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여신전생 시리즈에 등장하는 아르테미스에 대해 정리하는 문서.2. 디지털 데빌 스토리 여신전생 2
제우스, 레토, 아폴로와 더불어 여신전생 2의 4대 신 중 하나로 등장. 유래에 걸맞게 시부야구의 만월 보스로 등장하며, 디자인적으로는 실제 그리스-로마 유적지에서 나온 아르테미스 유적의 묘사를 고증한 '많은 유방을 가진 풍요의 여신' 모습이 되었다. 이 때는 아예 사냥의 여신이라는 이미지를 완전히 배제하고 마법형 보스 유닛으로서의 모습만 보인다.3. 진 여신전생 NINE
'많은 유방을 가진 풍요의 여신'이라는 컨셉은 투구와 갑옷 여기저기에 달린 유방 모양 장식으로 유지되었다. 사냥의 여신이라는 아이덴티티를 드러내기 위해 활과 화살을 장비하고 있는데, 이 쪽 기믹을 강조하려는 의도였는지 풍요의 여신임에도 불구하고 성인 여성의 모습을 한 여성형 악마 중 가장 가슴 사이즈가 작다.4. 진 여신전생 데빌 칠드런 빛의 서·어둠의 서
해방군 측 캐릭터 슌의 파트너 데빌로 나온다. 여기서는 전연령 수위에 걸맞게 평범한 궁수 계열 소녀 디자인.
5. 페르소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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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가 주인공인 벌편에서는 죄편보다 컬러링 대비가 조금 더 강해지고 메탈릭 효과가 추가되어 가시성이 증가하는 디자인 변경이 있었다.
6. 진·여신전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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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 마사유키의 완전 신규 디자인으로 새롭게 등장. 갈색 피부에 금발녹안 디자인으로 나왔다. 오리지널판 DLC 중 하나인 ‘여신의 수행’을 구입하면 싸울 수 있다. 진·여신전생 5 Vengeance에서는 DLC가 기본 포함되어 곧바로 싸울 수 있다.
도쿄 타워에서 만날 수 있으며, 히드라를 격퇴한 주인공을 헤라클레스에 비유하며 자신과 힘을 겨뤄볼 강한 악마를 찾아 달라고 한다. 케찰코아틀 격퇴 퀘스트를 주는데 도쿄 의사당 입구 앞에 리젠된 34레벨짜리 특수 개체를 잡고 오면 주인공과 한 번 싸워 보자고 한다. 이기면 동료 악마가 되고 합체식이 해금된다.
주인공에게 질 때 분해하며 울음을 터뜨리는데, 곧바로 하늘에서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려와 위로해준다. 아르테미스가 오리온과 트로이아의 일을 언급하며 더욱 자책하자, 주인공을 치켜세우며 아르테미스에게 주인공을 따라가 더 배우라는 식으로 격려하는 게 이벤트의 마무리 장면. 만약 주인공 파티에 이미 제우스가 있다면 '나를 쓰러뜨린 남자'라며 주인공을 더욱 치켜세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킬은 은하열성권과 정수리 가르기, 서머솔트 킥, 마하타루카쟈를 갖고 있고 마하부흐라, 자장가, 지오다인을 추가로 배운다. 마하타루카쟈를 제외한 앞에 세 스킬은 전용기인데, 이 중 은하열성권은 세인트 세이야의 페가수스 유성권의 패러디. 소위력으로 무려 15회를 때리는 이 게임에서 가장 타수가 높은 다단 히트 스킬이다.
위치가 위치니만큼 DLC 악마 중 레벨이 가장 낮고, 초중반에 쓸만한 스킬 구성을 가지고 있다. 레벨 20~30 정도면 싸워볼 만 한 상대인데, 전용기가 빵빵하고 속성 방어가 빙결/전격 무효, 주살/파마 내성으로 매우 좋다. 화염이 약점이기는 한데, 나가나 피샤차의 허물로 화염 내성을 붙여 주면 끝. 아르테미스의 허물로 주인공의 속성 방어를 강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전까지의 디자인과 달리 전형적인 톰보이 스타일의 체육계 히로인 이미지로 나와 팬덤에서의 반응이 좋은 편. 그런데 너무 체육계 이미지가 강조되어서 아버지 따라 헬창이 되어버렸다. 악마의 뒷뜰 대사 중 일본 영웅들은 다 주인공처럼 가녀린 거냐고 말하고 근육 없이 어떻게 세상을 구할 수 있는 건지 물어보는 모습이 나오는데, 아예 이피게네이아를 언급하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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