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쿠요미의 오리지널 곡에 대한 내용은 BIRDIE WING -Golf Girls' Story- 문서 참고하십시오.
쏙독새 Grey nightj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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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Caprimulgus jotaka Temminck & Schlegel, 1847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강(Aves) |
하강 | 신악하강(Neognathae) |
상목 | 신조상목(Neoaves) |
목 | 쏙독새목(Caprimulgiformes) |
과 | 쏙독새과(Caprimulgidae) |
아과 | 쏙독새아과(Caprimulginae) |
속 | 쏙독새속(Caprimulgus) |
종 | 쏙독새(C. jotaka) |
멸종위기등급 | |
영어: Grey nightjar
중국어: 普通夜鹰
일본어: ヨタカ, 夜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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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학명은 Caprimulgus jotaka로 쏙독새목(Caprimulgiformes) 쏙독새과에 속하는 야행성 새다. 크기는 30cm 안팎으로 사람 발 크기와 비슷하다.2. 특징
일단 우리나라 이름도 쏙독새이고, 영어명도 Nightjar인데서 알 수 있다시피 항아리와 관련된 이름을 지니고 있는데, 이는 이 새의 크기에 비해 과도하게 큰 입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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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독새는 낮에는 나뭇가지에 앉아 휴식하고 초저녁부터 활동하기 시작한다. 밤에 "쏙독독독"하는 울음소리를 낸다. 쏙독새 울음소리 쏙독새는 위장이 매우 뛰어나고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조류라서 도감에서는 흔한 여름철새라고 하지만 찾는 것이 매우 어려워서 본 사람이 많지가 않다. 둥지는 숲속 땅바닥에 만들고 알을 2개 만든다. 포란 기간은 19일이다.
3. 근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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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태 중인 큰입포투쏙독새와 우루타우의 모습 |
이때 아주 어린 새끼도 함께 의태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새끼들은 흰색 솜털을 가져서 눈에 띄어 환경에 따라 포식자에 취약해질 가능성이 있다. 또한 건드려도 머리를 앞으로 세게 흔들어 쪼는 듯한 자세를 취하는게 전부로, 별다른 저항이나 도주를 하지 않아 꽤나 공격 대상이 되기 쉬워서, 박제 등을 위해 밀렵이 되기도 했다.
또한 부리 주변에는 고양이 수염을 닮은 예리한 감각모가 있어서 올빼미만큼은 아니어도 야간 비행 역시 능숙하게 할 수 있다.
4. 서식지
쏙독새는 중국,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서 서식한다. 과거에는 인도와 스리랑카, 파키스탄을 중심으로 널리 분포하는 Jungle nightjar의 아종으로 분류했으나 형태, 음성, 어린새의 형태 차이, 알 색깔 차이 등을 근거로 Grey nightjar라는 별개의 종으로 분류하고 있다.비슷한 크기의 다른 새들과 마찬가지로 숲 또는 들과 같이 몸을 숨기기에 용이하고 먹이로 삼을 곤충과 애벌레가 많은 환경을 주 서식지로 삼으며, 계절에 따라 러시아와 같은 북쪽 지역에 머물다 추워지면 남하하는 철새. 멸종 위기 등급은 인간과 같은 관심 필요.
5. 기타
일본에서는 여러모로 다른 새들에 비해 평범하고 작은 생김새 때문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여 에도 시대의 뒷배 없는 길거리 혹은 쫒겨난 창부를 칭하는 속어로 사용되기도 하였다.[1] 이는 일본의 유명한 동화 작가인 미야자와 겐지의 쏙독새의 별에서도 잘 찾아볼 수 있다. 자세한 것은 쏙독새의 꿈, F-117 참고.분류학적으로 '쏙독새과에 속하는 조류'와 관련없지만 아누로그나투스과에 속하는 익룡들'의 경우 복원도에서 감각모를 비롯하여 쏙독새과에 속하는 조류와 비슷한 모습으로 묘사되거나 쏙독새와 비슷한 생태를 가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