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라소니의 서북 방언
실존하는 동물에 대해서는 스라소니 문서 참조. 히라소니, 시라손 등으로도 표기되었지만 실제 서북방언 발음은 '시래소니'에 가깝다고 한다.아래 인물의 이미지와 달리 이북 지역에선 부정적인 의미로 자주 표현되며 '범 되다 만 시라소니', '호랑이도 새끼가 열이면 시라소니를 낳는다'는 속담이나 '호랑이는 절벽 아래로 새끼를 떨어뜨리고 기어올라온 새끼만 키운다고 하는데[1] 이 때 올라가지 못하고 낙오된 호랑이는 시라소니가 된다'는 설화 등이 많은 것을 보면 이북지역에서만 국한되어있던 표현은 아닌 듯 하다. 사실 아래 실존인물의 별칭 또한 부정적인 의미에서 지어졌다고 한다.
2. 싸움꾼 시라소니
자세한 내용은 이성순 문서 참고하십시오.일제강점기부터 제1공화국 시기까지 활동한 조직폭력배.
2.1. 위 인물을 모티브로 한 야인시대의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시라소니(야인시대) 문서 참고하십시오.3. 종합격투기 선수
자세한 내용은 방성혁 문서 참고하십시오.
[1]
호랑이가 아니라 사자나 독수리를 가지고 그렇다고 하기도 하는데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완전히 틀린 정보이다. 실제로는 험난하고 무자비한 야생의 세계에서 새끼를 금이야 옥이야 키워도 생존률이 얼마 안 되는데 이렇게 하면 진작에 사자, 호랑이, 독수리 등은 개체 수 절대부족으로 멸종했을 것이다. 그리고 호랑이가 새끼를 돼지처럼 그렇게 많이 낳는 동물도 아니다. 뒤늦게 진실이 밝혀진 대표적 낭설 중 하나. 자신의 새끼를 빨리 얻기 위해 남의 새끼를 죽이는 것이 와전되었다는 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