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God-Pharaoh's Statue | |
한글판 명칭 | 신 파라오의 조각상 | |
마나비용 | {6} | |
유형 | 전설적 마법물체 | |
당신의 상대들이 발동하는 주문들은 발동하는 데 {2}가 더 든다. 당신의 종료단 시작에, 각 상대는 생명 1점을 잃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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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치밀도록 능글거리는 독재자의 웃음은 라브니카가 대변하고 있는 모든 것을 모욕한다. | ||
수록세트 | 희귀도 | |
플레인즈워커 전쟁 | 언커먼 |
플레인즈워커 전쟁의 언커먼 카드이자, 용 신, 니콜 볼라스의 시그니쳐 카드 중 하나. 아몬케트 차원에서 신 파라오가 된 볼라스의 동상을 라브니카로 옮겨온 것으로, 영생자들이 조각상을 추앙하는 모습을 보이며 라브니카의 시민들을 경멸하는 데에 사용되었다. 그러나 이후 세계를 뒤흔드는 자, 니사가 깨운 비투-가지에 의해 산산조각나면서 라브니카 길드의 고취만 불러왔고, 볼라스를 쓰러뜨려 전쟁이 끝난 후 조각상의 잔해들은 시민들이 승리를 축하하는 기념으로 쓰이게 된다.
나오기만 하면, 그리고 파괴만 안 당하면 사실상 그 게임에서 어드밴티지를 쭉 이을 수 있다. 상대의 모든 주문의 발비를 2 늘려서 템포를 억제하는 것은 물론이고, 소소하게 붙은 생명 1점 대미지도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승리할 수 있게 해준다. 물론
그래서 메인 덱에 넣는 경우는 사실상 없고, 이걸 쓰는 경우는 보통 위대한 창조자, 카른의 - 능력으로 사이드에서 가져오는 용도다. 카른을 쓰는 덱이다보니 보통 마나 펌핑이 쉬운 모노그린 툴박스 덱에서 불멸의 태양은 메인에 넣어놓고 조각상은 사이드에 1장 넣고 필요할 때 쓰는 정도.
동상의 기묘한 자세 때문에 붙은 별명은 안녕하살법 동상. 비슷한 맥락에서 석상 넘어뜨리기의 별명은 자연적으로 안녕하살법 받아치기로 고정되었으며, 이런 짤도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