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립 호시노츠지 중·고등학교
중학교랑 고등학교가 한 곳에 함께 있으며, 중등부를 졸업하고 바로 고등부로 승격해서 입학할 수 있는 학교다.
자유로운 교풍에 의한 활발한 부활동으로 유명한 학교다.
2. SNS부
풀 네임은 죽은 생선의 눈 일조량 부족 셔틀런 부[1][2][3]이다.
테루가 부장이던 시절에 TEARMINT TEARSTARS라는 퍼즐게임 1개를 제작했었다.
부원은 프로그래머 겸 부장 무라카미 시이나, 시나리오 라이터
이후에 타마키가 새롭게 4번째 SNS 부원이 되었다.
문화제 이후 이케타니 노노가 5번째 SNS 부원이 되었다.
타마키가 들어온 이후에 스텔라의 마법, 밤하늘 별의 인텐튀오네 게임 2개를 더 제작했다.
3. 일러스트부
타마키의 소꿉친구 유미네랑 타마키의 같은 반 친구인 나츠의 쌍둥이 여동생 미나하가 부원으로 있는 동아리부.
일러스트부는 그리고 싶은 그림을 마음껏 그리는 진짜 그림 하나만 실컷 그릴 수 있는 곳이다.
유미네랑 미나하 외에는 다른 일러스트부 부원들은 아직 불명.
일러스트 부실도 아직까지는 불명.
4. 동인 원반 온리전
규모는 가장 최고로 큰 여름 코믹마켓보다는 작지만, 나름 다른 이벤트들에게는 꿀리지 않는 큰 규모의 이벤트다.
원래는 여름 코믹마켓에 참가하려 했지만, 온라인 추첨에서 떨어지면서 참가가 불가능해졌고, 차선책으로 동인 원반 온리전에 참가하게 된 것이다.
SNS부는 스텔라의 마법 게임을 완성해서 참가했고, 판매를 했다.
게임은 총 13장이 판매되었다. 하지만 그 중에 다른 서클과의 교환이 9장이나 되었고, 순수 판매량은 4장밖에 되지 못했다.
5. 여름 코믹마켓
여름에 개최하는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동인 이벤트다.
서클들에게는 온라인 추첨을 통해서 참가할 수 있는 곳으로, 추첨에서 떨어지면 참가가 불가능하다.
일본 애니메이션, 게임, 만화책을 좋아하는 덕후들에게는 마음껏 즐기고, 구매도 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이벤트다.
그리고, 많은 서클들이 합류해서 만화나 소설, 게임을 자비로 발매해서 판매를 한다.
SNS부는 밤하늘 별의 인텐튀오네 게임을 완성해서 참가했고. 판매를 했다.
사실 SNS부도 온라인 추첨에서 떨어졌기에 여름 코믹마켓 참가가 불가능했지만, 후지카와 카요가 아는 지인 서클에 부탁해서 SNS부의 게임을 같이 팔 수 있게 교섭했고, 교섭에 성공하면서 여름 코믹마켓 참가가 다행히도 가능해졌다.
밤하늘 별의 인텐튀오네 판매량이 정확한 수치는 나오지 않았지만 역대 신기록이라고 시이나가 언급할 정도면 정말 판매량이 대박이 난 것으로 보인다.
6. 카페 레스토랑 구토스
카페처럼 차를 즐길수도 있고, 레스토랑처럼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SNS부 애들이 한 번씩 방문해서 회의를 하기도 한다.
7. 타마키와 유미네가 사는 마을
작 중 타마키가 톤다바야시는 시골이 아니라며 톤다바야시를 언급하였는데, 이는 중학교 때의 거주지이고 현재 사는 마을의 이름이 아니다. 톤다바야시는 오사카부의 지명이고, 작품의 주 무대는 도쿄도이다.
8. 타마키의 집
넓은 마당도 있으며, 마당 연못에 시시오도시도 갖춰져 있다.
타마키의 집이 공개되면서 타마키 집안이 굉장히 부자인 것이 확인되었다.
9. 아야메의 집
평범한 일반 주택에서 살고 있다.
10. 시이나의 집
나름 큰 고층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11. 이이노 家의 집
타마키의 집안을 능가하는 작중 가장 최고의 부자이다.
타마키 본인도 우리 집은 1/5도 안 될 거라고 말할 정도로 미나하, 나츠 쌍둥이 자매의 집을 인정할 정도다.
일하는 전속 하인이 있으며, 미나하가 견디기 힘들어할 정도로 굉장히 엄격한 집안이다.
12. 기타
- TEARMINT TEARSTARS
이 게임은 입학식 후에 동아리부들이 진행하는 부활동 PR 이벤트에서 선보였다.
- 밤하늘 별의 인텐튀오네
아야는 이 소설을 흑역사로 취급하면서 굉장히 부끄러워하고 싫어한다.
하지만, 소설을 읽은 독자들의 평가는 오히려 굉장히 좋다.
소설 내용이 사실은 크게 문제없이 괜찮은 듯 싶은데 아야 혼자서만 흑역사라고 생각하면서 부끄러워하는 듯 싶다.
나중에 SNS부는 미나하가 먼저 제안하고 주도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게임으로까지 만들어냈다.
이 게임은 완성된 후에 여름 코믹마켓에 참가해서 홍보하고 판매를 했다.
- 아이리스
아야는 본래 모습일때는 미나하에게 완전히 찍혀버려서 아이리스 작가로 인정 못받고 무시를 당한다.
그런데, 어느 날 그냥 우연히 분장을 한 것 뿐인데 미나하에게 아이리스 작가로 인정받고 사랑받았다.
결국 본래 모습으로는 미나하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무시를 당하기에, 미나하에게 사랑받고 싶고 인정받으려면 저렇게 분장을 하는 수밖에 없다.
미나하가 SNS부에 입부하러 왔을때, 아무리 바빴더라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미나하를 부원으로 받아들였다면 굳이 분장할 필요도 없이 아야는 미나하에게 아이리스로 인정받고 사랑을 받았을 것이다.
뭐 결국 미나하가 입부하러 왔을때 매몰차게(?) 내쫓은 것 때문에 아야는 분장이라는 이 고생을 하는 것이니 어찌보면 자업자득이라 볼 수 있다.
- 스텔라의 마법
이 게임은 완성된 후에 동인 원반 온리전에 참가해서 홍보하고 판매를 했다.
- 시시오도시
시시오도시(鹿威し, ししおどし)는 일본만이 가지고 있는 전통 조경 용품 중 하나다.
안에 물이 담길 수 있도록 자른 대통의 중간을 시소처럼 움직일 수 있게 하고, 평소에는 대통의 바닥 쪽이 약간 무거운 상태가 되게 한다. 떨어진 물이 대나무통에 차면 그 무게로 대통 입구 쪽이 무거워져 대나무통이 기울어지며, 이렇게 대통이 기울어져 물이 쏟아지면 다시 대통 바닥 쪽이 더 무겁게 되어 다시 기울어지면서 바닥을 때려 소리를 내게 된다.
원래는 ' 사슴을 위협한다'는 이름처럼 소리로 들짐승을 쫒아내는 용도였으나, 야생 동물이 습격하는 일이 줄어든 현대에도 특유의 청명한 소리 덕분에 조경용으로 설치하게 되었다. 전통적인 일본식 정원이 있는 가옥에는 거의 항상 들어가는 듯 하다.
물의 무게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물레방아와 원리가 유사하지만 용도는 전혀 다르니 혼동하지 말자. 시시오도시를 일본의 물레방아 라느니 대나무 물레방아 같은 식으로 잘못 표현하는 경우가 꽤 된다. 물레방아는 자동 절구로써 곡식을 빻기 위한 실용적인 목적이 있었지만, 시시오도시는 그냥 장식이다.
애니메이션 3화에서 카요가 타마키네 집의 시시오도시 소리를 녹음해서 음악 비스무리한 것을 만들었는데, 이 소리가 시시오도시로 장난치는 걸로 착각한 타마키 할머니가 "시시오도시로 장난치는 게 누구냐?"하면서 칼을 들고 무서운 얼굴로 달려들면서 카요랑 아야는 놀라서 충격을 받았고, 타마키 할머니에게 눈물 쏙 빠지게 꾸중을 들었다.
[1]
Shinda sakana no me Nisshoubusoku Shatoruran Bu(死んだ魚の目 日照不足 シャトルラン部)
[2]
제비뽑기로 단어 세개를 뽑아서 부명으로 하기로 한 결과물. 세 단어 다 시이나가 써넣은 단어였다.
[3]
애니맥스 코리아에서는 '죽은 생선 눈, 일조량 부족, 셔틀런 동아리'로 번역했다.
[4]
지역에 위치한 역 이름도 소노바시역(園橋駅)으로 가상의 역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