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티란누스 Sinotyrann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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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Sinotyrannus kazuoensis Ji et al., 2009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계통군 | 석형류Sauropsida |
목 | 용반목Saurischia |
아목 | 수각아목Theropoda |
상과 | † 티라노사우루스상과Tyrannosauroidea |
과 | †프로케라토사우루스과Protoceratosauridae |
속 | †시노티란누스속Sinotyrannus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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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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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백악기 전기 아시아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중국의 폭군'.2. 상세
몸길이 9~10m에 체중 2.5t 정도인 프로케라토사우루스과를 포함한 원시 티라노사우루스상과 공룡 중에서 제일 거대한 몸집을 자랑했으며 피스타히에베르소르, 고르고사우루스, 알베르토사우루스 등 한참 후에 출연한 후대의 대형 티라노사우루스과 공룡들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을 정도였다. 근연종들처럼 주둥이 위에 큰 볏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코뼈가 온전히 보존되지 않아 확실하지 않다.녀석의 화석은 익시안층보다 조금 후에 만들어진 1억 2000만년 전의 지우포탕층(Jiufotang Formation)에서 발견되었다.[1] 매우 거대한 육식동물이었지만, 정작 이 공룡과 공존했던 다른 동물들은 크기가 작았다.[2] 몸길이 4.5m 정도의 곡룡류 츄안칠롱(Chuanqilong)이 발견된 초식공룡 중 제일 컸고, 그 외에는 프시타코사우루스, 미크로랍토르, 예홀로르니스, 시밀리카우딥테릭스, 울롱 등의 깃털 공룡들과 공자새 등 아주 다양한 원시 조류처럼 소형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