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5:49:13

시그마(문호 스트레이독스)

<colcolor=#000> 천인오쇠의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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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자
카무이
구성원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니콜라이 고골 시그마 브램 스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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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IGMA.png
파일:shiguma.jpg
원작 애니메이션

シグマ / Sigma
<colcolor=#fff><colbgcolor=#d5c3e0> 프로필
이름 시그마 (シグマ)
나이 불명
생일 불명
신장 177cm
체중 62kg
혈액형 불명
좋아하는 것 카지노, 높은 곳, 재능, 쿠키
싫어하는 것 사막, 공복, 자신을 이용하려는 목적으로 다가오는 사람
능력명 불명
성우 치바 쇼야[1]

1. 개요2. 능력3. 작중 행적
3.1. 천공 카지노 편3.2. 흡혈귀 편3.3. 과거
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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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는 참 다정하구나.

문호 스트레이독스의 등장인물. 천인오쇠의 일원 중 한 명이다. '시그마'라는 이름은 가명이라고 한다.[2]

하늘에 떠있는 천공 카지노(天空カジノ / Aerial Casino)의 총지배인으로, 그가 운영하는 천공 카지노는 일종의 독립국이어서 설사 엽견 부대라도 경찰권을 행사할 수 없다. 카지노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며, 주변에서는 완전 무결하며 카지노를 경영하기만을 위해 태어난 듯한 천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실제로는 그런 재능은 없고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균적인 능력치의 인간이자 극한의 노력파라고 한다. 승객의 정보를 암기하여 바로바로 적절한 지시를 내리는데 이건 밤새도록 직원과 모든 승객의 이름 및 정보를 외우고 완전 무결한 자신을 연기하는 것이다.

또 평균적인 인간이라는 자기평가답게 내면이 자주 묘사될 때, 다른 천인오쇠 멤버와 달리 감정적인 면모와 허당 기질을 자주 보여준다. 즉 나만 정상인 속성.

천인오쇠 편에서 새로 등장한 인물들 중 작가에게 가장 재밌고 그리기 편한 캐릭터라고 한다.

2. 능력

능력명 불명, '자신이 가장 알고 싶은 정보와 상대가 가장 알고 싶은 정보를 교환'하는 능력.

물리적 접촉을 통해 발동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사이코메트리처럼 서로의 머릿속으로 정보가 전달된다고. 시체와 접촉해도 통하는데,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어야만 가능하다.

전투에는 맞지 않지만 범죄에 있어서는 엄청나게 악용의 소지가 높은 능력이다. 따라서 온갖 범죄 조직에게 이용당했고, 볼일 끝나고 나면 너무 많은 것을 알아버리는 바람에 처리될 뻔하다 도망치기를 반복해왔다고 한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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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천공 카지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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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마피아 편 (1~3권)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길드 편 (4~9권) 프랜시스 스콧 키 피츠제럴드
55Minutes (소설 4권) 쥘 가브리엘 베른
DEAD APPLE (극장판) 시부사와 타츠히코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죽음의 집의 쥐 편 (10~13권)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완전범죄 편 (14권) 오구리 무시타로
엽견 편 (14~17권) 엽견 부대
천공 카지노 편 (17~18권) 시그마
카무이 편 (19~20권) 카무이
흡혈귀 편 (21~25권) 천인오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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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 오사무의 입사 시험 (소설 1권) 창색 사도
다자이 오사무와 암흑 시대 (소설 2권) 앙드레 지드
BEAST (소설 5권) 나카지마 아츠시 · 다자이 오사무
다자이, 츄야, 15세 (소설 6권) 아르튀르 랭보
STORM BRINGER (소설 7권) 폴 베를렌
외전 (외전 소설) 쿄고쿠 나츠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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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권
카지노는 내 목숨 그 자체. 너희는 '한 달간 심장을 멈춰라'라는 명령에 따를 수 있나?
72화에서 도박으로 인해 전재산을 잃은 손님의 편을 들어주며 첫 등장. 이후 엽견 부대원들이 등장하여 테러 리스트들 친구가 이 카지노에 잠입했다며 카지노 봉쇄를 요구하자 위와 같이 말하며 단칼에 거절한다.[3] 카지노는 어느 나라의 손도 닿지 않아 사실상 독립국 그 자체이자 오너인 시그마의 말이 법이 되는 곳이라, 일개 국가 경찰 부대에 지나지 않는 엽견 부대의 말 따위 무시한다.

테루코는 의외로 순순히 물러나는가 싶더니 비행선 발착장에서 가스통을 폭발시켜 카지노를 강제로 봉쇄해버렸고, 타치하라가 카지노의 비밀인 동전 폭탄이 들어있는 금고를 밝혀내자 타치하라를 증거품과 함께 없애버리려고 한다.
  • 18권
75화에서 테루코와 교전하는데 일단 평범한 범인, 아무런 전투적 이능력도 스킬도 없이 필사적 각오로 세계에 태어나 처음으로 생긴 자신의 집을 지킨다는 목적으로 최대한 반격하지만 결국 테루코에게 붙잡힌다. 단 여태까지는 모든 게 자신의 예상대로였다고 선언하며 지향성 공진총을 꺼내 공격한다. 하지만 테루코는 자신의 귀를 짓뭉게 귓구멍을 막으며 충격을 최소화하고, 벽에 구멍을 낸 후 시그마를 밖으로 밀친다.
뭐든 물어봐. 이제 지쳤어. 결국 뭘 위해 태어났는지 마지막까지 알아내지 못했구나...

(너새니얼 호손에게 저격당하고 카지노 아래로 떨어지는 시그마와 그걸 붙잡는 아츠시)

.....그만 둬라. 손을 놔. 너도 죽는다.

아츠시: 안 돼! ‘뭘 위해 태어났는지 알아내지 못했다’ 라니, 사람은 그런 말을 유언으로 남기고 죽어선 안 돼!

.....넌 참 다정하구나. 하지만 괜찮아. 평범한 사람(凡人) 나름대로 할 만큼은 했으니까.

(아츠시의 손을 놓는다.)

아츠시가 나타나서 시그마를 구하지만 결국 너새니얼 호손에게 가슴에 구멍이 뚫린 채 추락. 아츠시 일행은 그가 꼼짝없이 죽었을 거라 생각했으나 고골이 나타나 살려준다.[4] 도스토옙스키를 죽이려고 결심한 고골에게 네 이능력을 통해 도스토옙스키의 이능력을 알아내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한편 자신을 구하려고 한 아츠시에게는 카무이와 페이지의 행방에 대한 방대한 정보를 넘겨주면서 보답한다.

3.2. 흡혈귀 편

  • 22권
결국 고골에 의해서 도스토옙스키와 다자이가 있는 감옥까지 가게 된다. 당연히 구하러 간 줄 알았는데....거기서 고골이 도스토옙스키를 진심으로 죽이고 싶었다며 목숨을 건 탈옥 게임을 하자고 하자 시그마는 당연히 이런 미친 상황이 제대로 돌아갈 리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도스토옙스키와 다자이 두 사람 모두 너무 재미있단 듯이 웃으며 받아들이자 정상인은 자기밖에 없는 거냐며 두려움을 느낀다.

고골이 탈옥 게임에 필요한 것을 하나 골라서 스타트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하자 도스토옙스키는 시큐리티 카드를 고른 것과 달리 다자이는 시그마를 택했고, 시그마는 난데없이 다자이와 함께 탈옥 게임을 해야만 하는 신세가 되어버린다.
  • 23권
101화에서 다자이와 동행하던 중 다자이가 탈옥을 할 생각 없이 감옥 안에서 도스토옙스키를 죽일 것이라는 말을 하자 경악한다. 그러나 다자이는 안고로부터 감옥 안에 수감되어 있는 시간 정지 이능력자의 능력을 이용해 정보를 교환하고 있었으며, 다자이는 자신의 이능력 인간실격 덕에 정지된 시간을 인식하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기에 시간이 멈춘 동안 통제실을 사전에 장악하여 도스토옙스키와 츄야를 비밀번호 바꾼 주 보안실에 감금하여 그들을 익사시킬 준비를 끝낸 상태였다.
  • 24권
105화에서 다자이가 시그마를 선택한 이유를 밝히는데, 이유는 2개였다. 하나는 익사체가 된 도스토옙스키와 시그마를 접촉시켜 천인오쇠의 계획을 알아내기 위함이었고, 두 번째는 그대로 뒀다가는 도스토옙스키나 고골이 시그마를 입막음으로 죽일 것이 분명했기에 그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다자이가 탐정사를 위해 감옥에 가면서까지 이 짓을 한다는 것을 안 시그마는 자신을 이용하는 건 다른 이들과 똑같으면서 다자이를 이용하지 않는 탐정사와 탐정사에게 이득을 챙기려고 하지 않는 다자이의 모습에 혼란스러워하지만, 미리 흡혈귀를 감옥에 대기시켜 함정을 대비하고 있었을 뿐더러 츄야를 이용해 보안실 레일을 뭉개 문을 제대로 닫히지 않는 상태로 만들어 통제실에 도달한 도스토옙스키가 다자이와 시그마가 탑승한 엘리베이터 안에 물을 투하시켜 보복을 하는 위협 상황에 놓인다.

엘리베이터 안은 물로 가득 차고 천장은 도스토옙스키가 불을 질러버린 탓에 물 속에 갇힐 수밖에 없었고, 그러다가 천장 쪽이 불이 꺼지자 곧바로 호흡을 하기 위해서 천장 쪽으로 가려고 했던 걸 다자이가 막는다. 불이 꺼지기는 했지만 이미 산소는 불에 의해서 다 날아간 상태이기에 이때 호흡을 하면 도리어 그나마 남아있던 산소를 다 빼앗겨서 그대로 죽을 뻔했었던 걸 다자이가 막음으로써 시그마를 구해낸다. 그 후 다자이가 시그마가 갖고 있던 권총으로 엘리베이터 출입문 장치를 고장 내고 시그마가 강제로 문을 여는 것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하지만 곧바로 도스토옙스키가 다음 흉계를 시작하여서 그대로 엘리베이터가 낙하할 위기에 빠지게 되고 이때 다자이가 "구해주기로 약속을 해버렸으니 말이야."라면서 엘리베이터 밖으로 시그마를 밀쳐내며 "이 뒤는 부탁할게"라는 말과 함께 자신을 희생하고, 시그마를 구해낸다.

자신의 생존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시그마는 그대로 도망치려고 했지만, 다자이에게 "이 뒤는 부탁할게"라는 말이 마음에 걸렸는지 생각을 바꿔서 도스토옙스키에게로 향한다. 도스토옙스키 또한 시그마라면 당연히 탈출해서 도망칠 거라고 예상했기에 자신에게 올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다며 흥미롭단 반응을 보인다. 권총으로 도스토옙스키를 위협하며 궁지에 몰아넣는 것처럼 보였으나 이때 갑자기 도스토옙스키가 비명을 지르며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한다.

갑자기 도스토옙스키가 지금이 몇 년이라고 물으며, 지금까지 만났던 자신은 이능력에 의한 이중인격임을 밝힌다. 그리고 주머니에서 칼을 꺼내주며 이것은 특수한 성검으로, 이것으로 자신을 찌르면 그 악마(이중인격)을 무찌를 수 있을 거라고 한다. 그리고 시그마가 칼을 받으려는 순간 도스토옙스키는 순식간에 태도를 바꾸어 시그마를 찌른다. 사실 이중인격은 시그마를 속이기 위한 연기로, 도스토옙스키는 시그마가 이렇게 단순한 트릭에 걸려들 줄은 몰랐다며, 그래도 그 노력에 대한 보상으로 정보를 읽을 기회를 주겠다고 한다. 시그마는 도스토옙스키에게 그의 모든 비밀을 알려달라 하며 도스토옙스키의 손을 잡아 정보를 빼낸다. 그리고 도스토옙스키의 비밀을 알아낸 시그마는 다자이에게 정보를 알려주러 가려 하지만 방대한 정보량으로 인해 뇌가 과부하되어 기절한다. 이후 도스토옙스키 왈 아마 다시는 깨어날 일은 없을 거라고.

* 25권
다행히 113화에서 다자이와 츄야가 시그마를 구출하러 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정보를 정리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지 츄야가 이능력으로 15번이나 바닥에 내동댕이쳤는데도너무해 깨어나지 못했다. 시그마 본인이 말하기를 다 읽어들이는 데에만 몇 년은 걸릴 분량이라고.

그리고 정보를 탐색하던 시그마는 자신이 얻은 정보가 도스토옙스키의 모든 기억임을 깨닫는다. 워낙 방대한 양인지라 전부 읽는 데에만 몇 년 씩이나 걸릴 거라고. 이후 찾아낸 것은 도스토옙스키의 옛날 기억인데, 이 기억에는 영주 시절의 브램 스토커와 그에게 붙잡힌 도스토옙스키가 있었다. 이 때면 최소 중세 시대일 텐데 도스토옙스키는 현재 모습 그대로였다. 이를 본 시그마는 경악한다.

3.3. 과거

74.5화에 의하면 그는 특이하게도 그 어떤 이능기관이나 기록에도 과거의 기록이 일절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최초의 기록은 3년 전 경찰에 체포되었을때이며, 심지어 도스토옙스키에 의하면 본인도 기억상실로 인해 과거의 기억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가 카지노에 집착하는 이유도 그것에 기인하는데 과거를 지니지 않은 자이기에 자신이 있을 장소를 원했고 그 장소가 카지노인 것.

왜냐하면 그는 애초에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 3년 전 '책'에 의해 만들어져 무(無)에서 태어난 인간[5]이기 때문이다. 즉 성인의 외모를 하고 있지만 실제로 삶을 살아온 기간은 몇년밖에 안 되는 것. 이 때문에 다자이를 만났을 때 그에게 "3살 치고는~이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처음의 기억은 사막에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역으로 가는 기차 티켓을 들고 앉아있는 것이라고. 갈사하기 직전까지 사막을 헤매다가 겨우 사람들을 만났지만 불운하게도 그들은 인신매매 집단이었고, 그대로 붙잡혀 노예 신세로 전락했다. 이능력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용당하다가 겨우 도망쳤지만 그 후로도 여러 조직에 이용당하다 탈출하는 일이 반복되었고, 마지막으로 그를 이용하려 한 사람이 도스토옙스키였다고 한다. 꽤나 박복한 과거사다.
또한 카지노 역시 그가 몇년에 걸쳐 쌓아올린 게 아니라 며칠 전 천인오쇠에 협력하는 대가로 책의 개변능력을 통해서 구현해낸 공간이었다. 그는 테러리스트도 아니고, 뛰어난 천재도, 강인한 이능력자도 아니었지만, 도스토옙스키가 시그마를 중요 거점의 수호자로서 전선에서 물러서게 하지 않은 이유는 그의 목적이 테러가 아닌 카지노의 수호이기에 그 누구보다도 필사적으로 거점을 지킬 범인(凡人)이기 때문이다.[6]

허나 단순히 '잃을 것이 없는 필사적인 각오'만으로 어떻게 엽견 부대를 이길 수 있느냐라는 의문이 생길 수 밖에 없고, 실제로 다자이가 이 점에 대해서 지적한다. 다자이는 시그마는 엽견 부대에 비해 격 이하라고 표현했지만, 표도르는 오히려 엽견 부대 혹은 자신이나 다자이 쪽이 시그마에 비해 격 이하라고 평가할 정도이다.

4. 여담

  • 다자이에 따르면 무슨 일에든 필사적이면서도 올곧은 점이나, 다자이의 외부와의 연락 수단을 간파하면 도스토옙스키를 이기는 것이라는 말에 불타오르는 등 단순하고 알기 쉬운 점이(...) 아츠시랑 닮았다고 한다.
  • 애니판에서 표도르와 함께 외모가 가장 너프당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원작과 애니메이션 작화를 비교해보면 차이가 꽤 나는 편이다.

5. 관련 문서



[1] 오디션이 아닌 이가라시 감독 요청 캐스팅이다. 치바 쇼야는 하필 다른 두 천인오쇠의 성우가 한참 선배인 코야스 타케히토, 이시다 아키라여서 자기와 두 성우의 이름이 나란히 표기된 것을 보고 '이거 잘못된 거 아닌가'라고 생각했고, 엄청나게 큰 책임감과 부담감을 느끼며 녹음에 임했다고 한다. 이후에 오오츠카 아키오 츠다 켄지로까지 천인오쇠 멤버의 성우로 합류한 걸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프레셔를 느꼈을 것이다. [2] 도스토옙스키 왈, 시그마 본인이 직접 지은 이름이라고. [3] 애니에선 분량 문제로 위의 카지노 봉쇄로 발생하는 큰 손해를 언급하는, 표면적인 거부 사유를 밝히는 장면이 잘리고 다짜고짜 무력으로 위협하는 장면으로 넘어가 버려서 살짝 급전개로 변했다. 일단 카지노 봉쇄 이야기가 달가울 오너가 세상에 있을 리 없으니 굳이 말 안 해도 거부하는 게 이상하진 않고, 카지노 안의 경비 무력을 통해 테러리스트의 침입 따위 무섭지 않다는 것도 증명했으며, 애초에 시그마가 봉쇄를 거부한 진짜 이유는 달리 있었으니 생략해도 별 문제가 없긴 하다. [4] 이능력으로 시그마가 떨어지는 방향을 역으로 바꾸면서 떨어지는 속도를 늦췄다. 가슴의 상처는 흘러나오는 피를 능력으로 체내로 다시 순환시키면서 지혈했다. [5] 누가 만들었는지는 불명이다. [6]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필사적인 범인(평범한 사람)이라고 도스토옙스키는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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