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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시마자키 세츠나 島崎刹那 Setsuna Shimaza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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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시마자키 유우나 島崎由那 | Yuna Shimaza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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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2001년 | ||||
사망 | 2016년 8월 23일 (향년 16세) | ||||
성별 | 여성 | ||||
신체 | 156cm | ||||
가족 | 어머니 시마자키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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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e:CREATORS의 등장인물로 알타이르의 창조주. 인터넷에서 일러스트를 공개한 것으로 인기 화가가 되었다. 성우는 오오하시 아야카.2. 작중 행적
20대 정도로 보이는 젊은 여성으로, 1화 도입부에서 철로에 뛰어들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의문의 인물. 오프닝에서도 등장하는 걸로 보아 주연급 비중으로 보인다. 코믹스판 기준으로, 시마자키 세츠나의 자살은 작품이 시작되는 시점으로부터 반 년 전.이후 5화에서 미즈시노 소타가 군복 공주에 대한 기시감에 위화감을 느끼던 중 세츠나에 대해 떠올리게 되고, 주고 받은 문자를 떠올리며 검색해 그녀가 만든 캐릭터 "알타이르"에 관한 스레와 그녀가 올린 동영상 "World Etude"를 보게 된다. 그리고 거기서 군복 공주의 모습을 보게 된다. 즉 시마자키 세츠나는 군복 공주의 창조주였다.
7화에서 미즈시노 소타가 회상하는 인터넷 게시판의 내용에 따르면, 알타이르와 관련된 표절 의혹으로 작품이 크게 비난받은 바 있다. 이 때문에 자살을 결심한 것으로 추정된다.
11화에서 미즈시노 소타의 과거 회상으로 직접적으로 등장하게 된다.
소타가 직접 그린 셀레지아를 인터넷에 올렸는데, 그걸 보고 굉장히 마음에 든다는 식으로 코멘트를 달았었다. 코멘트를 달아준 세츠나의 그림을 본 소타도, 세츠나의 그림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했다. 이후 서로 점점 친해진다. 정말로 서로 마음이 맞았는지, 주소도 교환하고, 메일주소도 교환했다. 둘이 직접적으로 만나게 된 계기는 커다란 이벤트였다. 이 이벤트에 알타이르가 만들어지게 된 세계관인, 메갈로스피어 쪽 작품도 나왔다.
그 이후 세츠나는 시마시마P라는 업계에서 좀 이름 있는 사람과 같이 활동하는 등 세츠나는 점점 유명해지고, 소타는 거리감을 점점 느끼게 되면서 연락이 뜸해지게 되었다. 하지만 얼마 못 가 갑자기 유명해진 세츠나를 아니꼽게 본 일부 네티즌들이 표절 시비를 걸고 그게 줄줄이 이어지면서 나쁜 쪽으로 화두가 되어버린다.
본명은 시마자키 유우나. 가족으로는 어머니의 존재가 언급되어 있어 그녀의 죽음을 소타에게 전했다.
20화에서 미즈시노 소타가 만든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등장. 그녀의 존재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가 이 작품의 다른 주제가 될 듯 하다.
21화에서 그녀는 소타의 창작물임을 분명히 한다. 하지만 단순한 창작물이 아닌 소타 안에서 살아있고 그녀를 기억하는 이들 속에 살아있는 세츠나임을 보여준다. 하지만 현세에서 존재하는 것을 거부하는 세상을 받아들이고 이 세상에서 지워지는 길을 선택하지만 알타이르의 능력으로 알타이르가 만들어낸 세계에서 이야기속 존재로 영원히 살아가는 길을 택한다. 그녀의 이름 세츠나는 '찰나', 허무한 한 순간을 의미하며 보통 영원과 대비하여 인간의 덧없음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다.
22화에서 사건이 마무리되고 세츠나의 묘에 방문한 소타를 함께 따라온 메테오라가 마가네의 능력으로 승인력 문제를 어느 정도 비틀 수는 있지만 완전히 해결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녀가 그렇게 디테일한 캐릭터로 등장할 수는 없었다면서 죽은 그녀가 소타가 지은 창작물 속의 세츠나의 형태로 부활했을지도 모른단 뉘앙스의 견해를 밝혔지만 사건은 끝났으니 이에 대한 생각은 관둔다면서 먼저 발을 돌리고 소타도 메테오라의 견해에 별다른 대답 없이 묵묵히 참배를 하다가 참배를 마치고는 살짝 미소지으며 세츠나의 묘에서 발을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