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12:44:25

슈퍼 크릭(우마무스메 신데렐라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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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슈퍼 크릭 2.png
Super Creek
スーパークリーク
슈퍼 크릭
성우 유우키 카나
생일 5월 27일
신장 168cm
체중 약간 증가 (이유는 비밀)
쓰리사이즈 B97 · W61 · H91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clearfix]

1. 개요

우마무스메 신데렐라 그레이의 캐릭터이자 실제 경주마 슈퍼 크릭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2. 작중 행적

중앙 트레센 학원으로 전학 온 오구리 캡의 클래스메이트들 중 하나로 등장.

훗날 오구리 캡의 라이벌 중 한 명이 되는만큼 종종 얼굴을 비추고는 있지만 아직 비중은 낮은 편. 그리고 천황상 경기가 끝난 후, 재팬컵과 아리마배 경기에 나선다는 오구리의 말에 컨디션을 유지해 결판을 다짐하는 딕터의 옆을 지나감과 더불어 오구리에게 지고 싶지 않단 일념에 훈련을 강행하던 아야노 무테키가 있는 훈련장에서 인터뷰 중인 슈퍼 크릭의 트레이너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작중에 본격적으로 비중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45화부터 담당 트레이너인 나세 후미노와 함께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등장 시점에선 불안한 입지로 인해 킷카상 출주 자체가 불확실해서 기자에게 팩폭으로 얻어맞지만[1], 출전 회피자가 나오면서 기적적으로 킷카상에 출주하게 된다.

46화에서 레이스를 스타트하며 어느새 1위로 선두주자를 달리는 야에노 무테키의 뒤를 단번에 밟아 선두 주자 쟁취 대결을 펼치게 된다. 무테키의 뒤를 밟으며 과거 자신을 선택하며 트레이닝을 시켜준 나세와의 추억을 회상한다. 일류 트레이너인 그녀가 자신을 선택해준 것에 고마움을 느끼면서도 부담을 느끼던 크릭은 그녀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무리를 하면서 훈련과 연습을 강행했고 그 탓에 천황상 이전까지 휴식을 해야할 정도로 발목 염좌 쪽의 부상을 주로 입어온 모습을 보였다. 그런 그녀를 본 나세는 자신 때문에 부담을 느끼는 크릭을 보며 한숨을 쉬고선 자신 때문에 무리를 하려 들지 말고 트레이너인 내가 널 신데렐라로 만들어줄테니 부담을 갖지 말고 믿음을 가지며 달려달라는 조언이자 부탁을 했다.

이를 추억한 크릭은 트레이너를 믿고 그녀가 지시한 작전에 따라 무테키의 뒤를 밟되 힘을 아끼며 달리다 승부처에 도달할 때 전속력을 내어 우마무스메들을 모조리 돌파하는 추입을 선보인다. 이때 잘 참아주었다며 본격적으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시작해보자는 말과 겹친 크릭의 눈동자는 오구리 캡과 타마모처럼 불타오르기 시작한다.[2] 더 이상 다리 부상을 염려해 참지 않아도 된다는 트레이너의 말에 따라 코스의 외곽과 내곽이 합쳐지는 지점을 노려서 오구리가 놀랄 정도의 스퍼트를 선보이고, 2위와 5마신차로 우승한다.[3]

이후, 아리마 기념 레이스에서 만전에 기한 각오를 품고 달려 3위까지 등극하나 이미 존의 단계에 도달한 오구리와 타마모를 따라잡지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다른 우마무스메[4]의 경로를 차단했단 이유로 실격처리 당하고 만다. 이로 인해 분함과 트레이너를 실망시켰단 좌절의 눈물을 흘리나 트레이너가 자신이 슈퍼 크릭을 너무 몰아붙인 결과라며 사죄를 하자 더더욱 자신을 믿어준 트레이너를 실망시키지 않도록 함께 강해지자며 다짐을 하게 된다.

그 뒤에 크리스마스 파티에서도 홀로 기가 죽어있는 모습을 보이지만 딕터가 찾아와 위로와 격려를 보내준 덕분에 다시 한번 마음을 굳히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아리마에서의 질주의 여파로 부상을 입으며 재활 치료 및 자기 단련으로 강화를 하며 이전의 설욕을 갚을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트레이너 니세의 부탁인 점이 있었는데 강해지기 위해선 긴 시간의 트레이닝이 필요하다며 여름까진 쉬기로 하자고 부탁했고 니세 역시 크릭에게 못할 짓을 한 것 같아 미안해하지만 함께 강해지자고 약속했다며 니세의 부탁을 받아들였고 크릭의 모습에 니세 역시 마음을 다잡으며 가을의 텐노 상을 노리기로 결정한다.

그렇게 재활 및 실력 향상 훈련을 치르다가 오구리가 이나리 원과 마이니치 상에서 배틀을 하는 동안 텐노 상의 예행 연습으로 교토 상에 참가하여 1착을 얻어내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게 된다.

천황상 가을에서는 거리가 2000m로 짧다는 것을 이용해서 자신의 스태미나 우위를 이용해 3코너 직후부터 롱스퍼트를 걸어 다른 선수들의 스태미나를 갉아먹는 수준 높은 작전[5]을 구사했고, 101화에서 외곽으로부터 추월하는 오구리 캡에게 선두를 내주지 않고 우승한다. 이 때 나세 후미노는 자신이 아버지의 후광에 가려지는 것이 싫어서 트레이너를 그만두려고 하던 차에 슈퍼 크릭으로부터 선발 레이스를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선발 레이스 승리 이후에도 계속 담당을 해달라는 역지명을 받은 일을 떠올린다.[6]

하지만 재팬 컵에서 이나리 원과 뱀부 메모리와 함께 오구리에게 도전을 하지만 애초에 오구리는 해외의 우마무스메들과 겨룰 정도로 강한 탓에 그녀들과 오구리와의 벽의 차이는 상당했었고 특히 이브 빈티와 시프 크로가 불붙인 초반부 스퍼트로 인해 중거리가 G1 마일에서나 볼 법한 속도전으로 전환된 탓에 결국 거리의 중반부 쯤에서 코너 워크로 루트를 전환한 오구리의 작전에까지 휘말리게 되어 버려 주특기이자 장기인 체력싸움에서 밀려나 지고 만다. 이에 대해 오베이 유어 마스터가 설명하길 "자신의 페이스로 달리지 않는다면 의미없는 스태미너 소모만 발생할 뿐이다."라며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하지 않는 무방비적인 스태미나 소모가 패착의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파일:신데그레 슈퍼 크릭.jpg

89년 아리마 기념을 앞두고, 오베이의 충고를 토대로 자신만의 페이스로 달리면서 오구리 캡을 이기기 위한 연구를 하며[7] 훈련을 하던 중에 현재 중앙에서 절대적인 주역인 오구리 캡에게 도전하는 본인은 악역인가라며 생각을 하며 방송에 출현하여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벨노 라이트에게 연락을 넣어 꼭 같이 방송을 봐달라고 부탁을 하여 오구리 캡과 벨노가 방송을 보게 된다. 여기서 진행자의 오구리 캡과의 관계에 대한 물음에 오구리가 좋다면서 다음 번엔 묵사발로 만들겁니다, 각오하고 계세요 라고 대놓고 생방송에서 오구리 캡에게 선전포고를 날리는 대형 사건을 저지르게 된다.

당연히 이걸 본 오구리 캡은 휴식을 취하라는 무사카의 말도 무시하고 더 달려야 겠다며 달리러 나가게 되고 기자들 역시 슈퍼 크릭의 생방에서 날린 선전포고를 거하게 날리는 특종거리를 잡아 신문 1면에 대문짝만하게 싣게 된다.

이후 경기 직전에 오구리 캡과 만나서 선전 포고를 보셨냐면서 묵사발로 만들러 왔다는 슈퍼 크릭에게 오구리는 삐질삐질 땀을 흘리며 너 원래 그런 말을 하는 애였냐며 문의를 하자 본인 스스로 악역을 자처했다고 설명한다.[8] 이어서 오구리 캡과 대등하게 싸우고 싶었다며 주역만 바라면 언제까지고 도전자일테니 이걸로 도전자가 아닌 당신의 적이 되어 대등해졌으니 잘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 먼저 떠나게 된다.[9]

3. 기타

  • 이 작품에서의 슈퍼 크릭은 게임과 달리 모성애와 관련된 묘사가 전혀 등장하지 않는데, 그 대신인지 외전격인 4컷 만화에서 나세 트레이너가 당근을 편식하고 주사 맞는 걸 무서워하는 모습[10]을 보고 모성애를 느끼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이후 뱀부 메모리를 보며 노력하는 모습이 귀엽다고 여기는 등 점차 본편처럼 모성애를 각성해가고 있다. 작가 역시 SNS에서 현재의 크릭은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을뿐, 나중엔 모두가 아는 그 "모성애의 화신(?)"이 될거라고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 본작은 오구리와 그녀의 라이벌들의 전성기 현역 시절의 스토리를 담은 스포츠물인지라 그야말로 혈기왕성한 각양각색의 모습을 보여준 만큼 현역에서 물러나는 프리티 더비 시점에선 모성애의 각성이 충분히 이루어지고도 남을 시간인 게 이상하진 않다.
파일:슈퍼 크릭 주니어시절.png 파일:슈퍼 크릭 시니어시절.png
* 작중에서, 주니어 시절(특히 데뷔 전)의 슈퍼 크릭은 머리는 3단으로 땋고 있으나(좌), 시니어 시절의 슈퍼 크릭은 머리를 4단으로 땋고 다니는(우) 차이점이 있다.


[1] 7전 2승, 직전 대회 교토신문배 6등, 등록 선수 중 서열 19위 [2] TV로 킷카상 경기를 보던 오구리조차 눈을 크게 뜨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을 정도로 해방된 잠재력을 보여주게 된다. [3] 오구리는 우승에 기뻐하는 크릭의 주법을 보며 자극이 되었는지 크릭을 바라보는 눈동자가 불타오고 있었다. 타마모 다음으로 오구리의 승부욕에 불을 지펴준 것. [4] 메지로 듀렌. 메지로 맥퀸의 반형제이자 이전해 아리마 기념 우승을 포함한 G1 2승임에도, 라이센스를 못 땄기 때문인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아리마 기념에서 묘사되었다. [5] 오구리가 훗날 뱀부와의 대결을 통해 깨달은 작전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꽤 효과적이었는데 슈퍼 크릭이 재활 훈련을 하며 영역에 들어선 걸로 보이나 영역을 연구한 슈퍼 크릭은 극단적인 체력 소모로 스피드와 잠재력을 폭발시키지만 어설프게 돌입하면 이나리 원처럼 출력이 급격히 낮아지며 속도가 역으로 줄어들게 되고 그렇다고 유지하면 오구리처럼 후반부에 지구력이 약해져 빈틈이 생긴다는 단점을 파악한다. 그리고 그러한 점을 자신에게 대입했을 때 스태미나가 장점인 자신의 주행에선 오히려 독이 된다는 걸 깨닫고 후반부에 오구리가 영역을 써도 이길 수 있는 지구전을 선택하는 작전을 택한 것이다. [6] 이는 원본마 슈퍼 크릭이 타케 유타카와 함께 OP급 경주에서 승리한 후, 킷카상 직전 자신을 보고 가려는 타케 기수의 소매를 물고 가지 말라고 보채서 타케 기수를 자신이 지명한 뒤 킷카상에서 우승한 실화를 고증한 것이다. [7] 이때 마찬가지로 재팬 컵에서 처참히 패배한 이나리 원이 오구리와 슈퍼 크릭만 여론과 인기가 집중되자 열등감과 분노로 따지러 찾아갔다가 광기어린 집착의 표정으로 연구하는 모습에 기가 질려 물러났을 정도. [8] 참고로 악역의 면모와 대사는 양아치 기질이 다분한 블래키 에일에게 배웠다고 한다. 물론 반말을 찍찍 내뱉는 게 일상인 블래키와는 다르게 점잖은 성격의 소유자이긴 하지만 그런 슈퍼 크릭이어서인지 임팩트가 굉장해지는 효과를 발휘했다.(...) [9] 실제 슈퍼 크릭의 기수였던 타케 유타카가 89년 천황상에서 오구리 캡을 꺾은 것 때문에 오구리 팬으로부터 온갖 야유를 받은 적이 있고 그 때문에 라디오 방송에서도 본인 역시 오구리 캡을 디스를 하는 바람에 대놓고 빌런 취급하며 비난의 강도가 더욱 세졌었다. 아이러니한 사실은 타케 유타카가 90년에 본인이 디스했던 그 오구리 캡에 기승하여 G1 경기를 두 번 나간 적이 있었고 둘 다 우승을 차지했다는 것인데, 특히 그 우승한 경기 중 하나가 바로 오구리 캡의 은퇴 경기인 아리마 기념이었다. [10] 참고로 나세 후미노의 실제 모델인 타케 유타카 역시 당근과 주사 맞는 걸 싫어한다고 한다. 당근의 경우는 워낙 어릴 적부터 말과 가까이 지내면서 '당근은 말이 먹는 것'이라고 인식한 탓이 크다고 하지만 주사의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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