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워커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 |||||
머신건 | 고독한 해결사 | 쌀집 아가씨 | 바다 공주 | 그림자 능력자 | |
오드리 | 맥 | 마리 | 아라 | 갈가마귀 | |
고통 속의 검사 | 전기 능력자 | 허당 도깨비 | 생명을 사랑한 죽음의 신 | ||
B | 일렉트로 | 린 | 헤이디어즈 |
<colbgcolor=#000000><colcolor=#cccccc> 아라 아라 라라 (Ara Rara) |
|
별명 | 아라 |
나이/성별 | 10세, 여 |
신장/몸무게 | 140cm, 33kg |
생일/별자리 | 7월 22일, 게자리 |
혈액형/MBTI | O형 / ESTP |
출신지역 | 캐리비안(심해) |
CV | 정혜원 |
"우와~ 육지 세계는 완전 신기한 걸!"
- 전작의 동일 캐릭터의 정보는 아라공주 참조.
1. 개요
온라인 게임 나이트 워커의 캐릭터.성우는 정혜원.[1]
2. 스토리
해왕류와 공왕류로 인해 대홍수 이후의 역사에서 바다는 인류에게 허락되지 않은 세계였다.
그러나 마야의 꿈은 그런 바닷속에도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 냈으니, 그것이 바로 캐리비안.
마야의 꿈에 등장했던 바닷속 세계는, 물고기 떼가 멋지게 헤엄치고
인어들이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며, 형형색색의 산호초들이 하늘거리는 궁전 안에서
문어들과 어울려 너털웃음을 터뜨리는 용왕이 사는, 그런 세계였다.
그러나 그들 역시 자신이 살고 있는 심해를 벗어날 수 없었다.
바로 위험한 해왕류 때문이었다.
그러나 마야의 꿈은 그런 바닷속에도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 냈으니, 그것이 바로 캐리비안.
마야의 꿈에 등장했던 바닷속 세계는, 물고기 떼가 멋지게 헤엄치고
인어들이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며, 형형색색의 산호초들이 하늘거리는 궁전 안에서
문어들과 어울려 너털웃음을 터뜨리는 용왕이 사는, 그런 세계였다.
그러나 그들 역시 자신이 살고 있는 심해를 벗어날 수 없었다.
바로 위험한 해왕류 때문이었다.
아라는 평화로운 시기에 태어났다.
그녀는 호기심이 많아 공주의 신분에도 불구하고 궁궐 바깥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훨씬 많았다.
그녀는 바다 곳곳을 여행하는 것을 즐겼다.
며칠씩 집에 들어가지 않기도 했다.
그때마다 용왕은 해왕류를 걱정하며 마음을 졸였다.
사람들을 풀어 겨우 찾아낸 아라를 몇 번이고 혼내 보았지만,며칠 지나지 않아 아라는 또다시 여행을 떠났다.
어느새 아라가 바닷속에서 더 이상 여행할 곳이 남아있지 않았다.
갈 수 있는 곳은 이제 다 가본 것이다.
그 밖의 지역은 해왕류 출몰 지역이라 갈 수가 없었다.
아라는 침울해졌다.
그녀는 호기심이 많아 공주의 신분에도 불구하고 궁궐 바깥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훨씬 많았다.
그녀는 바다 곳곳을 여행하는 것을 즐겼다.
며칠씩 집에 들어가지 않기도 했다.
그때마다 용왕은 해왕류를 걱정하며 마음을 졸였다.
사람들을 풀어 겨우 찾아낸 아라를 몇 번이고 혼내 보았지만,며칠 지나지 않아 아라는 또다시 여행을 떠났다.
어느새 아라가 바닷속에서 더 이상 여행할 곳이 남아있지 않았다.
갈 수 있는 곳은 이제 다 가본 것이다.
그 밖의 지역은 해왕류 출몰 지역이라 갈 수가 없었다.
아라는 침울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문어와 숨바꼭질을 하다 산호초 사이에서 빛나는 무언가를 발견하고 집어 들었다.
그 순간 한 소녀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라는 신기해하며 며칠 동안이나 쉬지 않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소녀의 이름은 마야라고 했다.
마야는 수많은 세계에 대해 말해 주었다.
말도 안 돼! 이 세상에 그렇게나 다양하고 신기한 세계들이 존재한다니!
아라는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었지만, 마야는 이야기를 해줄 수 없을 때가 많았다.
어딘지 모르는 곳에 혼자 갇혀 있다고 했다.
아라는 마야를 구출해주기로 마음먹었다.
그럼 함께 신기한 육지 세계들을 여행할 수 있을 테니까.
요즘 들어 해왕류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바다 생물들 중에서도 평소와는 달리 포악한 행동을 하는 친구들도 늘어나고 있다.
마야는 모든 게 다 자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리고 빛나는 파편을 버리지 말고 꼭 가지고 있으라고도 말했다.
조만간 만날 수 있을 거라며.
그 순간 한 소녀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라는 신기해하며 며칠 동안이나 쉬지 않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소녀의 이름은 마야라고 했다.
마야는 수많은 세계에 대해 말해 주었다.
말도 안 돼! 이 세상에 그렇게나 다양하고 신기한 세계들이 존재한다니!
아라는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었지만, 마야는 이야기를 해줄 수 없을 때가 많았다.
어딘지 모르는 곳에 혼자 갇혀 있다고 했다.
아라는 마야를 구출해주기로 마음먹었다.
그럼 함께 신기한 육지 세계들을 여행할 수 있을 테니까.
요즘 들어 해왕류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바다 생물들 중에서도 평소와는 달리 포악한 행동을 하는 친구들도 늘어나고 있다.
마야는 모든 게 다 자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리고 빛나는 파편을 버리지 말고 꼭 가지고 있으라고도 말했다.
조만간 만날 수 있을 거라며.
3. 정보
마야가 만들어낸 바닷속 세상인 캐러비안 출신의 캐릭터. 이때문에 공격시에도 물과 해양 생물들을 활용해서 전투를 치른다. 궁궐에서 곱게 자라 거짓말, 악의, 기만과 같은 인간 세상의 부정적인 면모를 모르는 순수함과 어린 아이다운 천진난만한 모습이 특징으로, 이러한 설정을 살려 스토리 내에서도 다른 NPC들과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스토리에 청량감을 주는 몇 안되는 캐릭터였다. 특히 전작의 배경지역인 중원의 숭산 스토리에서 나왔던 아라의 " 마리언니! 그래도 이 빵 가져가~"는 아직도 최군을 플레이했던 유저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대사. 얼마나 인기가 좋았는지 이 뜬금없는 대사는 그대로 캐릭터 테마곡에도 삽입되었다. 전작의 스토리에서는 히스토릭 서비스에 소속해 있었던 에르메스가 인간 세상을 이대로 놔두면 언젠가 바닷속 세상이 오염되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식의 바람을 넣어 히스토릭 서비스의 소환에 응해 선수로 스카우트되었던 캐릭터였는데, 특이하게도 전작에서는 풀네임이 "아라공주" 였지만 이번 작에서는 그냥 본명인 "아라"로 참전했다. 그래도 인게임에서 공주라고 지칭되는 것을 보면 설정이 폐기된 것은 아닌 듯 하며, 기본 헤어스타일도 트윈테일에서 단발로 바뀌는 등의 변화가 있었다. 이는 전직을 하면 전작의 트윈테일로 다시 돌아간다.4. 전직
<colbgcolor=#000000><colcolor=#cccccc> 파랑매 | <colbgcolor=#000000><colcolor=#cccccc> 네레이스 |
전직 계열은 해양 생물 소환을 주로 활용하는 서포터 스타일의 파랑매와, 물과 얼음을 주로 활용해 직접 전투하는 딜러 스타일의 네레이스로 나뉜다
아라(나이트 워커)/파랑매, 아라(나이트 워커)/네레이스 문서 참조
5. 스킬
전직 전 기본 스킬은 아라(나이트 워커)/기본 스킬. 전직 이후 스킬은 아라(나이트 워커)/파랑매/스킬, 아라(나이트 워커)/네레이스/스킬 참조.
[1]
전작의 성우가 유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