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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곡 · 콘서트 · 10주년 애니버서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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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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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년 제4회 동네 페스타 세미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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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동네 페스타에서 열린 세미 콘서트. 장소는 코엑스였다.
동네페스타 이벤트 특설무대에서 처리의 시유 홀로그램 콘서트를 한다고 한다. 그런데 서울 코믹월드와 시간대가 겹치는 것 때문에 우려가 많았다.
2. 2013년 처리 비공식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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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유튜브 영상의 재생목록으로 콘서트 전체를 영상으로나마 관람할 수 있다.
시유의 자체 3D 모델링과 자체 댄스모션 업로더로 유명한 처리의 비상업 개최 콘서트. 콘서트명은 미친덕의 B급 비공식 야매(..)콘서트였다.
시간은 2013년 1월 19일 1월 세번째 토요일이며 홍대 롤링홀에서 개최했다. 티켓 예매는 올해 12월 15일 오후 6시 사보텐 스토어에서 한다. 시유 외에도 시우, 보라, 뤄톈이도 등장했다.
시유 자체가 여성 팬층이 많았기에 시우의 등장은 차원이 다른 환호를 자랑했는데, 콘서트 개최자인 처리 역시 시우의 인기를 알고있는지 무려 시우에게 이펙트로 날개를 달아주었다.
3. SwampCon 2013 Hatsune Miku Hologram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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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SwampCon[2]에서 열린 하츠네 미쿠의 비공식 콘서트 중반(20:20)에 I=Fantasy를 짤막하게 부르고 퇴장했다가 마지막 앵콜 부분에서 여기 출연한 다른 보컬로이드들과 함께 Ievan Polkka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출연 분량은 얼마 안되지만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비공식이긴 하지만 시유가 최초로 해외에 발을 딛은 콘서트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4. AniMiku VOCALOID Concert Live at Tora-Con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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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시작은 36:20부터)
매년 미국 뉴욕의 로체스터 공과대학교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 축제인 Tora-Con에서 2013년 3월 23일 주최한 비공식 보컬로이드 콘서트 AniMiku Concert에 출연하였다. 여기서는 시유 뿐만 아니라 하츠네 미쿠, 카가미네 린, GUMI, CUL 등 다른 보컬로이드들도 출연했다. 콘서트에서 부른 곡은 차례대로 윤박사의 별, 파파로치, EmpathP의 Leaving Donna이다. 관객들 대부분이 외국인이지만 생각보다 호응도 굉장히 많은 편.
저 당시 모델링이 공식 콘서트보다 뛰어나다는 반응이 많았다.
5. 2014년 제1회 공식 시유 홀로그램 라이브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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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미디어 계정에 올라온 하이라이트 영상
http://cafe.naver.com/vocaloidempire/9553
희망TV에서 언급했던 2014년 콘서트이다. 링크의 글에는 루머가 섞여있는데, 공식적으로 언급된 사항은 날짜와 장소, 둘 뿐이다. 이 콘서트가 실패하면 SBS 아트텍이 보컬로이드를 완전히 포기한다는 내용이나, 굿즈에 관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보컬로이드 제국의 채팅방에서 윤박사가 진행 상황을 사적으로 발설한 내용일 뿐, 공식적으로 언급되진 않았다.
부제목은 'The first or the last'로 정말 실패할 시, 다음 공연은 영영 없을 것으로 보인다. #
예정일은 3월 22일 토요일이었으나, 5월 24일 토요일로 연기되었다. 관련 카페 글 위치는 똑같으며, " 유니클로 악스홀이다." #
4월 23일에 발표. 5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 표를 크리크루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3] 그리고 당일 18:00시에 크리크루가 이용자 수 폭주로 인해 서버 다운, 1시간 뒤 복구했다.
기존의 모델들은 머리카락이 올로 묶이고 옷과 더불어 팔, 몸을 통과하나 머리카락이 한올 한올 움직이며, 옷과 더불어 몸을 통과하지 않는다.
MC는 탤런트 이상인. 서브컬쳐와 인연이 없는 연예인이라 뜬금없다는 느낌이 짙었으며, 전형적으로 '행사 뛰는' 진행을 했다.
콘서트 결과는 1층이 꽉차다 못해 공간을 늘렸다고 한다. 실제로 부족한 자리를 바퀴가 달린 3인용 의자를 가져와서 채웠다. #
콘서트 후기는 최초 입장시에 줄 안내에는 미흡함이 많아 불편함을 겪었고, 라이브 도중 시유 홀로그렘이 나오지 않았는데 노래부터 시작했다가 중단, 재시작 하는 일이 두번이나 있었다고 한다. 또한 중간중간에 가사가 틀렸고, 3곡 나오고 관계자들 인터뷰를 해서 진행을 끊어먹은 것에 말이 많았다.
다만 이 단점들을 감안하고서라도 만족스러운, 재미있는 라이브였다는 감상평이 많다. 단순히 표를 팔아 적자가 났긴 했지만 외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냄으로써 훗날을 기대할 수 있게 만든 성공적인 콘서트였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하지만 콘서트의 반응과는 별계로 여러가지 사정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그다지 희망적인 예측은 힘들것으로 생각되었...는데, 약 10년 뒤에 시유의 콘서트가 또 열리게 되었다.
6. 2015년 시유 and 신화 Vocaloid Live Concert in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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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에서 신화와 공연했다. 사용 모델은 2014년 공식 콘서트 때 쓴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