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전 앤 파이터의 여성 마법사 직업에 대한 내용은
배틀메이지(던전 앤 파이터)
문서
참고하십시오.| 아슈타르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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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로맨스 판타지 |
| 작가 | 안다온 |
| 출판사 | 에이블 |
| 연재처 |
네이버 시리즈 ▶ |
| 연재 기간 | 2020. 02. 01. ~ 2021. 03. 22. |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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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안다온.2. 줄거리
<빛은 곧 피렌체 제국에 무한한 영광과 번영을 안겨다 줄 것이며, 어둠은 빛을 집어삼키고 이윽고 피렌체 제국을 파멸로 이끌리라!>
100여년 만에 제국에 내려진 예언. 비참한 전생의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환생한 아슈타르테 황녀.
고통스러웠던 전생처럼 살지 않기 위해, 지금의 가족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했지만…….
“죽고 싶지 않다면 날 그렇게 부르지 마라.”
돌아오는 것은 매정한 눈빛과 차가운 말들뿐이었다.예쁨 받기 위한 모든 행동이 더 이상 의미 없음을 깨달았을 때,
아주 자연스럽게도 그들의 사랑이 필요치 않게 되었다.
그런데 당신들은 언제부터 나를 그런 애원하는 눈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나.
***
“아슈타르테. 안타깝지만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당신을 사랑해주지는 않습니다.”
그래, 그래봤자 자신은 어둠일 뿐이니.
모포 안의 어둠 속에 가라앉는 마음은, 곧 이어지는 리온의 말 한마디에 눈 녹듯이 사라져갔다.
“그러니까 당신도 모든 사람들을 사랑할 필요는 없어요.”
100여년 만에 제국에 내려진 예언. 비참한 전생의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환생한 아슈타르테 황녀.
고통스러웠던 전생처럼 살지 않기 위해, 지금의 가족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했지만…….
“죽고 싶지 않다면 날 그렇게 부르지 마라.”
돌아오는 것은 매정한 눈빛과 차가운 말들뿐이었다.예쁨 받기 위한 모든 행동이 더 이상 의미 없음을 깨달았을 때,
아주 자연스럽게도 그들의 사랑이 필요치 않게 되었다.
그런데 당신들은 언제부터 나를 그런 애원하는 눈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나.
***
“아슈타르테. 안타깝지만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당신을 사랑해주지는 않습니다.”
그래, 그래봤자 자신은 어둠일 뿐이니.
모포 안의 어둠 속에 가라앉는 마음은, 곧 이어지는 리온의 말 한마디에 눈 녹듯이 사라져갔다.
“그러니까 당신도 모든 사람들을 사랑할 필요는 없어요.”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20년 2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총 156화의 본편이 연재된 후 2021년 2월 9일부터 3월 22일까지 총 23화의 외전이 연재됐다.2021년 12월 15일에 네이버 시리즈에서 전 회차가 연재됐으며 2022년 7월 28일부터 카카오페이지 열람 서비스가 종료됐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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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타르테 피렌체
본작의 여주인공. 피렌체 제국의 황녀. 정식 황후에게서 태어났으나 황가에서 단 한번도 태어난 적 없는 흑발이라는 이유로 빛을 삼킬 어둠으로 여겨져 배척당한다. 전생에는 귀족 자제들에게 괴롭힘 당하다가 독살당한 이름 없는 노예였다. 기본적으로 상냥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정신적으로 성장하여 강단있는 모습도 갖춰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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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릴리스
제국의 황녀. 애칭은 릴리. 황제와 평민 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아지만 왕가의 특징인 은발을 타고 나서 모두에게 제국의 빛으로 추앙받고 있다.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성격이 뒤틀려있다.[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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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리온
마법을 쓸 줄 아는 수수께끼의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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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에나 예레스
황후궁의 시녀. 아슈타르테를 두려워하고 멸시하는 다른 시녀들과 다르게 아슈타르테의 진면목을 알고 지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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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온 벨가
황실 경비대 제5기사단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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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젠 피렌체
피렌체 제국의 황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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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피렌체
피렌체 제국의 2황자. 형 미라젠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