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19:43:05

신도 레이코

하급생의 공략 가능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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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미즈호 카미야마 미코 미나미자토 아이 이이지마 미유키 모치다 마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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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레이코 타치바나 마유미 카노 료코 미나가와 나나 미츠키 시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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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타 미나츠 미도리타니 마키 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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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藤 麗子(しんどう れいこ)
"또 너와 같은 반이라니, 장례식과 부처님 돌아가신 날이 같이 온 것 같아."
-작중 첫 대사
"이건 말야, 우리 멍멍이가 썼던 목도리인데, 이젠 낡아서 필요없어." 츤츤
-겨울에 직접 짠 목도리를 선물하며

1. 개요2. 공략
2.1. 일반 이벤트2.2. 데이트
3. 기타

1. 개요

프로필
나이 19세
쓰리사이즈 84/58/88
혈액형 AB형
생일 11월 14일
성우 나가세 이쿠미/ 양정화
더빙판 이름

하급생의 히로인. 주인공의 클래스 메이트로 전형적인 제멋대로 여왕님 타입의 아가씨. 즉, 스테레오 타입 츤데레

부모님이 우츠키 마을의 대지주라서 돈이 많다. 일단 집은 저택 수준인데다 수영장이 있고 많은 집사들과 메이드가 있으며 외출할 때는 마취권총으로 무장한 경호원들을 항상 대동하고 다닌다. 거기에 학교 바로 옆에 집이 있는데도 매일 리무진으로 등하교한다. 하루히코도 부자긴 하나 레이코에 비해선 떨어지는듯 하다.

너무 대놓고 돈이 많은 티를 내고 치마만 입었다면 가리지 않는 주인공이나 심지어는 애인이 없어 빌빌거리는 하루히코조차 피할 정도로 성격에 문제가 있다. 물론 하루히코도 괜히 레이코 기분 더럽혀서 찍히면 하루종일을 넘어 학교생활 끝날 때까지 피곤해지니까 대충 맞춰주기는 한다.[1][2]

사실 공주병 츤데레로 잘난 척하는 모습과 달리 연애 경험은 제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이런 성격에 어떤 남자가 견딜 수 있으랴. 주인공과의 대화와 H신 같은 걸 보면 보는 사람들이 짜증날 정도의 츤데레다. 얼핏보면 데이트강간이 의심될 정도 데이트랑 H신을 주인공과 승부(?)를 가린다고 해서 먼저 주인공이 신음냈으니 니가 졌다 이러면 니가 강제로 해서 그렇잖아라는 식으로 반박하고 결국은 자기가 이겼다고 하는 매우 초딩스러운 면도 있다. 츤데레의 귀감.

2. 공략

데이트 장소
좋아함 싫어함
미술관,수영장 게임장,볼링장,아동공원,난파원 유원지,남국 아프리카 파크
선물
좋아함 싫어함
약,시집,소설,보석,소품류 퍼니북,블루세라
동시공략 불가 캐릭터 마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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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도 다소 문제 있지만 호감도가 높지 않아서 처음부터 말을 걸면 고운 말을 듣기 힘들다. 호감도가 낮을 때 전화번호를 물으면 자살하면 가르쳐준다고 할 정도. 다만 신사적이며 자신의 성격을 꾸짖어 주는 사람( BDSM?)에게 끌리며 선물취향은 고상한 것을 좋아하며 유치한 것은 싫어한다. 사실 일단 부지런히 다니면서 말빨로 대화를 많이 하다 보면 호감도가 오른다.

나중에는 대화도 필요없이 그냥 전화하고 아무 말도 안하고 있어도 서로 침묵하다가 레이코가 "알았어, 데이트하고 싶은거지?"라면서 진행되는 경지까지 오른다. 또 레이코도 본인의 성격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말싸움하던 중에 "우리들의 관계를 반 친구들한테 다 말할거야"라고 협박(?)하자 주인공이 입을 다물어버리는 경우도 나온다.

의외로 공략 난이도는 보통인데 바닥을 기는 호감도 때문에 초반부터 꾸준히 대화해서 데이트를 할 수 있을 정도로 호감도를 올리는게 고역이어서 그렇지, 그 외에는 공략불가 요소가 전혀 없어 돈과 시간만 부어주면 나머지는 천천히 호감도가 오르느냐, 빠르게 호감도가 오르느냐의 차이밖에 없다. 부활동을 하지 않아 방과 후에는 집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히로인들이나 미노루, 신지는 집에 본인이 없을 때는 어머니가 나오지만 레이코의 집에서는 집사가 나온다.[3] 전부터 알고 있었기에 주소는 처음부터 알고 있고 다른 정보는 호감도를 어느 정도 높이면 툴툴거리며 가르쳐준다. 사귀다보면 선물을 줘도, 데이트를 해도, 호감도를 높여도 마찬가지지만(다만 받은 선물은 가격을 막론하고 고이 간직한다.) 확실히 달라지긴 하며 집은 학교 바로 옆에 있다.

위에 언급한 대로 첫 경험 H신이 무슨 강간수준이다.[4] 제딴에 자존심 부린다고 호텔까지 가서 버티다가 주인공이 덮치는데 처음인데도 아무 소리를 안내고 최대한 버틴다. 덕분에 첫 H는 하다가 말아버리는 야겜 역사상 초유의 사태를 불러일으킨다. 이때 자기가 왜 이렇게 오만한 성격을 연기하게 되었는지 이유를 밝히는데, 어릴 때 아무리 친구들을 평범하게 대하고자 해도 주변에서는 항상 자신을 '신도가의 아가씨'라고만 봤기 때문이라고 한다. 물론 이후에는 싫다고 하면서도 잘 받아준다. 무슨 강간 플레이라도 하는 것처럼 싫어, 싫어하면서도 실제로는 좋아한다. [5]

히로인 중 유일하게 욕실에서 H신를 하는데 남이 했던 누가 했을지 모르는 침대에 하는것은 싫다면서 욕실에서 한다. 일러스트의 타일 모양을 보면 욕실 바닥에 누워서 하는것은 아니고 벽에 기대거나 벽에 튀어나온 턱같은 곳에 앉은채로 하는 듯하다.

일정 호감도까지 올리면 정말 미칠듯이 호감도가 오르는 캐릭터 중 하나다.[6] 심지어는 타 캐릭터 엔딩이 보고 싶어서 레이코를 방치하고 올인해도 결국은 레이코 엔딩이 나올 정도다.[7][8] 특히 레이코를 여자 화장실에서 여자깡패들에게 구해준 이후로는 장난이 아니게 호감도 오른다. [9]

이벤트로 반지를 선물해주면 '싸구려'라면서 츤츤거리지만, 나중에 집에 방문했을 때 경호원이 지나가는 투로 '아가씨가 싸구려 반지 하나 잃어버렸다고 난리 피우는 이유를 모르겠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 대화를 볼 때 주인공이 준 반지를 끼고다니다가 실수로 집안에서 잃어버려 다시 찾아내라며 집안에 모든 사람들을 들들 볶은 듯.

선물로 반지가 아닌 썩지않는 생선(...)을 줄 경우 경호원의 대화를 통하여 방의 벽에 장식해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 (신도가의 집에 방문했지만 레이코가 없어 대신 집사가 나온 상황.)
집사: 그러니까, 레이코님은 나가셨습니다.
신도 가의 가정부: 저, 대화하시는 중에 죄송합니다.
신도 가의 집사: 응?
신도 가의 가정부: 아가씨방에 있던 싸구려 ×××(주인공이 선물한 물건 중 하나) 말인데요.
신도 가의 집사: 설마 버린건 아니겠지!? 그것은 아가씨께서 소중히 하시는 물건이다.
신도 가의 가정부: 아.... 그런가요?
신도 가의 집사: 알겠나, 망가뜨리기라도 한다면 큰 일이 벌어질거야/ 그것을 버린다면 당신은 해고야. 나도 포함해서/ 그것은 아가씨의 배개머리밑에 놔두도록 하게.
신도 가의 가정부: 아, 네... 알겠습니다.
[주인공] : (혹시, 내가 선물했던 건가?) ..... (에이, 설마?)

엔딩에서도 츤데레에 충실하여 자취하는 주인공 집에 자러 오면서 고급 육류를 사서 선물하고는 '오다가 주웠는데 개나 주던지' 하는 식의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주인공의 팬티를 빨아주기 까지 한다. 다만, 세탁기의 사용법을 몰라서 빨래를 너덜너덜하게 만들어버린다.

2.1. 일반 이벤트

리무진을 타는 레이코
파일:reikocar.png
조건 '계단에서의 충돌'이벤트를 본 뒤 다음 주
날짜 토요일,4시 10분~5시
장소 교문
레이코가 리무진을 타고 하교하고 있다. 티격태격하다가, 레이코가 집에 태워줄까? 라고 권유하지만, 칼같이 거절하는 주인공을 볼 수 있다.

레이코와 함께 하교
파일:reikowalking.png
조건 호감도 80이상(?)
날짜 토요일, 9월 22일 ~ 11월 10일,3시 30분~4시 30분
장소 교문
선택지
1:레이코와 함께 돌아간다(호감도 상승)
2:난폭하게 거절한다(호감도 하락)
레이코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리무진 없이 걸어서 하교하겠다고 한다. 사실, 리무진을 돌려보내고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던 것이지만 츤데레답게 아닌척 한다.
어째서인지 거절 선택지가 난폭하게 거절한다이다. 리무진도 돌려보냈는데 좀 같이 가줘라

2.2. 데이트

옆에서 방해를 한다
파일:reikobowling.png
날짜 일요일, 9월 22일 ~ 11월 10일
장소 해피 스트라이크
선택지
1:레이코의 말이 맞다고 인정한다(호감도 -3)
2:나에게 있어서 신도 레이코란, 단순히 동급생일 뿐이라고 말한다(호감도 +1)
3:그렇다면 볼링장을 사버리라고 한다(호감도 -2)
가을에 볼링장을 가면 볼 수 있는 이벤트이다. 레이코는 옆 레인의 사람들이 던지는 것 때문에 방해된다며 투덜대는데, 공원에서의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꾸짖어 주면 호감도가 올라간다. 꾸짖어 주면, 화제를 돌리려고 하는 레이코의 어린애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

2개의 사다리
파일:reikolib.png
날짜 일요일, 9월 22일 ~ 11월 10일
장소 우즈키 도서관
선택지
1:물론 나는 레이코의 모습을 보며 계속 웃는다 (호감도 -2)
2:도와주세요 주인님이라고 말하면 도와준다고 한다(호감도 -2)
3:가랑이가 찢어진다면 불쌍하다, 일단 빨리 구해 준다(호감도 +2)
레이코가 사다리를 2개 타고 올라가다가 가랑이가 찢어질 위기에 처한다. 여담으로 그대로 보고 있으면 결국 팬티가 찢어지는데 찢어지는 소리를 듣고 주인공이 처녀막이 찢어졌다며 개드립을 친다. (...)

스타킹이 나간 레이코
파일:reikomovie.png
날짜 일요일, 9월 22일 ~ 11월 10일
장소 미라클좌 영화관
선택지
1:하루히코를 제지하고 그런 건 화장실에 가서 직접 보라고 말한다(호감도 +2)
2:하루히코가 골똘히 엿보는 것을 가만히 지켜본다(호감도 -2,추가 CG)
3:하루히코를 밀어젖히고 내가 대신 봐 준다(호감도 +3,추가 CG)
레이코가 상영시간 중간에 투덜대며 뛰쳐나온다. 극장 의자에 걸려서 스타킹의 올이 풀렸다며 짜증내던 중, 하루히코와 마주친다. 주인공과 데이트를 하러 나와놓곤 갑자기 하루히코에게 달라붙는 어이없는 모습을 볼 수 있다처음 보면 진짜 빡친다. 맞대응해주면 호감도가 오르지만 두번째 선택지에 추가 CG가 있으니 선택은 자유.

하루히코
파일:reikoplayground.png
날짜 일요일, 9월 22일 ~ 11월 10일
장소 우즈키 아동 공원
레이코와의 데이트가 끝나고 하루히코와 마주친다. 주인공을 버리고 하루히코랑 가버리는 어이없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위의 이벤트와는 달리 선택지가 없다.

도시락을 가져온 레이코
파일:reikodoshirak.png
조건 호감도 91이상
날짜 일요일, 11월 17일 ~ 3월 2일
장소 세계 제일 공원
레이코가 길바닥에 떨어져 있었다는(?) 도시락을 들고 온다.

3. 기타

일단 OVA판에서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 주인공과 미즈호가 사귀고 동거한다는 소문이 전교에 퍼지자 그걸 비웃는 장면과 수업 시간에 발표하는 장면이 전부다. 더 굴욕적인 것은 드라마 CD에는 아예 안나온다. 다만 TV판에서는 훨씬 비중이 높아져서 메인 스토리(8편)도 있다. 원작 이벤트를 그대로 재현하고 무엇보다도 원작에도 없는 메이드복을 입기도 한다.

어떤 히로인과 맺어졌느냐에 따라 주인공의 직업과 진로가 달라지는 하급생에서 레이코 엔딩의 경우 주인공이 아직 학생인 시점을 다룬다는 점에서 나름 '사회에 나가 직업을 얻고 자리잡은 시점까지 다루는 경우가 많은 다른 히로인의 엔딩에 비해 주인공의 미래가 아직 불확실하게 묘사되는 편이다. 어떤 면에서 보면 이 역시 의미심장한 구성이다. 하급생의 기본적인 엔딩 구성은 (물론 각 캐릭터마다 세부적인 내용에는 차이가 있고 강조되는 측면도 다르지만) 먼저 ①<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대학생이나 전문학교 학생등으로 아직 장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연인과 함께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 다음으로 수년 정도의 시간을 건너뛰어 ②<사회인으로 자리잡은 뒤, 두 사람이 그동안 같이 겪어왔던 즐거움과 극복했던 어려움들을 추억하면서 앞으로도 (아마도 부부로써 평생동안) 함께할 시간들을 기대하고 설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레이코 엔딩의 경우 ①부분만 보여주고 ②에 해당하는 장면은 없다.

그렇다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강조한 엔딩이라고 보기도 힘든 것이, 장면 연출 자체가 코믹하고 발랄할 뿐 특별히 불안감을 자극할만한 내용은 나오지 않고 오히려 남자친구의 자췻방까지 와서 빨래를 해주고 고급 쇠고기까지 보급해주는데다 중요한 시험 전날에는 늦지 않게 깨워주기까지 하는 레이코는 (겉모습만 철없는 부잣집 아가씨 그대로일 뿐) 주인공을 알뜰하고 세심하게 보살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인데, 결국 레이코는 좋든 싫든 가출까지 할 각오로 부모의 집안에서 반대를 하든 말든 무조건 찍어누르고 주인공과 결혼까지 할 것이 분명하다.

다른 히로인의 엔딩이라면 그 '중요한 시험'에 합격하는 것이 장면 ②로 이어지는 열쇠가 될 것인데, 유독 레이코 엔딩에서만 ②가 없는 것에는 스토리상의 의도가 있을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그리고 하급생의 다른 엔딩들이 모두 주인공과 연인의 희망적인 미래를 보여주고 있음을 생각하면 유독 레이코 엔딩만 어둡고 불안한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해석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이는 레이코 엔딩은 직업을 얻어서 사회인으로 자리잡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도 희망적인 미래를 예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장치라고 할 수 있다. 즉, 부잣집 사위 엔딩임을 보여주는 장치라는 해석이 가능한 것이다.




[1] 원작 초반에는 하루히코가 건드렸다가 보기 좋게 당했기 때문에 매우 질색한다. [2] TV판에서는 아예 한술 더 떠서 레이코가 감기에 걸렸을 때 TV판 주인공인 츠요시가 하루히코에게 레이코가 감기에 걸렸는데 병문안 안 가도 되냐? 너희 둘 친하지 않냐고 묻자 하루히코는 내가 미쳤냐? 하면서 웃어댔었다. [3] 하루히코의 경우에도 싸가지없는 가정부가 나오고 마유미의 경우에는 남동생이 나온다. 미코와 마키의 경우에는 문제의 아버지가 나온다. [4] 첫경험 뿐만 아니라 쭉 진행돼도 거의 강간 수준이다. 신나게 하다가(?) 강제로 파이즈리 시도를 한다던가 강제로 펠라치오를 한다던가. 그런데도 끝나면 호감도가 올라간다. 이 무슨.. 물론, 냉정하게 분석하면 러브호텔을 왔다는 것 자체가 스스로 몸을 허락하는 것이기도 하고 특유의 솔직하지 못한 츤데레같은 성격때문에 그렇다. [5] 그리고 이 게임 내에서는 주인공이 돈만 날리고 진행도 못하는 경우가 있다. 미유키 같은 경우 주인공이 덮치다가(...) 알을 발로 까이기도 하고, 아이 같은 경우에는 2번이나 까인다. 2번째에서는 1cm정도 넣었다고 어디다가? 한다. [6] 그도 그럴것이 초반에는 호감도가 별로 좋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하기 때문인지 호감도 관련된 이벤트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7] 만약 에디터로 다른 히로인들 호감도를 풀로 모두 일괄적으로 똑같이 만들면 레이코의 엔딩이 나온다. 그래서 제2의 미나미카와 요코같다고 보기도 하지만 이것은 요코처럼 스토리적으로 특별한 의도가 있던 것은 아니고 그냥 코드를 짤때 레이코 관련 데이터를 가장 먼저 썼다는 정도의 이유로도 발생할 수 있는 현상으로 에디트를 쓰는게 아닌 이상 일반적인 플레이에서는 거의 볼 일도 없다. [8] 여담으로 동일 호감도시 엔딩 발생 우선순위는 레이코, 미코, 미즈호, 마유미, 료코, 나나, 미유키, 아이, 시즈카, 마호코, 미나츠, 마키 순서이다. 파일 구조로 보면 티나가 료코와 나나 사이에 들어가 있어야 할 것 같지만, 티나의 경우 엔딩을 보기 위해 특수한 조건(다른 히로인들과의 H를 일체 보지 않는다)을 요구하기 때문에 같은 선상에서 확인하기 어렵다. 다른 히로인들과 H신은 보지 않고 데이트만으로 호감도를 올려 엔딩 조건까지 충족한 뒤 에디터로 호감도를 똑같이 맞추면 확인이 가능할수도 있겠지만.... [9] 구해준 뒤로 레이코와 대화한 후, 일요일에 기숙사 앞에 경호원과 같이 선물을 들고 오는 이벤트도 볼 수 있다. 호감도를 올리려면 마음만 받아줄테니 거절한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