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下, ruby=しもの)][ruby(関, ruby=せき)]駅
Shimonoseki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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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노세키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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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야마구치 방면
하타부← 3.5 km |
산요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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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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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구시 방면
하타부← 3.5 km |
산인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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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종착 |
산요 본선
(JA53) |
고쿠라 방면
모 지
칸몬 터널 통과 → 6.3 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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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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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 타케자키초4초메 3-1 山口県下関市竹崎町四丁目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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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운영기관 | |||||
| 산요 본선 | JR 서일본 | ||||
| 산인 본선 | |||||
| 개업일 | |||||
| 1901년 5월 27일 | |||||
| 노선거리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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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방면
하타부← 3.5 km |
산요 본선 시모노세키 |
모지 방면
모 지6.3 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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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폐선 노선거리표 보기 {{{#!wiki style="margin: -11.9px; margin-top: -6px; margin-bottom: -16px;" |
<colbgcolor=#ffffff,#191919>
후산산바시 방면 ← 240 km |
(폐지) |
<colbgcolor=#ffffff,#191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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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이항 방면 ← ? km |
(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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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후에키 방면 ← 0.34 km |
쵸칸선 {{{#red (1971 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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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마치선 (1969 폐선) |
히코시마구치 방면 0.21 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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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치선 (계획취소) |
신치 방면 ? 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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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
모지코 방면 0.8 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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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
코모리에 방면 0.8 km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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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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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번 승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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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에 위치한 JR 서일본과 JR 큐슈의 경계역이며, 관할은 JR 서일본에서 관리한다. 또한, JR 화물의 화물역이 있기도 하다. 산요 본선의 경우 이 역을 기점으로 모지역까지는 JR 큐슈의 관할이며, 산인 본선은 원래는 하타부역까지가 산인 본선 구간이지만 이 역까지 운행한다. 신칸센은 이 역에 서지 않으며, 대신 북쪽의 신시모노세키역이나 남쪽 코쿠라역[1]으로 가면 된다.혼슈와 큐슈 두 지역의 경계라는 특성상 이용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2014년 4월 1일 이후로 이 역까지 큐슈/북큐슈 레일패스 사용이 가능해졌다. JR 큐슈 관할인 시모노세키-모지 구간이 새로 이용 가능하다. 덕분에 큐슈 인아웃에 시모노세키를 관광하거나, 부관페리를 이용해 시모노세키에서 큐슈 갔다오는 일정의 경우 훨씬 편해졌다.
역내 매표소(미도리노마구치)에서 패스를 교환할 수 있지만, 여기서는 전국 JR패스나 JR 서일본쪽 발매 패스중 시모노세키가 포함되어있는 패스만 교환 해준다. JR 큐슈 및 북부큐슈를 교환하기 위해서는 코쿠라역까지 운임을 내고 이동한 후 JR큐슈 미도리노마도구치에서 교환을 해야 한다.
JR 큐슈 패스 중 후쿠오카 와이드 패스는 유인 개찰구에 도장을 받아 개시하기 때문에 이 역부터 사용 가능하다. 만약 부관훼리를 이용해 후쿠오카쪽으로 가는 일정이 있다면 이용해보는 것도 괜찮다. 그외 북큐슈, 전큐슈패스를 교환받으려면 일반열차를 이용해 일단 코쿠라역까지 가야한다.
2. 역 주변 정보
역은 시모노세키 시가지의 남단에 위치한다. 역 앞에 '시 몰(シーモール) 시모노세키'라는 쇼핑센터가 위치하며, 시모노세키항이 있다. 또 역 동쪽에는 시모노세키항 국제터미널이 있어, 부산에서 페리를 탔다면 여기에 내릴 일이 많을 것이다. '시 몰(シーモール) 내부에는 유니클로(2F)를 비롯한 의류점이나 다이소(3F)와 같은 여러 편의 시설이 존재한다. 식당가(4F)는 물론이고 영화관도 붙어 있으나, 시 몰을 벗어나는 순간부터 중소도시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으니 어지간하면 이 곳에서 해결하거나 아니면 열차를 타고 대도시 중심지로 있을 건 다 있는 코쿠라역까지 넘어가는 것이 좋다.산요 전기궤도 쵸칸선과 야마토마치선의 시모노세키에키역이 역 앞에 있었으나 1971년 폐지[2]되었다.
역 근처에 시모노세키항 국제터미널이 있어서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온 한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역이며 여기서 키타큐슈시 모지구로 배를 타고 넘어갈 수도 있다.
역 남쪽에 시모노세키 종합차량소가 위치하는데, 이 곳은 히로시마현 내의 기동차(키하 40계)와 전동차(115계)의 검수를 진행하는 운용검수센터 이다. 개조 및 중검수, 폐차는 하타부역 바로 옆에 있는 본소에서 진행한다.[3]
2.1. 연락선
근대 일본의 시모노세키역은 시모노세키항에 맞닿아있어 여러 연락선이 운행되었다.- 이 역은 경부선의 부산잔교역과 부관연락선으로 연결되었다. 말하자면 산요 본선이 경부선- 경의선- 남만주철도와 연결되는 개념이었다. 그 외에도 전라선 여수역과 연결되는 여관연락선도 있었다. 부관연락선은 광복과 함께 폐지되었고[4] 한일수교 이후 부관페리가 부활하였으나 이젠 철도연락선이 아닌 일반 페리 노선이기 때문에 이 역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다만 한일공동승차권이 일제강점기 부관연락선과 비슷한 방식으로 운영되기는 했다.
- 이 역은 또한 가고시마 본선의 모지코역(여객)/ 코모리에역(화물)과 칸몬 연락선으로 연결되었다. 이 연락선은 1942년에 칸몬 터널이 개통하면서 단계적으로 폐지되어간다. 최종 폐지는 1956년.
3. 역 및 승강장 구조
전체 3면 6선식이며 3번, 4번 승강장은 하차 전용 승강장이다.| ↑ 하타부 | |||||||||||
| ㅣ | 9 | 8 | ㅣ | ㅣ | 7 | 6 | ㅣ | ㅣ | 4 | 3 | ㅣ |
| 모지 ↓ | |||||||||||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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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차 전용 승강장) |
| <colbgcolor=#7e733d> 6 | ● 산인 본선 | 상행 | 코구시 · 나가토시 방면 |
| ● 산요 본선 | 신시모노세키 · 아사 · 신야마구치 방면 | ||
| 7 | |||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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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행 | 모지 · 코쿠라 방면 |
| 9 | ● 산인 본선 | 상행 | 코구시 · 나가토시 방면 |
4. 사건 사고
5. 여담
처음에는 바칸역(馬関駅)으로 개업했다. '바칸'이라는 명칭은 당시 도시명이었던 아카마가세키(赤間関)의 약칭으로, 이듬해 시모노세키로 명칭이 바뀌면서 역명도 함께 변경되었다.이 역은 SUGOCA 구역과 ICOCA 구역의 경계역이다. SUGOCA는 사실상 도입과 동시에 시모노세키역에서도 쓸 수 있었지만, ICOCA는 2023년 4월 1일부터 통용 개시되었다.
단 ICOCA나 SUGOCA 둘 다 마찬가지로 시모노세키역을 끼고 양 에리어를 걸쳐서 이용할 수는 없다. 즉, 신시모노세키 - 시모노세키 구간이나, 시모노세키 - 고쿠라처럼 ICOCA 에리어 / SUGOCA 에리어 내에서만 이용하는 것은 가능하나 시모노세키역을 통과하여 칸몬터널을 지나는 경로는 IC카드로 개찰구를 통과할 수가 없어서 하차역 유인개찰구에서 현금 정산하거나 출발역 발권기에서 교통카드로 해당 구간 승차권을 사야한다. SUGOCA 영역에서 출발하여 이 역에서 하차하려는 교통카드 이용객은 전용 개찰구(빨간색)를 이용하여야 한다. 블로그 안내
여담으로 2010년대까지 이 역에서 사용되는 접근 멜로디들이 JR 동일본 도쿄도 수도권에서 쓰이는 출발 멜로디를 채택하고 있었으나, 그 이후엔 히로시마지사의 표준 접근 멜로디를 사용하였다.
2023년 기준 현재는 요나고 지사 스타일의 방송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5] 다만 접근 멜로디는 이 역에서만 사용하는 고유 멜로디를 쓴다.[6]
[1]
대부분 고쿠라역쪽으로 가게된다. 고쿠라역쪽으로 가면 동선상 돌아가는게 되긴 하지만 고쿠라역은 모든종류의 신칸센 탑승이 가능하고 소요시간도 20분 정도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고쿠라역 다음으로 모든 종류의 신칸센을 이용하려면 무려 히로시마까지는 가야 한다. 비교적 가까운 신야마구치, 토쿠야마에도 노조미가 정차하긴 하나 편수가 적다.
[2]
회사 자체는 지금도 남아있다. 시모노세키에서 버스를 운행하는 '산덴교통'이 바로 그것.
[3]
JR 큐슈는
코쿠라 종합 차량센터에서 차량을 폐차하고, JR 동일본은
나가노역에 있는
나가노 종합 차량센터에서 폐차를 한다.
[4]
실질적으로는 1945년 초
미 해군이 일본 본토를
기뢰와
군함으로 봉쇄해버려 운항이 불가능했다.
[5]
사실 요나고 지사 방송 시스템도 일부 안내문안을 빼면
JR 큐슈의 그것과 판박이이긴 하다.
[6]
초창기에는 접근 멜로디도 요나고 지사의 그것을 쓰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