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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진테아 슈미트 Sinthea Schmid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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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 스컬이 된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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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코믹스의 빌런 레드 스컬의 딸. 본명은 신시아 슈미트인데 독일어식 발음으로는 진테아 슈미트이다. 그런데 하필 애칭이 신(Sin)이어서 한국어 기준으로 매우 어색하다(...) 그런데 다른 나라 말로도 묘해지는 애칭인 것이 영어로 하면 죄라는 뜻이다.태어날 때 어머니가 죽었으며, 레드스컬이 딸도 죽이려 했으나, 측근이 말려서 생존하였다. 후에 실드에 납치돼서 강제적으로 기억을 주입시켜, 에리카 홀스타인(Erica Holstein)이라는 새로운 신분을 주었으나, 크로스본즈가 그녀를 납치, 고문하여 강제적으로 주입된 기억을 제거한다. 그 후로 신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다.
2. 주요 행적
시빌워에서 샤론 카터에게 캡틴 아메리카를 죽인 것은 그녀라는 진실을 알려주었다.제모 남작의 도움으로 새로운 레드 스컬로서, 활동하게 된다.
피어 잇셀프에서 핵심인물로 부상. 자세한 사항은 해당항목 참고. 서펜트에 의해 워디로써 선택을 받게 되어, 나치들을 이끌고 미국을 침략하게 된다. 워디에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 이후에는 발키리(마블 코믹스)에 대적하여, 워디의 무기들을 모으고 그녀와 맞서게 된다.
피어 잇셀프에서 얼굴이 붉은 해골로 변해버린 것이 최근 캡틴 아메리카 75주년 기념 에피소드에서 레드 스컬에게 의지하러 찾아온, 코스믹 큐브에서 태어난 소녀 코빅이 손짓 한번으로 예전 얼굴로 되돌려준다.
마블 퓨처파이트의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했다.
시크릿 엠파이어 이슈에서 캡틴 하이드라가 레드스컬을 죽이자 바로 캡틴 하이드라에게 충성했다(...).[1]
3. 기타
게임 마블 미드나잇 선즈에서 DLC 시나리오에서 서브 빌런으로 출현. DLC 메인 빌런인 드라큘라의 하수로 등장한다. DLC 스토리 마지막엔 혼자 살아남아 레드 스컬로 각성한다.
[1]
자기도 너무 빨랐다 싶었는지 아니면 비꼬려는 의도였는지 "너무 빠른가요?"라고 캡틴 하이드라에게 농담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