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기룡

1. 개요2. 종류

2.1. 바하무트2.2. 티아마트2.3. 파프니르2.4. 린드부름2.5. 티폰2.6. 야토노카미2.7. 아지 다하카2.8. 니드호그2.9. 쿠엘레브레2.10. 드래이그 귀버2.11. 애스프2.12. 리바이어선2.13. 고리니시체2.14. 알크라2.15. 브리트라2.16. 바실리스크2.17. 타라스쿠스2.18. 히드라2.19. 자하크2.20. 요르문간드2.21. 펠루다2.22. 피톤2.23. 뷔브르2.24. 샐러맨더2.25. 케찰코아틀2.26. 가르구이유2.27. 페르니게슈

1. 개요

神装機竜
최약무패의 신장기룡에 등장하는 특수 기체. 세계에서 단 한 종류씩밖에 존재가 확인되지 않은 희소종 장갑기룡. 신화나 전설에 등장하는 용의 이름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신장'이라 불리는 감춰진 특수 능력과 함께 전용 특수무장을 보유했는데, 성능이 범용기룡을 아득히 뛰어넘는다. 그 대신 정신력과 체력 소모, 조작 난이도가 격이 다르거니와 사용 후 피로 탓에 목숨을 잃는 일도 심심찮게 일어나기 때문에, 신왕국은 신장기룡을 소유함을 법률로 엄격하게 제한하고 걸맞은 실력을 지닌 사람에게만 사용허가를 준다. 즉 신장기룡을 다룬다는 것은 둘도 없을 만한 재능과 부단한 노력의 증거이다.[1]

또한 신장기룡을 제작할 수 있는 생산기기가 있지만, 기존의 신장기룡이 파괴되어야만 새로 제작할 수 있다는 제약이 걸려 신성 아카디아 황국의 원 오프 타입에 대한 로망이 느껴진다(...)

2. 종류

2.1. 바하무트

현현하라. 신들의 혈육을 삼키는 폭룡. 흑운으로 뒤덮인 하늘을 가르거라!
- 소환 시 영창

■근접전투력: A+
■출력: A+
■내구력: B
■기동력: A
■제어력: D
■원거리화력: C+

아카디아 구제국의 황자이자 검은 영웅 룩스 아카디아 전용의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베헤모스의 아랍식 표기인 바하무트.[2][3]

소설의 묘사에서 보면은 불길한 살기와 광택이 흐르는 칠흑의 거체라고 묘사되어 있다. 보유하고 있는 주 무장은 특수 무장이기도 한 칠흑의 대검인 [ruby(낙인검, ruby=카오스 브랜드)]. 원래는 룩스의 소유가 아니라 그의 형인 후길 아카디아의 소유였으며, 쿠테타 직전, 후길에게서 넘겨받았다. 쿠데타 당시 압도적인 성능으로 1200기의 제국 기룡사를 상대로 무쌍을 찍으며 쿠데타 성공에 기여했다.

이후 신왕국의 왕도 지하에 있는 극비 격납고에 비밀리에 보관중이었다가 리샤를 구하기 위해 룩스가 다시 사용하게 된다. 1권 에필로그에서 왕립 사관학원에 있는 리샤의 공방으로 옮겨져 이전에 생긴 손상을 복구시키는 한편, 지속적으로 보다 효율적인 운용을 위한 조정작업과 연구가 병행되고 있다. 구제국 멸망 당시 후길이 어째서 바하무트의 사용으로 인해서 쓰러진 룩스에게서 바하무트를 회수하지 않았는지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있다.

메인 히로인들의 신장기룡에 비해 전반적으로 스텟이 가장 우수하다. 다만 연비가 안좋은 편. 평균적으로 남자보다 여자가 기룡 적성이 높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보다 월등한 적성치를 자랑하는 룩스가 폭식을 안쓰고도 20분 남짓, 폭식까지 쓰면 10분 남짓밖에 못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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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폭식, ruby=리로드 온 파이어)]}}}

시간을 먹고 가속하라. 바하무트, [ruby(폭식, ruby=리로드 온 파이어)].

바하무트의 신장. 그 능력은 압축 강화라고 불리는 10초간의 마법이다. 사실상 룩스가 가진 거의 모든 응용기의 토대이자 명실상부 바하무트의 밥줄. 봉인과 해제, 혹은 억압과 해방의 신장으로, 앞쪽 5초 동안 에너지나 현상을 몇 분의 일 수준까지 격감, 뒤쪽 5초 동안 그 힘을 폭발적으로 해방하는 능력이다. 룩스는 이 능력을 토대로 하여 즉격이라는 절기를 사용한다. 이것은 자신 뿐 아니라 상대의 기룡에게도[4] 심지어는 공기에다가도 걸 수 있는 신장이기 때문에 작중 내내 뭔가를 눌러놓았다가 터뜨리는 것, 가속, 증폭 등의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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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낙인검, ruby=카오스 브랜드)]}}}

바하무트의 특수 무장인 칠흑색의 장검. 에너지의 흐름을 베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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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공명파동, ruby=링커 펄스)]}}}

바하무트에 내장된 또다른 특수 무장. 주위의 물질에 간섭하여 특수한 역장을 발생, 물건을 움직이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단, 그 위력은 그다지 강하지 않아서 뭔가를 파괴하거나 나가떨어지게 하는 것은 고사하고, 기껏해야 근처로 자질구레한 물건을 끌어당기는 정도이다.

단, 3권에서 이 특수 무장이 마지막 오의인 영구연환과 함께 사용되었을 때에는 주변에 떨어져있던 무수한 기공각검과 무장들을 끌어당긴 후, 끊임없이 붙잡아 탄환처럼 고속으로 투척. 학원을 습격한 기룡부대의 와이번들을 격추, 포세이돈의 촉수를 모조리 끊어버렸다. 한계돌파 상태일 때는 강화되어서 오의를 사용하지 않고도 물체를 고속으로 투척할 정도로 위력이 상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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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격}}}

앞쪽 5초 동안 자신에게 흐르는 시간을 몇 분의 일로 감속하고, 뒤쪽 5초 동안 그것을 몇 배로 가속. 적이 공격 예비 동작을 보인 순간, 가속한 참격으로 쉽게 그것을 따라잡아 파괴하는 절기. 따라서 룩스의 사정권에서 검을 들어올리거나 총의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 승부는 결정난다. 하지만 적의 기룡을 확실하게 격파하기 위해서는 빈틈을 완벽하게 찔러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기룡사의 움직임을, 공격 예비 동작을 완벽하게 간파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기 위한 수련이 필요하다.

이를테면 시합에서 단 한 번도 공격하지 않고 오로지 적의 공격을 피하며, 방어에만 전념하는 듯이. 룩스가 와이번으로 참전한 모의전은 모두 이 수련을 위해서 였으며, 그때문에 무패의 최약이라는 칭호가 붙는 계기가 되었다. 룩스의 와이번에 장갑이 추가되어 있었던 이유도 바하무트라 해도 같은 감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중량이나 공기저항을 계산하여 붙여놓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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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강제초과, ruby=리코일 버스트)]}}}

일시적으로 폭주시켜 그 힘을 한계로 끌어올려 한 번에 내뿜는 양날의 검이다. 평범하지 않는 힘을 갈구하다가 룩스가 발견한 유일한 오의기술. 사실상 필살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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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한계돌파, ruby=오버 리미트)]}}}

}}} ||

각성형 바하무트[6]

시스템에 접속하여 평소에는 제한이 걸려 있는 장갑기룡의 모든 능력을 해제한 상태이다. 모든 장갑기룡은 사용자의 육체, 체력, 정신의 급격한 부담을 피하기 위해서 보통은 성능의 최대치에 제한을 걸어두고 있지만, 이 제한이 전부 해제된 기룡을 각성형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신왕국을 포함한 어떤 나라도 실용화에는 이르지 못한 상태이다.

한계돌파 시 불길한 광택을 발하는 장갑이 추가로 소환되면서 각 부분과 새로 나타난 양 날개과 연결되면서 바하무트의 형상이 변형하면서 고출력 비행 장치와 블레이드의 공격력을 증폭시키는 카트리지가 양팔에 장착된다. 묘사하기를 위용을 갖춘 용의 모습에서 폭군의 본성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공격에 특화된 흉악한 형태로의 변모라고 한다. 룩스는 이 형태의 바하무트로 다소 피해를 입기는 했지만 종언신수 위그드라실을 쓰러뜨리는 데에 성공했다.

2.2. 티아마트

눈을 뜨거라, 개벽의 시조여. 홀몸으로 군세를 이루는 신들의 용왕이여.
- 소환 시 영창

■근접전투력: C+
■출력: A
■내구력: B
■기동력: B
■제어력: D
■원거리화력: A+

아티스마타 신왕국의 왕녀 리즈샤르테 아티스마타 전용의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수메르 신화인 에누마 엘리시에 등장하는 티아마트. 붉은 외장을 한 장갑기룡이며, 구제국 멸망의 날, 리즈샤르테가 후길 아카디아에게 받은 신장기룡이기도 하다.[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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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천성, ruby=스프레셔)]}}}

신의 이름 아래 부복하라! [ruby(천성, ruby=스프래셔)]!

티아마트의 고유 신장. 그 능력은 중력 제어. 룩스와의 모의전 당시, 공중에 있는 기체를 지면으로 떨어트리거나, 중력구를 생성하고, 범위 내의 중력을 0으로 만드는 등 다양한 활용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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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초월천성, ruby=하이 스프레셔)]}}}

초월장갑(오버 유닛) 시 드레이크 혼으로 티아마트의 출력을 대폭 올려 발동한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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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공정요새, ruby=레기온)]}}}

티아마트가 지닌 특수 무장. 티아마트가 제어하는 소형 유선형 금속체로, 그것 자체가 추진력을 지닌 원격 투척 병기이도 하다. 평소에는 기체에 네 게 정도를 장비, 발사한 유닛을 자유자재로 조작하여 직접 충돌시켜서 적을 파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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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일곱 개의 용머리, ruby=세븐스 헤즈)]}}}

티아마트여, 본성을 드러내라! [ruby(일곱 개의 용머리, ruby=세븐스 헤즈)]!!

티아마트의 특수 무장. 오른쪽 어깨와 왼쪽 팔에 연결되는 거대 주포. 일곱 개의 용머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일곱 개의 포구를 가지고 있으며, 평소에는 부담이 큰 탓에 좀처럼 사용하는 일이 없는 무장이다. 충전에 상당한 시간이 소모되기 때문에 리즈샤리테는 우선은 공정요새로 적을 포위하고, 그 후에 일곱 개의 용머리를 발사하는 전술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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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초월장갑, ruby=오버 유닛)]}}}

사용자인 리샤의 기룡 정비사로서의 기량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기술이라 할 수 있다. 드레이크, 와이번, 와이엄의 부품을 소환해 장착함으로서 특정 능력을 끌어올린다. 그것도 일반 범용기룡이 아니라 <엑스> 시리즈의 부품이라 막대한 출력 증폭이 가능하다.

티아마트에 범용기룡 장갑과 부품을 덧씌우는 형식으로 두 자루의 기공각검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리샤의 역작인 키메라틱 와이번이 응용으로 볼 수도 있다. 와이엄을 소환하면 팔이 2개 더 붙어 4개가 되고, 근접 전투력을 대폭 상승시킬 수 있다. 반대로 와이번을 소환하면 날개와 부스터가 커지고 기룡 포효가 강화된다. 특수 능력이 메인인 드레이크를 소환하면, 미채, 색적 등의 특수 능력을 이용할 수 있고 적의 레이더에서 숨는 능력을 쓸 수 있다.

2.3. 파프니르

전생하라. 재화에 사로잡힌 재앙의 거룡. 끝없는 욕망의 대가가 되어라.
- 소환 시 영창

■근접전투력: C
■출력: B
■내구력: C
■기동력: A+
■제어력: C+
■원거리화력: B+

유미르 교국의 유학생 크루루시퍼 에인폴크 전용의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용 파프니르. 외형은 얼음 조각상을 연상케 하는 백은빛의 형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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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재화의 예지, ruby=와이즈 블러드)]}}}

파프니르 고유의 신장. 능력은 미래 예지. 상대방의 공격을 예지하고 그 틈을 찌를 수 있는 공방 일체의 신장이기도 하다. 다만 시야를 기본으로 하기에 볼 수 없으면 구동할 수 없고 또한 불가능한 예지[8]는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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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재화의 예지·형안, ruby=와이즈 블러드 액셀)]}}}

완전결합(풀 커넥트)시에 사용하는 기존 신장의 강화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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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동식투사, ruby=프리징 캐논)]}}}

파프니르 전용의 특수 무장. 기본적으로는 고성능 라이플과 똑같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착탄 부위를 동결시킨다는 것. 총탄을 방어해도 방어한 부위를 같이 얼려버리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크루루시퍼 특유의 정밀 사격으로 부족한 위력을 약점 사격을 통해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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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용린장순, ruby=오토 실드)]}}}

파프니르의 또다른 특수 무장. 적의 공격에 반응하여 자동으로 본체를 지키는 방어형 무장으로, 일반적인 장벽의 몇 배에 달하는 방어력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2.4. 린드부름

강림하라. 위정자의 피를 이은 왕족의 용. 일백줄기 번개를 두르고 하늘을 누비거라.
- 소환 시 영창

■근접전투력: A+
■출력: A
■내구력: C+
■기동력: B+
■제어력: E+
■원거리화력: B

학원 최강이라 불리는 세리스티아 라르그리스 전용의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독일 전설에 등장하는 드래곤인 린트부름. 오른 손에는 특대 돌격창, 왼쪽 어깨에는 특수한 형태의 기룡식포가 연결되어 있는 예리하고도 장엄한 형상과 황금의 빛을 두른 거대한 날개를 지닌 신장기룡이다. 메인 히로인들의 신장기룡들 중 전반적으로 룩스의 바하무트와 가장 유사한 스텟 분포를 보이고 있다. 스텟 등급은 한 가지를 제외하고 바하무트에 비해 조금씩 낮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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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지배자의 신역, ruby=디바인 게이트)]}}}

린드부름의 고유 신장. 린드부름을 기준으로 빛의 영역을 펼친 후, 처음에 펼쳐진 빛의 범위 내에 있는 것을, 동일 범위 내의 모든 장소로 고속 전송시키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극단적으로 싸움이란 간격을 조절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유자재로 간격을 지배하는 린드부름을 상대하는 자에게는 승산이 없다. 단 지배자의 신역으로 전송할 수 있는 건 크기에 제한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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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뇌광천창, ruby=라이트닝 랜스)]}}}

린드부름의 특수 무장. 번개와 별을 본체로 삼는 용의 송곳니라고 불리며, 명중당할 경우, 장갑을 통해 사용사에게도 피해를 줌과 동시에, 공격을 받은 부위의 장갑이나 무장이 십여 초 간 동작이 둔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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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성광폭파, ruby=스타라이트 제로)]}}}

린드부름의 또다른 특수 무장. 축적한 에너지를 극한까지 압축한 <별>이라는 광탄을 발사하며, 몇 초 뒤, 그곳을 중심으로 반경 300메르 내의 공간을 폭격하는 광범위 초위력의 섬멸병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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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격}}}

세리스 고유의 절기. 린드부름의 지배자의 신역을 사용하여 두 종류의 공격을 완벽한 타이밍으로, 동시에 시도하는 기술이다. 세리스가 지닌 집중력과 기술, 그리고 신장의 능력을 모두 활용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기술.

{{{#!wiki style="display:inline-block;text-shadow: 0 0 2px black;color:yellow"

강뢰섬}}}

린드부름의 에너지를 최대로 축적한 후, 《라이트닝 랜스》의 뇌격에 접촉한 순간에 해방시키는 기술. 거리는 벌리는 등의 방법으로 대처 가능하지만 빈틈없이 에너지를 집중한다면 단 시간에 최대출력을 발휘할 수 있다. 17권에서 세례를 받아 세뇌된 채 사용했다.

2.5. 티폰

시동하라, 별을 꿰뚫고 부수어 신을 죽인 거룡, 백 개의 머리에서 송곳니를 드러내 전능을 죽이거라.
- 소환 시 영창

■근접전투력: A+
■출력: B+
■내구력: A
■기동력: B
■제어력: D+
■원거리화력: D+

아인그람 상회의 피르히 아인그람 전용의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티폰. 보라색 외형에 특이하게도 양손에 무장을 하나도 쥐지 않았으며, 오직 손톱과 주먹을 활용해서 육탄적으로 적을 압도하는 근접전에 특화되어 있으며, 주인공과 메인 히로인들의 신장기룡 중 유일한 와이엄 타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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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무정한 과실, ruby=미싱 페이트)]}}}

티폰 고유의 신장. 티폰을 중심으로 하여서 칠흑의 파동을 구형으로 퍼뜨리며, 그것에 닿은 다른 기룡의 신장을 무효화 시키고, 기룡의 성능을 떨어뜨린다. 하지만 지금까지 피르히는 실전에서 이 신장을 사용한 적이 없었는데, 그 이유는 집중력과 부담 때문이라고... 체술이라고 부르는 독특한 움직임을 장갑기룡으로 재현하기 위해 집중력의 태반을 조작에 할애하고 있으며, 따라서 강력한 집중력이 필요한 신장을 병용하면 격심한 부담을 이기지 못해 폭주를 일으킬 위험이 존재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 문제 탓에 능숙하게 다룰 수 없고, 앞으로도 실전에서 사용할 생각도 없다고 한다. 하지만 4권에서 위그드라실의 라타토스크에게 지배당할 당시. 신체기능이 향상되었기에 사용할 수가 있었다. 이후에도 수련을 통해 어비스화를 컨트롤할 수 있게 된 후에는 무리없이 사용하고 있다.

{{{#!wiki style="display:inline-block;text-shadow: 0 0 2px purple;color:magenta"

[ruby(용교박쇄, ruby=파일 앵커)]}}}

티폰의 특수 무장. 장갑 곳곳에서 사출할 수 있는 진회색의 와이어로, 사정권 내의 적을 포획하고 끌어당길 수 있다. 그야말로 근접전에 특화된 특수 무장이다. 피르히는 이를 통해 상대를 당기고 그대로 펀치나 킥을 갈겨 당겨지는 관성과 반대되는 힘으로 상대를 박살낸다. 그 외에도 흡사 진격의 거인의 입체 기동장치처럼 이용하기도 하는 모양.

{{{#!wiki style="display:inline-block;text-shadow: 0 0 2px purple;color:magenta"

[ruby(용교폭화, ruby=바이팅 플레어)]}}}

티폰의 또 다른 특수 무장. 손이나 용교박쇄로 움켜쥔 물체에 직접 에너지를 주입해 터뜨려 버린다.

2.6. 야토노카미

침식하라, 흉조의 화신인 몰살의 사룡, 복종하지 않는 신의 위엄을 떨쳐라.
- 소환 시 영창

■근접전투력: B
■출력: S
■내구력: C+
■기동력: C+
■제어력: E+
■원거리화력: D

제국의 흉인 키리히메 요루카 전용의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야토노카미. 주인공과 메인 히로인들이 사용하는 신장기룡 중 유일한 드레이크 타입이다. 룩스와 타 메인 히로인들의 신장기룡들에 비해 스텟이 전반적으로 떨어지지만 이들도 없는 S등급 스텟을 보유한 신장기룡이다. 출력 등급이 S를 찍고 있다. 그 외에도 히로인들 중에서는 유일한 한계 돌파 사용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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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금주부호, ruby=스펠 코드)]}}}

야토노카미 고유의 신장. 접촉한 부분을 중심으로 상대 기룡의 제어를 일시적으로 뺏어서 조종할 수 있다. 맞닿은 시간이 길수록 정밀하고 강력한 명령이 가능하고 10초라도 제대로 접촉해 있으면 상대 기룡을 완전히 제어할 수 있다.[10][11]

평소 여러가지 응용을 보이는데, 주로 거미줄을 쳐서 적을 대규모로 지배, 팀킬을 시전시키는데 이용한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역시 돋보이는 응용이라면 [ruby(한계돌파, ruby=오버 리미트)].

{{{#!wiki style="display:inline-block;text-shadow: 0 0 3px skyblue;color:navy"

공답}}}

야토노카미의 특수 무장. 야토노카미의 네 다리에 내장되어 있으며 뒷다리에서 바람을 일으켜 도약이 가능하다

{{{#!wiki style="display:inline-block;text-shadow: 0 0 3px skyblue;color:navy"

거미줄}}}

야토노카미의 특수무장. 보이지 않는 강선형태의 특수무장으로 접촉하면 <스펠 코드>의 효과를 받아 기룡의 조작권을 빼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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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격}}}

사람의 의식이 끊기는 틈을 타 그 순간에 공격하는 요루카 고유의 절기. 왼쪽 눈에 세례를 받은 요루카만이 쓸 수 있는 기술이다. 단, 한달음에 접근할 수 없는 거리에 있는 상대에게는 쓸 수 없다.

{{{#!wiki style="display:inline-block;text-shadow: 0 0 3px skyblue;color:navy"

[ruby(한계돌파, ruby=오버 리미트)]}}}

11권 때 싱글렌과의 전투에서 사용. 한계돌파 시 다리가 늘어나서 흡사 기마병처럼 변하는데 이걸로 인마일체의 움직임을 구현, 돌격으로 통상의 몇배의 위력을 낸다. 한계 돌파는 원래 해제 코드를 입력해서 해야하나 요루카는 그냥 스펠 코드로 몇초면 한계 돌파를 시전 가능하다.

{{{#!wiki style="display:inline-block;text-shadow: 0 0 3px skyblue;color:navy"

각영}}}

각격의 단점을 보완하여 만들어낸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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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범용기룡 드레이크의 기능 중 하나인 위장 효과로 모습을 감추는 기술.

2.7. 아지 다하카

■근접전투력: B
■출력: A+
■내구력: A
■기동력: B
■제어력: C
■원거리화력: B

2권에서 등장한 와이엄타입의 신장기룡.[12] <왕국의 패자>라 불리는 발제리드 크로이처가 소유하고 있다. 무장은 [ruby(용전부창, ruby=할버드)]. 이름의 어원은 조로아스터교에 등장하는 아지다하카. 깊은 밤을 연상케 하는 군청색으로 물든 두꺼운 장갑의 신장기룡으로, 발제리드가 헤이즈에게서 구매. 룩스를 위기로 몰지만, 오의 강제초과를 사용한 바하무트의 일격에 산산조각으로 박살 나버렸다.

수리도 불가능할 정도로... 매우 강력한 신장기룡이지만, 솔직히 말해서 주인 잘못 만난 신장기룡이다. 헤이즈도 상당히 마음에 들어했던 물건. 이후에는 대유적의 신장기룡 제작 장치를 통해 다시 만들어 미스시스가 사용한다. 발제리드가 망가뜨린 것도 원래 미스시스가 쓰던거라고, [ruby(반기룡사, ruby=안티 드래곤 나이트)]라 불리는 미스시스의 실력의 원천이기도 하며 [ruby(완전결합, ruby=풀 커넥트)]도 발동시킬 만큼 엄청난 전투력을 갖출 수 있으나...후에 14권에서 후길의 개변기룡 우로보로스에 의해 다시 박살나 버렸다.

{{{#!wiki style="display:inline-block;text-shadow: 0 0 1px red;color:#0B2F3A"

[ruby(천 가지 마술, ruby=아베스타)]}}}

아지 다하카 고유의 신장. 접근하는 것만으로 기룡의 에너지를 빼앗고 접촉하면 일시적으로 신장기룡의 신장, 특수 무장까지 빼앗아서 사용할 수 있다.

발제리드는 이 능력을 사용해서 파프니르의 신장인 <재화의 예지>와 특수 무장인 <용린장순>, 바하무트의 신장인 <폭식>까지 빼앗아서 사용했다. 3권에서 헤이즈가 말하기로는 아지 다하카에게도 에너지 한계 용량은 있기 때문에, 다른 신장을 여러 개 카피하면 할수록, 그 위력과 정밀도는 떨어지게 된다고 한다. 헤이즈는 이 사실을 발제리드가 아지 다하카를 구매할 때 가르쳐준 사실이지만, 문제는 발제리드가 그걸 새겨듣지 않았다는 것.

{{{#!wiki style="display:inline-block;text-shadow: 0 0 1px red;color:#0B2F3A"

[ruby(쌍두의 턱, ruby=데빌즈 글로우)]}}}

아지 다하카의 특수 무장. 양 어깨에 장착되어 있는 한 쌍의 대구경 캐논이다. 전설 속에서 삼두룡으로 표현되는 아지 다하카의 형상을 모티브로 한 듯한 무장이다.

{{{#!wiki style="display:inline-block;text-shadow: 0 0 1px red;color:#0B2F3A"

[ruby(기어나오는 부정, ruby=리플렉터)]}}}

아지 다하카의 또다른 특수 무장. 공격받을 시 자동으로 적이나 주위에 반격용 충격파와 장갑탄을 날린다. 13권에서 미스시스가 사용할 때 등장하는데, 발제리드는 실력이 부족해 쓰지 않았던 것이라고 언급된다.

2.8. 니드호그

5권에서 등장한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니드호그. 헤이부르그 공국의 헤이즈 뷔 아카디아가 사용한다.

{{{#!wiki style="display:inline-block;text-shadow: 0 0 3px red;color:white"

[ruby(절단자, ruby=아스트랄 라인)]}}}

니드호그 고유의 신장. 니드호그의 특수 무장인 [ruby(<양익인검>, ruby=투 블레이디드 소드)]을 이용하여 공간 그 자체를 베어버릴 수 있다. 거기에다가 그 잘라놓은 공간을 유지시켜 어떻게든 통과할 수 없는 벽을 만든다. 이걸 이용해 장벽처럼 전개하거나 적을 가둘수도 있다. 단, 티폰의 신장인 무정의 과실에는 무효화되며 한번에 잘라놓을수 있는 공간이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그 이상 자르면 가장 먼저 자른 공간의 벽이 사라진다.

{{{#!wiki style="display:inline-block;text-shadow: 0 0 3px red;color:white"

[ruby(양익인검, ruby=투 블레이디드 소드)]}}}

니드호그의 특수 무장. 쌍날검 형태의 검으로, 마구 회전시켜 날리는 참격이 특기이다.

2.9. 쿠엘레브레

포효를 떨치며 계승하라. 대적의 기치인 요정의 수호자여.
- 소환 시 영창

5권에서 등장한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칸타브리아 신화에 나오는 용 쿠엘레브레. 반하임 공국의 칠용기성 그라이퍼 네스트의 신장기룡이다. 가시 돋친 장갑을 가진 형태.

{{{#!wiki style="display:inline-block;text-shadow: 0 0 2px red;color:#E6E269"

[ruby(광자, ruby=포톤)]}}}

[ruby(잠행, ruby=다이브)]

쿠엘레브레 고유의 신장. 일정시간동안 그 어떠한 공격을 받아도 손상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그 시간이 짧으며 발동 간격을 들키면 오히려 반격당할 수 있다. 작중에서도 몇번이고 신장발동의 간격을 간파당해 패배하는 등 취급이 좋지 않다.[13] 그렇지만 그라이퍼는 '탐랑'이라는 이명답게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여러 전술을 개발했다.

{{{#!wiki style="display:inline-block;text-shadow: 0 0 2px red;color:#E6E269"

[ruby(용미, ruby=테일)]}}}

[ruby(연검, ruby=블레이드)]

쿠엘레브레의 특수 무장. 사복검으로 공격 도중 검의 간격과 궤도를 변경할 수 있다.

{{{#!wiki style="display:inline-block;text-shadow: 0 0 2px red;color:#E6E269"

[ruby(은신처의, ruby=미스트)]}}}

[ruby(진명, ruby=사이퍼)]

쿠엘레브레의 특수 무장. 주위에 시야와 전파를 방해하는 특수한 금속 조각으로 이루어진 안개를 생성한다.[14]

2.10. 드래이그 귀버

상잔하는 두 장의 부정을 몸에 두르고 소생하라, 천지를 복멸하는 전쟁의 용이여.
- 소환 시 영창

7권에서 등장. 유미르 교국의 칠용기성인 메르 기잘트의 신장기룡이다. 이름의 어원은 웨일즈 전설에 나오는 붉은 용과 하얀 용.[15] 붉은색과 흰색으로 상하가 구분되고, 육상형과 비행형으로 모습을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그렇기에 신장기룡 중 유일하게 [ruby(기공각검, ruby=소드 디바이스)]이 두 개이다. 무장은 거대 [ruby(용전부창, ruby=할버드)].

{{{#!wiki style="display:inline-block;text-shadow: 0 0 3px black;color:#ffffff"

[ruby(상극의, ruby=듀얼)]}}}

[ruby(천리, ruby=시프트)]

드래이그 귀버 고유의 신장. 온도를 조종하는 것으로, 적의 상처를 불태우거나 얼음을 순식간에 녹이고, 빛의 굴절을 이용해 환각을 보여주거나, 일시적으로 스턴을 거는 등 상당히 신장의 기능이 폭넓다.

{{{#!wiki style="display:inline-block;text-shadow: 0 0 3px black;color:#ffffff"

[ruby(지쇄, ruby=그랜드)]}}}

[ruby(각탄, ruby=버스터)]

[16]

드래이그 귀버의 특수 무장. 실체를 가진 폭탄으로 에너지 무기가 아니라 한발 쏠 때마다 재생성되어 장전해야 한다. 하지만 그 위력은 엄청나 11발을 동시에 터트리면 라그나뢰크조차 죽기 직전으로 만들수 있다.

{{{#!wiki style="display:inline-block;text-shadow: 0 0 3px black;color:#ffffff"

[ruby(용식, ruby=에어리얼)]}}}

[ruby(초열, ruby=버스터)]

드래이그 귀버의 특수 무장. 대공요격용 특수무장으로 하늘에 인화성 연료를 분출한후 불을 붙여 폭발시키는 무장이다.

2.11. 애스프

용비적 드라켄 메기스트리가 소유한 신장기룡. 4개의 다리와 양손에 뻗어 나온 날카로운 강철 손톱이 특징인 드레이크 형태. 이름의 어원은 애습.

[ruby(마락성창, ruby=헬 콰이어)]
애스프의 신장. 소리를 자유자재로 조작하는 능력. 소리를 모으거나 보낼수 있고, 다른 사람의 목소리도 낼 수 있으며 피리 소리를 내서 환신수를 불러 들일 수도 있다.

2.12. 리바이어선

원초의 대해, 거세게 소용돌이치며 임계하라. 하늘에서 빛나는 신의 뜻을 따라 심판을 내리거라.
- 소환 시 영창

블래큰드 왕국의 칠용기성 싱글렌 쉘불릿이 소유한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레비아탄. 외형은 등에서 뻗어 나온 꼬리지느러미 같은 장갑과 날개 대신 달린 등지느러미가 신비롭고 사나운 해룡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며, 육전형이다. 무장은 대검.

10년 전에 후길이 전해준 것으로 드러났다.

{{{#!wiki style="display:inline-block;text-shadow: 0 0 1px black;color:darkblue"

[ruby(왕권, ruby=리닝)]}}}

리바이어선의 고유의 신장. 물을 조종하는 신장으로, 물이 없는 장소에서 사용하려면 특수무장과 같이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사용 범위가 넓다. 물기둥이나 물의 칼날로 공격을 하거나, 물에 높은 압력을 가하여 자신의 주위에 에워싸 방패로 사용하거나, 충격을 분산하는 물의 피막을 장갑에 둘러 방어할 수 있고, 물줄기를 만들어 발판으로 삼는 것으로 공중에서도 민첩한 기동력을 보인다. 또한, 물의 상태를 바꾸는 것도 가능해, 14권에서는 [ruby(종언신수, ruby=라그나뢰크)]의 몸 속에 물을 채워넣은 뒤 기화해 부피를 증가시켜 터뜨려 해치우기도 하고 15권에서는 사용한 물을 그대로 얼려버려 우로보로스의 수복을 방해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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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수조, ruby=밸러스트)]}}}

리바이어선의 특수 무장. 설치형 무장으로 물을 채워넣어 저장할 수 있다. 물이 없는 장소에서는 이 무장을 사용하여 신장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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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위계의 석판, ruby=샤리트)]}}}

리바이어선의 특수 무장. 기공각검이 남아 있으면, 파괴된 장갑을 한 번 재생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사용하면 한동안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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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한계돌파, ruby=오버 리미트)]}}}

15권에서 처음으로 사용. 룩스와 결투 때 알아냈다고 한다. 《밸러스트》로 기룡에 두른 물의 양과 위력이 늘어나고 얼음을 자유자재로 다룬다. 장애물을 만들어 상대의 움직임을 견제하던가 후길의 바하무트의 등날개를 얼려버리기도 한다.

2.13. 고리니시체

간악한 술책의 그을음이여, 은밀하게 스며들어 적을 치거라. 회개하지 않을 숙세의 용이여.
- 소환 시 영창

헤이부르그 공화국의 칠용기성 로자 그랑하이드가 소유한 신장기룡. 보통 기룡보다 거대한 와이엄 타입. 무장은 거대한 낫인 <[ruby(용각곡인, ruby=사이즈)]>. 모티브는 즈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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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연옥기구, ruby=타르타로스 프레임)]}}}

고리니시체 고유의 신장. 특수 무장인 [ruby(<열두 개의 감옥>, ruby=테일즈 바이스)]과 조합하여 자신의 장갑을 재조립해서 변형할 수 있고, 또한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세 계열 중 어느 타입으로도 변형이 가능하다.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text-shadow: 0 0 2px yellowgreen;color:darkgreen"

노멀 모드}}}

기본형인 육전형 형태.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text-shadow: 0 0 2px yellowgreen;color:darkgreen"

[ruby(일제 포격 형태, ruby=래피드 파이어 모드)]}}}

거대한 무장 요새로 변형해 강력한 포격을 날리는 형태.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text-shadow: 0 0 2px yellowgreen;color:darkgreen"

[ruby(천공요새 형태, ruby=스카이포스 모드)]}}}

네 기의 와이번을 결합하여 거대한 포대를 붙인 와이번 형태.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text-shadow: 0 0 2px yellowgreen;color:darkgreen"

[ruby(합신형태, ruby=데빌마키아 모드)]}}}

일반적인 장갑기룡의 10배 정도의 크기의 이족보행 형태. 다른 기룡들을 모아 합체하여 모든 장갑을 강화한 모습.* {{{#!wiki style="display:inline-block;text-shadow: 0 0 2px yellowgreen;color:darkgreen"

[ruby(열두 개의 감옥, ruby=테일즈 바이스)]}}}

고리니시체의 특수 무장. 무인 범용기룡 여러 기를 조작하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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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위조섬영, ruby=신 팬텀)]}}}

고리니시체의 특수 무장. 기계의 환영으로 만들어 낸 자신의 가짜를 더해서 유사한 분신을 만들어 낸다.

2.14. 알크라

로자의 보좌관 카렌시아 하즈마이스[스포일러1]가 소유한 신장기룡.

빨갛게 녹슨 듯한 광택이며, 사용자의 몸이 장갑에 묻힐 정도로 우락부락한 거체에, 이 중 관절구조의 거대한 장갑 팔, 몸통과 양 어깨에서 뻗어 나온 4개의 팔이 있는 마치 그 자체가 하나의 요새 같은 모습을 한 와이엄 타입의 기룡이다. 모티브는 알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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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흑익복, ruby=다크 폴)]}}}

알크라 고유의 신장. 자신을 중심으로 반경 수십 메르의 결계를 만들어, 그 안에 존재하는 생물의 오감을 봉인하는 능력. 작중 피르히의 티폰의 신장 무정한 과실로 카운터 당하는 모습을 보였다.

{{{#!wiki style="display:inline-block;text-shadow: 0 0 3px #FFD700;color:#8B0000"

[ruby(일식, ruby=솔 투스)]}}}

알크라의 특수 무장. 등에 탑재되어 있는 백팩에서 무수한 포탄을 사출하는 무장.

{{{#!wiki style="display:inline-block;text-shadow: 0 0 3px #FFD700;color:#8B0000"

[ruby(월토, ruby=루나 투스)]}}}

알크라의 특수 무장. 4개의 팔 중 하나에 부착되어 있는 거대한 대포로, 발사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충전 시간이 걸리지만 범용기룡 하나를 증발시킬 위력이 있는 일격 필살의 무장.

2.15. 브리트라

불꽃에서 탄생한 불길한 신. 증오와 이치를 먹고 초월하라.
- 소환 시 영창

토르키메스 연방의 칠용기성 소피스 셉티가 소유한 신장기룡으로 이름의 어원은 인도신화의 커다란 뱀인 브리트라. 울금색에 타오르는 불꽃같은 그러데이션이 들어간 형태.

{{{#!wiki style="display:inline-block;text-shadow: 0 0 3px black;color:#8A0808"

[ruby(바람의 위광, ruby=마하푸라나)]}}}

브리트라의 신장으로 궤도를 제어한다. 한번에 적용 시킬 수 있는 대상은 하나뿐이며 궤도 제어로 묶여있는 와이어를 풀거나 가해지는 공격을 자신에게 닿지 않게 할 수 있으며 상대를 강제로 원하는 곳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wiki style="display:inline-block;text-shadow: 0 0 3px black;color:#8A0808"

[ruby(금강저, ruby=바즈라)]}}}

브리트라의 특수 무장. 하늘에서 거대한 뇌격을 내려오게해 적을 강타한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방식이라 강타할 적 위에 뭔가가 있다면 그것이 방패 역할을 해서 공격이 안맞을 가능성이 있다.

2.16. 바실리스크

용비적 바인 아셰토스가 소유한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그리스 로마의 전설에 나오는 뱀인 바실리스크.

[ruby(석화의 독기, ruby=커스 페이더)]
바실리스크 고유의 신장. 주위에 보라색 연기를 뿌리는데 이 연기에 닿는 물체들은 순간적으로 접착되어 굳어서 물체를 고정시킨다. 다만 지속시간이 그리 길지않다는 게 단점.

2.17. 타라스쿠스

싱글렌의 보좌관 츠바이베르크 기믈레가 소유한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기독교 전설에 나오는 타라스크.[18] 두껍고 울퉁불퉁한 장갑이 뒤덮인 형태의 육전형 신장기룡. 무장은 중형 블레이드.

[ruby(이면초열, ruby=백 파이어)]
타라스쿠스의 신장. 이동과 동시에 가열성 연막을 뿌려 폭발시키는 카운터 계열의 신장.

2.18. 히드라

용비적 가투한 바레스가 소유한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그리스 신화의 히드라.

[ruby(신식독소, ruby=리얼라이브)]
히드라의 신장. 히드라의 장갑과 무장에 접촉한 것들을 융합시킬 수 있다. 단, 생물과 무생물의 융합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2.19. 자하크

황국의 제2황녀 에이릴 뷔 아카디아 [스포일러2]가 소유한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아지다하카의 또 다른 발음인 자하크. 예리한 장갑에 구렁이의 머리를 본뜬 어깨를 가진 형태.

{{{#!wiki style="display:inline-block;text-shadow: 0 0 3px black;color:lightgreen"

[ruby(쌍두의 사지, ruby=브레인 핵)]}}}

자하크의 신장. 주변 사람들의 정신에 간섭해 특정 기억과 인식을 제거한다. 여러모로 응용하기 좋은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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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용인광편, ruby=블레이즈 윕)]}}}

자하크의 채찍형 특수 무장. 상대방의 기룡에 휘감아 정신조작을 통해 말단까지 조종할 수 있다.

2.20. 요르문간드

인과에서 해방된 세계의 뱀이여, 신들을 해치는 성전에 임하거라.
- 소환 시 영창

마르카팔 왕국의 칠용기성 마기알카 젠 반프리크가 소유한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북유럽 신화에서 로키의 자식중 하나인 커다란 뱀인 요르문간드. 타입은 드래이크형이다. 한번 설치하면 움직일 수 없지만 특장형으로 굉장히 크고 분류는 드레이크지만 정신나간 출력에 모든 무장을 갖춘 일곱개의 팔이 있다.

이 일곱 개의 팔은 맨손인 팔이 2개, 연속 발사총이 달린 팔, 대포 형태의 팔, 기룡 조인으로 가득찬 팔, 용미강선이 달린 팔이 각각 1개씩으로 구성되어 있다. 막대한 방어 능력에 받은 피해를 에너지로 응축하는 능력이 있는데 이를 담아서 공격을 강화할 수 있다. 요르문간드의 신장인 천변초토 또한 막대한 에너지를 모아 브레스로 방출하는 것.

사이즈에 걸맞게 환창기핵에서 끌어올리는 에너지도 많아 단순한 기룡 포효로도 일반적인 사람은 사지가 터져나간다. 사용자인 마기알카는 본인의 무술을 이용한다. 용미강선으로 끌어당겨 근접전을 강제하는데, 일반적인 신장기룡보다 출력이 높은 요르문간드 앞에, 심지어 체술을 자유자재로 휘두르는 마기알카와 근접전을 하는 상대의 운명은...

19권에서 아이리가 장착한다.

{{{#!wiki style="display:inline-block;text-shadow: 0 0 1px black;color:violet"

[ruby(천변초토, ruby=헬 템페스트)]}}}

요르문간드의 신장으로 기룡에게 가해지는 데미지의 일부를 흡수했다가 원하는 순간에 방출할 수 있으며 13권에서 마기알카는 이 신장으로 종언신수 피닉스와 빈사 상태의 종언신수 여섯기를 한번에 제거했다. 창조주의 방주가 같이 박살나 버린 것은 덤. 일러스트를 보면 축적된 에너지를 쏟아 부을 때 요르문간드 주변에 초대규모 마법진 비슷한 진이 전개된다. 작중 활용은 브레스처럼 토해내듯 발사하는 것이었지만 행동에 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20]

2.21. 펠루다

제1유적 탑(바벨)의 자동인형 요스 토크가 소유한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프랑스 전설에 등장하는 펠루다. 무장은 철퇴(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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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수류염진, ruby=레드 마커)]}}}

펠루다의 신장. 장갑에 내장된 탐지기로 주위의 존재를 감지할 수 있다. 또한 공진 효과도 있어 전자파로 이루어진 파괴 공간 결계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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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용우갑각, ruby=메탈 재킷)]}}}

펠루다의 특수 무장. 공격받은 장갑 부위를 해체시켜 피한다. 해체시키면 시킬수록 덩치가 작아지고 속도가 빨라진다. 그리고 해체된 장갑은 그대로 탐지기로 사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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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초재생, ruby=라이프 게인)]}}}

펠루다의 또다른 특수 무장. 예비 용우갑각을 추가로 소환한다.

2.22. 피톤

티폰과 결합한 모습

제5유적 거병(기가스)의 자동인형 엘 파쥴라가 소유한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피톤. 장갑 째로 다른 기룡과 결합해 사용자의 의식을 유도하는 신장을 가지고 있다.

2.23. 뷔브르

제3유적 방주(아크)의 자동인형 라 클루셰가 소유한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프랑스 전설에 등장하는 뷔브르. 보석에 의해 반짝이는 장갑이 특징이다.

[ruby(천리안, ruby=트루 아이즈)]
뷔브르의 신장.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볼 수 있다. 단, 근거리 대상 한정에 어디까지나 두루뭉술하게 파악하는 거라 만능은 아니다. 하지만 그걸로 상대방에게 망설임을 안겨줘 약하게 만드는 전술을 사용한다. 약점은 무심. 상대방이 책략 같은 건 꾸미지 않고 정면으로 싸우려고 하면 무용지물이다.

[ruby(양염용인, ruby=라스터 에지)]
뷔브르의 특수 무장. 블레이드 형으로 신축자재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ruby(보석안구, ruby=주얼 비트)]
뷔브르의 또 다른 특수 무장. 빔 발사를 하는 설치형 특수 무장.

2.24. 샐러맨더

제4유적 갱도(홀)의 자동인형 네이 루슈가 소유한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불 도마뱀 샐러맨더.

{{{#!wiki style="display:inline-block;text-shadow: 0 0 1px red;color:#crimson"

[ruby(천지창조, ruby=플레임 노바)]}}}

샐러맨더의 신장. 불꽃을 조종한다.

{{{#!wiki style="display:inline-block;text-shadow: 0 0 1px red;color:#crimson"

[ruby(용염극, ruby=히트 쏜)]}}}

샐러맨더의 특수 무장. 장창(파이크) 형으로 창날 끝에서 생성된 기름을 분출시켜 직접 상대의 기체에 발라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공격한다.

{{{#!wiki style="display:inline-block;text-shadow: 0 0 1px red;color:#crimson"

[ruby(불꽃 고치, ruby=레드프루프)]}}}

샐러맨더의 또다른 특수 무장. 외부 장갑에 적용된 열을 차단한다.

2.25. 케찰코아틀

제2유적 미궁(던전)의 자동인형 루 카리아가 소유한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아즈텍 신화에 등장하는 용신 케찰코아틀. 비행형으로 날개 장식이 특징이다. 무장은 [ruby(기룡아검, ruby=블레이드)].

[ruby(이끄는 자, ruby=스위치 로더)]
케찰코아틀의 신장. 사격 범위 내에 있는 기룡의 시스템 수치를 미묘하게 전후시켜 움직임을 불규칙하게 만든다.

[ruby(삼색조, ruby=팔레트)]
케찰코아틀의 특수 무장. 미리 등록한 무장을 최대 100개까지 추가 소환할 수 있다.

2.26. 가르구이유

제7유적 달(문)의 자동인형 리 프리카가 소유한 신장기룡. 이름의 어원은 프랑스 전설에 등장하는 가고일의 프랑스어 발음. 사거리 내 상대의 의식을 몇 시간 정도 잃게 하는 신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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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한계돌파, ruby=오버 리미트)]}}}

18권에서 사용. 자세한 능력은 불명.[21]

2.27. 페르니게슈

대성역(아발론)을 수호하는 자율형 신장기룡. 복부에서 나오는 빛에 맞으면 빨려 들어가 의식을 잃고 쇠약사할 때까지 흡수한 대상의 체력과 정신력을 동력삼아 움직이게 하는 신장을 가지고 있다.

[1] 룩스 아카디아의 여동생 아이리 아카디아는 적성이 높게 나왔지만 기초체력이나 건강이 좋지 않아서 신장기룡을 다루지 못한다. 사실 범용기룡도 제대로 못 쓰는 수준이다. [2] 작가가 4권에서 능력이나 영창부는 모티브가 된 용의 전설이나 일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하는데 전승에 등장하는 바하무트는 용의 이름이 아닌 물고기의 이름이다. [3] 다만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바하무트가 모티브일수도 있다. [4] TVA에서도 이 기능을 이용해 리즈샤르테의 티아마트의 신장인 스프레셔의 위력을 수십배로 증폭시켰다. [5] 14권에서는 룩스가 아예 자기 몸에 걸었다. 이걸 보고 싱글렌은 기겁. 5초동안 몸의 통각 신경이 마비 수준으로 고통을 못느끼니 "이 정도 고통이면 아마 끝났겠지. 바이바이." 하고 있던 싱글렌은 그대로 기룡이 박살나버렸다. 물론 위계의 석판으로 부활해서 토꼈지만... 룩스는 5초 뒤 쇼크로 기절. 애스프를 상대할 때는 공기에다 걸어서 애스프의 주인(드라켄 메기스트리)의 고막을 그대로 소리를 증폭해서 찢어발겼다. 8권부터는 아예 자기 주변에다 광역으로 걸어서 주변을 확인하고 공격에 대응하거나 아예 그대로 광역으로 썰어댄다. [6] 4권의 전체 일러스트 [스포일러] 이 때 5년 전 후길 아카디아가 리샤한테 준 이유가 가관인데...자세한 건 후길 아카디아 참조. [8] 이기는 것이 불가능한, 패배가 확정된 상황에서 허점을 찔러 적을 제압하는 등의 예지. 기본적으로 불가능한 미래는 비추지 못한다. [9] 전투 방식도 메인 히로인 5인방들 중 세리스티아가 룩스 아카디아와 가장 닮아 있다. 둘 다 보통 백병전에 중점을 두고 전투하는 스타일. 피르히 아인그람과 키리히메 요루카도 뛰어난 백병전 실력을 자랑하지만 기룡 유형 등의 차이로 인하여 세리스에 비해 룩스의 전투 방식과 유사한 면이 적다. 세리스의 스승이 룩스의 외조부인 웨이드니 전투 방식이 닮아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 다만 사용하는 기술만 보면 룩스 아카디아의 세 가지 오의 및 한계 돌파까지 사용하는 키리히메 요루카가 가장 유사. [10] 코드라는 단어가 붙어서인지 이 신장을 사용한 공격에 맞은 기룡은 맞은 부위에 특이한 문자가 생긴다. [11] 다만, 똑같이 접촉해서 상대 기룡의 에너지와 신장, 특수 무장을 빼앗는 아지 다하카의 신장과 맞붙을 시, 스펠 코드에 의한 효과보다 아베스타에 의한 신장 탈취 효과가 먼저 발현된다. [12] 소설에서의 묘사나 코믹스 버전을 보면 와이엄타입이 맞다. 정작 애니에서는 제작사의 실수인지 비행하는 장면이 있다. 애초에 애니에선 와이엄도 날아다니니 애니판 한정 설정 변경 혹은 설정 오류일수도... [13] 룩스의 경우 무적이 끝나는 타이밍을 계산하여 카운터 공격을 하였고 크루루시퍼의 경우 무적이 되는 보호막을 영거리 사격으로 무적을 무시하고 데미지를 주었다. [14] 11권에서 애스프의 레이더 기능을 차단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5] 드래이그는 붉은 용의 이름이다. 똑같이 웨일스 신화의 두 용을 모티브로 삼은 하이스쿨DxD에서도 붉은 용이 드래이그다. 또한 귀버는 그위버로 보이며 이는 하얀 용의 이름이다. [16] 처음 등장할 때는 '그랜드' 버스터 였으나 이후 '그라운드' 버스터 라고 표기되는 등, 표기가 갈리고 있다. 아무래도 '그랜드'와 '그라운드' 둘 다 가타카나가 "グランド"로 똑같기 때문에 표기가 바뀐 것으로 보인다. [스포일러1] 사실 진짜 카렌시아는 악한 왕에 의해 살해당했고 여태껏 악한 왕이 카렌시아 행세를 하고 다니며 로자를 세뇌했다. [18] 타라스크는 리바이어던의 자식으로 알려져 있어 주인과 주종의 관계인 싱글렌과 츠바이와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스포일러2] 그라이퍼 네스트의 보좌관 코랄 에스터. [20] 예를 들면 주먹질을 강화할 수도 있다. [21] 확실하지는 않으나 의식을 잃게 하는 시간을 대폭 늘린 걸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