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스타트렉 온라인에서 플레이어가 캐릭터를 생성할 때 선택 가능한 파벌(faction)을 정리한 문서.처음에는 행성연방 스타플릿과 클링온이 있었으며, 여기에 보조 파벌로 로뮬란이 추가되고, TOS 스타플릿, 도미니온(젬하다), 디스커버리 스타플릿이 추가되어 총 2개의 주 파벌과 4개의 보조 파벌이 있다.
물론 TOS 스타플릿과 디스커버리 스타플릿은 시간대가 다를 뿐 행성연방임은 마찬가지이며, 로뮬란과 도미니온도 처음에만 독립 파벌이지 튜토리얼 미션이 완료되면 행성연방과 클링온 중 하나를 골라야 하므로 사실상 별개 파벌은 아니라고도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실질적으로는 행성연방과 클링온 두 파벌 뿐인 셈.
하지만 TOS/로뮬란/도미니온은 튜토리얼 미션, 즉 플레이어 캐릭터가 우주선의 함장이 되는 과정까지의 전개가 행성연방/클링온과 전혀 다르며, 사용할 수 있는 함선과 캐릭터들의 복장도 고유의 것이 마련되어 있다.[1]
참고로 행성연방은 다양한 지적생물들의 연합이므로 파벌에 소속된 다양한 종족 중 하나를 골라 캐릭터를 만들 수 있으며 (심지어 현질을 하면 클링온과 해방된 보그도 선택 가능하다), 클링온 역시 클링온과 연합하였거나 클링온에게 정복당한 종족 출신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파벌 내에서 종족 때문에 우대나 차별을 받는 등의 내용은 게임플레이에 전혀 포함되어있지 않으니, 그냥 특성과 외모를 보고 마음대로 선택하면 된다. 맘에 드는 종족이 없으면 외계인을 만들 수도 있다.[2]
클링온 파벌에서 레벨 65를 달성하면 그 캐릭터를 포함해 계정에 소속된 전체 캐릭터가 파벌 제한이 해제되어 어느 파벌이든 상관없이 자유롭게 다른 파벌의 함선을 사용할 수 있다.
1.1. 스타플릿
익히 아는 DS9, VOY 이후의 행성연방 스타플릿. 2409년부터 시작한다.다른 스타플릿 파벌과 다르게 튜토리얼로 배경 스토리가 모두 끝나기에 스토리 진행은 가장 빠르다. 레벨 업 내래이션은 레너드 니모이가 맡았다.
스타트렉 시리즈는 스타플릿이 주인공이다보니 함선 선택의 폭이 매우 넓은 것이 장점. 또한 연방 함선끼리는 호환도 굉장히 잘 되어서 넓은 선택 폭 만큼 다양한 함선 운용이 가능하다.
주인공 파벌인 만큼 다른 파벌들과 다르게 튜토리얼 직후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기 때문에 스토리 진행이 조금 빠르다.
스타플릿 생도로 플레이하는데, 일등 항해사 직책을 맡고 훈련 항해를 나가는 도중 보그의 공격을 받고 선장이 보그에게 납치된다. 설상 가상으로 폴룩스계에 있던 USS 키토머와 베가계도 보그의 공격을 받는지라 훈련선이 보그랄 싸워야되는 상황이 된다.
여담으로 처음 조종한 함선이 다름 아닌 미란다급이다.
TOS 스타플릿과 DIS 스타플릿은 각자의 배경 스토리 이후에는 25세기 스타플릿과 같은 스토리를 따른다.
진영 허브는 25세기의 지구 우주정거장.
1.2. 클링온 방위군
게임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 클링온은 없는 것이나 다름 없어서 불만이 많았다. 초반부 튜토리얼 미션을 끝내고 몇몇 스토리라인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나면 20레벨 정도 되는 지점부터 더 이상 할 게 없었다. 덕분에 클링온 플레이어들은 PvP로 몰리게 되었고, 반복적인 플레이로 지루해서 접는 숫자도 많았었다. 그나마 그 당시에는 연방 플레이어들 숫자가 많아서 버티고 있었던 모양. 이후, 이 문제가 점점 가속화 되면서 두 진영을 나눈 의미가 없게 되자 시스템을 바꾸고, 클링온 측 컨텐츠를 보강했다.연방과는 다른 특징이 많아서 꽤나 재미있게 플레이 가능하다. 미션들의 경우 연방 미션이 협상이나 연구 미션[3]도 꽤나 많은 반면에, 클링온은 닥치고 때려부수는 미션들이 많아 지루한 것 같지만, 스토리라인을 읽어 보면 특유의 전사 문화나 제국 내부의 부패등을 주제로 다뤄 상당한 완성도를 가졌다. 서비스 초반기만 해도 연방을 먼저 일정 레벨 이상 올려야 플레이 가능했으나, 현재는 처음부터 플레이 가능하다.
클링온 함선들의 특징중 하나인 '은폐'기능은 PvP에서 상당히 강력했는데, 이후 스타플릿에도 은폐가 가능한 함선이 생기거나(디파이언트, 드레드노트) 은폐 강제 해제, 은폐 탐지 능력이 생기면서 거의 비등해진 편.[4] 그러나 여전히 클링온 함선들은 함재기를 탑재 가능하다던가, 시즈모드(!)가 된다던가 하는 특이한 기능들이 많아서 인기 있는편. 대략적으로 비유하자면, 연방의 우주선 플레이는 호위함이라 할 지라도 기동성 좀 좋은 배를 모는 기분이라면, 클링온의 버드 오브 프레이는 진짜 전투기를 모는 기분이다.
특히 버드 오브 프레이가 속한 침투선(Raider)계열 함선들은 모든 함교 승무원 슬롯이 자유배치가 가능하게 되어있다.[5] 때문에 필요하다면 모든 슬롯을 한 계열로 채우는 것도 가능하며, 호위함 계열 최대의 약점인 회복 문제도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게다가 '침투선의 기습'(Raider Flanking)이 있어서 적의 후방을 공격하면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그 대신에 함선의 선체력이 빈약하고 무장도 총합 6문으로 7문인 랩터보다 1문 적다.
최근 로뮬란 종족이 나오면서 이 클링온 종족의 스토리라인도 대거 추가되었는데, 특히 초반부 완전 새롭게 추가된 부분은 그야말로 클링온 전사들의 액션 활극이다. 자신이 트레키라면, 그리고 클링온팬이라면 반드시 플레이해보자. 기존에 게임 내에 존재했던 여러 가지 설정에 더불어 워프와 워프의 후손까지 등장하며, 클링온 특유의 전투종족 문화를 제대로 구현했다. 다른 매체들에도 클링온이 나오기는 했지만 이 게임 만큼 집중적으로 나온 적은 거의 없으니 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 게다가 현재 이 부분은 무료로 플레이해도 아무 문제 없는 난이도니 더더욱 추천.
연방이 인간만 있는게 아닌 것 처럼 클링온 외에도 고온 헤게모니[6], 오리온 카르텔, 노시칸 등의 군소 세력의 캐릭터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 숫자는 연방보다 적지만 외모와 능력 면에서 더 개성적이라는 평이 많다.
참고로 클링온 전술장교로 플레이할 경우 백병전 무기를 들고 백병전 기술 위주로 지상전을 해보면 상대를 계속 자빠뜨리며 반격할 틈조차 주지 않는 무서운 위력을 보여준다.
2020년~2021년, 제작사 측에서 아예 2020년을 클링온의 해(The Year of the Klingon)라는 슬로건으로 내걸고 대대적인 클링온 콘텐츠 보강을 했다.
진영 허브는 크로노스 행성의 퍼스트 시티.
1.3. 로뮬란 공화국
2013년 5월에 로뮬란종족이 플레이 가능하게 풀렸다. 그러나 공화국이 평화적인 외교를 추구하다보니 3파전으로 가는 것은 아니고, 'Turning Piont'에서 양 진영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어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로뮬란 종족만의 스토리라인은 그대로 있으므로 와우의 그것처럼 판다렌 종족으로 기존 퀘스트 깨러 다니는 삽질은 안 해도 된다.[7] 즉, PvP와 양 진영 허브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는 정도.약간 더 스토리라인을 덧붙이자면, 플레이어의 로뮬란은 로뮬루스 행성이 파괴된 이후 피난민, 혹은 애초에 식민지인 이었던 상황으로, 첫 시작은 단촐한 식민지 행성에서 시작한다.
일단 진영을 선택하게 되면, 진급시 해당 계급의 우주선을 몰 수 있는데, 로뮬란으로 연방이나 클링온의 전함을 몰 수 있다는 의미다. 다만, 진급시 나오는 무료 토큰으로는 안 되고, 다이리튬이나 에너지 크레딧으로 구입해야 한다. 무료 토큰으로 살 수 있는 함선은 워버드인데, 클링온과 스타플릿은 3가지 중에서 선택하는 방식인 반면 로뮬란은 쭉 워버드이다. 그나마 40레벨로 진급하면 선택권이 주어진다. 이 워버드들은 저렙부터 고렙까지 전부 은폐 기능이 들어 있고, 특이점 워프 코어 슬롯이 들어 있어서(이는 타 진영들도 물질-반물질 워프 코어 슬롯이 하나 더 들어가서 밸런스를 맞추었다. 다만, 패시브 보너스로만 작용.) 광역 공격을 하거나, 잠시 무적을 시전하는 등 특수 기능이 가능해 함대전이 더 재미있어 졌으며, 기존에 없던 뽀대나는 로뮬란용 함선들과 플라즈마 무기(개인 무기 포함) 모델이 C-스토어에 추가되었다. 현거래 스토어에서 지르게 되면 리만 종족도 플레이 가능하다. 다만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면 뉴 로뮬러스 평판 시스템을 5단계까지 만렙 찍으면 된다. 시간이 걸릴 뿐, 공짜로 레만 종족을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8] 5단계를 찍으려면 10만 포인트가 필요하며, 프로젝트 하나당 200/2500포인트를 준다. 프로젝트 하나당 완료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1시간/20시간.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시 필요 시간은 15분.
이외에도, 로뮬란의 유산 확장팩이 나오면서 UI가 송두리째 바뀌어 이제는 LCARS인터페이스 모습을 띄면서도 약간은 다른 모습이 되었다.
로뮬란 플레이어에게 추천하는 함선은 드레드노트 워버드 번들이다. 시미타급, 팰치온급, 툴와르급 드레드노트 워버드가 한 세트로 되어 있는데, 체력이 40000이나 되며 무기도 전방 5, 후방 3이라는 파괴적인 배치로 되어 있으며, 엄청나게 좋은 특수 콘솔이 들어 있다. 예를 들면 시미타급의 경우 은폐된 탄막 콘솔이 있는데, 장착 및 스킬 사용 시 15초 동안 클로킹 상태에서 무기를 발사할 수 있게 해 준다. 거기에 팰치온급에는 제2실드 콘솔이, 툴와르급에는 은폐 시 실드가 안 꺼지도록 한다. 3개 콘솔을 모두 장착하면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사기급 무기인 델라론 펄스를 쓸 수 있다.
진영 허브는 뉴 로뮬러스 행성의 커맨드 센터.
성능만을 따진다면 가장 추천되는 파벌인데, 이는 로뮬란의 자체적인 특성인 'Romulan Operative' 때문. 치명타 확률과 치명타 피해량을 소폭 올려주는 특성인데, 다른 파벌들은 로뮬란 장교를 얻으려면 3티어 Embassy와 엄청난 양의 재화로 인해 진입 장벽이 높은 것에 비해 로뮬란은 기본으로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 워버드는 다른 함선들은 못 쓰는 차별화된 스킬을 가진 것도 추천 이유 중 하나이다. 그러나 전체적인 다양성이 떨어지는 게 흠이라면 흠.
1.4. TOS 스타플릿
2016년 중순에 Agents of Yesterday 시즌과 함께 오리지널 스타트렉 TV 시리즈의 스타플릿 파벌로 캐릭터를 생성하여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당시 행성연방 우주함대의 상황을 반영해 선택 가능한 종족은 겨우 넷이지만, 23세기 중반(2260년대 ~ 2270년대 초) 우주선과 복장, 장비 등을 모두 구현하여 인기가 좋다. 함선 등록번호(NCC, NX 등)를 당시 번호대로 두 자리나 네 자리로 설정할 수 있다는 것도 인기 요인.[9][10]배경 스토리를 진행하고 나면 25세기로 넘어가며 25세기 스타플릿 파벌에 합류한다.스타팅 연도는 2270년이며 튜토리얼과 배경 스토리가 끝나면 2410년으로 끌려온다.
처음에는 간단한 구조 임무를 진행하다가 클링온과 싸우는 별로 특별하지 않은 이야기였으나 연락이 두절된 딥 스페이스 K-13을 조사하던 도중에 나쿨 시간 요원을 만나게 되면서 시간 전쟁에 휘말렸고, 이후 시간 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다른 스타플릿 파벌과는 다르게 평화적인 분위기가 그나마 있다보니 선장이 승진되어 공석이 된 선장 자리를 물려주게 되어서 선장이 된다. 또한 플레이어가 이미 정식 장교라는 것도 특징이다.
플레이어가 지휘하는 함선은 파이오니어급이다.
진영 허브는 2270년의 지구 우주정거장 -> 2410년의 지구 우주정거장.
TOS식 연출에 거부감이 없다면 위의 2409 스타플릿과 함께 추천되는 스타플릿 파벌이다. 원작에 대한 오마주가 상당하고 이를 시간 전쟁과도 잘 엮어내서 스토리도 상당히 볼만하다. 가장 좋은 점은 550젠 주고 사야하는 TOS 제복이 무료라는 점. 이는 모든 파벌 중 유일하다.
1.5. 도미니온( 젬하다)
한국 시각으로 2018년 6월 6일에 빅토리 이즈 라이프 확장판이 출시되는데, 이때부터 젬하다 종족으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젬하다 종족은 레벨 60부터 시작하며, 기본적으로 함선이 1척(T5-U) 주어지고, 해당 함선에는 모든 아이템이 MK12 베리 레어 상태로 기본 제공된다. 또한, R&D는 무작위로 선택된 2~3개 부문이 만렙으로 책정되며 평판 시스템 역시 한 분야가 이미 티어 5인 상태이다(!). 하지만 기본으로 주어지는 T5-U 젬하다 에스코트를 제외하면 모든 함선은 젠으로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초보자는 선택의 폭이 좁다.튜토리얼 후반부에 파운더의 제안으로 스타플릿 또는 클링온과 동맹하여 동맹한 파벌의 기지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도미니온 특성상 선택 가능한 종족이 젬하다 뿐이다.[11]
1.6. 디스커버리 스타플릿
시즌 15 디스커버리의 시대에 추가된 파벌. TOS 이전 시간대인 스타트렉: 디스커버리의 시간대를 다룬다.TV 시리즈에 등장하는 크로스필드급 USS 글렌이 USS 디스커버리처럼 스포어 드라이브를 이용한 전술을 구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튜토리얼을 같이 진행하는 실비아 틸리와 '디스커버리의 시대'의 '가능성의 타당성'미션과 '이유의 불가능성'미션에서는 USS 부란의 앨런 랜드리와 가브리엘 로르카를 만날 수 있으며 '비밀'미션에서는 폴 스타메츠의 친구인 저스틴 스트랄을, '몰락' 미션에서는 시간 요원인 대니얼스를 만날 수 있다.
선택 가능한 종족은 인간 또는 벌컨, 둘 뿐이다(...).
레벨 업 내래이션은 제이슨 아이작스가 맡았다.
배경 년도는 2256년으로 '디스커버리의 시대'의 '몰락'미션 도중에 2409년으로 이동한다. 세부적인 시점은 2256년 졸업식 ~ 1번 우주기지 방어전이다.
모든 파벌 중에서 독자적인 스토리가 제일 적다. 그나마 전용 임무인 튜토리얼이 독자적이라 할만한데, 그마저도 2409 스타플릿의 튜토리얼과 판박이다.[12]
진영 허브는 2256년의 스타플릿 아카데미 -> 지구 우주정거장.
1.7. 모집 이벤트
가끔씩 모집 이벤트가 열리는데, 이때 모집 이벤트 대상 파벌로 생성한 캐릭터는[13] 영구적으로 모집 상태가 유지된다. 모집 이벤트 동안에는 적울 처치/파괴할 시 다이리튬을 얻을 수 있으며 모집 캐릭터는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다른 캐릭터들도 모집 캐릭터의 진행 상황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미션을 플레이할 때 추가 미션이 주어지기도 한다.- 델타 모집 - 스타플릿, 클링온 방위군, 로뮬란 공화국이 대상. 시간 요원과 함께 아이코니안에 대한 정보를 조사하는 것이 목표이다.
- 시간 요원 모집 - TOS 스타플릿이 대상. 시간 작전 사령부의 지휘 하에 나쿨족의 시간 간섭의 증거를 찾는 것이 목표이다. 카대시안 저항 에피소드까지 시간 무인기를 찾는 미션이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모집 이벤트이지만 개최 간격은 가장 뜸하다.
- 감마 모집 - 도미니온이 대상. 허크의 위협에 대처하는 것이 목표이다.
- 클링온 모집 -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클링온 방위군이 대상이다. 제국의 적을 무찌르는 것이 목표이다. 파벌이 파벌이다보니 냉병기로 적을 처치하라거나 적 함선을 기습하라는 등 킬 퀘스트가 많으며 큐 완료 등 노가다 퀘스트가 많다. 하나 더 특이한 점은 미션 보상으로 T6 버드 오브 프레이를 준다.
[1]
디스커버리 스타플릿은 유일하게 파벌의 특색이 없다. 튜토리얼은 25세기 스타플릿과 비슷하고 이후 진행하는 '디스커버리의 시대'는 모든 파벌이 플레이한다. 전용 제복은 파벌에 상관없이 무료인데다가 함선은 1티어라 매우 저렴하고...
[2]
다만 TOS 스타플릿과 도미니온은 외계인이 없다.
[3]
온라인 게임 퀘스트 중에서 이렇게 퍼즐이 많이 등장하는 케이스도 찾기 힘들다.
[4]
다만 클링온의 호위함 계열 무료 함선들인 버드 오브 프레이(침투선;Raider)와 랩터(Raptor)는 일반 은폐가 아닌 전투용 은폐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전히 성가신 상대이다. 은폐 탐지 스킬의 사정거리 문제도 있는지라...
[5]
다른 함선들은 슬롯이 역할에 따라 전부 고정되어있거나 최대 3 슬롯 정도만 자유 배치가 가능하다.
[6]
클링온들이 정복했다는 설정.
[7]
다만 배경 스토리 한정. 그 이후에는 모든 진영이 같은 미션을 플레이하게 된다. 플레이어 소속이 다른지라 약간 대화문이 바뀌는 정도. 그도 그럴 것이, 진영 선택 이후에는 행성연방, 클링온 제국 모두가 악의 축 탈 시아와 싸우기 때문이다.
[8]
사실 외계인 종족이 리만 종족의 요소를 지원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리만을 플레이할 수는 있다.
[9]
이런 게 인기 요인이라는 게 이해가 안 된다면 트레키 팬덤이 어떤 집단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10]
다만 이제는 어따한 스타플릿 파벌에서도 1 ~ 999999까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11]
외계인조차 없다.
[12]
교전 대상을 보그에서 클링온으로 바꾸고 선장이 죽은 것으로 바꾸면 딱 맞는 상황이다.
[13]
게임을 어느정도 진행하고 Transponder를 받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