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키이우주의 행정구역 (행정 중심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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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우크라이나 | 주도: 키이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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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vutych Славу́тич 슬라부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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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000> 시기 | 시장 | ||||
국가 | 우크라이나 | ||||
주 | 키이우 주 | ||||
면적 | 2.53㎢ | ||||
인구 | 24,685명[1] | ||||
시간대 | UTC+02:00( 서머타임 적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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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 이후 프리피야트의 시민들을 위해 만들어진 도시. 원래 프리피야트를 통과해서 가는 프리피야트 강에 위치한 버려진 기차역 인근에 건설되었는데 프리피야트보다 약간 동쪽에 있다.
슬라부티치라는 이름은 옛 슬라브어로 '드니프로 강' 을 뜻한다.
이 도시의 본래 목적은 체르노빌 1·2·3호의 정상 작동, 즉 프리피야트의 대타였지만 체르노빌 원자로는 멈추고 일자리를 잃은 슬라부티치 주민들은 불만을 가졌고 우크라이나 정부가 이곳을 경제 특구로 지정해 일자리를 만들어 주었지만 미흡한 점이 많았는지 천 여명의 사람이 떠나갔다. 하지만 현재까지 대부분의 주민들은 잘 어찌저찌 생활해나가고 있다. 2007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거주자 수는 2만 4천 명이다.
슬라부티치에 사는 사람 중에는 프리피야트의 주민이었던 사람과 그 때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이 산다. 즉. 프리피야트의 동생뻘 쯤 되는 도시다.
체르니히우주에 둘러싸인 키이우주 비시호로드군의 월경지다.
2. 역사
앞서 말했듯이 프리피야트에서 대피한 주민들을 위해 설립된 도시이며 프리피야트 강에 위치한 버려진 기차역 인근에 건설됐다.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3월 25일 러시아에게 점령당했지만 나중에 탈환되었다.
3. 관련 문서
[1]
2021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