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28 17:34:05

스푸키 E


파일:스푸키 E.png
スプーキー[ruby(E, ruby=エレクトリック)]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기타

1. 개요

파일:Spooky_Electric.png
부기팝 시리즈 등장 인물. 성우는 파일:일본 국기.svg 나카타 죠지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시영준 ( 2000년 애니메이션), 파일:일본 국기.svg 우에다 요우지 ( 2019년 애니메이션).

'페퍼민트의 마술사'에서는 '마르코 담브로시오'라는 가명도 나온다.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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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판 애니메이션 설정화

통화기구에 소속된 인공 생명체 ' 합성인간' 중 하나.

뚱뚱한 몸통에 가느다란 팔다리라는 괴이한 체형의 소유자. 웃을 때 눈은 동그랗게 뜨고 입을 크게 벌리는 것이 특징으로, 활짝 웃는 것 같아도 눈만 웃지 않아 더욱 불쾌한 인상을 준다. 무슨 일을 하든지 생김새 탓에 굉장히 추해보이며, 정크푸드를 굉장히 좋아한다.

성격은 비뚤어지고 냉소적이며 끈질기다. 자신보다 강한 상대에게는 쫄면서도 약한 상대에게는 큰소리를 치는 등 전형적인 강약약강.
특수 능력은 양 손바닥에서 전류를 발생시키는 것으로,[1] 합성인간 치고는 드물게도 고유 능력명이 딱히 없다. 스스로의 신체 능력도 생긴것 같지 않게 다른 합성인간과 동일한 수준인데 이 능력을 이용하여 상대방을 불태울 정도로 강력한 전격을 가할 수 있다. 다만 직접 손바닥에 닿은 대상만 통하는 것으로, 전격을 원거리로 발사하는 공격은 불가능한 모양. 한마디로 스턴건 수준이라 실전에서는 능력 대신 권총을 사용한다. 항상 그렇지는 않지만 이 전자파의 전도 효율을 올리기 위해 손바닥을 핥아 침 범벅으로 만드는 습관이 있다.

하지만 이 능력의 진가는 사람을 세뇌할 수 있다는 것인데, 그 원리는 뇌의 특정 부분에 약한 전류를 흘리는 것. 세뇌당한 사람은 '단말'로 지칭되는데, 평상시엔 별다른 것 없이 행동하지만 지정한 단어에 특정한 행동을 하게 된다던지, 지시한 패턴대로 행동 양식이 180도 바뀐다던지 굉장히 다양하다.

이러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스스로 '실패작'이라고 칭하는 등 상당한 수준의 자기혐오를 품고 있는데, 자신의 모습이 자기가 생각해도 못난 것을 알고 있다는 것도 그렇지만 가장 큰 이유는 고자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생식활동을 할 수 없는 수준이 아니라 아랫도리에 아무것도 없다.

이렇듯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추하기 짝이 없는 인물로, 컴플렉스 투성이이다 보니 자신이든 남이든 아무런 가치도 없는 쓰레기라고 단언하는 철저한 비관주의자다. 그러다 보니 통화기구에서도 상당한 미움을 받고 있으며, 본인 또한 주변과 세상을 지극히 미워한다. 과거에 그나마 우호적이었던 합성인간조차 단 한 명 뿐이었을 정도이며, 그조차도 그의 본성을 모르고 수상쩍은 연기에 속았을 뿐이라는 주석이 달려있다.

3. 작중 행적

주요 출현작은 2, 3권인 "VS 이미지네이터"지만, 이후 시리즈에서도 간간히 등장하며 모습을 드러내는가 하면 가끔은 스토리에 나름대로 영향을 끼친다. 그 때문인지 헛소리 시리즈에서 이짱이 자기의 이름(E짱)이라는 헛소리를 한 적도 있다.

이하 각 권에서의 등장을 기반으로 한 연표.
  • 통화기구로부터 사회에 특정한 약물을 풀고 그것을 섭취한 사람들의 변화를 감시하라는 지령을 받고, 보조역으로 카미르가 붙여짐.
  • 통화기구로부터 키가와 토스케를 감시하는 한편 그가 판매하고 있는 아이스크림에도 약물을 풀라는 추가 지령을 받고 그것을 실행함. 이때 사용한 위장용 이름은 "마르코 단브로시오".
  • 이미지네이터를 추격하던 부기팝과 조우, 겸사겸사로 공격당함. 이 과정에서 오른쪽 귀가 찢겨나가지만 간신히 도주, 순전히 화풀이로 가짜 부기팝 계획을 실행.
  • 행사장과 함께 소멸되려는 키가와 토스케와 마지막으로 만나 본성을 드러냄.
  • 누군가에 의해 단말들과의 통신이 완전히 끊어져 버리자 통화기구에게 제거될거라는 공포로 백발이 되어버리고, 실패를 얼버무리기 위해 세균병기를 이용해 도시를 통째로 말살해 버리려고 하나 때마침 나타난 아스카이 진에게 저지당함. 이어진 그와의 전투에서 패배하여 자살하게 되고, 시체는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가 포르티시모에게 통째로 소멸됨.

또한 12권에서 우리의 중추께서 일부러 보냈다는 것을 알 수 있다.[2]
15권에서 멜로 옐로와의 이야기속에, 무언가 중요한 임무가 있음을 암시한다.[3]

비트의 디시플린에서는 2권 과거편에 등장한다. 그곳에서도 열심히 먹고 있다가, 온 더 민서의 기억을 소멸하는 일을 한다. 그때 피트 비트에게 애송이 내지 착해빠진 놈 소릴해대며 자기 나름대로 자신의 고초를 털어놓은 듯... 죽어서도 열심히 등장해주는 이분을 위해 박수 쳐주자.

4. 기타

사실 초반에 죽어서 부기팝 시리즈 연표를 작성하는데 도움을 준 인물이기도 하다. 그가 등장하는 권과 이미 죽어 있는걸로 나온 권을 확인해 보자.

이름의 유래는 프린스의 노래에 자주 나오는 'Spooky Electric'.
[1] 같은 타입의 능력자로 '폴리모그'와 '디지 미스 리지'가 있다. [2] 온갖 추악함을 모아놓은 듯한 놈이라고 말하셨다. 지못미 스푸키... [3] 엑시즈가 탐색을 위해 그를 이 마을에 보낸 것. 그리고 그것이 후임자를 뽑기위한 것임을 알고 있는지는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