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5 23:19:32

아름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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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고등학교
Areum High School
아름高等學校
파일:아름고 로고.png
개교 2014년 3월 1일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 형태 공립
교장 권용병
교감 오O홍
학생 수 1005명[기준]
교직원 수 111명[기준]
상징 교목 : 소나무
교화 : 무궁화
관할 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소재지 세종특별자치시 달빛1로 151 (아름동)
홈페이지

1. 개요2. 학교 연혁3. 교훈 및 상징
3.1. 교훈3.2. 교목과 교화3.3. 교가
4. 학교 특징5. 학교 시설
5.1. 1층5.2. 2층5.3. 3층5.4. 4층5.5. 5층5.6. 운동장5.7. 태권도부 건물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6.1.1. 아름드리 한마당6.1.2. 체육대회
6.2. 학교 일과
7. 운동부8. 출신 인물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10. 사건 사고
10.1. 조치원읍 비하10.2. 사과 순례 제도 문제 공론화
11. 기타

[clearfix]

1. 개요

아름고등학교는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이다.

2. 학교 연혁

2014. 03. 03 아름고등학교 개교
2014. 03. 03 제1대 류호권 교장 부임
2014. 03. 03 신입생 입학(남:73명, 여:47명, 총 120명)
2015. 03. 02 신입생 입학(남:120명, 여:86명, 총 206명)
2015. 09. 01 제 2대 황우배 교장 부임
2016. 03. 01 신입생 입학(남:105명, 여:99명, 총 204명)
2017. 02. 10 제 1회 졸업식(남:170명, 여:171명, 총341명)
2017. 03. 02 신입생 입학(남:106명, 여:144명 총 250명)
2017. 09. 01 제 3대 홍순상 교장 부임
2018. 01. 08 제 2회 졸업식(남:122명, 여:81명, 총 203명)
2018. 03. 02 신입생 입학(남:122명, 여:133명, 총 255명)
2023. 03. 02 제10회 입학식 (남:176명, 여:175명, 총 345명)

3. 교훈 및 상징

3.1. 교훈

미소, 칭찬, 배려
아름고등학교 교훈

3.2. 교목과 교화

파일:아름고 교목과 교화.png

3.3. 교가

파일:아름고 교가.png

4. 학교 특징

5. 학교 시설

원래는 4층짜리 건물이었지만, 증축공사를 거쳐 현재는 5층짜리 건물이다. 1층부터 5층까지 모든 층이 학생들의 교실로 사용된다. 5층은 2016학년도부터 사용이 되었다.[3]학교가 꽤나 크다.
학교가 'ㄱ'모양으로 생긴 것이 특징이다. 구조가 매우 단순한데, 크게 두개의 복도가 매 층마다 있다. 대부분의 학교가 그렇듯 엘리베이터가 있지만 사용할 수는 없다.
특이점으로 교실마다 선풍기가 아닌 관공서나 기업에서 볼 듯한 작은 온, 난방 기구가 9~10개 정도 천장에 달려있고[4], 사물함이 복도에 위치한다.

5.1. 1층

학교 정문으로 들어온다면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중앙홀에는 피아노가 무대위에 놓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무대는 뽀대용이 아니고 실제로 종종 연주회를 한다. 음악하는 몇 학생들이 점심시간에 연주회를 벌이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못쓴다 이 무대가 있는 중앙홀에는 특수교실, 시청각실 등이 위치해있다. 중앙홀을 기준으로 우측 복도로 쭉 걸어나가다보면 급식실과 학생들 신발장이 나온다.
중앙홀에서 직진하면 있는 복도에는 1학년 앞반의 교실(1~6반)과 1학년 교무실이 위치해있다. 2019학년도에는 1학년이 12반이 되며 6반까지 1층에 있다.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야간자율학습 때 쓰는 정독실[5]이 있다.

5.2. 2층

2층에는 강당이 위치해있다.[6] 농구골대가 있으며, 입학식, 축제, 졸업식, 기타 교육 등의 많은 행사가 일어나는 곳이다. 2층에는 1학년 뒷반(7~12반)이 위치해있다. 2층부터는 중앙홀이 동그랗게 비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유리로 막혀서 떨어질 위험은 없을 것이다. 아름교육발표회(축제) 때 동아리 전시물 등이 전시되는 장소이기도 하다.[7] 2층의 중앙홀에는 학교 도서관이 위치해있으며, 해당 도서관에서는 학생증의 바코드를 이용해서 도서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가능 권수는 2권이다.[8] 2층에는 1학년 교실과 강당 외에도, 교무센터, 진로실, 컴퓨터실 등이 위치해있다. 1학년 교실 맞은편에 선생님 다섯 분 정도가 계시는 작은 교무실도 하나 있다.

5.3. 3층

3층은 2학년 교실로 사용된다. 2학년 앞반(1~5반)이 위치해있다. 2학년교무실이 위치해있으며, 다른 쪽 복도에는 음악실과 미술실이 있다. 또한 1층에 있던 Wee클래스 교실이 이동하여 보드게임이나 퍼즐 등을 즐길 수 있다.[9]
그 옆엔 식물등을 키우는 베란다가 있는데, 배수시설이 좋지 못한 것인지 자주 물에 잠긴다. 아름수영장 개장 2018년에 폭우가 와서 물이 역류하는 바람에 학교가 물에 잠긴 적이 있다. 1층까지 흘러내린 빗물을 남교사들이 밤늦게까지 치웠다고..
여담이지만 음악실과 미술실이 있는 복도의 끝에는 창문이 있는데 그 창문은 강당 내부를 볼 수 있는 창문이다. 창문 앞엔 탁구대가 놓여져 탁구를 치는 학생들을 자주 볼 수 있다.

5.4. 4층

4층에는 2학년 뒷반(6~10반)이 위치해있다. 다른쪽 복도에는 물리실, 지구과학실, 생물실, 화학실, 과학세미나실이 존재한다. 그 문제의 과제연구가 진행되었던 곳... 2017학년도에는 2학년 여자반(5~8반)이 이용했다. 4층에 있는 식수대가 전층 식수대 중 가장 수압이 낮고 미지근하다.

5.5. 5층

5층은 2016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곳으로, 가장 좋은 시설을 자랑한다. 우선 책상부터가 다르다. 책상이 아주 크고 아름답다. 늦게 사용하기 시작한 5층인지라 당시에 새로운 책상들과 의자를 구매했었다.[10] 5층은 난방도 무려 직접 통제할 수 있다(!!) 그래서 2,3학년을 모두 가르치는 교사가 3학년 수업한 후 2학년 교실로 오면 절로 한숨을 쉬기도...
또한 5층 교실이 조금 더 사이즈가 크며, 5층만 칠판 및 컴퓨터가 다르다.[11][12] 2016학년도에는 1학년이 사용했지만, 2017학년도부터 3학년이 사용하는 층으로 바뀌었고, 앞으로도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3]
중앙홀에 3학년교무실과 학생회실이 위치해있다. 또한 여자학생들의 홈베이스 역시 중앙홀 쪽에 위치해있다. 여학생들이 사용하는 복도쪽에 미술실이 위치해있으며, 그 옆에는 3학년 야자실이 있다. 그러나 증축의 부작용인지 여름 장마철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거나 변기의 물이 잘 내려가지 않아 역류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가끔 올라가다보면 물이 떨어져 쓰레기통을 받혀놓은 것을 볼 수 있다.

5.6. 운동장

운동장은 모래운동장이며, 그늘막이 17학년도에 만들어졌다.잡초가 잘 자란다[14]
특히 17학년도에 거의 천연잔디구장처럼 운동장 전체적으로 잡초가 자라, 특정 시간에 1, 2학년 전교생이 장갑을 끼고 잡초 제거에 나섰다는 전설이 될 만한 이야기가 있다. 교사들도 동참했다 큰 축구 골대 2개가 있다.

5.7. 태권도부 건물

급식실에서 학교주차장 쪽 창문을 보면 계단이 있는데, 학교주차장의 일부(급식실 옆)에 지은 것인데, 1층은 없고 기둥위에 2층이 있는 그런 건물이다. 사실상 태권도부를 제외하곤 갈 일이 없을 것이다. 태권도 훈련을 하는 곳이다. 바닥은 초록색 고무타일로 깔려있으며 다양한 훈련들을 위한 기구들이 있다.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아래의 두 가지 항목말고도 크고 작은 행사들과 이벤트들이 있다. 다만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두 가지 행사만을 서술하고자 한다.
개교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매년 다양한 행사들이 만들어지고 사라진다

6.1.1. 아름드리 한마당

정식 명칭은 아름교육발표회, 쉽게 말하자면 축제다.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12월 말 쯤 개최한다. 대개 점심시간을 기준으로 1부와 2부로 나뉘는데 3학년은 거의 참가하지 않는다.일부 졸업을 앞둔 3학년들이 오기도 하지만 2부에 의자조차 준비해주지 않는다.1부는 동아리 부스체험, 2부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1부 동아리 부스 체험은 각 동아리마다 부스를 만들어 진행하는데 무얼 하든 동아리의 자유다. 반 부스는 안한다
그렇기에 보통 동아리와 관련되지 않은 주제로 활동하는 경향이 있다. 먹는 거또한 동아리 부스체험으로는 동아리 시상도있다. 한편 동아리 실적발표회라고 1년간 활동등을 전시물로 진열해놓는데 구경할 만하다. 실적발표로 우승하면 상품도 준다.

2부 공연은 대개 모든 반이 의무적으로 참여한다. 1, 2, 3등에게 시상이 되고, 상금도 있는데 그게 상당히 쏠쏠하다. (팁을 주자면 평범한 춤은 아무리 잘춰도 상 못받는다. 웃긴춤도 아무리 웃겨도 받기 힘들다. 대개 특이한 영상을 제출하는 팀이 상을 받는다.) 강당에 의자를 놓고자기 의자를 자기가 가져가야 한다 뒷쪽에선 잘 보이지도 않는 무대를 3~4시간 강제로 봐야함으로 매우 힘들다. 여장대회는 학생들의 항의로 사라지게 되었다. 여장대회도 있다. 거의 각 남자반에서 한명씩 나간다고 보면 된다.

6.1.2. 체육대회

체육부 주관으로 이루어지는 행사이자, 1학기의 가장 큰 행사이다. 미니게임과 정식종목이 있다.
정식종목은 릴레이 2인삼각, 계주, 줄다리기이며, 여학생은 피구, 발야구, 배구, 남학생의 경우 축구, 농구, 배구를 한다.
체육대회 전부터 줄다리기 및 피구, 발야구, 배구, 축구, 농구의 예선을 한다. 예선을 통해 각각 2팀씩을 뽑고, 그 두팀만 체육대회날에 결승을 치르는 방식이다. 따라서 예선이 있는 약 2주 내내 체육대회 분위기로 들떠있는 경향이 있다.
미니게임의 종목은 체육대회 때마다 조금씩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개인별로 참여하는 것인데 미니게임 1등 2등 3등을 한 사람의 반에 보너스 점수가 부여된다. 종목은 만보기, 제기차기, 투호 등 간단한 것들이다. 뒷뜰에서 진행되며 대개 참여율이 높지않다. 우승이 목표일 경우 이 점수가 상당히 쏠쏠하다.
한때 체육대회 때 학부모들이 간단한 먹을거리 등을 팔았는데, 상당히 싸고 먹을 만했다. 2018년도에는 먹을거리 판매가 폐지 되었다.
대체로 릴레이 2인삼각 - 1, 2, 3학년 단체종목의 결승전[15]과 미니게임 - 계주 순서로 진행된다.
젊은 남교사로 구성된 교사 축구단이 있어 제자들과 축구시합을 종종 벌이기도 한다.

6.2. 학교 일과

2014 개교 이후 아름반이라는 특별반이 운영 중이다. 모의고사 성적우수자들로 구성되며 국어, 수학, 영어 성적우수자들에게 심화 수업을 제공해주고, 전교 20등 이내의 학생들에게 일반 자습실보다 좀 더 좋은 자습실을 제공해주는 형태로 운영되었으나 2017년 부터 심화 수업 아름반만 운영하고 있다. 이마저도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듣지 않았기에 사실상 없어진 거나 다름없다.
2018년도에 들어와서 성적에 차등해 학생을 뽑지 않고 조금 더 수업을 듣고 싶은 학생들이 직접 신청해 중국어, 수학, 영어 등등의 수업들이 개설되어 운영중이다.

7. 운동부

8. 출신 인물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아름동커뮤니티센터 (52022) - 범지기마을8,12단지, 범지기마을6,11단지 방면
202 가재마을12단지 - 도램마을1단지 - 정부세종청사 북측 - 남측 배차 간격 10~15분
222 도담동 - 정부세종청사 - 한솔동 - 터미널 - 시청 - 집현동 방면 배차 간격 15분
아름동커뮤니티센터 (52023) - 대법원정보등기센터 방면
202 아름동 - 고운동 - 종촌동 - 정부세종청사 남측 배차 간격 10~15분
222 대법원정보등기센터(종점) 방면 배차 간격 15분

이외에 조금 멀지만 아름초등학교 정류장(52025)과 범지기마을 6,11단지 정류장(52047)에서 다정동, 새롬동, 한솔동으로 가는 1004번과 반대편 범지기마을 8,12단지 정류장(51074)에서 아름동 북부, 고운동, 장군면으로 가는 1004번을 탈 수 있다.

10. 사건 사고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에만 서술하시기 바랍니다.

......

10.1. 조치원읍 비하

‘2017 학년도 학교교육과정 운영계획’ 문건에 학생들의 생활 태도와 관련된 분석을 해서 공개하였다. 문건 내용에는 ‘생활수준이 낮고 불안정한 가정환경의 원도심(조치원) 학생들, 생활과 가정환경이 우세한 신시가지 학생들, 타시도 전입생 등의 이 세 그룹이 서로 다른 양상을 보임’ 이라고 언급하였으며, 2016년판 문건에도 이러한 점이 언급되어있다. 세종시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 문건이 퍼지면서 학부모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6월29일 SNS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결국 아름고 측은 논란이 된 2016년 문건과 2017년 문건을 삭제하였다.
#관련기사 #관련기사 2

10.2. 사과 순례 제도 문제 공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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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의 폭로글
세종시의 학부모 커뮤니티와 입시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사과 순례 제도를 비롯한 기존 학교에 의해 행해졌던 과도하게 엄격한 교칙이 폭로되었다. 이에 관련된 페이스북의 게시글에 재학생의 꼬리를 문 폭로가 이어졌다.

11. 기타

  • 남녀공학이지만 남녀분반의 형태를 취하고 있었다. 18학년도 기준 1, 2학년부터 남녀합반의 형태를 취하게 되었다. 이는 기존의 한 학년당 200명의 체제가 한 학년당 250명으로 변화하였기 때문인데, 특히 18학년도의 2학년이 성비 불균형으로 인해 문과와 이과 반배정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러한 이유로 합반이 되었다고 한다.
  • 3월 한달간은 야간자율학습 열외 없이 모두 시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때는 교실에서 야간자율학습을 한다.[16] 이후로는 완전 자율화되어서 정독실에서 하며, 보통 5일 참석하는 학생은 한반에 2~5명 정도이다. 17,18년도 기준 5일 학생은 어둡고 좋은 책상이 있는 정독실에 배정하 [17], 4일 미만 학생은 일반 칸막이 책상에 배정한다.[18][19]
  • 방학 방과후 기간에는 정독실을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시험기간의 경우 토요일에도 5시 이전까지 개방한다.
  • 학교 특색사업으로 '행복바이러스 3운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행복바이러스' 는 '미소바이러스', '칭찬바이러스', '배려바이러스' 를 가르킨다. 아침에 학생회와 선도부가 종종 피켓을 들고 있다. 매년 방송부와 학생회가 합작하여 홍보영상을 제작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캠페인을 매달 진행하는데, 소소해도 경품이 있거나 교내대회인 경우가 많아 잘 챙겨서 참가하면 이득이다.
  • 17학년도 기준 2학년의 경우 문과반이 일주일에 과학수업을 무려 4시간이나 듣는 경이로운 시간 분배 능력을 볼 수 있다. 과학교사쪽과 사회교사쪽의 협의가 충분히 되지 않아 학생들이 꽤나 비합리적인 수업을 듣고 있다.
  • 17학년도 2학년 기준 2학년의 모든 학생들[20]은 '과제연구'라는 것을 실시했다. 이과반의 경우 말 그대로 연구하는 것이고, 문과반의 경우는 진로와 관련된 법 3가지를 찾고 개선방안을 발표하는 것 한 가지와 진로와 관련하여 자유주제로 소논문을 작성하는 것 두가지를 병행했다. 위의 과제연구활동은 그 다음 학년부터 사라진다고 한다.
  • 17학년도 2학년 기준 문과와 이과가 사탐과목 한 과목을 함께 통계내는 매우 진귀한 현상을 볼 수 있다. 이과학생들의 항의에도 불구,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18학년도 2학년 기준 문이과는 영어를 제외하고 전부 다르게 등급을 산출한다. 작년의 불만을 받아들여 일부러 시수 등을 다르게 계획하였다고.
  • 세종시 특성상 교사의 연령대가 낮은 편이다. 이십대 후반과 삼십대 초반이 많으며, 삼십대 중후반만 되어도 부장을 달곤 한다. 따라서 친구같이 친근한 교사가 많은 게 장점이자 단점이다.
  • 권내 다른 학교에 비교하여서 생활기록부를 정말 잘 써주는 편이다. 학교생활만 충실하게 했어도 교과특기사항이나 동아리등은 거의 모든 학생에게 항상 글자수를 꽉 채워서 작성해주기 때문이다. 모의면접도 이루어지며 자소서 첨삭이나 추천서도 굉장히 신경써주는 편. 대학 진학에 있어서 학생부종합 전형을 생각하고 있다면 추천. 다만 시험이 끝나도 이것저것 할 것이 많다. 반면에 이러한 학교 특성상 대부분이 학생부종합으로 대학을 진학하기 때문에, 정시나 논술 관련한 지원은 다소 부족한 편이다.
  • 교내 규율이 자유로운 편이다. 벌점제가 사라진 이후로 더욱 그러한데, 아침에 교문지도를 하는 선도부는 슬리퍼 착용만 제지할뿐 체육복이나 교복 위 사복등은 그냥 넘어간다. 22년 기준 매우 ㅇㅁ격하게 잡는다. 원래도 2학년부터는 화장 등을 크게 검열하지 않는편이다. 교칙 개정안에 따르면 19학년도 부터는 두발이 완전 자유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교복착용 후 외투나 화장, 피어싱등도 규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 비 오는 날 우산을 빌려주기도 한다. 석식 전까지 교사에게 물어보자.
  • 전자교탁이 움직이는 교실에서는 컴퓨터 고장이 잦은 경우도 종종 있다. 수리 기사가 몇 주가 넘도록 안 오는 경우도 있어서 컴퓨터 좀 아는 애가 고치는 경우가 많다. 문제가 있으면 학기 초에 말하는 게 좋다.
  • 학교 앞에 세종시의 공공자전거인 뉴어울링이 설치되어 있어 쉽게 대여가 가능하다.

[기준] 2024년 3월 24일 [기준] [3] 당시에는 1학년이 사용했다. [4] 냉난방 시 온도와 풍속은 중앙제어가 이루어진다. [5] 정독실 안에 탈의실이 있다 왜지? [6] 급식실 바로 위 2층 [7] 여기에 진로교사가 학생들이 한 활동물을 전시해 놓기도 한다. [8] 학생증 없이 학번 이름만 말해도 되는데 종종 깐깐해서 대출을 안 해주는 경우도 있다. [9] 가면 늘 사탕을 준다. [10] 써본 입장에서 말하면 의자가 참 편하고 좋다. 책상은 높이 조절도 가능하고, 각도 조절도 된다. [11] 5층 교실의 컴퓨터는 의자에 앉아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고, 터치가 되는 칠판이다. 다른 층에 비해 천장이 낮아 칠판 전원을 누르기 쉽다. [12] 덧붙이자면 5층 칠판은 전자칠판 위에 보드마카를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층 칠판은 위에 보드마카를 사용하면 지우개로 빡빡 지워야 한다 [13] 이 말은 2016학년도 입학생은 1학년과 3학년에 5층을 사용한다는 말이다. 특히 2016학년도 여자는 5-4-5의 아주 절망스러운 층수를 사용했다. [14] 건물에서 먼 운동장쪽을 보면 그쪽만 초록색인 경우가 허다하다. [15] 피구, 축구 등 [16] 야간자율학습은 신청제이다. [17] 작은 사물함도 있다.하지만 특히 여름에는 벌레가 불빛보고 달려들기도 한다 [18] 첫째로는 야자 일수, 둘째로는 성적순으로 자른다. [19] 3월에도 예체능 학원 등 합당한 이유가 있을 경우 부모님과 통화후 빠질 수 있다. [20] 2022년 현재는 프로그래밍을 선택한 학생들이 2학기 때 사회 과제 연구, 과학과제 연구를 선택해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