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우치 토시야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2010년 | ← | 2011년 | → | 2012년 |
1. 개요2. 시즌 전3. 페넌트레이스
3.1. 4월3.2. 5월
4. 포스트시즌3.2.1. 5월 7일 :
닛폰햄전 (원정) [패배]3.2.2. 5월 14일 :
세이부전 (홈) [승리]3.2.3. 5월 21일 :
한신전 (홈) [승리]3.2.4. 5월 28일 :
요코하마전 (홈) [ND]
3.3. 6월3.3.1. 6월 4일 :
한신전 (원정) [승리]3.3.2. 6월 11일 :
야쿠르트전 (홈) [승리]3.3.3. 6월 18일 :
요코하마전 (원정) [ND]3.3.4. 6월 25일 :
닛폰햄전 (홈) [패배]
3.4. 7월3.4.1. 7월 2일 :
오릭스전 (원정) [ND]3.4.2. 7월 9일 :
롯데전 (홈) [승리]3.4.3. 7월 16일 :
롯데전 (원정) [ND]3.4.4. 7월 30일 :
닛폰햄전 (홈) [승리]
3.5. 8월3.5.1. 8월 6일 :
세이부전 (원정) [ND]3.5.2. 8월 13일 :
닛폰햄전 (원정) [승리]3.5.3. 8월 20일 :
라쿠텐전 (홈) [패배]3.5.4. 8월 27일 :
라쿠텐전 (원정) [패배]
3.6. 9월3.7. 10월4.1.
2011년 퍼시픽 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4.2.
2011년 일본시리즈
5. 페넌트레이스 총평6. 포스트시즌 총평7. 시즌 후1. 개요
2. 시즌 전
시즌 전 연봉 협상에서 언해피를 띄웠다. 호크스는 2010년 시즌 이후 선수의 커리어가 아닌 직전 시즌의 고과만을 연봉 협상에서 고려하겠다고 선포하였는데, 이것때문에 4년 연속 10승등의 기록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자 불만을 토로한 것. 일단 약 17% 인상액인 3억 5000만엔에 사인하긴 했으나, 구단과는 약간 서먹한 관계를 유지한 채로 페넌트레이스를 맞이하게 되었다.2010 시즌의 성적이 확고한 1선발이라기엔 약간 부족했던 점도 있고, 결국 동일본 대지진으로 약간 미뤄진 개막전 선발 자리와 1선발 자리를 전년도 MVP 수상자인 와다에게 잠시 내주었다.
3. 페넌트레이스
3.1. 4월
3.1.1. 4월 15일 : 세이부전 (홈) [ND]
7이닝 2실점(1자책) QS+ 가뿐한 호투를 기록했으나 패전 위기에 몰렸다. 8회 타선이 2점을 따내며 ND를 기록. 팀은 연장 11회말 알렉스 카브레라의 끝내기 1점 홈런으로 2-3 승리했다.3.1.2. 4월 23일 : 롯데전 (홈) [ND]
7이닝 2실점 QS+로 ND. 9회 마하라의 블론세이브로 승리투수 요건이 날아갔다. 그래도 팀은 곧바로 끝내기로 화답하며 4-5 승리.3.1.3. 4월 30일 : 롯데전 (원정) [패배]
8이닝 1실점 완투패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팀은 7안타를 때려내고도 무득점으로 꽁꽁 묶이며 0-1 영봉패를 당했다.4월 종합 성적 3선발 무승 1패 평균자책점 1.64를 기록했다. 2011 시즌 NPB에 부는 투신타병의 바람을 잘 타고 좋은 성적을 기록했으나 팀 타선이 그 피해를 직격으로 맞으며 불운에 울어야 했다.
3.2. 5월
3.2.1. 5월 7일 : 닛폰햄전 (원정) [패배]
8이닝 3실점 QS+를 기록했으나 2경기 연속 완투패. 타선이 2점 선취했으나 본인이 5회 2점, 7회 1점을 허용하며 패전을 기록했다.3.2.2. 5월 14일 : 세이부전 (홈) [승리]
9이닝 15탈삼진개인 최다 기록 무실점 완봉승으로 드디어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투고타저를 뚫고 유유히 홈런 1위에 올라있는 나카무라 타케야를 4타석 4삼진 처리한 것은 그 백미.3.2.3. 5월 21일 : 한신전 (홈) [승리]
9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2경기 연속 완봉승을 거두었다. 타선 또한 7점을 지원하며 승리에 보탰다.3.2.4. 5월 28일 : 요코하마전 (홈) [ND]
6이닝 3실점 QS로 ND를 기록. 패전투수가 될 뻔 했으나 팀은 7,8회 대거 5득점에 성공하며 5-6으로 극적인 역전승7연승을 거둔다. 패전 또한 지워진 것은 덤.5월 종합 성적 4선발 2승 1패 평균자책점 1.69로 여전히 호투를 이어갔다. 팀은 5월 18승 4패 2무 승률 .818을 기록하며 선두 독주중.
3.3. 6월
3.3.1. 6월 4일 : 한신전 (원정) [승리]
8이닝 11탈삼진 무실점 DS 완벽투로 승리를 거두었다. 팀이 9회에 2점을 득점한 것이 컸다.3.3.2. 6월 11일 : 야쿠르트전 (홈) [승리]
7이닝 1실점 QS+ 호투로 가뿐히 승리. 팀이 잘나가니 승리투수가 계속 따라온다.3.3.3. 6월 18일 : 요코하마전 (원정) [ND]
7이닝 4실점으로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팀은 8회 2점을 실점하며 4-6 패배. 이 경기에서 7탈삼진을 거두며 통산 1500탈삼진 기록을 달성했다.팀은 바로 이어진 19일 요코하마전을 가뿐히 승리하며 교류전 24경기 18승 4패 2무 승률 .818을 기록했다. 당연하게도 압도적인 격차로 교류전 우승.
3.3.4. 6월 25일 : 닛폰햄전 (홈) [패배]
7이닝 3실점 QS+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타선이 닛폰햄 불펜진에게 4이닝 노히트로 묶인것이 패인.6월 종합 성적 4선발 2승 1패 평균자책점 2.48로 호투를 펼쳤다.
3.4. 7월
3.4.1. 7월 2일 : 오릭스전 (원정) [ND]
8이닝 3실점 QS+로 ND. 팀은 9회 끝내기를 맞고 1-2로 패배했다.3.4.2. 7월 9일 : 롯데전 (홈) [승리]
8이닝 무실점 DS로 승리. 평균자책점 1.91로 5승 3패를 거두고 있다.3.4.3. 7월 16일 : 롯데전 (원정) [ND]
7이닝 무실점 호투를 이어가다 8회말 1아웃 이후 동점을 허용하며 ND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경기는 1-1 무승부.3.4.4. 7월 30일 : 닛폰햄전 (홈) [승리]
괴물같은 성적을 기록중인 다르빗슈 유와의 시즌 첫 맞대결.명품 투수전을 이어간 끝에 9이닝 12탈삼진 2실점 완벽투로 지난 시즌을 떠올리게 하는 완투승을 거두었다. 다르빗슈는 8이닝 11탈삼진 3실점 완투패.
7월 종합 성적 4선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67로 여전한 호투를 보여주고 있다.
3.5. 8월
3.5.1. 8월 6일 : 세이부전 (원정) [ND]
9이닝 11탈삼진 1실점 DS로 ND. 팀은 1-1 무승부를 거두었다.3.5.2. 8월 13일 : 닛폰햄전 (원정) [승리]
9이닝 11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3번째 완봉승을 거두었다. 닛폰햄과의 순위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1]3.5.3. 8월 20일 : 라쿠텐전 (홈) [패배]
8이닝 2실점 QS+를 기록했으나 타선이 다나카 마사히로에게 완투를 대주며 패전. 평균자책점이 1.72인데 7승 4패다.3.5.4. 8월 27일 : 라쿠텐전 (원정) [패배]
2경기 연속 다나카와의 맞대결이다.3이닝 5실점으로 좋지 못한 투구를 보여주며 조기 강판. 평균자책점이 2점대(2.00)에 진입했다. 팀은 이번엔 다나카에게 완봉을 대주었다.
8월 종합 성적 4선발 1승 2패 평균자책점 2.48로 승운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3.6. 9월
3.6.1. 9월 2일 : 세이부전 (원정) [패배]
6이닝 3실점 QS로 패전을 기록.3.6.2. 9월 9일 : 롯데전 (원정) [패배]
8이닝 11피안타 2실점 QS+로 꾸역투를 펼졌지만 패전. 울고 싶어라. 이 경기에서 통산 1500이닝을 달성했다.9월 종합 성적 2선발 2패 평균자책점 3.21로 불운한 한 달을 보냈다. 본래 로테이션대로였다면 16일, 23일, 30일에 등판 예정이었지만 9일 경기 후 왼쪽 어깨에 불편함이 생긴데다가 1위 경쟁자 닛폰햄이 9월 승률 .250으로 급격하게 꼴아박은 덕에 쉬엄쉬엄 9월을 마무리했다.
3.7. 10월
3.7.1. 10월 8일 : 오릭스전 (홈) [승리]
6이닝 10탈삼진 무실점 QS로 복귀전에서 승리를 따냈다.3.7.2. 10월 15일 : 롯데전 (홈) [ND]
7이닝 무실점 QS+ 호투를 펼쳤으나 타선의 침묵으로 ND. 개인 통산 첫 1점대(1.94) 평균자책점을 달성한 채 시즌을 마무리했다.4. 포스트시즌
4.1. 2011년 퍼시픽 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
4.1.1. 11월 5일 3차전 : 세이부전 (홈) [ND]
호크스가 2승을 선점한 상태에서 세이부의 에이스 와쿠이 히데아키와 맞대결을 펼친다.11월 5일 야후 돔 | |||||||||||||||||||
팀명 | 선발투수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
세이부 | 와쿠이 히데아키 | 0 | 0 | 0 | 0 | 0 | 0 | 0 | 0 | 0 | 1 | 0 | 0 | 1 | 7 | 0 | |||
소프트뱅크 | 스기우치 도시야 | 0 | 0 | 0 | 0 | 0 | 0 | 0 | 0 | 0 | 1 | 0 | 1X | 2 | 10 | 0 |
9이닝을 잘 막고 10회초 1사 나카무라 타케야에게 펜스를 맞추는 2루타를 맞았다. 이어지는 호세 페르난데스에게 좌전 1타점 적시타를 맞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내려오기 직전 감정이 폭발한 듯 마운드 위에서 눈물을 흘렸고, 덕아웃에서도 고개를 푹 숙인채 수건에 얼굴을 묻고 있었다.
허나 10회말 1아웃 이후 고쿠보가 안타로 출루하며 맞은 2아웃 2루 기회에서 하세가와가 동점 1타점 2루타를 기록하며 와쿠이를 강판시켰다.
이후 12회초 1아웃 상황에서 세이부는 나카무라가 중전 안타로 출루 했으나, 쓰리 번트 실패에 이어 오오사키가 우익수 플라이로 아웃되며 8년만의 일본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었다. 12회말 후쿠다 - 타무라의 연속 안타에 이어 10회말의 영웅 하세가와가 다시 한 번 끝내기 안타를 때려내며 분함의 눈물이 아닌 기쁨의 눈물을 흘릴 수 있게 되었다.
4.2. 2011년 일본시리즈
4.2.1. 11월 13일 2차전 : 주니치전 (홈) [ND]
1차전 불의의 일격으로 어깨가 무거운 상황에서 2차전을 맞이한다.11월 13일 후쿠오카 야후! 재팬 돔 | ||||||||||||||
팀명 | 선발투수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R | H | E |
주니치 | 요시미 카즈키 | 0 | 0 | 0 | 0 | 0 | 0 | 1 | 0 | 0 | 1 | 2 | 7 | 0 |
소프트뱅크 | 스기우치 도시야 | 0 | 0 | 0 | 0 | 0 | 0 | 1 | 0 | 0 | 0 | 1 | 8 | 0 |
8회초 모리노 - 블랑코의 연속 안타로 맞은 2사 1,2루 상황에서 히라타에게 펜스 직격 2루타를 맞으며 1실점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어진 7회말 하세가와 - 타무라의 연속 안타 - 대타 마쓰나카의 볼넷로 맞은 1사 만루 상황에서 가와사키가 우전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패전은 지워졌지만 10회 마하라가 모리노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으며 팀은 패배. 홈에서 2패로 벼랑 끝에 몰리게 되었다.
4.2.2. 11월 20일 7차전 : 주니치전 (홈) [승리]
원정에서 3연승을 거두고 홈에서 우승을 자축하려던 찰나 주니치의 에이스 요시미 카즈키에게 또 발목을 잡혔다. 이젠 정말 양팀 다 물러설 곳 없이 반드시 승리해내야만 하는 7차전을 맞이하며 호크스는 부활한 빅게임 피쳐 스기우치 토시야, 드래곤즈는 합작 퍼펙트 게임의 사나이 야마이 다이스케를 선발로 내세운다.11월 20일 후쿠오카 야후! 재팬 돔 | ||||||||||||||
팀명 | 선발투수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
주니치 | 야마이 다이스케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4 | 0 | |
소프트뱅크 | 스기우치 도시야 | 0 | 0 | 1 | 1 | 0 | 0 | 1 | 0 | X | 3 | 8 | 0 |
2회초 블랑코에게 볼넷을 내주나 와다 - 히라타를 연속 삼진, 후지이를 중견수 뜬공로 잡아내며 무실점.
3회초 타니시게 - 오오시마 - 아라키 타선을 삼진 1개 포함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3회말 호크스의 타선이 타무라의 2루수 옆 안타 - 하세가와의 중견수 뒤 2루타 - 야마사키의 볼넷으로 생긴 무사 만루 찬스에서 가와사키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1득점에 성공한다. (D0-1H) 혼다 - 우치카와 - 고쿠보는 연달아 로켓 3개를 쏘아올리며 3아웃, 이닝 종료.
4회초 이바타를 유격수 땅볼, 모리노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후 블랑코에게 좌익수 앞 안타를 맞았으나 와다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무실점.
4회말 마쓰나카의 볼넷 - 마쓰다의 희생 번트 -
5회초 히라타에게 투수 옆을 스치는 안타를 맞았으나 후지이에게 3루수 병살타를 유도, 이어지는 타니시게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6회초 오오시마 - 아라키 - 이바타를 헛스윙 삼진 - 좌익수 뜬공 - 3루 땅볼로 잡아내며 삼자범퇴. QS 달성에 성공했다.
7회초 모리노를 투수 땅볼로 처리한 후 블랑코에세 중전 안타를 맞고 히라타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1,2루 위기를 맞았다. 허나 침착하게 와다 - 후지이를 연속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무실점을 기록, QS+ 달성에 성공하며 최종적으로 7이닝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7회말 가와사키의 볼넷 - 혼다의 희생 번트로 만들어진 1사 2루 찬스에서 우치카와가 아사오에게 중전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한 점 추가했다. (D0-3H)
8회초 브라이언 팔켄보그가 올라와 타니시게 - 대타 노모토 - 아라키를 3타자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며 8회를 정리했다.
9회초에도 마운드에는 팔켄보그가 올라왔으나 선두타자 이바타에게 오른팔을 맞고 굴절되는 3루수 앞 내야안타를 내주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모리후쿠가 올라와 모리노를 유격수 땅볼 - 블랑코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하고 헹가래 투수로 셋츠 타다시가 올라와 와다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경기 종료,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8년만에, 소프트뱅크 인수 이후 처음으로 일본 제일을 달성하게 되었다.
5. 페넌트레이스 총평
2011 시즌 최종 성적 | ||||||||||
경기(선발) | 이닝 | ERA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탈삼진 | QS(QS+) | 완투(완봉) | WHIP |
23(23) | 171 ⅓ | 1.944위 | 8 | 7 | 0 | 0 | 1773위 | 215위(18)5위 | 73위(3)3위 | 1.005위 |
9~10월 부상으로 4번의 선발 등판을 빠지며 누적 스탯에서 상당히 손해를 봤다만, 비율 스탯면에서는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4번 모두 등판하였다면 10승도 무리가 아니었을 것이고, 다른 여러 기록들도 더욱 높은 순위를 기록할 수 있었겠지만 누적을 희생하고 비율을 얻은 결과 평균자책점 1.94라는 커리어 하이 기록과 WHIP 1.00이라는 2005 시즌 이후 가장 좋은 기록을 달성했다.
6. 포스트시즌 총평
2011 포스트시즌 최종 성적 | ||||||||||
경기(선발) | 이닝 | ERA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탈삼진 | QS(QS+) | 완투(완봉) | WHIP |
3(3) | 24 | 0.75 | 1 | 0 | 0 | 0 | 22 | 3(3) | 0(0) | 0.71 |
8년만에 올라온 일본시리즈에서는 2차전 7.2이닝 1실점 - 7차전 7이닝 무실점으로 등판한 모든 경기에서 QS+를 기록하였으며 종합적으로 2003년에 버금 가는 성적을 기록했다.
7. 시즌 후
자세한 내용은 스기우치 토시야/선수 경력 문서의
FA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경기 후 기준 호크스 57승 28패 파이터즈 54승 32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