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현대 쏘나타/8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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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ATA N LINE |
1. 개요
현대 쏘나타의 고성능 모델. 현대 N에서 개발한 쏘나타 센슈어스 (1.6T)의 업그레이드형 스포츠 세단이다.2020년 9월 23일자로 현대자동차 공식 인스타그램에 쏘나타 N 라인의 외장 사진이 공개되었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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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별 소개영상[1] |
쏘나타 하이브리드&센슈어스에 N 라인을 적용한 모델로 주행성능, 연비, 디자인을 모두 갖췄다.
전면부 디자인은 N 라인 전용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 프론트 윙, N 라인 엠블럼이 적용되었다. 측면부는 N 라인 전용 19인치 알로이 휠, 차체를 낮아 보이게 해주는 사이드실이 적용되었으며, 후면부는 블랙 하이그로시 포인트 컬러의 범퍼 하단부, 듀얼 트윈팁 머플러가 적용되었다. 실내의 경우 다크 그레이와 레드 스티치 포인트를 통해 N 라인만의 스포티함을 강조했으며, 시트와 스티어링 휠에 N 로고를 각인했다. 또한, 1열 전용 버킷 시트를 장착했다.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하이빔 보조 등 지능형 안전 기술은 기본 적용되었다. 단, 스티어링 휠은 쏘나타 일반사양과 동일하며 스마트 원격 주차보조가 들어가지 않는 것은 아쉬움을 남긴다. 12.3인치 계기판의 UI가 더 뉴 싼타페의 것으로 변경되었다.
N이 아닌 N 라인으로 출시되었다. 편안하고 넓은 패밀리 중형 세단인 쏘나타의 이미지를 고려해 하드코어한 고성능 버전인 N은 출시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거기에다가 K5 GT,[2] 스팅어 마이스터, G70과의 경쟁을 우려했을 수도 있다.
파워트레인은 세타-III 4기통 2.5 싱글터보 엔진과 8단 습식 DCT가 장착된다. 8단 습식 DCT는 현대차 기준으로 벨로스터 N에 처음으로 적용되었다.
출력은 290마력, 토크는 43.0kgf.m로, 이는 더 뉴 그랜저에 탑재되는 V6 3.3L GDi 엔진의 성능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최대출력은 290마력으로 동일하지만 최대토크는 쏘나타 N 라인이 8kgf.m 더 높다.[3][4] RON 96 이상의 고급휘발유 권장.
2020년 9월 23일 현대자동차 공식 인스타그램에 외장 사진이 공개되었다.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와의 제휴 계약을 맺어 카트라이더에서 2020년 10월 29일자 업데이트로 쏘나타 N 라인이 출시되었고 쏘나타 N라인 그랑프리 대회 1등 보상으로 쏘나타 N라인 차량을 지급했다. 홈페이지[5]
2020년 11월 12일 정식으로 출시했으며 국내 출시가는 3,053~3,642만원이며 풀옵션 가격은 4,299만원이다.
초반 가속력이 더딘 편이다. 런치 컨트롤 사용 시 '현대차 발표' 제로백이 6.2초이며, 미사용 시엔 6.5초라곤 하나, 실제 미디어를 대상으로 운영된 시승차의 상태가 썩 좋지 못했던 것인지 대부분 6초 후반대를 마크했으며 대다수 매체에서 공통적으로 휠스핀이 일어나 가속이 더디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특히 오토뷰의 시승기에선 접지력이 떨어지는 OE 타이어가 느린 가속의 주된 원인으로 언급되었는데, 실측 제로백이 2.0 터보 엔진을 얹은 쉐보레 말리부보다도 느린 7초대를 기록했다(!). 심지어 여러 차례 테스트를 시도했음에도 해당 타이어로는 단 한 번도 6초대에 진입하지 못했다고 한다.[6] 또한 구독자 255만명을 보유한 해외 대형 유튜브 채널 Throttle House의 드래그 레이스 영상에서도 이를 잘 확인할 수 있는데 # 정지 상태에서의 가속 상황에선 배기량이 더 낮은 2.0 터보 엔진을 얹은 혼다 어코드와 아큐라 TLX가 쏘나타 N 라인을 빽점으로 만들어버리며(...) 제로백 부분에선 쏘나타 쪽이 열세인 것을 알 수 있으나, 정속주행을 하다 재발진을 하는 경우 즉, 고속 영역에서의 재발진은 쏘나타 쪽의 가속력이 우세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제로이백은 약 21초로 측정되었다. 혼다의 변태같은 1단 기어비도 빽점을 한 몫한다. 물론 앞서 설명했듯 발진 가속 성능이 저하되는 데에는 타이어의 탓이 크기 때문에 제로백이 중요하다면 타이어부터 적절한 제품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주행성능은 기아 스팅어와 같이 서킷에서도 달릴 수 있도록 세팅된 고성능 스포츠 세단이라기보단, 출력만 끌어올린 일반적인 차량이라는 평이 많다. 장진택 기자가 인제 서킷에서 타본 경험에 의하면 본인 기준에서는 브레이크가 너무 약한 반면 직빨, 즉 직진성능은 그에 맞지 않게 너무 강해 브레이크 튜닝을 포함한 기본적인 튜닝 없이는 서킷 주행이 위험해 보인다는 평을 했다. 참고로 영상에서 사용된 차량은 출고 시 선택 가능한 옵션 중 하나인 모노블록 브레이크 옵션이 들어가지 않은 차량이다. 반대로 해당 브레이크 옵션이 들어간 차량으로 서킷 주행을 시행한 더베스트랩에서는 브레이크 성능을 크게 호평했다. 실제 브레이크 옵션 선택 시 지속적인 제동 상황에서 일부 성능 향상을 체감할 수 있다고 한다.
쏘나타 N Line 더 블랙 | |
쏘나타 N Line 나이트 에디션 |
2.1. 페이스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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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리프트는 2.0L 자연흡기를 기본으로 1.6T, 2.5T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내/외관 디자인 패키지로 전환했다.[8] 1.6T와 2.0L는 페이크 가니쉬[9]가, 2.5T는 타원형 듀얼 트윈 머플러팁이 적용된다. 참고로 페이스리프트 이전과 동일하게 2.5T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를 선택할 수 없다. ISG도 마찬가지.
2024년 10월 25일 출시된 2025년형 연식변경부터 2.0L 자연흡기가 N Line에서 사라지고, 1.6T와 2.5T만 남겨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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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형 쏘나타 N Line |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는 2023년 8월 30일 엘란트라 N Line, N과 함께 공개됐다.
3. 대중 매체에서
-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와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에서 이벤트 차량으로 등장했다. 현재는 획득 불가능. 이벤트로 나누어주었고 또다른 이벤트카인 Taycan 4S와는 다르게 영구로 소장할 수 있다.
- 2021년 드라마 검은태양에서 검은색 모델이 한지혁( 남궁민)의 차량으로 나오나... 작중 취급이 영 좋지 않다. 협찬으로 준 차임에도 불구하고, 2화에서 추격전을 하다가 차가 거의 폐차 수준으로 망가지지를 않나, 8화 초반에서 폭탄이 차 밑에 굴러와서 그 차가 폭발 후 완전히 폐차되는 줄 알았는데 기어코 8화 중반부에서 또 부활해서 다시 한지혁이 타고 나온다. 그리고 11회에서 차량이 코나 N으로 바뀌게 되면서 조용히 퇴장한다.
4. 경쟁 차량
5. 둘러보기
- [ N Line ]
- ||<tablewidth=100%><width=1000><table bordercolor=#aacae6><table bgcolor=#fff,#1c1d1f><table color=#373a3c,#ddd><rowbgcolor=#e63312><rowcolor=#fff> 차종 ||<width=40%> 생산 차량 ||<width=40%> 단종 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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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셉트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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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acae6><colcolor=#000> 레이싱카 N 2025 비전 그란 투리스모 레이싱 미드십 RM 프로토타입 트랙용 레이스카 RN30 롤링랩 RN22e · N Vision 74 · RN24
[1]
국민학교 세대라면 익히 알
만득이 시리즈에서 뉘앙스를 따왔다.
[2]
이쪽은 전량 북미 생산이다.
[3]
2.5T 엔진은 후륜구동 레이아웃에 장착되면 304마력을 뽑아내는 엔진이지만, 쏘나타 N라인은
토크스티어가 발생하는 전륜구동 방식이라서 문서에서 볼 수 있듯이 인터미디어트 드라이브 샤프트를 사용했음에도 약 14마력을 디튠시켜 탑재했다.
K5 GT 역시 같은 엔진이 채용되며, 전륜구동 중형 SUV인
쏘렌토 MQ4,
더 뉴 싼타페는 281마력까지 디튠된 엔진이 탑재된다.(토크 곡선 다름 ㅡ 더 낮은 RPM에서 나오게 하면 출력감소하고 토크가 더 일찍 터짐) 물론 인터미디어트 드라이브 샤프트가 있어 디튠된 걸 ECU 맵핑으로 다시 풀어도 토크스티어 문제가 심각하진 않겠지만 고작 14마력 높이려고 워런티를 감수하기에도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 그리고 또 다른 같은 엔진이 채용된
스팅어 마이스터와
G80,
GV80은 후륜구동이므로 디튠하지 않았다.
[4]
토크스티어를 막으려면 해당 문서에서 볼 수 있듯이 인터미디어트 드라이브 샤프트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는 DN8 N Line에 이미 적용되어 있으며, 다른 방법으로는 K8 3.5처럼
AWD 구동계를 갖추거나
LSD를 다는 것이 있다. 원가가 늘어나고 엔진룸 공간 확보 등 여러 문제로 인해 일반적인 차종에는 쓰이지 않지만, 쏘나타 N 라인은 스포츠성을 띄는 차량이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 고성능 모델인 벨로스터 N에는
e-LSD가 달려 있다.
[5]
여담으로 차량은
런민기가 받았다.
[6]
실제로 쏘나타 N라인의 OE 타이어인
피렐리 P Zero 올 시즌+는 차량의 출력을 받아내기 적합치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므로, 여름용 맥스 퍼포먼스, UHP 타이어인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나 4 S, 피렐리 P Zero PZ4,
브리지스톤 포텐자 S007A, RE004,
한국 벤투스 S1 evo 3, V12 evo2등의 썸머 타이어를 사용하는 게 좋다. 같은 올시즌 UHP 타이어 중에서는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AS 4 정도가 출력을 받아낼 수 있는데, 이 차량에 맞는 사이즈인 245/40R19가 안 나온다는 것이 문제.
[7]
중형차 2.5 라인업 자체가 대한민국에서 잘 팔리지 않고, 당연히 기본 N라인 역시 판매대수가 낮다보니 애초에 한정 대수를 보수적으로 잡은 것으로 보인다.
[8]
BMW의 M 퍼포먼스 패키지와 비슷하다. 이 쪽도 스포츠성과는 거리가 먼
520d에도 적용할 수 있으니…
[9]
페이스리프트 이전 1.6T 모델은 싱글 트윈팁 머플러가 적용됐던것에 비해 1.6T 모델도 페이크 가니쉬가 적용되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10]
상술했듯이 북미 시장 전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