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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편 |
시끌별 녀석들 6 Always My Darling (1991) うる星やつら いつだってマイ・ダーリ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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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90703,#010101><colcolor=#F0CC13,#dddddd> 원작 | |
감독 |
야마다 카츠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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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타카야시키 히데오, 콘파루 토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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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 감독 |
코바야시 유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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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감독 |
야마구치 히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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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코타키 신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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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 |
제작사 |
키티 필름,
매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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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
아르고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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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
1991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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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 |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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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시간 |
7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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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극장판 시리즈 통산 여섯 번째 작품이 되는 이 작품은 시끌별 녀석들의 방영 개시 1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오리지널 작품이다. 10주년 기념 행사[1]에서 선행 상영되었다.본작의 제작 당시의 OVA가 공개된 적도 있다. 시리즈 최초로 키티 필름이 매드 하우스와 함께 제작하였다. 감독은 야마다 카츠히사(山田勝久), 캐릭터 디자인 및 작화감독은 타카하시 쿠미코.
시리즈 마지막 극장판 작품이며, 2008년에 '시끌별 녀석들 더 장애물 수영 대회'가 제작될 때까지 시끌별 녀석들 (1981)의 마지막 애니메이션 작품이였다.
2. PV
3. 줄거리
여름축제 기간에 언제나 처럼 걸 헌팅에 몰두하고 있던 아타루. 그곳에 '루피카'라는 외계인의 미소녀가 나타난다. 아니나 다를까 아타루는 루피카에게 바로 홀려버리고 납치아닌 납치까지 당하게 된다.한편 토모비키 학교에 남아있는 멘도와 텐은 서로 싸운다. 라무는 루피카에 끌려간 아타루를 되찾기 위해 벤텐 일행과 우주로 향한다.
루피카는 소꿉친구인 리오라는 두부장수 소년에게 호의를 품고 있었다. 리오는 부유한 가정의 루피카가 자신과는 신분 불균형을 이룬다 생각하며, 루피카에 접근하지 않는다. 그것에 화가 치밀어 오른 루피카는 신전성의 '사랑의 묘약'을 요구하고 리오에게 마시게 하기 위해 이를 찾게 되지만 그 약물은 "우주 제일의 번뇌의 소유자"가 아니면 사용할 수 없었다. 루피카가 아타루를 납치한 이유는 그 번뇌의 소유자인 아타루를 이용하기 때문이었다 했다. 루피카는 아타루와 같이 신전성에 도달하게 되며 각종 시련들을 통과한 아타루는 합격,
루피카는 사랑의 묘약을 차지한다. 그러나 이것이 사랑의 묘약 임을 안 아타루는 하렘을 위해 이를 빼돌릴 방법을 생각한다.
라무에게 구출 된 아타루는 묘약을 가지게되고, 라무와 벤텐은 루피카를 리타이어시키고 지구로 귀환. 아타루는 하렘 계획을 꾸미자
라무가 동의 할 수 없다며 서로 싸운다. 그러다가 우주선이 추락하자 아타루는 묘약을 가지고 튄다. 멘도와 텐, 메가네 일당, 란, 다른 친구들도 벤텐에게 사랑의 묘약 소리를 듣고 아타루를 잡으러 간다. 하지만 아타루는 곧 잡혔다가 루피카의 추궁으로 다시 탈출하며, 다시 묘약을 차지한다.
하지만 그 사이 묘약의 존재를 알아챈 라무는 이 묘약을 아타루에게 먹인다. 그러나 아타루는 필사적으로 라무를 보는 것에 저항하지만 그 사이 등장한 루피카를 아타루는 보고 말았고 아타루는 루피카에게 완전히 반해 버려 루피카 밖에 안 보이는 상황이 되고 마는데...
밤이 되자 라무는 아타루가 저렇게 된건 다 내 잘못이라고 말하며 사랑의 묘약을 깨고 울면서 날아간다.
그걸 본 사쿠라는 안타까워 한다.
하지만 점쟁이로부터 묘약의 효과를 없애려면 한번 더 그걸 먹이면 되는데 라는 말을 듣고 라무는 어이 없어 한다. 그리고 자신이 무슨짓을 한거나며 슬프게 운다. 또다른 해결 방법은 깬 자리에서 달 빛을 받으면 달의 이슬 꽃이 피는데 그걸 먹이면 된다는 방법을 알게 되자 라무일행과 루피카는 그곳으로 간다.
하지만 라무와 루피카는 서로 꽃을 차지 하겠다며 또 싸우려 들기 시작하고 벤텐이 고백하라는 충고도 했지만 서로 꽃을 차지 하겠다며 싸움을 건다.
그리고 우주선이 나타나고 멘도 군 전차까지 동원되어 엄청 큰 스케일의 싸움이 벌어진다.
그 사이 리오가 나타나자 벤텐과 오유키가 루피카에게 고백하면 된다고 했지만 리오는 여전히 신분 차이에 두려움을 느낀다.
결국엔 서로 리오와 꽃을 바꿔달라고 하게 되고 아타루의 난입으로 벌어져 추락할 위기에 처하는데... 다행히 사쿠라, 시노부, 류노스케, 상난로 고양이가 합심한 덕분에 구해진다.
그리고 라무는 아타루에게 꽃을 먹이지만 아타루는 눈을 뜨며, 라무를 보자, 다행이라고 껴안는다.
아타루는 루피카, 사쿠라, 시노부, 류노스케, 란, 벤텐, 오유키까지 껴안으며 좋아라 하다가 라무가 원래대로 돌아왔다며 좋아하지만
곧바로 달링에게 화를 내며 전격을 먹인다.
그리고 리오는 루피카에게 진심어린 고백을 하자, 기뻐하며 서로 사랑을 한다. 그리고 라무와 친구들은 축하해준다.
그들이 떠나자, 라무와 친구들은 사랑의 묘약 없이도 참된 커플들은 충분히 이어진다고 깨닫게 되면서 이야기가 끝나게 된다.
라고 할줄 알았으나 체리가 중국 4000년 전에 사랑의 묘약을 얻었다고 하며 소개하자 서로 보겠다고 하며 시끌벅적한 상황으로 가게되면서 끝.
4. 게스트 캐릭터
시끌별 녀석들 본편에서는 드물었던 아라비안 나이트 풍의 디자인으로 통일 되어있다.루피카 - CV. 마츠이 나오코
자칭 '대우주의 공주'. 별의 여왕 (星名는 불명). 나이는 17세. 소꿉친구의 리오에 연정을 품고 있었지만, 그는 일개 두부 장수에 불과하여도 루피카 자신은 신경 쓰지 않았지만 리오가 그것을 걱정하여 루피카에 가까워 지려하지 않는다. 마음이 강한 여성으로 항상 바주카를 소지하고 사사건건 난사한다. 또한, 시끌별 녀석들의 여성 캐릭터 라는 타이틀과는 매칭이 안되도록 예외적 노출이 매우 적다. 쿨한 성격에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를 어떤 식으로든 뺏으려는 캐릭터성은 전작인 시끌별 녀석들 5 완결편의 '카루라'에서 가져왔다.
리오 - CV. 후루모토 신노스케
루피카의 소꿉친구. 나이는 17세. 어렸을 적 부터 둘이서 잘 어울렸다. 루피카에 호의를 느끼며 자신도 루피카을 좋아했지만, 두부 장수와 여왕은 너무 신분의 차이가 나기에, 고백을 고민하고 있었다.
점쟁이 할머니
신전성과 사랑의 묘약을 잘 알고 있는 점쟁이 할머니.
라무 일행에게 점을 치며 정보를 잘 알려준다.
5. 주제곡
<BEGIN THE 예쁜이> |
작곡, 편곡 - 하네다 이치로
노래 - UL-SAYS (Ft. TPD)
6. 평가
작화가 기존의 시끌별 녀석들의 스타일이 아니었고 뻔한 스토리 전개와 단순한 내용을 자랑해 타카하시 루미코 느낌이 안 난다는 평을 받았다.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팬들은 이 극장판을 극장판 취급이 아닌 일개의 특별판 정도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 작품 평 외적으로는 77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과 홈미디어용 4:3/극장용 1.85:1 오픈 매트가 어딘가 나사가 빠졌다는 점[2] 때문에, 처음엔 진짜로 10주년 기념 행사에서만 한 번 상영한 뒤 홈미디어로만 나올 OVA 정도로만 기획했다가 얼렁뚱땅 극장판으로 일반 상영까지 하게 된 것에 가까워 보인다는 평도 일부 있다.다만 원작과 떼어놓고 본다면 완성도는 크게 떨어지는 건 아니다. 오락성도 있고 작화도 타카하시 쿠미코가 해서 기존의 작화와 느낌은 다르더라도 충분히 훌륭하다.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다.
영국의 애니메이션 평론가 헬렌 매카시는 호평하기도 했다. 참고로 이 평론가는 야마다 카츠히사 감독을 밀어주는 평론가이다.
7. 기타
당시에 동시 상영작은 '란마 1/2 중국寝崑崙大결전 규칙 파기의 격투 편!!' 이 있다.본작의 DVD는 ' 이누야샤: 시대를 초월하는 마음'의 공개를 기념하여 영상을 소프트화 하여 2001년 12월 19일, 시끌별 녀석들 5 완결편과 함께 발매되었다.
[1]
1991년 8월에 18일에 일본 부도관 에서 개최.
[2]
이전 극장판들은 샷의 기준 자체는 4:3으로 잡혀있지만 극장 상영본에서 상하가 잘려나갈 것도 어느 정도 고려한 느낌이라 1.85:1 버전도 샷이 크게 부자연스럽진 않은데, 본작은 1.85:1 버전으로 볼 경우 '화면 위아래가 잘렸다'는 느낌이 대놓고 드는 장면이 유독 많다. 특히 캐릭터가 2~3명 이상 나오는 머리~무릎 샷이나 전신 샷의 상당수가 위쪽에 있는 캐릭터의 얼굴은 코~입 부분까지만 나오고 잘린다. 4:3인 구 DVD판 등으로 볼 경우, 사실 극장 상영본도 4:3으로 걸었던 게 아닐까 싶을 만큼 캐릭터 구도가 TVA마냥 꽉 차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