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본래 모습[1]
드래곤으로 변신한 모습[2]
둘로 분열한 모습
アセ・ダク・ダーク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16기 엄청난 태풍을 부르는 금창의 용사의 최종 보스. 성우는 긴가 반조 / 시영준.[3] 작중에서는 주로 줄여서 다크라고 부른다.
돈쿠라이 세계의 왕인 동시에 지구도 밤의 세계로 만들어 지배하려는 야망을 품은 악당. 몸의 각각의 반쪽이 기묘한 흑백으로 조화되어 있다. 거기에 파워풀 근육질의 몸매다. 캐릭터성이 엉망이라 그렇지 어떻게 보면 나름 간지나고 카리스마 있게 생겼다. 실제로 일본에서 좋아하는 사람도 간혹 있는듯.
이름은 땀범벅을 뜻하는 아세다쿠(汗だく)와 다크를 연관시켜 만든 것으로 추정.
2. 작중 행적
중후반까지는 마크와 프리린에게 명령하는 거 외에는 비중이 없다가, 중후반에 짱구 일가와 만나 싸우게 된다. 드래곤으로 변했지만 합체한 짱구 가족에게 패배했다.하지만 멀쩡히 살아있어서 짱구와 또미 외에 모두를 시간 정지 시켜버리고 또미마저 석화시킨 뒤, 짱구 혼자 남아 도망가는 걸 쫓아가[4] 짱구도 봉인하고 금창과 은방패를 빼앗으려고 하지만, 이후 금창과 은방패를 손에 넣은 짱구에게 세로로 두 동강 나는데 오히려 2명으로 나뉘고[5][6] 거기에 분신술까지 쓰며 짱구와 치열한 접전을 벌인다. 최후에는 초고속으로 움직이면서 전 방향에서 공격하다[7] 마음의 눈을 각성한 짱구에게 반격당해 분리된 다크 2명이 의도치 않게 서로를 찔러 사망, 소멸한다.[8]
말도 안 돼, 이 다크가 졌단 말인가?!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유언
유언
3. 전투력
"짱구가 만난 사상 최강의 적"에 가까운 설정답게 역대 극장판 시리즈에서 손꼽힐 정도로 매우 강한 인물이다. 본인의 카리스마도 상당하고 부하들도 꽤 강력하고 초반부부터 강력함을 어필했다.우선 다양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시간정지 능력, 드래곤으로 변신, 검은 빔 발사+석화 능력[9], 분신술 등.[10] 특히 드래곤으로 변신하면 능력이 배로 강력해진다. 검술 실력도 뛰어난데 자신의 몸을 분리하고 검을 사용해 각성한 상태였던 짱구도 압도했다. 사실 다크의 진가는 바로 본인이 다스리는 돈 크라이 세계다.
그 외 신체 능력도 좋다. 방망이를 주먹으로 한방에 깨트렸으며[11], 나무판 2개는 발차기와 니킥으로 한번에 깨트렸다. 그리고 부활할 때 나타난 유리를 한번에 깨트리고. 또 짱구네 가족이 전철로 도망갈 때 조금 나는 것으로 금세 따라잡았다. 점프 한번으로 멀리 떨어진 짱구 앞으로 이동하는 것을 보아 신체능력은 인간을 초월했다. 맷집도 좋아서 짱아의 울음 초음파+미선의 펀치와 몸통박치기 등 온갖 공격+신형만의 양말냄새 드릴이 몸을 통과해 목으로 나옴+폭발 콤보를 선사했는데도 잠시 쓰러졌지만 나중에는 너무 멀쩡히 살아 있었다.
그 외에도 크게 부각되는 부분은 아니지만 카드 형태의 부하들도 있다.
단, 다크와 부하들의 경우 자신의 세계인 돈 크라이 세계에서만 자신의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그래도 적어도 돈크라이 세계 안에서의 전투력만큼은 상위권이다.
다만, 무지막지한 스펙과 능력에도 불구하고 후술할 작품의 비판으로 인해 작중에서 보여준 능력과 다르게 실질적으로는 짱구 일행에게 미친 영향에 미미하고, 자체 파워도 그리 강하지 않은 수준에 불과해서, 극장판 시리즈에서 그의 강력함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거의 없다.
4. 비판
카리스마가 넘치는 외형, 그래그래 마왕보다 강하다고 볼 수도 있을 정도로 강력한 스펙, 대부분의 악역들과 달리 망가지는 모습 없이 시종일관 진지하고 무자비한 모습[12], 전투 장면에서만큼은 해당 배역을 맡은 성우들이 나름 섬뜩하게 살려준 목소리 등, 전반적으로 악역으로써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면서 "짱구가 만난 사상 최강의 적"에 가까운 설정으로 많은 기대를 받았었으나, 실상은 닥터 때바라, 보스, 아미고 레이보다도 훨씬 못한 수준이라는 평을 받았고, 프리린 앵콕과 더불어 본 극장판이 큰 비판을 받은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었다.상술한 엄청난 강함과 전투력에도 불구하고 이것들이 잘 부각되지 못했다. 목적이 딱히 대단하거나 개성 있는 목적도 아닌 그냥 세계정복인데다 그마저도 나름의 서사가 있는 것도 아닌 건 다른 극장판의 악역들도 그런 경우가 있으니 그렇다 치더라도[13], 돈 쿠라이의 지배자이나 독재자라는 설정에 어울리지 않게 정작 지구를 밤의 세계로 만들고 자신이 지배해서 현실에 끼친 악영향에 대해 연출이 심하게 빈약하며, 이 때문에 모두들 그냥 이상하고 불편한 정도지 사실상 지구에 피해는 커녕 영향을 끼친 것 자체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악역들은 잠깐이나마 세계를 정복했던 데 성공했거나 목적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성공 전까지 가서 캐릭터의 능력, 영향력을 나름대로 잘 보여준 것과 대조되는 부분.[14] 사실 중간에 또미가 봉인당하고 이들이 지구를 밤의 세계로 만드는 데 성공한 것으로 보이는 이후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갔지만, 짱구가 퍼즐조각 같은 걸 떼어보자 갑자기 밤이 된다. 사실 이 이상해진 세상은 현실이 아닌 다크가 바법으로 만든 환상이였던 것. 당연히 그렇기에 짱구 일행을 제외한 현실 사람들에게 직접 영향을 끼친 건 없고, 앞서 말했듯 현실의 밤이 지속되는 세상의 사람들이 무슨 악역향을 받았는지에 대한 설명도 없다는 게 문제다.
작중에서 이러한 어필의 부족으로 이 녀석의 목적이 지구에 밤의 세계를 만들어 정복하는 것보다 그냥 금창의 용사를 없애는 것이 목표로 보일 정도이다. 대부분의 악역들이 세계를 지배하는 것 자체가 목적인 반면 다크는 그냥 돈 크라이 세계의 폭군이고, 자신의 걸림돌이 될 금창과 은방패가 지구로 날아가버리자 덤으로 지배하는 수준에 가깝다. 결국 강함과 별개로 캐릭터에 대한 개성이 떨어져 본 극장판의 문제점인 긴장감이 부족하고 무덤덤한 분위기의 원인이 되었고, 어둡기는 커녕 오히려 밝은 분위기라서 위기감이 전혀 없다.
후반부 짱구 일가와의 최종 결전에서는 그저 다크의 능력이 다재다능한 것만 부각되었지, 그저 주고 받기 식 싸움인데다가 드래곤 모습과 둘으로 나뉘는 모습 마저 다른 극장판 악역 캐릭터( 헥슨, 고로도로)와 비교하면 압도적인 임팩트는 전무한 수준이었다.
그나마 짱구 일가의 합공에 쓰러진 줄 알았으나 멀쩡히 다시 나타나 시간을 멈추고 또미를 봉인해 버렸으며 그 짱구도 금창과 은 방패와 합세하기 직전까지 완전히 겁을 먹게 해 버렸고, 각성하기 이전의 짱구와의 대결에서도 압도하긴 했지만, 애초에 짱구는 또미의 도움이나 금창과 은방패 없이는 다크에게 최소한의 반항조차 불가능한 완전히 무력한 어린아이에 불과했고 금창과 은 방패를 든 이후로도 아이인 건 변함없는데다 본인을 딱히 압도할 정도로 파워업을 한 것도 아니고 2:1로 상대하기까지 상황을 보면 오히려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이상한지라 평가에 별 도움이 되지는 못했고, 결말 역시 '짱구가 만난 최강의 적'에 가까운 설정으로 나온 악당 수장이라는 놈이 고작 짱구를 공격하려다가 자멸해서 허무하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결론적으로 혼고 미츠루의 저열한 스토리텔링이 발목을 잡아, 극장판 시리즈 악역들 중 캐릭터성이 가장 나쁜 악역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았고[15][16], 결국 시청자 및 관객이 크게 감명받기 힘든 악역 캐릭터의 스테레오타입에 속하는 캐릭터로 낙인이 찍혔다. 이 때문에 그 포스와 강함에도 인기는 커녕 인지도와 팬들의 관심 자체가 처참하게 낮고 앞서 말했듯 전투력에 대해서도 언급이 거의 없다. 그 목소리와 분위기를 잘 살린 성우가 아깝다는 평가도 받았다.
4.1. 다른 극장판 악역 캐릭터와의 비교
다크의 포스, 능력, 설정과는 반대되는 작중 처참한 모습 때문에 몇몇 빌런들은 재평가의 대상이 되고 있다. 후술할 빌런들의 특징은 다크와 마찬가지로 주인공 일행과 비등비등한 전투력을 보여줬고, 다크와는 달리 확실한 캐릭터성을 통해 차별점을 주었다.-
액션가면 대 그래그래 마왕 -
그래그래 마왕
아세 다크 다크와 비슷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마법 능력은 뒤지지만 대신 지능과 군사력, 기술력이 월등하고 다크와 달리 핸디캡도 없으며, 심지어는 다른 차원에서의 지구를 정복하는 데 성공했고, 지구에서 유일하게 그에게 대항할 수 있다는 액션가면을 패배 직전까지 몰아넣을 정도의 전투력을 보여주었고, 액션가면과 짱구의 합공에도 치명상을 입지 않고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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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더랜드의 대모험 -
중성마녀
이 극장판 자체가 핸더랜드를 오마주한 듯한 부분이 많아서인지 마법을 주 무기로 쓴다는 점, 특정 세계를 정복한 데 성공했다는 점에서 다크와 비슷하지만, 마법 능력에서는 확실히 다크보다는 밀리지만, 저열한 캐릭터성으로 팬덤에게 잊혀진 다크와는 다르게 짱구 일행을 상대로 비등비등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개성적인 캐릭터성에서 고평가를 받으면서 컬트적으로 밈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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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마왕 대추적 -
헥슨
다크가 초자연적인 존재 포함 모든 악역들 중 최강자 중 하나라면, 헥슨은 인간계 한정으로 최강자 중 하나이다. 둘 다 마지막에 당하기 전까지 망가지는 모습 없이 시종일관 압도적으로 강력하고 냉혈한인 모습만 보여줬고,[17] 그럼으로써 짱구마저 진짜로 겁에 질리게 만들었다는 점, 심지어 생각지도 못하고 의도치 않은 방법으로 패배했다는 점[18]까지 똑같지만, 상대가 생각없이 싸우면 상대의 머릿속을 못 읽는다는 헥슨의 약점을 감안하면 본인의 약점과 무관하고 그저 허무하게만 패배한 다크와 달리 그의 패배는 적어도 신형만이 언급한 것처럼 복선과 개연성은 확보되어 있기라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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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온천 부글부글 대작전 -
닥터 때바라의
거대 로봇
사건을 일으킨 동기가 어처구니가 없긴 하지만, 그의 조직이 만든 거대 로봇은 각성한 짱구 일가를 제외하고 군대의 총공격, 온천 가드맨들의 공격에도 어떤 타격도 입지 않고 떡잎마을을 대규모로 초토화시키는 거의 무적에 가까운 스펙을 보여줬다. 이걸 만든 닥터 때바라의 기술력도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시리즈에서 손꼽힐 정도로 강한 인물'이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다크가 무언가를 한 순간에 대규모로 초토화시키거나 파괴한 연출은 본작에서 전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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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부리 3분 대작전 -
고로도로
다른 악역과 비교해도 거대한 데다가 대도시를 점령했었고, 항공자위대나 변신한 짱구 가족 모두 생채기 하나도 입히지 못할 정도로 흑막에 비교하면 엄청난 스펙도 모자라 세계멸망에 준하는 괴물이다. 냄새에 취약하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지만, 짱구 가족이 극적으로 거대화하는 등 도움을 받고 나서야 간신히 패배했다. 다크 역시 핸디캡이 걸려있다는 약점이 있지만, 그마저도 제대로 부각되지 않고 패배조차 핸디캡과는 무관해서 그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 외 비슷하게 부족한 캐릭터성 어필과 개연성 등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스위트보이즈 보스, 아미고 레이조차도, 전자는 적어도 본작인 불고기로드답게 개그캐로서 어필은 확실히 한데다 개그에 묻혀서 그렇지 그가 개발한 최면증폭장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은 물론 모습까지 마음대로 조종이 가능한 매우 강력한, 어찌보면 다른 최강자 빌런들과 다른 방향으로 최강이라고 볼 수 있는 무기다. 아미고 레이도 후반부의 뜬금없는 내용 때문에 말아먹긴 했지만 본작인 아미고와 곤약(가짜)인간 특유의 호러스럽고 그로테스크한 연출을 만든 인물인지라 적어도 이 연출은 팬덤들에게 꽤 인상 깊게 남았다.
본편 극장판의 다른 악역이자 그의 부하인 맥 라 쿠라노스케도 다크와 비교되어서 정반대의 평가를 받는데 쿠라노스케는 자본주의를 풍자하는 강렬한 뮤지컬로 시청자들에게 나름의 주제의식을 전달함과 동시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고 전투씬도 보스인 다크보다도 멋지게 나왔고, 거기다 단순히 카리스마만 있는 다크와 달리 쿠라노스케는 카리스마와 더불어 허당스런 면모도 보여주기에 짱구 악역다운 느낌이 더욱 살아나기 때문이기도 하다.
[1]
주변에 있는 녀석들은 그의 부하들이다.
[2]
목과 정수리에 눈이 달려 있다.
[3]
캐릭터성과는 별개로 언제나 괴물 목소리를 책임지는 성우인지라 짱구와 1:1상황이 된 이후의 목소리는 싱크로가 매우 높아 꽤나 소름끼친다. 이보다 앞서 대원판
극장판 1기에서 T백 남작을 맡았던 적이 있으며, 이후 본편과 미방영 방영분 모음 시즌,
극장판 28기에서
부리부리 용사를 맡았으며
신공식도 담당하게 된다.
[4]
이때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이 혼자 남아 겁먹은 짱구와 위협하는 다크의 모습이 주변의 어두운 배경까지 더해져 상당히 공포스럽게 연출된다.
[5]
이때 몸 색도 각자 색으로 나뉘고 겹치는 목소리도 둘로 나눠진다.
[6]
한일 양국 모두 악역을 잘 소화해내는 성우 덕분에 안 그래도 싱크로율이 굉장한 목소리인데 특히나 이 부분에선 소름 끼치게 무섭다.
[7]
이때 여러 명의 분신 다크들이 저마다 "이제 끝이다! 이제 곧 끝이다!"를 외치는 소리들이 겹쳐져서 "이제 끝이다! 이제 곧 끝이다! 이제 곧곧 끝이다! 이제 곧곧곧 끝이다!"로 들리는 기묘한 연출이 나온다.
[8]
원래 짱구가 마음의 눈으로 실체를 알려고 하다가 집중이 안 돼서 눈을 떴을 때 실체인 2명이 보이게 된다. 그렇게 보면 짱구가 의도적으로 한 행동일 수도 있다. 실제로 해당 장면을 프레임 단위로 잘 보면 다크의 분신이 모두 사라진 직후 짱구가 왼쪽과 오른쪽의 다크를 한번씩 봄과 동시에 뒤로 물러나면서
방패의 방향을 비튼다. 이때 연출은
나는야 인기인 영상 초반에
부리부리자에몽이 나오는 장면과 비슷하다.
[9]
일반 사물에 발사하면 빔처럼 폭발하고 또미처럼 사람이 맞았을 땐 석화되는 걸로 보인다.
[10]
칼을 맞고 두 동강 나서 두 명이 되는 것과 그냥 직접 여러 명이 되는 것 모두.
[11]
야구배트가 부러질 때 발생하는 힘이 2톤정도다.
[12]
굳이 개그나 망가지는 씬을 찾자면 나중에 은방패를 가진 짱구가 자기 공격들에 당할 줄 알았는데 살아서 그대로 도망갈 때 당황+쪽팔림에 잠시 열폭하는 개그씬이나 금창을 찾자 당황하는 정도로 이마저도 평소의 시종일관 우월한 모습에 비하면 약간의 갭이 느껴지는 정도였지 다른 악역들만큼 노골적으로 망가지거나 개그화되는 수준은 아니었다. 거기다 대부분의 악역들과는 달리 짱구의 장난/도발이나 부리부리 춤에도 당황은 커녕 전혀 반응조차 없었다. 이 때문에 짱구도 평소의 장난끼나 여유로운 모습 없이 진심으로 겁을 먹은 몇 안 되는 빌런이다.
[13]
특히 구작 극장판들에서는 닥터 때바라나 켄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이런 사연이 안 나온 평면적인 악역들이다.
[14]
굳이 따지자면 시간을 멈춘 게 있으나 이조차도 당연히 주인공 일행 빼면 모르고 애초에 시간이 멈춘 것 자체도 짱구 일행이 적을 물리쳐 다시 돌아가게 되었기에 현실에 영향을 끼친 건 없다.
[15]
그 악명 높다던
닭살 커플보다도 캐릭터성에 대한 평가가 나쁘다. 사실 닭살 커플의 경우 다크와 달리 캐릭터성 자체는 매우 확실한 캐릭터들이다.
[16]
다크와 비슷하게 캐릭터성 평가가 나쁜 인물로는 히로인 조력자 포지션답지 못하게 활약도 거의 없고 나쁜 면만 부각된
빅토리아가 있다.
[17]
심지어 중간에
개그도 무표정으로 선보였다..
[18]
헥슨은 짱구의 뜻밖의 도움으로 그 사격 능력이 형편없다는
나여경의 의도하지 않은 발사에 치명상을 입어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