길도 평탄하나 급커브가 매우 많은 편이라 꼼꼼한 주행이 필요하다.

커브길을 달릴때는, 니트로를 1단만 쓰는것이 낫다. 2단이상은 사고의 위험성이 커서.... 단, 기록을 세운다면 퍼펙트 니트로를 써야 한다.
이맵은 어쩐일인지 ai길찾기 인공지능이 낮은건지 다른맵들에 비해 랭크가 좀 낮아도 깰수 있는 맵이기도 하다.단, 궁극의 ai는 제외이다. 시즌 8 두바이 C클래스가 추천랭크가 1300인데 950 조금 넘는 차로 1등이 나올 정도이다.[35]

두바이나 두바이 역방향은 아스팔트에서 가장 짧은 트랙이다.사막의 장미, 환영은 조금 길다.

무려 수족관 해저터널을 달린다!![36] 사실 수족관코스가 있던 맵은 6에도 있었다. 문제는 그 아쿠아리움 쪽이 돌아가는 길이다(...). 풍경과는 별개로 접할 일은 별로 없을 것이다.

아스팔트 1.5 업데이트 때 나왔던 트랙으로 1.5 당시에는 전용커리어가 8시즌에 3개 9시즌에 10개 이하로 나온 적이 있다. 현재 1.6 버전에서는 5.7.8시즌에 3개씩 커리어가 존재한다. 그리고 아스팔트8 ost중에 두바이라는 이름의 작곡가가 있는데, 이 트랙이 추가된 것과 무슨 관계가 있을 것이라 추측된다.

가장 빠르게 이 코스를 통과하려면 출발 직후 고가도로 왼쪽 - 배럴 롤을 하면서 고가도로 위에 올라가 직진 - 고가도로에서 내려오면서 제일 안쪽 우회전 코스로 최대한 꺾기[37][38] - 역주행하면서 배럴 롤 점프대를 타고 고가도로를 가로질러 넘어가기 - 왼쪽 곡선도로 또는 오른쪽 공사장 점프대로 고가도로 진입[39] - 고가도로에서 U턴 - 골인 순서를 밟으면 된다.

니트로 밀도는 일반 두바이와 환영/사막의 장미가 크게 차이난다. 환영/사막의 장미의 가장 큰 특징은 맵에 존재하는 모든 점프대가 삭제되어있다는 점. 따라서 니트로 총량도 크게 적어질뿐더러 점프대를 이용한 지름길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일반 두바이의 경우 점프대가 많진 않아도 적당히 있어서 니트로 수집에 도움이 되지만, 환영/사막의 장미에서는 니트로 가뭄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참고로 U자 커브 때 밑으로 떨어졌는데 컨트롤 어쩡쩡하면 꽃밭에 있는 바깥쪽 가드레일에 부딪혀 개박살 나게 된다.

2.12. 샌디에이고 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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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코스 역방향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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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의 항구도시, 샌디에이고를 달리는 트랙이다.

다른 트랙과는 달리 컨테이너 상자가 장애물로 등장하니, 사이로 잘 피해서 가면 된다. 그리고 점프대가 많고 높다. 잘 이용하면.... 니트로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에어본이라는 부제랑 딱 맞는 트랙 가끔, 배럴 롤을 하다 바다에 빠지는 수가 있으니 조심하자.아니 왜 다리를 길막해서

이맵은 어쩐일인지 ai길찾기 인공지능이 낮은건지 다른맵들에 비해 랭크가 좀 낮아도 깰수 있는 맵이기도 하다. 300랭크까지는 극복할 수 있다.

항공모함, 헬기, 장갑차, 지프차 등.... 군용차량들이 나오며, 이들과는 충돌을 피해야 한다. 매우 단단하므로 손상이 없는 편이다.
여러모로 스플릿 세컨드 페리 와프 트랙 드라이 도크 트랙을 섞어놓은 듯한 코스이다.

앱스토어 설명에 보면 헬기를 피하라고 되어 있는데, 정방향은 몰라도 역방향은 헬기가 아니라 전투기를 피해야한다.

정방향 지름길 코스는 출발 직후 갈림길에서 왼쪽 - 격납고로 들어서자마자 나오는 점프대로 가지 않고 다음 점프대를 통해 항공모함 위로 - 계속 가다 왼쪽 커브 후 보이는 점프대에서 점프 - 계속 가다[40] 점프대로 점프 후 밑으로 내려가지 않고 가다가 배럴 롤로 점프[41] -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급커브 - 점프대 통과 후 작업차를 피해 오른편으로 피해서 진행이다.

역방향 지름길 코스는 출발 직후 갈림길에서 오른쪽 - 점프대에서 점프 후[42] 밑으로 내려가지 말고 계속 진행 - 계속 가다 격납고를 지나 나오는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점프대를 피해서 이동 - 배럴 롤 점프대를 타고 왼쪽 길로 가지 않고[43] 직진하다 오른쪽에 길 보이면 바로 오른쪽으로 낙하 - 오른쪽 급커브를 돈 후 점프대로 진입 후 가운데 지붕 깨지는 곳으로 이동 - 점프 후[44] 왼편으로 가다가 나오는 점프대에서 맨 오른쪽 점프대로 점프해서 오른편 컨테이너박스 사이 길로 낙하 - 골인이다.

니트로 밀도는 아스팔트 8 전 트랙을 통틀어 최고. 니트로만 놓고 보면 많은 편은 아닌데, 점프대가 정말 많다. 점프대에서 배럴 롤, 플랫 스핀 몇 번하고 나면 니트로가 꽉꽉 차서 즐거운 주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최속 찍기도 어렵진 않다.

2.13. 섹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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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코스 역방향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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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2월 18일 1.7.0k버전 겨울 업데이트로 추가된 트랙. 원래 '버뮤다'라는 이름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다고 하며, 설정상으로는 대서양에 조성된 미래의 인공 레이싱 트랙이라고.

맵이 상당히 복잡하고 몇몇 구간은 앵글도 애매하게 잡히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다. 아스팔트 모든 트랙 중에서 난이도가 가장 높다고 봐도 된다. 고수들 중에서도 유저들의 편차가 매우 심한 트랙이기도 하다. 540도 커브는 최속과 핸들링 수치가 아주 높은 차량이 아니라면, 드리프트를 했다 말았다 해야 한다. 근데 드리프트 너무 많이 하면 속도가 심하게 줄거나 걍 벽에 박아서 흑백화면 직행이다.

이 트랙은 500도 커브 때문에 아무리 속도가 높더라도 드리프트 성능이 안좋으면 기록이 안나오는 트랙으로 드리프트 성능이 기록에 크게 작용하는 트랙이기도 하다. 또한 시작할때 울퉁불퉁해서 가속도 좋아야 한다.

정방향의 경우 데벨, SLK같은 차량이 P4한테 쪽도 못쓸 수도 있는 트랙이다.

가속력과[45]드리프트가 강한 차량이 이 트랙에서는 강자이다. 그나마 니트로 밀도가 높은 것이 다행이다.

가장 빠른 루트는 <처음 출발 시작때 점프대쪽 루트로 직진하면서 니트로 충전 - 원통형 통로를 지나고 난뒤 3갈래길에서 가운데길이 아닌 양옆 배럴 롤 점프대를 통해 웜홀로 이동[46] - 3단 내리막길에서 왼쪽으로 플랫스핀 하면서 내려오면서 니트로 충전[47]>정도이다. 사실 이 맵은 딱히 이렇다 할만할 지름길이 없기 때문에 개인의 컨트롤이 중요시 되는 맵이다.

원통형 통로를 주행할땐 드리프트를 하지 않고 빠져나오는걸 권장한다. 아님 완전 짜~~~앏게 하고 니트로를 써서 빠져나오거나. 드리프트를 잘못 하다간 갑자기 차량이 바이킹 타듯이 심하게 올라가다가 파손 당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180도 회전(또는 워프 포탈)길을 지나고 난뒤 길게 이어지는 도넛형 커브길은 역전할수도, 또는 역전 당할수도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최대한 인코스를 유지해주며 가야한다.

도넛형 커브길에서 가장 안전하고 빠르게 빠져나오는 방법은 무려 500도 커브 약 1.38바퀴 드리프트랑 부스터를 계속 번갈아가며(카트라이더의 연속 드리프트 부스터를 생각하면 된다) 차량이 최대한 안쪽으로 몰리도록 하는게 중요하다. 단순히 드리프트만 하고 있다간 차량이 자연스레 바깥으로 쏠려 역전당할 위기가 생기게 된다. 또 드리프트로 인해 손실되는 속도를 짧은 부스터로 최대한 회복시켜주는 이유도 있다.죽어도 핸들링으로 커버 안되는 부분

역방향 맵을 처음하는 사람은 도넛형 커브길 이후 나오는 3단 오르막길에서 실수로 벽에 부딪히는 경우가 있다. 3단 오르막길을 올라갈땐 (오른쪽 - 오른쪽 - 왼쪽) 으로 주행 해주면서 벽에 부딪히는 일이 없도록 하자.

이 트랙도 2.1.3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퀵 싱글 플레이에 없었다 뭐야 이거 그런 연유로 유저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추가 이전까지는 가끔 열리는 이벤트 컵이나, 시즌9, 카 마스터리에 있는 일부 차량에 한해서만 즐길 수 있던 맵. 예전에는 시즌 1, 2 수준에서 플레이하는 초보 유저들은 애초에 존재 자체를 모르기도 했다.

니트로 밀도는 의외로 적당히 높은 편. 점프대는 아니어도 공중 액션이 되는 구간이 몇 있어서 실질적으로는 점프대 수가 뻥튀기되기 때문. 게다가 온갖 괴상한 구간들 덕에 니트로가 풍족한 편이다.

2.3.0 업데이트에서 이 트랙에서 진행하는 이벤트가 태그 시즌에 추가되었다. 그런데 이 이벤트에서는 포탈이 모두 삭제되어 나온다. 다른 때처럼 포탈 이용하려다가는 트랙을 이탈하게 되니 주의해야한다.

당신이 고수에 도전하겠다면, 정방향의 500도 커브에서 왼쪽 바퀴를 공중에 띄우고 커브를 돌아 보아라(1:05부터). 이렇게 하면 그냥 드리프트 주행할 때보다 50km/h 이상 빠르게 코너를 돌 수 있다.

2.14. 테네리페

바르셀로나 트랙에 이은 스페인 트랙 두번째. 물론 에스파냐 본토에 있는 바르셀로나와 달리 테네리페는 아프리카 대륙에 면한 대서양에 위치한 섬이다.[48] 그런만큼 다양한 풍광을 자랑한다. 정방향 트랙으로 테이데 산과 드래곤 트리, 역방향 트랙으로 스카이 드롭과 클라우드 나인이 있다. 긴 점프대에서 수직으로 낙하하는 것이 테네리페 트랙의 묘미. 그 외에 요상한 동굴도 있다. 일반 동굴(트랙이 드래곤 트리, 클라우드 나인이면 못 가는 동굴)과 튜브형 동굴(트랙이 테이데 산, 스카이 드롭이면 못 가는 동굴)이 있으며, 이중 일반 동굴은 확실히 돌아가는 길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들어가지 않는 게 좋다.그러나 튜브형 동굴은 아스팔트 길을 가는 것 보다 빠르기 때문에 트랙이 클라우드 나인인 경우 그 곳을 가는 것도 좋다. 물론 튜브형 동굴은 좁기 때문에 컨트롤을 잘 해야 한다. 단, 드래곤 트리의 경우 데벨처럼 드리프트가 안좋은 차량이 아니라면 튜브형 동굴로 가지 말고 오른쪽으로 틀어야 한다. 클라우드 나인은 올라가서 느려지지만 드래곤 트리는 내려오는 길이기 때문에 추속을 받아서 더 빨라진다. 다만 테이데 산 맵의 경우 초중반 세갈래길에서 중간 지름길로 들어갈 경우 다른 맵들과 다르게 바닥이 무너지면서 그 동굴로 진입하여 다시 원래 길로 나가게 된다.

드래곤 트리의 지름길 경로는 시작 후 나오는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가며 니트로 먹기 - 점프대로 언덕 중턱에 도달 후 나오는 갈림길에서 동굴을 피해 오른쪽으로 급커브(테이데 산 출발점) - 커브 두 번 돈 후 낙하 시 맨 왼쪽과 맨 오른쪽 길을 피해 가운데로 낙하 - 점프대로 점프하여[49] 고가도로로 진입 후 다시 점프대로 점프이다.

테이데 산의 지름길 경로는 커브 두 번 돈 후 낙하 시 맨 왼쪽과 맨 오른쪽 길을 피해 가운데로 낙하 - 점프대로 점프하여 고가도로로 진입 후 다시 점프대로 점프 - 오른쪽 동굴로 가지 않고 길 따라 진행(드래곤 트리 출발점) -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니트로 먹기[50] - 다음 갈림길에서 왼쪽 터널로 이동[51]이다.

클라우드 나인의 지름길 경로는 언덕 넘은 후 나오는 갈림길에서 왼쪽 - 점프대 타고 내려가자마자 왼쪽 점프대로 진입하여 동굴로 이동[52][53] - 사거리 형 갈림길에서 직진이다.

스카이 드롭의 지름길 경로는 클라우드 나인과 거의 똑같다. 동굴로 통하는 길이 있지만 동굴을 피해 오른편으로 가면 된다.

니트로 밀도는 최상위권. 런던에 버금가는 정도다. 여기도 섹터 8처럼 점프대 표시는 없어도 공중 액션이 가능한 곳이 몇 군데 숨겨져 있고, 어떤 맵은 니트로 4개를 연달아 배치해놓을 정도로 니트로가 많다. 평범한 점프대도 많고, 무엇보다 지름길과 니트로 길이 격차가 적거나 두 길을 넘나들기가 굉장히 편한 구조기 때문에 니트로 먹고 지름길로 빠지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2.15. 51 구역

2.2.0 업데이트로 추가된 코스. 비밀 공군기지답게 여러 대의 전투기, 수송기를 볼 수 있다. 가끔씩 전용 컵에서 이스터 에그 UFO 불시착하기도 하고 기지 안에 매달려 있기도 하다.(...) 한껏 어두운 풍광을 자랑하는 코스로, 미니맵을 보지 않으면 수많은 커브 벽에 부딪히기 쉽다. 이것도 적응되면 쉬워진다.
도쿄와 함께 밤을 풍경으로 하는 2맵 중 하나이다.

정방향 트랙으로 오메가 테스트 트랙과 비밀 연구소, 역방향 트랙으로 비밀 기지와 루트 375-1이 있다. 트랙 길이로 분류하면 오메가 테스트 트랙과 비밀 기지가 가깝게 도는 트랙, 비밀 연구소와 루트 375-1이 멀게 도는 트랙으로 분류된다. 정방향 코스는 비교적 쉬운 편이지만, 역방향 코스는 공군기지 건물 내부에서 실수하면 끝장인 구간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여기서는 쉽지만 조금 돌아가는 길더 빠르지만 파손당할 위험이 큰 길을 모두 소개한다.

오메가 테스트 트랙의 지름길은 <출발 -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간 뒤 지하기지로 이어지는 입구로 들어가지 말고 좌측의 길로 진입[54] - 지하차도 지붕이 끝나는 곳에서 오른쪽 끝 - 2번 있는 점프대에서 니트로를 충전하고 오른쪽 밑으로 떨어짐 - 우측 배럴 롤 점프대 돌고 나오는 180도 커브길 이후 로터리에서 우측 샛길로 운전대를 틂 - 곧장 직진 후 (비밀 연구소는 이대로 가면 골인) 나오는 세 갈래 길에서 맨 왼쪽[55] - 오른쪽>이다. 하지만 기경을 세우자면 빨간길을 선택하도록 하자.

비밀 연구소의 지름길은 <출발 - 세 갈래 길에서 왼쪽 - (이후 오메가 테스트 트랙과 같음)>이다.

비밀 기지의 지름길은 <출발 - 갈림길에서 왼쪽 - 다음 갈림길에서 파란 니트로가 있는 왼쪽 길 - (이후 루트 375-1과 같음)>이다.

루트 375-1의 지름길은 <출발 - 로터리를 지나 180도 커브가 보일 때까지 계속 왼쪽 - 파란 길/빨간 길 - 지하차도가 끝나는 곳에 나오는 갈림길에서 오른쪽 - 계속 가다 (비밀 기지는 이대로 가면 골인) 나오는 갈림길에서 오른쪽 샛길>이다.

파란 길: 180도 커브 시 바깥쪽 커브로 왼쪽 오르막길로 - 배럴 롤 점프대를 지나 왼쪽 길

빨간 길: 180도 커브 시[56] 안쪽 커브로 점프대 타기 - 배럴 롤 점프대로 두 단 위로 바로 이동[57] - 공군기지 통과 후 나오는 점프대에서 플랫 스핀[58] - 내리막길을 다 내려간 후 오른편으로 틀어서 이동

니트로 밀도는 하위권. 도쿄, 아이슬란드, 코트다쥐르, 두바이-환영방향과 함께 장거리 저니트로 맵으로 분류된다. 니토로가 좋은 차량이라도 추가 탱크를 끼지 않으면 니트로 연비가 부족한 구간이 있으며 니트로가 나쁜 차량이라면 추가 탱크를 끼더라도 연비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물론 공군기지를 통과하면서 니트로를 다 채울 수 있지만, 공군기지를 지나기 전 혹은 지난 후에 니트로 보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2.16. 리우 데 자네이루

리우 올림픽이 열릴 즈음 2.6.0 업데이트로 새롭게 추가된 트랙. FR 기아나에 이어 아스팔트에 추가된 남미의 두번째 트랙이다. 전작에서 리우가 항구도시의 느낌이었다면, 이번작에서의 리우는 대놓고 스포츠 행사 개최지를 표방하고 있다. 정방향 트랙으로 이파네마 쇼다운, 오션뷰 시합이 있고, 역방향 트랙으로 라피도 공원하이랜드 풍경이 있다. 이중 이파네마와 라피도가 (그나마) 단조로운 트랙이라면, 오션뷰와 하이랜드는 곳곳에 있는 점프대를 통해 앞의 두 트랙이 가지 못하는 곳으로 갈 수 있어 보다 다이내믹한 트랙이다. 또한 특이하게도 주행시 재생되는 곡의 장르가 트랙마다 각기 다르다.

트랙의 구성은 다음과 같은데, 이파네마 쇼다운 기준이다.
1. 좌측에 해변, 우측에 평범한 트랙이 있으며, 해변을 지난 후 빌딩 사이를 통과하는 구역
2. 산 위로 올라가며 좌측 커브를 도는 구역
3. 산등성이를 완만한 커브로 까마귀 우는 소리를 들으며 도는 구역(커브 돌기도, 드리프트로 돌기도 조금 애매한 커브이다. 용의 보금자리의 그 마지막 커브 생각하면 될 듯.)
4. 트랙을 가로지르는 철길을 위로 하고 왼쪽 내리막길은 평범한 도로, 오른쪽 길은 평탄하나 이후 낙하하여 왼쪽 길과 합류하는 구역
5. 레이싱 경기의 관중석이 있는 직선 주로로, 양 옆은 2층으로 길이 만들어져 있는 구역(단조로운 트랙과 다이내믹한 트랙을 가르는 가장 큰 이유)
6. 좌측과 가운데 길은 해변, 오른쪽 길은 평범하나 중앙분리대가 있는 구역
7. 산 중턱 터널을 지나 점프하는 구역

각 트랙의 특징 및 지름길은 아래와 같다.

2.16.1. 이파네마 쇼다운(Ipanema Showdown)

재생되는 곡의 장르 : 베이스
시작 구역 : 7번과 1번 사이
지름길 : 1. 우측으로만 계속 진행 - 2. 좌측으로만 진행 - 3. 그대로 - 4. 왼쪽 내리막길로 간 후 오른쪽 커브 돌 때 양 옆에 있는 니트로 놓치지 않기 - 5. 버스를 아슬아슬로 피해서 가거나, 기둥을 뚫으며 진행[59] - 6. 좌측 해변길로 진행. 참고로 가운데 길이 막혀 있다. - 7. 중앙에 박지 않도록 조심하며 완주.

2.16.2. 오션뷰 시합(Oceanview Derby)

재생되는 곡의 장르 :
시작 구역 : 5번과 6번 사이
지름길 : 6. 좌측 해변길로 진행. 참고로 우측 길이 막혀 있다. - 7. 터널 진입 전, 중간에 있는 점프대 모두 피해서 좌측으로 붙어 터널 통과 - 1. 점프대 통과 후 좌측 해변길로 가다가 오른쪽에 바로 보이는 계단으로 점프해 오른쪽 길로 이동 - 2. 좌측으로만 진행 - 3. 그대로 - 4. 노란 니트로를 먹고 왼쪽 내리막길로 갈 것. 오른쪽으로 가도 큰 차이는 없다 - 5. 오른쪽 배럴 롤로 점프해 왼쪽 2층 길로 이동하여 지름길로 진입. 이때 2층에서 점프대로 점프한 즉시 오른쪽으로 드리프트를 틀어야 파손나지 않는다.
참고 영상 : Fenyr Supersport 마지막 궁극의 AI 대전

2.16.3. 라피도 공원(Rapido Park)

재생되는 곡의 장르 : 일렉트로닉
시작 구역 : 2번과 1번 사이
지름길 : 1. 좌측으로만 계속 진행 - 7. 좌측 점프대로 진행. 참고로 우측 길이 막혀 있다. - 6. 우측 해변길로 진행. 왼쪽과 가운데 길로 갈 수 없다. - 5. 버스를 아슬아슬로 피해서 가거나, 기둥을 뚫으며 진행 - 4, 3 그대로 - 2. 핸들링이 괜찮은 차량이면 우측으로만 계속 주행, 아니라면 좌측으로 내려가기

2.16.4. 하이랜드 풍경(Highland View)

재생되는 곡의 장르 : 베이스
시작 구역 : 3번
지름길 : 3. 그대로 - 2. 좌측 점프대를 피하여 핸들링이 괜찮은 차량이면 우측으로 주행, 아니라면 좌측으로 내려가기 - 1. 좌측 길로 가다가 바로 앞에 보이는 점프대에서 최대한 좌측에 붙어 점프하여 좌측 길로 주행 - 7. 우측으로 점프 후 오른쪽 배럴 롤로 점프 - 6. 가운데 점프대로 점프하여 그대로 가운데로 진행. 이때 노란 니트로를 먹어두자. - 5. 정면에 보이는 점프대로 점프 후 좌측으로 드리프트 후 낙하, 필요시 아래쪽 길에 있는 배럴 롤 점프대에서 점프해 니트로 확보 - 4. 점프대를 피해서 진행

2.17. 파타고니아

이 지역도 네가지 트랙이 있다. 크리스탈 호, 눈사태 골목, 강 요새, 얼음 동굴이 있다. 커브가 많으며 아스팔트에서 가장 경사가 가파른 트랙이다.

코스가 길며 난이도는 강 요새, 얼음 동굴의 경우 상급, 크리스탈 호,눈사태 골목은 최상급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점프대 위치를 고려해야 하는데다 급커브가 많으며 루트에 따라서는 드리프트도 좋아야 하기 때문. 다만 코스마다 전략 방식은 다른데 강 요새,얼음 동굴의 경우 커브가 많지만 급커브가 없기 때문에 기본 핸들링이 좋은 차량이 힘을 발휘하는 트랙이기도 하다. 반면에 크리스탈 호, 눈사태 골목에서는 S자 커브를 도는 구간이 있기 때문에 드리프트도 좋아야 할 것이다.

참고로, 태블릿 또는 폰 사양이 안 좋은 경우 프레임이 체감상 10이하로 떨어지므로 멀티플레이에서 그 코스가 걸렸을떼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51구역, 리우, 파타고니아, 뮌헨, 달에서도 동일한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2.18. 뮌헨 지하철

지하철이 많이 나와서 매우 어려운 트랙이다. 쉽게 말하면 지하철 다니는 섹터8이다. 섹터 8이 500도 커브가 있다면 뮌헨 지하철은 거기에 버금가는 360도 커브가 있다.
맵의 특성상 핸들링, 드리프트가 좋은 차가 유리하나, 시도때도 없이 갑툭튀하는 지하철 때문에 모든 차가 성능을 발휘하기 힘들다. 파손되지 않는다면 실력으로 모든 차를 커버할 수 있다.

정방향(반시계방향) 마켓 광장(Market Square), 루프탑 레이스웨이(Rooftop Raceway)
역방향(시계방향) 모자이크 모터웨이(Mosaic Motorway), 쾌속 환승(Rapid Transit)

2.19. 트란실바니아

정방향(시계방향) 절벽 질주(Clifftop Run) 요새 전투(Citadel Clash)
역방향(반시계방향) 산악 도시 랠리(Mountain City Rally) 킹스 하이웨이(King's Highway)

2.20. 오비탈 루프

2019년 9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맵.
시계방향으로는 위성 돌진(Satellite Rush), 달 발사(Lunar Liftoff)
반시계방향으로는 탈출 속도(Escape Velocity), 소행성 추격(Asteroid Chase)
중력이 없어서인지 드리프트가 잘 안돌아간다.

2.21. 테라-9

5.30업데이트로 추가된 트랙.
정방향으로는 메탈가든과 클라우드탑 에비뉴, 역방향으로는 네온체이스와 기어시프트 그린웨이가 있다.
심지어 섹터8, 뮌헨지하철에서나 나온 360도 커브길이 있다.
그래도 맵이 멋있다
여담으로 네온체이스, 메탈가든에는 모든 아스팔트 시리즈의 아이콘이 걸려있다.
이맵 추가로 새로운 ost가 등장하였다.
맵이 도쿄수준으로 길다.

3. 참고사항

위에 써 있는 지름길 경로는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참고하자. 우선 똑같은 트랙이라도 차량 특성에 따라 최적 경로가 다르다. 예를 들어 해당 차량이 빠른 차인지 느린 차인지, 가속력이 좋은지 나쁜지, 니트로 연비가 좋은지 나쁜지, 추가 탱크를 사용했는지 여부에 따라 가장 빠른 경로가 다를 수 있다. 본인이 어느 정도 게임에 익숙해졌다면 다른 사람들의 플레이를 참고해서 최적 경로를 찾아보자.

자신이 모르는 지름길을 알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째로는 멀티플레이어에서 자신보다 빨라 보이는 다른 플레이어가 가는 길을 잘 봐 두는 것이고, 두번째로는 기간 한정 컵 이벤트를 활용하는 것인데, (주로 신차 출시때) 특정 차량으로만 참여가 가능한 이벤트일수록 좋다. 예를 들어 2016년 4월 기준 최근 이벤트를 보자. 구글에서 "Asphalt 8 Honda Integra Cup"이라는 키워드로 동영상 검색을 해 보자. 그러면 Mount Teide 트랙에서 Honda Integra Type-R 차량로만 참여가 가능했던 이벤트를 플레이한 영상들을 볼 수 있을 것인데, 주로 제목에 랩 타임도 써 있으니 그 중에서 시간이 짧아 보이는 영상 몇 개를 참고하도록 하자. 그 영상들을 보면 좋은 랩 타임을 얻은 플레이어들이 어떤 경로로 운전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랩 타임을 보면 해당 이벤트 상위에 랭크된 유저들의 영상이 많으므로, 차량 특성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해당 트랙에서는 그 영상에 나온 경로가 최적 경로일 것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기간한정 컵 이벤트때마다 트랙이 바뀌니 새 이벤트가 시작할 때마다 각 트랙마다 이 방식으로 최적 경로를 알아보면 된다. 검색을 할 때는 아주 예전에 했던 이벤트 결과와 섞일 수 있으므로 최근 진행된 이벤트라면 검색 기간을 한달이나 1주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 상위권 플레이어들의 영상을 보면 언제 퍼펙트 니트로를 쓰고 언제 3단 니트로를 쓰는지, 또 점프대를 활용하는 방법 같은 주행 방식에 대한 팁도 얻을 수 있으므로 이도 참고하면 좋다.

4. 트랙 레이아웃

문서가 길어져서 분리하였다. 아스팔트 8: 에어본/트랙 레이아웃 문서를 참고하도록 하자.

5. 일자 드리프트, 플랫 스핀과 아슬아슬

일자 드리프트란, 드리프트를 실행시키고 키보드나 방향키를 좌우로 움직이면 된다.
아슬아슬은 도쿄 맵에서 가장 하기 쉽다.
플랫 스핀은 드리프트를 한 상태에서만 할수 있는 공중 액션인데, 네바다 맵에서 하기 제일 쉽다.


[1] 플랫 스핀 없이도 노란색+파란색 먹어서 니트로 탱크 하나 채울 수 있다. [2] 일반 점프, 플랫 스핀, 배럴 롤 [3] 예를 들면 9FF, 팔콘, 벌칸같은 차가 있다. 그러나 플레토르같은 드리프트는 안좋지만 기본 핸들링이 좋은 차량도 아이슬란드에선 꽤 좋은 기록이 나오는데 그 이유는 숏드맆으로도 운전을 할 수 있는 구간이많아서 그렇다. [4] 만약 오른쪽 동굴로 빠지면 엄청나게 돌아가야 한다. 무슨 곡예를 부려도 동굴에서 옆의 지름길로 빠지기 매우 어려운 구조기 때문에... 이럴 때, 첫 갈림길 전까지 일등이었던 내가 6-8등으로 떨어져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격차, 잘 안 메워진다!!! 웬만하면 아니 그냥 아무 말 말고 왼쪽으로 가자. 그게 이 트랙을 플레이하는데 정신건강에 좋다. [5] 이 비포장 도로로 안가려고 동굴로 가지 않은 것이니 순간 지름길인줄 알고 틀지 않도록 주의하자. 방금 전에도 언급 했듯이, 이 비포장 도로로 가는 순간 왼쪽 위에 있는 '1/8 순위'가 순식간에 '6/8 순위'가 되는 시추레이션을 볼 수 있으니 무조건 포장 도로로 직진하자. [6] 동굴에서 아래층으로 내려가지 말고 점프를 해서 계속 위층에서 주행 하는데 컨트롤이 어렵겠지만 우측 동굴은 좌측 동굴보다 조금 더 길어서 반드시 [7] 여기에(역방향은 동굴 진입 직전에) 약간 튀어나온 증기가 나오는 턱이 있는데 여기서 플랫스핀을 하여 니트로를 채울 수 있다! 하지만 턱이 낮고 공식 점프대가 아니라 대부분 1~2바퀴로 마무리 짓게 된다. [8] 여기서 배럴 롤 점프대를 지난 다음 지붕에서 배럴 롤 반 바퀴만 회전하고 파손당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9] 사실 속도가 빠른 차량의 경우 1초 이내밖에 단축시키지 못한다. [10] 네메시스, 오마쥬처럼 드리프트가 조금만 부족해도 이 글리치를 사용할 수 없으며 플레토르같은 차량은 꿈도 꿀 수 없다. [11] 다른 트랙들 중 베니스 모나코 트랙에서도 비슷한 구간이 있다. 문제는 베니스 트랙은 그나마 거의 일직선에 가깝고 장애물도 없으며, 모나코 트랙은 언덕을 올라가는 잠깐 동안 그런 것이지만 도쿄는 교량을 한참 달려야 하는데 반대편에서 계속 그 망할 놈의 조명을 쏜다는 것. [12] 건물에서 나오기 직전 드리프트를 걸면 차량이 플랫 스핀을 한다. [13] 이때 3차선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다른 차선으로 가면 중립 차량들을 피해 곡예운전을 하거나 파손되거나 둘 중 하나다! [14] 만약, 배럴 롤 관련 미션이 있다면 왼쪽 터널이 아니라 오른쪽 대교로 가는 걸 추천한다. 이 도로 중앙에는 다리 하나가 있는데, 그 다리에 45° 곡선 점프대가 많이 있다. [15] 진입할 때방향을 잘못 잡으면 하수구 안에서 뺑뺑이 돌 수도 있다. [16] 중립 차량들이 여러분을 노리고 있습니다. [17] 3연속 점프 후 마지막 건물에서 떨어지는 곳 [18] 실제로 프랑스령 기아나 에는 ESA(European Space Agency, 유럽우주국) 소속 우주선 발사 기지가 있다. 다만 우주왕복선 NASA만이 운용하는 기기라(그리고 나사에서도 2012년을 끝으로 폐기했다) 실제 기아나 우주센터에서는 볼수가 없고 대신 ESA의 로켓인 "아리안 로켓"의 발사가 이곳에서 이루어 진다. [19] 실제로는 요렇게 생긴 물건이다. 이 로켓운송차량의 경우 싣고 다니는 로켓이 매우 민감한 물건인지라 조그마한 충격에도 고장날수 있기 때문에 매우 느릿느릿하게 움직인다. 현실에서는 시속 10km/h의 속도로 이동하지만 게임상에서 움직이는 속도는 그나마 그것보다 빠르다.(...) [20] R&D의 경우, 왼쪽 길에 퀄리티 체크가 있을 수도 있으니 잘 선택하자. [21] 사실 모든 트랙에서는 점프대를 타는 것보다 옆길로 주행하는 것이 더 빠르다. 점프를 하면 속도가 줄기 때문. 그러나 이 트랙의 이 구간에서의 점프는 체공 시간이 길어서 니트로가 많이 충전되므로 무방하다는 것이다. 플랫 스핀 한 방에 꽉 채워질 정도이다. [22] 이때 플랫 스핀을 한 상태에서 고가도로 위로 올라가게 되면 균형을 잡는 것이 쉽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3] 단, 이 때는 템스 강을 플랫 스핀으로 건너는 것이 3초 이상 유리하다. [24] 랭커들도 유저들에 따라 1초 이상 갈릴 정도. 랭커들도 베니스는 치를 떠는 경우가 많다. [25] 사실은 중립차량이 아니라 그냥 장식이다. 차량이 충분히 빠르면 눈사태 속으로 뛰어들 수도 있는데(...) 충돌 판정이 없다. 추가 차량이 나오기 전에 만들어진 이펙트라 토큰 차량의 무지막지한 속도를 계산하지 않은것. [26] 정/역방향 모두 질주하다보면 약 33초 쯤에 이 점프대에 도착하는데, 34~6초때엔 이미 크루즈가 점프대를 지나고 있다. 이땐 플랫스핀이 걸린 경우 약간 밖으로 돌아서 다시 들어오면 피할수 있다. [27] 또 다른 트랙으로는 사막의 장미가 있다. 두바이와는 시작 시점이 다르며 점프대를 다 뺀 트랙으로 보면 된다. [28] 여담으로 튜토리얼에 나오는 맵인데, 튜토리얼엔 점프대가 있다. [29] 얼마나 돌아가냐면, 에지간하면 니트로 나오는 길을 찾는 Desir와 Ford F-150도 그냥 직선 드리프트 해가며 지름길로 가는게 빠를정도다. 결국은 우회로는 함정길. [30] 영어로 플레이 시 "Buddha's Teachings"으로 나온다. [31] 영어로 플레이 시 "Wall Ascent"로 나온다. [32] 사원트랙에서 이전에 세운 기록과, 현재 달려봐서 나오는 기록이 크게 차이가 나는것을 증거로 볼 수 있다. [33] 사실 경험상 왼쪽과 큰 차이가 없다. [34] 히트컵에서 글리치를 사용해도 이전보다 기록이 느리게 나온다. 아마도 장애물때문에 불안정한 방향으로 글리치를 쓰다 보니 기록이 느려지는 것 같다. [35] 그래서 맥라렌 675LT 마스터리 15 노가다는 2~3번 부딫혀도 1등하는 경우도 있다. [36] 사실 이런 형태의 레이싱 코스는 스커드 레이스 크루즌 시리즈 등의 레이싱 게임에서 이미 선보인 바가 있으며, 무엇보다도 전작에서도 수족관이 비슷한 컨셉으로 등장했다. [37] 코너링이 좋지 않은 차량은 물론이고 핸들링이 어느 정도 좋은 차들도 열에 아홉은 코스 외벽에 충돌에 파손당하기 일쑤다. 궤도를 예측하면서 바깥쪽에서부터 일찌감치 꺾어 들어가는 쪽이 안전하다. 이렇게 하면 현명하게 니트로 아이템도 다 챙길 수 있다. [38] 프로키트까지 풀업한 서볼트를 기준으로 3단 부스터 발동시 이곳에 안전하게 진입하려면 주행중 역방향으로 오는 차량이 지나고 자판기가 자신의 차와 차량 1~2대만큼 들어갈수 있는 거리에서부터 드리프트를 걸면 된다. 이때 일찍 와서 중립 트럭이 옆에 있다면 살짝 스칠수도 있다. [39] 공사장 쪽에서 스턴트를 하면서 고가도로 U턴을 타는 방법도 있으나, 공사장 커브는 드리프트를 하기도 애매한 곡선이라서 위험하다. 게다가 플랫 스핀을 할 수 있는 점프대를 타지 않으면 열에 아홉은 밑의 코스로 떨어지거나 고가도로에 충돌한다.. 안전한 쪽을 선호한다면 왼쪽이 훨씬 낫다. [40] 유튜브 등에서 고수들의 스피드런 영상을 보면 여기서 왼쪽으로 살짝 내려가서 배럴 롤 점프대를 타는 장면이 나오는데, 0.5초 정도 빠른 그 길로 가려고 따라하다가 십중팔구 파손 나니, 커리어나 멀티플레이 중이라면 웬만하면 따라하지 말자. [41] 일반 점프대로 가면 건물 밑으로 돌아가게 된다 [42] 랭크가 낮은 차라면 반드시 3단 니트로를 켜서 점프할 것. 안 그러면 항공모함에 부딪혀 파손 난다. [43] 초보자라면 점프대를 이용해 왼쪽길로 가는 경우가 흔한데 이 점프대를 타는 순간 전투기가 여러분을 반겨줄것이다. 그대로 직진한다면 그냥 차량왼쪽으로 지나가겠지만 만약 왼쪽길로 가려는 차량이라면... [44] 속력이 약 350km/h 이상 나오는 차라면 항공모함 위로, 그보다 느린 차라면 아래로 가게 되지만, 어쨌든 같은 곳으로 간다. [45] 정방향은 시작 부분이 울퉁불퉁해서 가속력이 좋아야 하며 역방향도 시작하자마자 커브가 생겨서 가속이 좋아야 한다. [46] 그러나 멀티튠 SLK SE 처럼 가속이 매우 느리다면 가운데로 가는 것이 더 빠를 수도 있다. [47] 이 때 마지막 내리막길에서 오른쪽으로 떨어지면 가드라인 밖으로 추락하거나 부딪힐 가능성이 있다 [48] 나무위키에 본 항목이 없으므로 테네리페에 대한 정보는 카나리아 제도 테네리페 참사를 참고하기 바람 [49] 여기서 이 점프대는 오른쪽 언덕 위의 점프대가 아니라 길 왼쪽의 고가도로 바로 앞에 있는 점프대를 말하는 것이다. 헷갈리지 않게 주의 [50] 직진으로 가도 되지만 동굴에서 빠져나간 직후 왼편 배럴 롤을 잘못 타고 파손당하기 쉽다. [51] 오른쪽 잔도로 가도 큰 차이는 없지만 골인 직전 급커브가 어렵기 때문. [52] 동굴 길이 빠른 이유가 일반 아스팔트 길에 있는 점프대에 의한 속도 감소때문이다. [53] 이 동굴 길이 아스팔트 8의 그 어려운 튜브 형 길 중에서도 가장 어렵긴 하지만, 평범하게 가는 것보다 빠르다. 컨트롤이 어렵다면 그냥 일반 아스팔트 길 따라 가면 된다. [54] 대략 (ㅣ ㅣ(지하 진입로)ㅣㅣ) 정도 된다. [55] 여기, 특히 어두운데다 조명 하나 없다. 주의할 것. [56] 드리프트를 써서 180도 이상 돌아서 점프하는 편이 쉽다. [57] 파손 나면 끝장인 곳. 여기서 낮게 배럴 롤하면, 파손당한 후 처음 점프대 왼쪽에서 돌아가는 길로 가게 된다! 여유롭게 1등이었는데 갑자기 4등 밑으로 추락하는 건 덤. [58] 랭크 높은 차는 무조건 플랫 스핀으로 앞에 보이는 점프대 위에 착지해야 한다. 이렇게 착지하려면 사선으로 플랫 스핀하는 게 쉽다. 성공하면 다음 점프대에서도 플랫 스핀 돌면서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 [59] 참고로 이 버스들은 멀티플레이에서도 등장한다. 라피도 공원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