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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카드봇 시리즈/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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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메탈카드봇3. 도구
3.1. 메탈브레스
3.1.1. 메탈카드
3.2. 스타 크라운3.3. 석판 카드3.4. 마키나시움
3.4.1. 포르카 스피어
4. 조직
4.1. 스타 가디언즈4.2. 우주해적 블랙단4.3. 스펠란자 호 승무원
4.3.1. 스펠란자 호
5. 세계관 및 장소
5.1. 마키나 행성5.2. 지구
5.2.1. 모우타운
5.2.1.1. 밀키웨이5.2.1.2. 모우타운 초등학교5.2.1.3. 모우타운 주택가5.2.1.4. 에드 모터즈5.2.1.5. 모우타운 매립지5.2.1.6. 모우타운 부둣가 창고5.2.1.7. 모우타운 타임즈5.2.1.8. 모우타운 박물관
5.2.2. 포르카카 유적지

1. 개요

메탈카드봇 시리즈의 설정에 대해 다루는 문서.

2. 메탈카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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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도구

3.1. 메탈브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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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메탈카드

<colbgcolor=#7dbce5>파일:메탈카드(메탈카드봇).jpg
블루캅의 메탈카드

메탈카드봇이 메탈브레스에 의해 봉인된 형태. 메탈브레스에 인식해 메탈카드봇을 소환하는 ' 로봇 카드'와 메탈카드봇의 무장이 되는 ' 웨폰 카드'로 구성되어 있다.

3.2. 스타 크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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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석판 카드

<colbgcolor=#7dbce5> 파일:석판카드(메탈카드봇S).jpg
석판카드
페루루: 포르카카 유적에서 도둑맞은 메탈 카드는 총 4장. 그 중 1장이 이거야.
S 2화
포르카카 유적지에서 갑작스럽게 도난당해 행방불명된 석판 형태의 카드. 페루루가 찾고 있던 카드들은 모두 총 4장으로 기간트렉스 세력 4인방이 봉인되어 있었다. 이 중 레드블리츠가 봉인된 1번째 카드는 뒷세계 브로커 아라클란의 손에 들어갔고, 크래스트가 이를 비싼 값에 구입하여 모우타운으로 가져왔으며 시에로가 봉인된 2번째 카드는 모우타운 박물관 전시실에 소장되어 있었다. 머슬하이드가 봉인된 3번째 카드는 수송기로 운송되던 도중 갑자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풍우로 인한 충격으로 인해 봉인에서 풀려난 상태였고 기간트렉스가 봉인된 4번째 카드는 모우타운 연안에 위치한 심해에서 카드를 운반하던 도중에 침몰한 대형 화물선인 어비스 호에서 발견했는데 무슨 이유에서 인지 이미 봉인이 풀려 있었다.

시즌 2에 등장한 메탈카드봇들의 메탈카드는 모두 시즌 1의 메탈카드에 비해 매우 두꺼운 형태인데, 이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3.4. 마키나시움

<colbgcolor=#7dbce5>파일:마키나시움.jpg
마키나시움
마키나 행성의 고유 금속. 메탈카드봇의 부인 코어 메탈이 이 금속으로 이뤄져 있다고 하며, 이 외에도 헤비아이언이 마키나 행성의 보물인 스타 크라운의 힘으로 이 금속을 소환하여 테라포밍 용도로 사용하기도 하는 등, 오버 테크놀로지를 자랑하는 미지의 물질이다.

색상 자체는 에너존처럼 보라색을 띄고 있다. 제대로 명칭이 언급된 건 25화이지만, 등장한 건 5화부터였다.[1]

3.4.1. 포르카 스피어

<colbgcolor=#7dbce5>파일:포르카스피어.jpg
포르카 스피어
페루루가 사용하는 강력한 장창형태의 무기로 창의 칼날이 마키나시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창에 찔린 메탈카드봇의 몸을 마비시켜 꼼짝 못하게 만들수 있다. 4화 시점, 작중에서는 와일드가디 시에로에게 사용되었다. 4천년 전부터 페루루의 조상인 무카라가 사용해왔을 정도로 오래된 물건으로, 12화에서 무카라가 포르카 스피어에 스펠란자 호 승무원 일행들에게 남긴 메세지가 있음이 밝혀졌다.

4. 조직

4.1. 스타 가디언즈

<colbgcolor=#7dbce5>파일:블루캅의 모자.jpg
스타 가디언의 심볼이 새겨진 블루캅의 모자
데우스 마키나를 수호하기 위해 결성된 최정예부대이자 마키나 행성의 치안 조직. 와일드가디가 이곳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하지만 행성이 폭발하면서 사명을 다하지 못한 비운의 조직이 되었고, 현재는 우주 곳곳에 뿔뿔이 흩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 블루캅
    현재까지 확인된 유일한 생존자. 폭발 직전까지는 이곳 소속이었으며 가디언 중 최고의 부대원이었다.

4.2. 우주해적 블랙단

파일:블루단.jpg
버스터갤런, 블랙후크, 버팔로크러쉬
블랙후크가 대장을 맡고 있는 우주해적 메탈카드봇 집단으로, 블랙후크 본인이 직접 해적선으로 변신하여 기함 역할을 한다. 오래 전부터 마키나 행성에서 이름을 날리고 다닌 무법 조직이었으나, 어째서인지 선장을 포함한 구성원이 3명 뿐이다. 블랙후크는 엄청난 전적을 자랑하듯 말하고 다니지만 헤비아이언의 말에 의하면 전부 허풍이라고 한다. 지구에 오며 점차 갈등을 겪다가 와해되었었지만, 현재는 선장과 선원들 모두 의 친구가 되어 다시 모이게 되었다. 여담으로 블랙단이라는 명칭은 지구에 온 뒤에 블랙후크가 급조해낸 듯.
  • 블랙후크
    자칭 캡틴. 블랙단 소속 메탈카드봇들 중 마지막으로 준에게 봉인되었다.
  • 버스터갤런
    선원, 블랙후크를 배신하고 단독으로 준에게 맞섰으나 오히려 준에게 봉인된다.

4.3. 스펠란자 호 승무원

파일:스펠란자4인오프닝.jpg
기간트렉스
'''[[시에로(메탈카드봇 시리즈)|
시에로
]]'''
레드블리츠 머슬하이드
기간트렉스가 대장을 맡고 있는 조직. 묘사 상으로는 기간트렉스가 이전에 이끌던 집단에서 정예 인원을 추려내 설립된 조직이다.

본래 스펠란자 호를 조종하여 새로운 행성을 찾아 마키나인의 제 2의 고향을 개척하는 것이 목적이었으나, 마키나 행성이 폭발하고 레드블리츠의 돌발 행동으로 현재 시점에서 4천년 전의 지구에 도착하게 된다. 지구에 도착한 뒤 4대 모두 무카라의 메탈브레스에 봉인되어 그와 깊은 친분을 쌓았으며, 무카라의 존재는 현재까지도 그들의 가치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4대 모두 무카라와의 우정의 증표로 포르카카 마을의 표식을 신체에 세기고 있다.

하지만 당시 인류는 메탈카드봇의 에너지원인 전기나 연료를 만들 기술이 없었기에 인류의 기술이 발전하여 자신들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 수 있을 때까지 구성원 넷 다 석판 카드에 봉인되었다. 그리고 4천년이 흐른 현재 시점에서, 그들의 석판이 포르카카 유적으로부터 도난당해 뿔뿔이 흩어진 뒤 모종의 사건들을 통해 현세에 부활하게 된다.
  • 기간트렉스
    스펠란자 호의 함장이자 해당 집단의 대장 격 인물.

4.3.1. 스펠란자 호

파일:가라앉은스펠란자호.png
바닷속에 가라앉은 스펠란자 호
파일:대형 우주선 스펠란자 호.gif
대형 우주선 스펠란자 호
머슬하이드: 스펠란자 호! 우리가 타고 온 대형 우주선이야.
: 우리?
블루캅: 1인용 탈출 포트를 타고 온 게 아니구나.
시에로: 응, 훨씬 커.
머슬하이드: 우리 넷은 그 우주선을 타고 왔지만, 지금은 사고로 바다 깊숙히 가라 앉아 버렸어. 레드블리츠는 그곳의 전송 장치를 갖고 있었지.
S 7화
마키나 행성 멸망 당시 기간트렉스 세력 4인방이 지구로 올 때 타고 온 마키나 행성의 거대한 대형 우주선이자 이들의 본거지. 함선의 이름인 Speranza는 이탈리아어 희망을 뜻한다.

마키나 행성이 폭발했다는 사실을 부정하며 폭주한 레드블리츠로 인해 타임워프하여 작중 시점으로 4000년전 지구로 추락하여 깊은 곳에 가라앉아 있으나 내부 시설은 크게 파손되지 않았는지 계속해서 4인방의 본거지로 기능했으며, 딥바이트와 같은 수중형 메탈카드봇이 아닌 이상 바다 깊은 곳까지 잠수하는 건 스펠란자 크루에게도 불가능한 일이기에 레드블리츠가 지니고 있던 것과 같은 공간 전송 장치들이 이 안으로 이동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이다. 1기 메탈카드봇들이 봉인된 메탈브레스가 이곳에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5. 세계관 및 장소

5.1. 마키나 행성

파일:마키나행성.png
파일:마키나 행성(메탈카드봇S).jpg
마키나 행성
먼 옛날 메탈카드봇들이 거주하던 모행성. 행성의 이름인 마키나의 어원은 라틴어 기계를 뜻한다. 마더 컴퓨터 데우스 마키나의 치하 아래 고도의 기계문명을 꽃피웠으나 수만년 전 수명을 다하여 대폭발로 멸망했으며, 이로부터 살아남은 메탈카드봇들은 고향을 잃고 우주 곳곳으로 흩어지고 말았다.

전체적으로 사이버트론을 모티브로 삼은 듯 하나 완전한 기계 행성은 아니었으며, 1기 25화에서 헤비아이언이 스타 크라운의 힘으로 만들어낸 돔 내부의 환경이 마키나 행성과 비슷하다는 언급이 있는 것으로 볼 때 지구와 마찬가지로 흙과 광물로 이루어진 지구형 행성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범선 잠수함을 모티브로 한 메탈카드봇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바다 혹은 그에 준하는 거대한 수권(水圈) 또한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쉐도우X, 블랙후크, 버팔로크러쉬처럼 일부 메탈카드봇에 경우 지구에 동물을 상징으로 한걸 볼수 있는데 이를 추측하기론 지구처럼 동식물이 존재한다거나, 지구를 관찰하면서 지구 생물의 존재를 어렴풋이 알게된것으로 보이는데, 현 시점에서 4천년부터 인간과 함께 살았던 기간트렉스에 경우 인간이 살기 훨씬 이전에 생물을 모티브로 한지라 후자가 더 설득력이 있다.

작중 메탈카드봇들의 언급을 보면 멸망 전 마키나 행성이 어떠한 사회구조를 가지고 있었는지 조금씩 엿볼 수 있다.
  • 의료 기관[2], 소방과 인명구출을 우선시하는 기관[3]과 경찰 기관이 존재했으며 마키나 행성 최중요 인물인 데우스 마키나를 보호하기 위해 특별히 엘리트들로 구성된 스타 가디언즈란 이름의 최정예부대를 별도로 구축하였다. 또한 시즌 2인 메탈카드봇S에서 '카디언즈 포스트'란 이름의 언론 기관 역시 존재했다는 게 확인되었으며, 머슬하이드가 이곳의 취재 기자 출신이다.
  • 훈장 제도가 존재하였다. 피닉스파이어의 경우 마키나 행성에서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친 대원에게 주는 메탈 훈장을 받았다고 언급되었고, 실제로 탈출 당시에도 이걸 챙기고 나왔다.
  • 직업적 측면에서는 꽤 자유로운 선택폭이 있던 것으로 추측된다. 플레타Z의 경우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고 떠돌이 헌터로 지냈으며, 와일드가디 또한 스타가디언 지망생이었다.
  • 첩보, 스파이와 관련된 단체가 존재한다. 쉐도우X의 경우 공식 설명란에 스파이 출신이라고 언급되었다.
  •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이었다. 즉, 일반적인 불이 발생한다면 산소가 존재하는 환경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4]
  • 무법자, 자칭 해적 등이 기존의 정치 체계에 반발하여 산하 기관과 마찰을 빚은 적이 있다.
  • 연료가 된다면 뭐든지 먹는다는 메가트러커의 언급처럼 다양한 연료 자원이 있거나 외부 행성에서 추출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파일:20230905_115438.jpg

    에드: 역시 콜록콜록 대네.

    플레타Z: 감기 일까요?

    안나: 감기?

    태오: 메탈카드봇도 감기에 걸려?

    블루캅: 그렘린들의 장난인가?

    같이: 그렘린?

    피닉스파이어: 마키나 행성에 사는 요괴야.

    메가앰블러: 녀석한테 걸리면 갑자기 시동이 꺼지기도 하고, 브레이크가 먹통이 되기도 한대.



    시즌 1 21화
  • 인간들이 귀신이나 요괴 같은 괴담을 믿듯이 이들도 괴담을 믿으며, 대표적으로 마키나 행성에는 그렘린이라는 요괴의 괴담이 존재한다. 인간의 감기와 같은 증상을 비유적으로 '그램린의 장난'이라고 판명하고 있으며, 잘못 걸리면 갑자기 시동이 꺼지거나 엔진이나 브레이크가 먹통이 되는 등 신체가 갑작스레 오작동을 일으키는 증상을 이렇게 칭한다. 괴담답게 실존 여부가 불확실하며, 메가트러커처럼 아예 미신이라고 보는 이들도 있다.[5]
  • 행성의 멸망 당시 메탈카드봇들이 타고 나온 우주선은 '탈출 포드'라고 칭해서 장거리 항행에 특화된 우주선이다. 작중 7대의 탈출 포드가 나왔지만[6] 글로버의 것을 제외하면 모두 지구에 정상적으로 착륙하지 못하고 반파되어 탑승자가 곤혹을 치른 적이 있다.

5.2. 지구

파일:지구(메탈카드봇).jpg
지구

5.2.1. 모우타운[7]

파일:모우타운.jpg
모우타운
본작의 무대가 되는 대도시. 반도 형상의 지형 위에 건설되었으며, 가상의 도시지만, 도심 자체는 미국 뉴욕을 모티브로 했다.

다만 수로는 LA를 모티브로 하였다고 야마구치 료타 작가의 트위터에서 언급되었다.[8]
5.2.1.1. 밀키웨이
파일:밀키웨이.jpg
밀키웨이
유리: , 안돼. 준이 처음 데려온 친구는 햄버거 10개를 다 먹고 가는게 우리 가게의 규칙이야.
페루루: 10... 10개나요?
테오: 자, 어서 먹자.
페루루: 너희도 이걸 다 먹었단 말이야?
안나: 응, 그 뒤로 두 달은 햄버거를 안 먹었어.
테오: 난, 세 달...
S 3화
준 그랜트 어머니 아버지가 운영하는 패스트푸드점. 햄버거류와 밀크셰이크, 도넛류 등 다양한 식품을 취급하며, 처음 가게를 방문한 준의 친구들은 무조건 햄버거 10개를 먹고 가야 한다는 규칙이 있다. 이러한 규칙 때문에 안나는 두 달을 태오는 석 달을 먹지 않았다고 한다.
5.2.1.2. 모우타운 초등학교
파일:모우타운 초등학교.jpg
모우타운 초등학교
테오, 안나 등이 다니는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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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3. 모우타운 주택가
파일:임시 마을 사진.jpg
모우타운 주택가
주택들이 즐비해있는 주택가, 준의 가족이 살고 있는 마을로 9화에서 마키나 탈출 포드의 추락 여파로 인해 피해를 봤다.
5.2.1.4. 에드 모터즈
파일:모우타운 수리센터2.jpg
에드 모터즈
에드가 운영하는 자동차 전문 수리센터로 준 일행과 메탈카드봇들의 비밀기지로 사용되고 있다. 에드의 언급에 의하면 원래 도심이 개발되기 전부터 존재했었고, 야생동물도 볼 수 있었으나 도심의 개발 이후 볼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시즌 2 9화에서 '에드 모터즈'라는 이름이었음이 밝혀졌다.
5.2.1.5. 모우타운 매립지
파일:모우타운 매립지2.jpg
모우타운 매립지
와일드가디의 공격을 받은 헤비아이언이 도주한 은신처. 18화에서 준 그랜트 일행이 헤비아이언의 몸에 부착한 발신기의 신호를 추적해 발견한 곳이다.

25화에서 헤비아이언이 이곳에 '마키나시움'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돔을 건설하고, 지구 전체를 마키나 행성과 유사한 형태로 테라포밍을 하려고 했다. 헤비아이언의 계획은 저지되어 마키나시움 돔은 부서졌고, 잔해도 메탈카드봇들이 밤에 몰래 치우긴 했지만 그 영향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S 7화의 록크러쉬 에피소드에서는 여전히 지하에 마키나시움 광석들이 널려있다.
5.2.1.6. 모우타운 부둣가 창고
파일:모우타운 부둣가 창고2.jpg
모우타운 부둣가 창고
블랙단 ( 블랙후크, 버팔로크러쉬, 버스터갤런)의 아지트. 20화 ~ 22화까지 준의 메탈브레스를 탈취하려는 계획을 세운 곳이다. 23화에서 버스터갤런이 블랙후크를 배신하며 던진 수류탄에 의해 폭발해 무너졌다. 이후 뉴스에서 나온 보도로 장시간 사람의 출입이 없던 탓에 (블랙후크를 제외한)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5.2.1.7. 모우타운 타임즈
파일:모우타운 타임즈.jpg
모우타운 타임즈
베라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언론사로 모우타운 주변에서 일어난 여러가지 사건들을 보도하는 장소이다. 이름의 모티브는 뉴욕 타임스로 추정.
5.2.1.8. 모우타운 박물관
파일:모우타운 박물관.jpg
모우타운 박물관
포르카카 유적지에서 발굴된 석판 카드(메탈 카드)가 전시된 장소로 모우 타운에 대한 역사와 전세계 각지에서 출토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준의 기존 메탈브레스를 강탈한 레드블리츠가 석판 카드를 찾기 위해 이곳을 습격해 소동을 일으켰다.

5.2.2. 포르카카 유적지

파일:포르카카유적.png
포르카카 유적지
지금으로부터 4천년 전에 세워졌다고 하는 지구의 유적지. 현재 관리인은 페루루이며, 이들에게는 ' 별바다 너머에서 찾아온 거인들의 영혼이 잠들어 있다.' 라는 전설이 전해지는데, 유적에 그려진 자동차 그림과 도난당한 석판(메탈 카드)에 메탈브레스를 소지한 준이 접촉한 것으로 현대에 부활한 레드블리츠의 존재로 인해 최소 4명 이상의 다른 메탈카드봇이 4천년 전에 지구로 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9]


[1] 메가앰블러가 피닉스파이어에 대해 회상할 때 배경으로 나왔다. [2] 메가앰블러의 소개문 중 무면허 의사라고 언급된다. 달리 말하면 정식 면허를 갖춘 의사 또한 있던 것이다. [3] 피닉스파이어의 경우 구조대원 출신이라고 설명란에 나온다. [4] 기본적으로 불이 발화하기 위해서는 산소, 탈 물질, 발화점 이상의 온도가 필요한데 탈 물질은 연료나 금속 가루라도 있으면 되고 발화점 이상의 온도는 메탈카드봇의 무장들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5] 실제로 존재한다고 해도 스크래플릿 같은 존재일 가능성이 높다. [6] 버팔로크러쉬가 타고 온 탈출 포드는 메가앰블러가 발견했다고 언급했다. [7] 이름의 뜻은 모터(Motor)+타운(Town)의 합성어 이다. # [8] 출처: https://twitter.com/staffwhy/status/1704922246731751544?t=7BFvS5ExVOdD__wkZerCww&s=19 [9] 아무리 따져봐도 자동차의 발명은 300년 전인데, 유적이 세워진 건 4천년 전, 현실의 시간으로 따져도 기원전 2천년 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