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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74년 |
| 현직 |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차장검사 |
| 학력 |
계성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 법학 / 학사) |
| 약력 |
제43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33기 수료 국가정보원 사무관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검사 창원지방검찰청 검사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광주지방검찰청 강력부장검사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과장 인천지방검찰청 강력범죄형사부장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범죄수사부장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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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법조인.2. 상세
압구정역 롤스로이스 차량 돌진 사건을 맡은 검사로 유명하다. 2023년 6월 30일 그는 수노아파 하얏트 호텔 난동사건과 관련하여 브리핑 하던 도중[1], 조폭들이 웃통을 까고 문신을 드러내고 희희낙락하는 장면을 보고 분노를 간신히 참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언론의 유명세를 탔다.신 검사는 이후 SBS와의 인터뷰에서 '온 몸에 문신을 하고 지역구 1등이네, 전국구 별이네, 이딴 소리를 하면서 모여 노는 게 좀 꼴같잖다'며 영상의 잡힌 자신의 모습은 ' 단전에서부터 올라오는 깊은 빡침이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이제 조폭과의 전쟁이 사실상 선포됐으니, 앞으로 조폭에 연계됐다고 하면 선처는 기대하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조폭에게 '착하게 살라'며 오프라인 상에서는 안 봤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영상편지도 잊지 않았다.[2]
또한 신준호 검사는 2023년 7월 29일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한 자리에서 '돈 앞에서는 형님들도 뒤통수 맞는 경우가 있다'면서 '배신과 음해가 난무하는 되게 치졸한 곳이 조폭의 세계' 라고 밝혔다. 신 검사는 '경험상 조사 과정에서 의리가 있는 조직원을 거의 보지 못했다'며 ' 저희 앞에서 의리를 보인 사람이 없었다. 살아야 되니까 형님도 팔고 동생도 판다' 고 조폭세계의 더러운 면을 적나라하게 밝혔다.
이후 9월에 진급하여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차장검사가 되었다.
3. 여담
- 김창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가 경북대학교 법과대학 1년 후배이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김창진 검사가 2년 선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