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프로펠러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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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1 웅비 · 쌍발 복합재료 항공기 개발사업 · 중형민항기 개발사업 |
1. 제원 및 성능
제원 | |
승무원 | 2명 |
탑승인원 | 6명 |
길이 | 10.69 m |
익폭 | 13.26 m |
기고 | 4.23 m |
익면적 | 21.74 m² |
자중 | 1,815 kg |
적재중량 | 2,225 kg |
최대이륙중량 | 3,175 kg |
엔진 | 2× 라이코밍(Lycoming)사 TIO-540 piston, 350 hp |
성능 | |
최대속도 | 450 km/h |
순항속도 | 370 km/h |
상승고도 | 5,025 m (16,500 ft) |
항속시간 | 4.9 hr |
항속거리 | 최대연료 탑재시 1,800 km |
행동반경 | 1,500 km |
익하중 | 146.0 kg/m² |
추력중량비 | 0.?? |
2. 개요
쌍발 복합재 항공기 개발 사업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관하고 삼성항공이 참여하여 1993년 9월부터 1997년 6월까지 총 3년 9개월간 국내기술로 설계 및 개발한 8인승 연구용 시제 항공기이며, 시제기 명칭은 트윈비(Twinbe)란 이름이 붙여졌다.3. 설명
1997년 국내 최초 쌍발복합재료항공기 '트윈비' 개발후 개발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과학기술처의 지원으로 개발된 쌍발 복합재 항공기는 전기 구조시험과 시스템 지상성능 시험을 수행한 후 1997년 3월 8일 시속 320km의 속도와 2km의 고도로 초도비행에 성공한 후 3월 29일 시범비행 행사를 통해 일반에게 공개된 바 있다.
순수한 국내기술로 독자설계/개발된 쌍발복합재료항공기의 구조물은 볼트나 리벳 등에 의하여 조립하는 기존의 항공기 조립방법에서 탈피하여 첨단 복합재료로 제작하였다. 동체는 유리섬유 복합재료를 주로 사용하였고 주익에는 탄소섬유 복합재료를 주로 사용하였다. 동체 좌우를 한 번에 거푸집에서 성형하고 날개 또한 약 13m 폭 전체를 한꺼번에 성형하여 각각의 부품을 에폭시로 접착하는 혁신적인 방법을 적용해 개발공정을 단축하였으며, 외형 및 구조물 설계, 시스템 배치에 CATIA 설계 프로그램을 이용한 최적설계를 수행하였고 제작오차를 최소화하였다.
조종계통은 전통적인 케이블 방식으로 양호한 안정성과 신뢰성을 갖추고 있고, 착륙장치는 유압식 접개들이 방식으로 철저한 시험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전체적으로 항공기 구조가 단순하고, 효율적인 시스템 배치를 통해서 유지 정비가 용이하도록 설계되었다.
쌍발복합재료 항공기의 개발을 통해 우리나라 항공기 설계 기술과 복합재료 항공구조물 설계 및 성형기술 수준이 한단계 도약하였으며, 그 이후 국내에서 제작된 민간 항공기 개발에 활용되었다.
4. 외부 링크
http://www.ndsl.kr/ndsl/commons/util/ndslOriginalView.do?dbt=TRKO&cn=TRKO200200008281&rn=&url=&pageCode=PG18 45phttp://mdl.dongascience.com/magazine/view/S200410N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