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V : 오오카와 토오루라이트 노벨 캄피오네! 5권에서 등장한 신. 강철의 속성을 가진 일본의 군신이다.
전직 따르지 않는 신. 현재는 날뛰는 것에도 지쳐버려 유계에 은거 중이며, 때문에 따르지 않는 신 특유의 광기는 거의 사라진 편. 최후의 왕의 부활을 막기 위해 암약한 장본인이며 현재는 정사편찬위원회의 뒷배로서 활약하고 있다. 세이슈인 에나의 수호신이지만 그녀의 골칫덩이 성격에는 골머리를 앓는 듯. 결과적으로 고도에게 무녀와 검을 홀라당 다 뺏기고 인간계의 조직까지도 넘어갈 상황이긴 한데 크게 신경은 쓰지 않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2. 작중행적
원래는 따르지 않는 신으로서 방랑하면서 살고있었지만, 1000년쯤 전부터 일본의 유계에 은거하면서 정사편찬의원회의 장로중 한명으로 가끔 에나를 통해 지시를 내릴때가 있다. 그러니까 따르지 않는 신은 아니다.
세이슈인 에나를 자신의 무녀로 하고 있으며 에나가 할부지라고 부르는 신. 고도에게 할부지는 봐달라고 한다.
5권에서 에나를 이용해 최후의 왕과 대적하기에 맞당한지를 시험하려 했는데 에나가 그만 유계에서 신들림을 하는 바람에 아마노무라쿠모노츠루기가 폭주하고 고도에게 빼앗기고는 여자에게 무르지만 빈틈은 많다. 그러나 방심할수 없다는건 확실하다. 라고 한다.
6,7권에 등장한 손오공을 봉인한 한명이다.
1000년전 최후의 왕이 일본에서 잠들어 신도의 모습으로 돌아갔을때 그가 잠든 섬을 대기권 밖에 옮기고 '아마노사카호코'라는 신구로 페인트를 건 장본인이다.
13권에서 유계로부터 말하면서 최후의 왕에 대해서는 신으로써도 넘어서지 못하는 영역 때문에 그 정보를 말할수는 없다고 한다. 그 뒤 사야노미야 카오루가 고도의 부하가 될테니 가끔은 말 안듣겠다. 라고 들었다. 근데 상관없닥 하며 자기는 가끔 뭔가를 말할 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