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주마에 대한 내용은 실버울프(말) 문서 참고하십시오.
랑그릿사 3 | 랑그릿사 모바일 |
이름 | 실버울프 |
연령 | 21세 |
신장 | 195cm |
클래스 타입 | 도적, 궁병, 보병 |
1. 개요
랑그릿사 3의 등장인물. 성우는 챠후린, 몽환모의전은 시무라 토모유키라카스의 라펠 지역의 의적으로서, 시나리오 2에서 라펠을 침공한 바랄에 대항하기 위해 처음으로 등장하며 이후 시나리오 17에서 디하르트 일행에게 합류한다.
2. 상세
시나리오 2에서 라펠을 탈출하는 디하르트 일행들 앞에 부하 1과 함께 처음으로 등장한다. 등장시 레벨은 20. 의적 실버울프라 불리운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디하르트 일행이 라펠 남쪽으로 퇴각할 때 추격해오는 바랄군을 부하 지휘관 한 부대와 함께 막아서 탈출 시간을 벌어주는 NPC로 등장하고 탈출 완료시 이탈하나, 시나리오 17 라펠탈환전 이후 주인공에게 합류하게 된다.[1] 이후 스토리상 비중은 길버트와 더불어 공기급이다. 다만 첫 등장에서의 활약과 외모가 꽤나 멋들어지기 때문에 외모만 보고 애정을 주면서 키우는 유저들이 있는 편. 특히 처음 등장할 때 꽤 간지가 철철 넘치는 모습도 그렇고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직업군과 역할이 유니크하기 때문에 그래도 떨거지 취급은 좀 덜하다. 본편 이후 굿 엔딩에서는 엘스리드 왕가의 정탐꾼으로서 일하면서 어둠의 세계, 특히 첩보세계에서 전설로 불리게 된다.비중이야 공기급이지만 성능은 지원캐릭터로선 괜찮은 편. 초기 클래스는 도적, 주요 스킬은 준족이 있는데, 보병 주제에 이동범위가 거의 기병급을 보여주는 특성이 있다. 이 덕분에 실버울프는 특정 오브젝트나 NPC를 보호해야 하는 등 빠른 기동력을 이용해야 하는 시나리오에서 상당한 빛을 발한다. 실내전에서도 빠른 이속을 이용해 마법사나 적 창병을 무력화시키기도 용이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빠른 기동력 덕분에 기병대와 조우하기 쉬워 그에 따른 상성의 문제도 있고, 기동력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별다른 효율을 내기 힘들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궁병으로 전직시켜 후방에서 아군을 지원하는 식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궁병으로 클래스 체인지를 해서 아이템으로 클래스를 강화하고 바리스타를 끌고 다녀도 스킬 준족 덕분에 고속지령인 보병수준의 이동력이 나온다. 숨겨진 클래스도 있고 작중 최강 궁병인 하이엘프도 고용할 수 있어 자신의 그 어떤 클래스보다 압도적으로 활약할 수 있다. 궁병으로 전직이 가능한 캐릭터인 디하르트, 리파니는 전직을 시키기 굉장히 애매하기 때문에 주인공 일행 특성상 뚜렷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조커카드.
3. 랑그릿사 모바일
프로필 | |||
등급 | SSR | ||
초기 병과 / 직업 | 암살자/밴디트 | ||
소속 세력 | |||
출연작 | 랑그릿사 3 | ||
클래스 체인지 | |||
초기 직업 | 밴디트 | ||
1차 전직 | 소드맨 | 닌자 | 스나이퍼 |
2차 전직 | 쉐도우 | 레인저 |
고유 기술 | ||
늑대의 본성 | ||
★★☆☆☆☆ |
보유한 버프 1개당 공격,방어 +3%(최대 9%). 전투 중 치명타 발생 시 전투 후 상대의 버프 1개를 탈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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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유한 버프 1개당 공격,방어 +4%(최대 12%). 전투 중 치명타 발생 시 전투 후 상대의 버프 1개를 탈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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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유한 버프 1개당 공격,방어 +5%(최대 15%). 전투 중 치명타 발생 시 전투 후 상대의 버프 2개를 탈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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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유한 버프 1개당 공격,방어 +6%(최대 18%). 전투 중 치명타 발생 시 전투 후 상대의 버프 2개를 탈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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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유한 버프 1개당 공격,방어 +7%(최대 21%). 전투 중 치명타 발생 시 전투 후 상대의 버프 2개를 탈취. |
버프 1당 공방 수치가 증가하고, 치명타 발생 시 버프 약탈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초절이 없어도 약탈 효과로 어느정도 능력치 증가 상태를 항상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4성이 될 시 약탈 버프 개수가 2개로 증가해서 4성부터 제대로 쓸 수 있다.
전직으로는 궁병/암살자 폼이 있다. 궁병쪽으로 가기엔 치명타 확률이 떨어져서 고유 패시브도 제대로 못살리는데다 파괴력좋은 경쟁자[2]가 너무 많아 암살자로 간다.
전용장비는 투구로 전투 전 상대보다 버프가 2배 이상 많을 경우 선제 공격을 한다. 실버울프의 고유패시브랑 연계하여 사용하기 좋은 스킬이다. 하지만 2배라는 조건을 맞추기 매우 어렵고, 특히 PVP에서는 초절을 받은 적과 상대 시 선제 공격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실버울프를 쓰는 경우를 제외하면 거의 쓰이지 않는다.
보젤, 키리카제와 같이 각성기가 나오게 되었다. 호위를 무시하고 적을 공격하는 단일기로, 전투 전 자신에게 버프[3]를 부여하고, 치명타 발동 시 스킬 쿨타임이 감소한다. 간파, 냉혈과 같은 치명타 올리는 스킬과 연계해서 발동하면 쿨타임 감소 효과를 발동하기 쉬워지고, 전투 후 각성기 효과를 포함해 총 버프를 5개[4]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버프 획득 효과는 전투 전에 얻을 수 있어서 전용장비의 선제 공격 효과를 발동할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좋다.
스킬 세팅으로는 냉혈+단일기[5]+패시브[6]를 들고 가며, 각성기 출시 후에는 각성기+냉혈은 고정으로 들고 가며 남은 1코스트로는 간파나 트릭스터를 들고 가는데 치명타율을 높이고 싶다면 간파를, 치고 빠지는 플레이를 한다면 트릭스터를 들고 간다.
병사로는 치명타율을 높이는 미스트 댄서나 사무라이, 그리고 후에 나올 신 용병인 얼굴 없는 자를 쓴다.
상대의 버프를 빼앗는 고유 패시브[7]를 살려 고난이도 던전이나 pvp에서 조커 카드로 기용되는 경우가 아주 가끔 있는 정도. 하지만 버프가 대량으로 필요한 캐릭터의 특성상 초절 스킬이 강제되고, 버프 약탈 효과도 전투 전이 아닌 후에 발동이 돼서, 전용장비와의 효과 연계를 제대로 보기가 어렵다.
2차 각성 효과로 전투 진입 시 적에게 버프가 없을 시 공격의 1.5배만큼의 고정피해를 준다. 고유패시브가 전투 후에 발동이라 시너지가 나쁜데다 조건이 따라준다해도 적이 고정피해 면역이면 의미가 없다.
[1]
초반 시나리오 2에서는 바랄의 정예병들은 몰라도 잡졸들은 가볍게 썰어버리면서 아군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만약 치트를 쓰는 것에 부담이 없다면 시나리오 셀렉트를 이용해 시나리오 2와 시나리오 17을 반복해서 왔다갔다하면 편하게 레벨업이 가능하다.
[2]
젤다, 오메가 등
[3]
이동력 +1, 기술 +30%, 받는 피해 -20%
[4]
각성기 효과로 3개, 고유패시브 효과로 2개. 냉혈을 썼다면 6개까지 얻을 수 있다.
[5]
다리 저격, 암살
[6]
기습, 트릭스터, 간파
[7]
이 때문인지 버프를 빼앗는 단일기인 약탈을 가지고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