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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스크림 Starscream / スタースクリー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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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 모드 | 제트기 |
소속 | 디셉티콘→ 쿠인테슨 |
성우 |
빌리 밥 톰슨[1] 츠루오카 사토시[2] 김용준 |
1. 개요
트랜스포머 사이버버스 세계관의 스타스크림이다.스타스크림는 디셉티콘의 2인자[3]이며 시커즈의 총사령관이다.
여러 매체에서 나온 스타스크림 중 참작의 여지가 없는 절대악으로 스타스크림은 메가트론의 사상에 감화되어 메가트론을 따르게 되었다. 스타스크림은 메가트론을 따름으로써 자신에게 힘이 제공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는 별로 충성스럽지는 않으나 자신과 대조적인 성격을 가졌으며 오토봇에 충성심을 보여주는 범블비를 경멸한다.
2. 작중 행적
대전쟁이 일어나기 전 스타스크림은 윈드블레이드, 램젯 그리고 더지와 함께 큐브[4] 경기를 관람하러 간다. 경기장에 입장하던 도중 스타스크림은 범블비가 몰래 경기장에 들어오는 것을 포착하고 경비에게 고발해서 내쫓는다. 이후 스타스크림은 다시 경기장에 들어온 범블비가 윈드블레이드와 대화하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범블비에게 누명을 씌워서 다시 내쫓게 된다.
경기를 관람하다가 지루해진 스타스크림은 자신이 직접 프로그래밍한 난폭한 큐브를 경기장에 내보내려고 한다. 하지만 큐브를 사출하기 직전 범블비와 윈드블레이드에게 자신이 하려고 하는 행위를 들키게 되면서 스타스크림과 시커즈들은 범블비와 윈드블레이드랑 난투를 벌인다. 결국 재프로그래밍된 큐브가 사출되지만 범블비가 해당 큐브를 잡고 버티면서 경기는 무사히(?) 끝나게 된다.
대전쟁이 일어나자 스타스크림은 디셉티콘의 부사령관이 된다. 옵티머스 프라임이 전쟁을 일으키려고 하는 메가트론을 설득하기 위해 찾아오자 스타스크림은 옵티머스를 한낱 서기라고 비꼰다.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가 최고 의회가 있던 곳에 다다르자 스타스크림과 시커즈들은 옵티머스 일행을 습격한다. 그러나 습격은 실패로 끝나서 스타스크림은 기절하고 시커즈들은 스타스크림을 데리고 후퇴한다.
범블비가 쇼크웨이브의 연구소를 정탐하다가 들키자 쇼크웨이브는 스타스크림에게 범블비를 체포하라고 부탁한다. 스타스크림은 시커즈를 이끌고 범블비를 추격하나 결국 놓치고 만다.[5]
옵티머스 프라임 일행이 올스파크를 가지고 스페이스 브릿지까지 가자 스타스크림은 옵티머스를 다시 한번 막아선다. 스타스크림은 옵티머스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나 옵티머스는 쉴드를 전개해서 막는다. 이후 윈드블레이드가 나타나서 스타스크림을 막아서고 스타스크림은 결국 후퇴한다.
메가트론은 올스파크가 지구에 있다는 것을 알아내자 스타스크림에게 함대를 이끌고 지구로 가라는 명령을 내린다. 스타스크림은 지구에 따로 파견된 시커즈에게 연락을 시도하다가 범블비가 응답함으로써 지구에 오토봇이 도착했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된다.
스타스크림은 쇼크웨이브와 함께 슬립스트림에게 연락해서 오토봇과 올스파크 수색에 성과가 없음을 문책한다. 이후 스타스크림과 그의 함대는 지구에 도착한다.
3. 완구
3.1. 스카웃 스타스크림
변신형태가 거워크 모드가 연상된다.
3.2. 원스텝체인저 스타스크림
원스텝체인지 중에서는 최고의 몰드를 자랑한다.
3.3. 워리어 스타스크림
무난해 보이지만 다리 가동이 없다.
해즈브로코리아는 위 사진과 다르게 생긴 제품을 워리어급 스타스크림이라고 팔고 있다. 위 제품보다 날개가 크며 애니 원작에 더 가깝게 생겼다. 양쪽 팔에 달린 미사일을 발사하는 기믹이 있다. 워리어급 제품군 중에서는 그나마 조형이 괜찮은 편에 속한다.
3.4. 울트라 스타스크림
날개에 거대한 미사일 포드가 달려있다. 문제는 저 미사일 포드가 로봇모드에서 큰 이질감을 준다는 것.
기믹으로 있는 미사일은 발사되는 것이 아닌 튀어나온다. 나사가 달려있는 것을 봐서 미사일 포드를 제거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4. 기타
- 스타스크림의 디자인은 트랜스포머 G1 스타스크림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몇가지 특이한 조정이 가해졌다. 세부적인 디테일은 전체적으로 IDW 트랜스포머 G1 코믹스의 스타스크림 디자인을 참고하면서도 날개와 널레이 등의 디자인이 다른 시커즈들과 다르다. 정작 시커즈의 완구들은 모두 스타스크림의 리데코이다.
- 사이버버스의 스타스크림은 지금까지 나온 스타스크림들 중에서 가장 사악한 스타스크림이다.[6] 시즌 1에서는 다른 세계관의 스타스크림처럼 하극상을 꾸미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다만 워낙 싹수가 노란 캐릭터라서 이후 시즌에서 하극상을 벌이는 모습이 나올 수도 있었고 결국 시즌 2에서 바로 하극상을 꾸미는 모습을 보인다. 시즌 3에서는 쿠인테슨의 심판관이 되면서 하극상을 넘어 아예 매국노가 되어 버렸다.[7] 그야말로 역대 스타스크림들 중에서 가장 최악의 스타스크림인 셈. 그리고 사이버버스 악당들 중 가장 사악하다고 여겨지고 있다.
[1]
휠잭도 맡았다.
[2]
썬더크래커와 중복.
트랜스포머 프라임에서도 스타스크림을,
비스트 워즈 네오에서는 스트라다를 맡았다.
[3]
해스브로에서 스타스크림을 디셉티콘 2인자로 명사되어 있다.
[4]
사이버트론의 고유 스포츠.
[5]
이때 놓친 범블비는 사운드웨이브가 포획하는데 성공한다.
[6]
G1 시즌, 애니메이티드, 얼라인드 세계관은 메가트론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2인자지만, 매번 실패하며 디셉티콘 내의 폐급이지만 감초적인 개그캐로 묘사되고,(다만 로보츠 인 디스가이즈에서는 매우 진지한 악역이 되었으며, 애니메이티드와 얼라인드의 스타스크림도 사이버버스 수준은 아니지만 선을 넘는 행동을 자주 보여서 많이 사악한 편이다.) 유니크론 트릴로지는 아마다 / 마이크론 전설에서는 역대 최고의 스타스크림이라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고뇌하고, 두 진영과 힘을 합쳐야한다는 등 입체적인 캐릭터로, 에너존 / 슈퍼 링크에서는 갈바트론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충신으로, 사이버트론 / 갤럭시포스에서는 전작들과 달리 기존의 찌질한 소인배 캐릭터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야심을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가진 인물로 묘사되었다. 하다못해 실사영화의 스타스크림도 간신배 취급을 받을지언정 승리를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메가트론의 충성스러운 부하로 묘사되었다. 게다가 어스스파크에서는 성격이 착한 편으로 나오고 ONE에서는 메가트론을 돕는 충성심이 있다.
[7]
정확히 말하면 타이탄 트랜스포머 크로아톤에 매달려 가던 중 크로아톤째로 포획되었고, 사형 판결을 받고 죽을 위기에 처해서 살려고 사이버트론의 위치를 불었다. 그리고 쿠인테슨의 심판관이 되었다곤 하지만 이는 비유나 직책이 아니라 말 그대로 신체가 쿠인테슨처럼 변해버린 비참한 몰골이 되었다. 정작 본인은 신경 안 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