أبو المنصور (أبيلي) خان
Әбілмансұр (Абылай) хан
(1711 ~ 1781)
1. 개요
18세기 카자흐 칸국의 군인황제 칸.2. 상세
당시 18세기 중후반까지는 세계최강국이있던 청나라와 떠오르는 신흥세력인 러시아 제국 사이에 그레이트 게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현대시대 21세기 카자흐스탄 남부와 키르기스스탄 지역의 영토들까지 정복하는 등의 위력을 발휘한 가히 전쟁기계이자 카자흐 칸국 최후의 불꽃이라 할수있는 장군, 군인, 황제이다.이란 최후의 불꽃에 나디르 샤가 있다면, 카자흐 칸국의 최후의 불꽃은 아블라이 칸이다.[1]
덕분에 황제의 통치 기간 동안 카자흐 칸국은 중앙아시아에서 엄청난 수준의 군사적, 경제적, 문화적으로 뛰어난 발전을 이루었다.
3. 평가
그렇기에 21세기 카자흐스탄에선 한국의 광개토대왕, 이순신, 세종대왕급으로 가장 존경받는 전쟁영웅이자 성웅 1위이다. 카자흐 민족주의에서 1순위로 등장하는 황제이기도 할 정도.또 알마티에서 그의 이름을 딴 국제대학 아블라이한 대학교가 존재한다.
[1]
다만 폭군으로 비난받는 나디르 샤는 군사적인 면을 제외하면 아블라이 칸과 비교도 하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