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오 키즈나 [ruby(獅子王絆, ruby=ししおう きずな)] | Kizuna Shishi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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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0755B><colcolor=white> 소속 | 우주개발공단 |
출생 | 1955년 |
가족 |
남편
시시오 레오 아들 시시오 가이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요시다 코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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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등장인물2. 상세
감정의 모습 |
사망한 줄 알았지만 목성의 더 파워 덕에 육체는 소멸했으나 의식은 남아서 가이의 눈 앞에 간간히 모습을 비추었다. 하지만 실체가 없어서 가이의 영상회로에 3개로 나뉘어진 자신의 감정(기쁨, 슬픔, 분노)[1]을 전달하는 게 고작이었기 때문에 잠깐 보였다가 사라졌고 이 때문에 가이는 자신이 헛것을 보는 줄로만 알았다.
이후 목성에서의 최종 결전에서 레오 박사, 가이와 재회한다.[2] 그리고 가이에게 더 파워를 전해주며 원종들에게 압도적으로 밀리던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게 해 줬다. 하지만 동시에 더 파워에 빠져들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결국 원종들도 더 파워의 해석을 끝마치고 각성해서 문제지만...
가이의 눈에 비칠 때엔 젊은 모습이었는데[3] 레오 박사의 눈에 비칠 때엔 죽기 전의 모습 그대로였다.
덧붙여 젊은 시절의 키즈나의 전체적인 외모는 가이와 많이 닮은 외모의 미인으로 어떻게 보면 가이는 외모가 아버지를 안 닮고 어머니를 닮았다는 점에 감사했어야 할지도 모른다.
가이 눈에 비칠때의 복장은 노출도가 꽤 높은 시스루이다. 하지만 그녀의 감정상태를 표현해주는 연출이 많고 특히 얼굴쪽을 자주 비춰 잘 드러나지 않지만 몸매의 윤곽이 전부 드러날 정도로 굉장한(?) 복장이다.
이후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2부 1화(20화)에서 배우자인 시시오 레오와 함께 오렌지사이트에 도착한 GGG 부대원들에게 '종언을 초월한 맹세'로 인한 전 우주의 위기를 경고했다.
참고로 그녀가 탑승한 유인 목성탐사선 쥬피로스-V는 운석과 충돌로 모든 승무원들이 우주로 방출되어 버린 뒤 더 파워에 영향을 받은 함선의 자세제어 AI 〈유피토스〉가 자력으로 복귀 했다고.
[1]
이 세개의 감정은 일본어의 의성어를 바탕으로 한 쿠스쿠스, 메소메소, 무카무카라는 이름이 설정되어있는데, 작중에서 호칭된 일은 없다. 무카무카에 한해서는 39화 끝의 엔드 카드-이것이 승리의 열쇠다! 에서 등장했다. 구분하는 방법은 옷의 색깔로 구분이 가능.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수수께끼의 세 자매(謎の三姉妹)라고 소개된다.
[2]
다만 이 때의 레오 박사는 원종들의 공격을 받아서 육체는 소멸했지만 더 파워의 힘으로 키즈나와 같이 의식만이 남은 상태.
[3]
정확히는 그녀의 감정이 비춰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