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의 포장이사 전문회사. 법인명은 (주)쌍마.2. 기업 정보
1989년에 대표자 이름을 딴 신명기업으로 설립되어 1992년 주식회사 신명으로 법인전환한 뒤 1995년 주식회사 쌍마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 30여 년 동안 신명식 창업주가 대표로 영업하고 있다. 이사서비스만 제공하는 것 외에 건물 관리나 경비 등의 영역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계산로 194[1]에 소재.[2] 대전·충남·세종 지역에서는 공공기관의 청사 이전을 담당하기도 하는 등 꽤나 건실한 기업이다.3. 전설의 광고
1990년대 중후반 케이블 TV 등에서 지역광고를 내보내던 시절에 대전, 충청 지역에 이름처럼 쌍마를 타고 다니는 쌈마이한 광고를 내보내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결국 대전에서 1990년대부터 쭉 살아온 사람들은 이 광고를 모르면 간첩 혹은 대전 토박이인지 아닌지 알 정도라는 우스갯소리가 생길 정도로 유명해졌다. 그리고 광고의 중독성 있는 CM송 덕분에 스트리밍 사이트 트위치에서 게임 데스 스트랜딩이 출시했을 당시 배달 및 택배 시스템 덕분에 이 영상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었다.
결국 지역광고 4대천왕 중 하나로 등극했다.[3]
동영상에 해외이사를 홍보하는 내용이 있는데, 대전권에서는 대덕연구개발특구나 정부청사( 대전, 세종) 종사자의 유학, 연수, 파견이 있어 해외이사 수요가 있는 편. 쌍마 트랜스가 직접 해외이사를 하는 것은 아니고 포워딩을 하는 모양.
영상 초반에 말을 타고 다니는 곳은 서구 만년동 초원아파트 앞이라고 한다.
원본 | 3D뷰( 상록수아파트 101동과 초원아파트 110동 사이(대덕대로에서 만년로 방향으로). | 거리뷰 |
위의 동영상은 구 버전이며 새로운 광고가 업데이트 되었다. 병맛은 여전하지만 그래도 과거의 병맛에 비하면 많이 줄어들어 아쉽다는 것이 중론. 실제 타고 다니는 것으로 촬영한 말은 CG로 대체되었고, 대표이사의 대사도 대역 더빙이 아닌 육성으로 바꿨다. 그래도 지역광고 중에서는 그래도 잘 만든 편에 속한다. 기존에 송출하던 광고는 1999년에 제작된 것이며, 내레이션은 지금은 세상을 떠난 엄주환의 목소리로 추정되는데 지역광고의 특성 상 한번 만들면 제작비 문제가 있으니 일부 수정이 아닌 이상 주야장천 우려먹기를 하는 것이 당연한 듯 10여년을 우려먹었다.
2022년 1월 7일경부터 TJB에서 기존의 1999년 광고에서 자막만 약간 수정되어 나오기 시작했다.
광고는 지역의 방송프로그램 제작업체 (주)제이엔프로(당시 정남프로덕션)가 제작하였다.[4]
라이벌로 트랜스무빙이 있다. 이쪽은 TV로 안나오지만 라디오에서 후자 광고 음성으로 대전MBC에서 송출 중.[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