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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록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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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64CA><colcolor=#000> 시도 류세이 [ruby(士道, ruby=しどう)][ruby(龍聖, ruby=りゅうせい)] ｜ Ryusei Shi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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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7월 7일 ( 게자리) | |
| 일본 도쿄도 | ||
| 나이 | 18세 (고등학교 3학년) |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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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키 185cm | 혈액형 AB형 | |
| 포지션 | 포워드 | |
| 특기 | 초공간감각, 드라이브 슛 | |
| 소속 | 팀 화이트 → 팀 블루 록 → 팀 A → 일본 U-20[1] → P.X.G U-20 | |
| 별칭 | 악마, 핑크 더듬이 | |
| 블루 록 순위 | 111 → 2 → 4 → 16 → 15 → 4 | |
| 등번호 | 111[2] → 13[3] → 99[4]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
나카무라 유이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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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김영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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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틀:국기|]][[틀:국기|]] |
밴 바 주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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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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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있어 축구는 그런 놀이가 아니야. 살아가는 행위 그 자체, 생명의 폭발이지.
블루 록의 등장인물. 2. 상세
플레이메이킹도, 수비도 2류지만 페널티박스 안에서 골을 만들어내는 능력은 특급. 박스 안이라면 골대를 보지 않고도 동물적인 감각으로 골을 넣을 수 있을 정도. 여기에 초월적인 바디 밸런스를 지녀 어떤 자세에서도 슛을 쏠 수 있기 때문에 대충 근처로 올리기만 하면 골을 때려박는 미친 재능을 지닌 것으로 나온다. 반면에 박스 밖에서는 득점능력이 떨어지는데 후에는 이 단점조차 극복했는지 박스바깥에서 공을 잡고 있다고 방심한 허를 찔러 초특급 중거리골을 넣는다. '잉태하라' 하는 장면이 그것.이사기와 정반대 성향의 공격수라고 할 수 있을듯. 지나칠 정도로 강한 에고와, 어떤 상황에서 어떤 자세로도 슛으로 연결하는 것을 보면 아마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모티브로 추정된다. 1문 1답에 좋아하는 축구 선수가 즐라탄인데다 아예 즐라탄의 전설적인 잉글랜드전 오버헤드킥까지 재현하며 확인사살.
첫 등장 때부터 이가구리를 폭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쿠니가미와 이사기에게 발차기를 날리는 등 앞뒤 안 가리는 광견 같은 캐릭터로 비춰졌지만, 적팀의 개인기에 하나하나 감탄하고 첫 경기에서 이사기의 결승골 후 이사기에게 칭찬을 해주는 모습을 보아하니 전형적인 아군, 적군 가리지 않고 실력자는 인정하는 성격으로 보인다.[5][6] 12권 표지모델이 되어 채색된 모습이 나왔는데, 생긴 건 그냥 이집트인이다.
3. 작중 행적
제 2차 전형 2vs2 탈적견적에서 쿠니가미 렌스케와 미카게 레오의 상대로 팀은 이가라시와 맺고있다. 작중 동 득점왕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2차전형 제 1관문 클리어 순서가 108번째인 이가라시보다 111위로 더 늦다. 경기 시작 전부터 이가라시를 폭행하며, 축구를 생명활동에 비유하며 쿠니가미와 레오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94화에서는 쿠니가미와 레오를 혼자 발라버리며 레오를 영입하고 생존한다. 이후 쿠니가미를 욕하며 이사기를 때리려 하나 치기리가 막아준다.
3차 선발 시작 전에 에고의 언급으로 종합평가 2위라고 언급되며, 린과 함께 세계선발과의 경기에서 한 골이라도 성사시킨 유이한 사람이라는 것이 드러난다. 3차 선발 때는 린과 같이 A팀 고정 멤버로서 경기에 뛰게 된다. A팀 대 B팀 첫 번째 시합에서 노 룩 슛 등 자신의 개인기로 2골을 넣는 활약을 하는 데 자신과 플레이 스타일이 맞지 않는 린과 갈등을 빚는다. 이사기가 마지막 5번째 골을 넣어 경기가 종료된 후, 이사기한테 멋졌다면서 칭찬하지만 이를 들은 린은 이사기가 골을 넣은 것이 만족스럽지 않은 듯한 말을 하자 린과 트러블이 일어나고 서로 치고받기 시작한다. 다른 멤버들의 만류 덕분에 상황은 수습되지만 린과의 갈등은 완전히 풀리지는 않았다. 이후 C팀과의 경기를 하는 데, 이 시합에서 린은 아예 시도를 배제하고 플레이를 하는 등[7] 갈등은 점점 깊어져만 간다. 결국 모든 시합이 끝나고 또다시 린과 싸움이 붙어 린에게 내려찍기를 시전하려 하지만 에고가 슈트에 심어놓은 전기 충격 기능에 당해 기절한 후 감금당하게 된다.
감금당하고 있던 중, 이토시 사에가 시도를 찾아온다. 그 이유는 후에 있을 블루 록 일레븐과 싸울 일본 U-20 포워드 멤버에 사에가 불만을 품어 블루 록에 한 명 포워드를 데려오기로 했는데 그 사람이 시도였던 것. 하지만 U-20 멤버들과도 폭력적인 성격 때문에 갈등을 빚는 데, 이에 주장 올리버 아이쿠가 사에한테 시도를 쓰지 말고 자신들을 승리로 이끌라는 제안을 하는 바람에 시합 전반전은 밴치에 머무르게 된다. 밴치에서 블루 록 일레븐이 2-1로 시합을 리드하는 것을 지켜본다.
U-20이 지고있는 것을 본 축구 협회 회장은 감독에게 시도를 투입하라고 일갈해 후반전부터 경기를 뛰기 시작한다. 사에의 어시스트와 특유의 득점능력으로 투입되자마자 동점골을 만들어내고,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FLOW에 들어가게 되면서 원거리 오버헤드 킥으로 역전골을 만들어 낸다. 하지만 자신의 활약에도 U-20 멤버는 패배하게 되었는데 그다지 분해하는 기색은 보이지 않는다.
신영웅대전에서는 프랑스의 팀 P.X.G를 선택했다. 유버스와의 경기에서는 1골을 넣어[8] 2000만엔의 오퍼를 받아 랭킹 4위에 오르지만, 맨샤인 시티와의 경기에서는 이토시 린이 해트트릭을 꽂아버려 득점은 하지 못했다.[9] 그래선지 연봉도 2500만엔으로 거의 제자리걸음. 이후 다음 경기인 바르차전에서 마침내 플레이 장면이 등장했다. 처음에는 벤치에서 시작했다가 선제골을 넣은 린과 교체되어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본인의 특기인 어려운 자세에서의 슛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2-2 동점 상황에서 헤딩 결승골을 뽑아내며 멀티골을 완성했고, 경기 후 오퍼에서 1억엔을 달성, 무려 4배를 끌어올리며 전체 4위에 올랐다.
프랑스전 시작을 앞두고 카이저에게 너한테 이기면 자신이 세계제일이 될 수 있다며 도발한다. 그리고 킥오프 하자마자 카이저와 볼 경합을 펼친다. 그러다 린의 슛이 막힌 루즈볼을 카라스를 거쳐 받은 샤를이 넣은 킬패스를 따라가 다이빙 헤딩으로 선제골을 뽑아낸다.[10]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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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12권 |
4.1. 잉태해라
잉태해라!!
130화에서 나온 골을 넣는 장면이 가장 유명하다. 일명 잉태슛. 슛을
정자에 비유하고 골대를
난자에 비유하며 골을 넣는데 대충 무슨 뜻인지는...4.2. 1문1답
| <colcolor=#ffffff> 1문1답 | |
| <colbgcolor=#FF64CA,#FF64CA> 출생지 | 도쿄 |
| 취미 | 나의 폭발 후후 헤헤헤 |
| 좋아하는 축구선수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 좋아하는 과목 | 체육, 미술 |
| 좋아하는 계절 | 초여름 |
| 좋아하는 음식 | 육회 |
| 싫어하는 음식 | 콩나물 |
| 좋아하는 만화 | 체인소 맨 |
| 좋아하는 영화 | 시계태엽 오렌지 |
| 좋아하는 노래 | hide의 노래 대부분, 특히 Pink Spider |
| 좋아하는 동물 | 벨로시랩터 |
| 1억엔 받으면? | 100개의 도미노 피스로 만들어서 도미노 놀이하기 |
| 편의점에서 무심코 사버리는 것 | 베이비스타 라면스낵 |
[1]
교체 멤버
[2]
2차 전형
[3]
U-20
[4]
신영웅대전
[5]
이사기의 플레이가 멋졌다, 마지막엔 네가 가장 빛났다며 극찬을 날리는 등, 골 잘 넣는 캐릭터일수록 자기중심적인 에고가 강한 등장인물 중에서 득점력치곤 희한할 정도로 남을 쉽게 인정한다. 오히려 같은 아군임에도 이사기의 플레이를 요행이라고 평가 절하한 린과 "저 플레이의 아름다움도 이해하지 못하는게 무슨 넘버 원 이냐" 면서 서로 시비를 걸다 싸운다.
[6]
더불어 이가구리는 포기하지 않는 게 자기 장점이라 말하면서 하는 짓이 반칙 플레이에다가 살아남기 위해 시도에게 얹혀가기였으니, 누가 됐든 좋아해줄 수 없는 모습이었다.
[7]
이전 시합에서는 그래도 린이 시도한테 패스를 주기도 했다.
[8]
나머지 2골은 린이 득점했다.
[9]
이에 팬덤에서는 린과의 갈등이 깊어져 밴치행이 되어버렸다는 추측, 린과 시도와의 실력차가 많이 벌어졌다는 추측 등이 난무했으나,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팀이 린과 시도를 교체해가면서 경기를 치르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10]
이때 시도는 공을 보지 않고 뛰었고, 샤를도 시도를 본게 아닌 골을 넣을 수 있는 최적의 위치로 패스를 넣은 최고X최고의 공명, 즉 유버스전 마지막에 이사기와 히오리가 합작한 골과 같은 원리로 나온 골이다. 이걸 본 이사기와 히오리는 저런 수준의 화학반응이 아니면 이 시합에서 득점할 수 없다는 걸 도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