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19:32:02

슈퍼파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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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파워 2
SuperPower 2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uperpower2_cover.jpg
개발 GolemLabs
유통 드림캐처 (PC)
THQ 노르딕 (STEAM)
플랫폼 Microsoft Windows
ESD Steam
장르 RTS
출시 PC 2004년
STEAM 2014년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1]

1. 개요2. 상세3. 트레일러4. 스팀 출시5. 시스템 요구 사항6. 멀티플레이7. 시나리오8. 사용자 정의 게임9. 기능10. 공략11. 모드12. 평가13. 기타14.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2004년 캐나다의 골렘랩스에서 제작하고 드림캐처가 유통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한국에서는 정식 출시를 하지 않았다.[2]

2. 상세

193개의 국가 중 한 국가를 골라 정치, 경제, 군사 부분을 잘 건드려 세계정복을 하는 것이 이 게임의 목표이다.[3] 물론 다른 목표를 선택할 수도 있으나, 실상 세계정복이 주 목표라 봐도 무방하다.[4] 193개 국가의 2001년 정세를 치밀히 구성해 냈다는 것이 특징이며, 플레이어의 자유도가 매우 높고 국가간 동맹부터 자잘한 조약, 기술협력, 정치, 경제, 무역과 관세에 이르기까지 현실성을 극히 살린 점을 강조하는 게임이다.[5] 하지만 게임 시스템, 국가의 정보 등에서 현실과 차이가 있는 부분이 많다. 게다가 플레이어가 비현실적으로 국제사회를 주무를 수 있다. 즉, 컴퓨터의 인공지능의 난이도가 너무 낮아서 질려버리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서 외교관계가 안 좋은 경우에는 AB신공으로 타국을 타국에게 전쟁을 제한없이 일으키게 할 수 있거나 자국이 아닌 남의 나라들끼리 동맹이나 공동시장 같은 조약을 맺게 하고, 거기에 강제로 껴들어가는 식의 플레이를 하는 등이 있다.

3. 트레일러

슈퍼파워 2 E3 2008년 트레일러

4. 스팀 출시

2014년 4월 21일, 슈퍼파워 2가 스팀용으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9.99 달러다.[6] 정식 한국어 패치는 없지만 이전에 있던 유저 한국어 패치는 적용된다. 다운은 이곳에서 할 수 있지만, 스팀 에디션 전용 한국어 패치가 나왔다.

다만 스팀 버전도 실행 오류는 그대로이며, 문제가 있다면 이 곳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스팀 자체에서 멀티플레이를 지원해서 가능하다. 하지만 멀티의 고질적인 문제는 1.4 때와 거의 같은 수준으로 보인다. 멀티플레이를 하는 유저는 거의 없는데, 그래도 포럼에서 룰을 정해 놓고 정상적으로 노는 유저들이 있다.

5.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운영체제 Windows XP, Vista 7, 8 Windows XP, Vista, 7, 8
프로세서 1.5Ghz Processor 2.0 GHz CPU Processor
그래픽 카드 DirectX 지원 그래픽카드 DirectX 지원 그래픽카드
DirectX 9.0 9.0
256MB 1GB

현재 윈도우 7과 8이 보안 업데이트를 종료했으므로 실질적인 운영체재 사양은 윈도우 10이다.

6. 멀티플레이

처음 출시할 때 멀티플레이 기능을 지원했다. 주로 외국 서버를 중심으로 활성화가 되어 있었다. 외국 유저들은 역할극, 즉 롤플레이를 주로 했다. 예를 들자면 General McArthur라든지 President Obama라고 이름지은 유저들이 서로 잘 놀고 있었다. 물론 중국을 제외하고 말이다. 한국 서버도 존재하기는 했지만 듣보잡 나라로 영토를 확장하거나 몇 명이서 서로 사이좋게 세계전쟁을 벌이는 모습 등 막장스러운 모습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네이버 카페에서 진행하는 멀티는 꽤나 개념적인 편이었다.

하지만 2012년 12월 10일 제작사의 지원 중단으로 멀티플레이 서비스가 막혀버려 2024년 현재에는 하마치를 이용해야만 멀티플레이를 할 수 있다.

7.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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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사용자 정의 게임

흔히 말하는 싱글 플레이를 의미한다. 총 5가지의 목표가 있는데, 게임 시작 전에 설정 가능하다. 동시에 여러 개를 설정할 수도 있고 아무것도 설정하지 않을 수도 있다. 또한 제한시간을 설정 가능하다. 이 또한 설정하지 않을 수도 있다.
  • 세계정복: 이 게임의 주 목표로, 이름 그대로 자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를 합병시키면 된다.
  • 1인당 GDP 50% 상승: 이름 그대로 GDP 50%를 올리면 된다. 게임 진행 중 경제성장을 하면 알아서 올라가는 것이 GDP이므로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어느새 클리어할 수 있다.
  • 세계평화: 모든 국가와 우호도 60 이상을 찍으면 클리어된다.
  • 자원 수요 균형: 자국의 수요를 만족시키면 클리어된다.
  • 개발도상국: 수지와 국고가 모두 흑자일 때 클리어된다.

목표를 달성하면 'user defines goal'이라는 문구가 알림 탭에서 출력된다. 그걸로 끝난다. 축하 메시지 같은 것 없이 그 문구 하나만 나오고 그냥 그대로 게임이 진행된다. 즉 세계정복을 하더라도 게임이 계속 진행된다. 목표를 달성해도 아무런 이벤트도 뜨지 않는 허무함을 느낄 수 있다.

9. 기능

한 국가를 운영하는 게임이다 보니 정치, 군사, 경제 등의 기능이 다양하다.

9.1.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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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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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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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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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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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superpower-2|
51
]]


[[https://www.metacritic.com/game/pc/superpower-2/user-reviews|
7.9
]]

12.1.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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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기타

  • 영토를 좀 먹고 나서 컨트롤이 귀찮다고 AI에게 맡기는 경우가 많은데, 딱히 문제되지 않으나 재배치 또는 배치를 기다리는 예비 병력이 있을 경우 심각한 문제가 벌어질 수 있다. AI가 자기 멋대로 알 수 없는 지역에 배치를 해 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병력은 있는데 그 병력이 그 어느 곳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부대가 탄생하게 된다. 가장 큰 문제는 육해공군 전부 같은 지역에 배치하고 그게 끝이 아닌 그 지역에서 전투가 벌어지는 곳으로 갈 수 없다는 메시지를 전쟁만 벌이면 지속적으로 보내올 것이다. 해결법은 해당 부대를 전체 유닛 목록에서 직접 해체하거나 훈련이나 판매 취소로 재배치하는 방법 밖에 없다.
  • 각 국가별로 이데올로기가 있다. Left Right로, 한글판에선 진보, 보수로 분류되어 있다. 진보는 괜찮은데, 보수는 좀 심각하다. 보수라기 보다는 반동적 전체주의 같은 느낌으로 미성년자 노동 합법화, 집회 결사의 자유, 언론의 자유, 여성 참정권 불법화를 선호한다...그래도 동성간의 결혼, 일부다처제처럼 현실에서도 반대하는 것이 납득이 되는 것이나, 불법화인 나라가 많은 법률을 불법화 하는걸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 공군의 효율이 말도 안되게 뛰어나다. 레벨이 높은 공군 1천기면 세계전쟁도 가능할 정도다. 대신 공군 사기의 핵심은 스텔스인데, 스텔스 레벨은 초기에는 저렴하지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게 문제다. 스텔스가 높으면 공군 몇 백대 만드는데 몇 조 달러가 든다. 이정도면 항모보다도 비싸다...
  • 모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게임은 어느 시점부터 플레이어가 압도하게 되어 있다. AI는 병력을 거의 생산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쟁이 발발해 AI의 국가의 군사력이 전멸해도 많이 생산하지 않는다. 또한, AI는 기본값 설정으로 시간의 흐름대로 기술 연구를 하지만, 그 연구를 토대로 한 신규 병력을 생산하지 않는다[7].
  • 가끔 플레이하다 보면 짐바브웨 슬로바키아가 동네북이 된다. 플레이하다 보면 외교적으로 고립된 몇몇 국가들이 짐바브웨와 슬로바키아에 전쟁을 선포하거나 핵미사일을 날린다. 게다가 반대로 다른 나라에 미친듯이 전쟁을 걸어대는 경우도 제법 보인다.
이뿐만 아니라, 시리아 아랍에미리트가 갑자기 다른 나라와의 관계도가 팍 떨어진다든가 한국 중국간의 외교도가 급락하더니 중국이 핵미사일을 쏴버린다든가[8] 러시아 미국이나 러시아 우크라이나가 갑자기 관계가 좋아지더니 뜬금없이 서로 동맹을 해버리는 사태가 일어난다. 또한 꽤 자주 러시아가 한국을 포함한 가까운 주변 나라에게 군사통행권을 주기도 한다.
  • 게임의 연산 능력이 오래된 물건이라, 명령어로 속도를 4보다 훨씬 높은 10이나 100같은걸 써놓으면 연산능력이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시간을 평범하게 1~4사이로 맞춰놨다면 세계 시장 잔여분, 즉 잉여 자원은 그대로 철거돼서 2000년대 후반부터는 전세계적 대공황이 발생해서 1인당 국민 소득이 더이상 오르지 않게되지만, 시간을 올리면 세계 시장 잔여분을 처리하지 못해서 전세계가 경제 호황을 맞게된다. 어느 수준이냐면 미국이 무슨 국내 총생산이 100조 달러에 달하고 아프리카의 국가들도 개나소나 1만달러를 가볍게 돌파해버린다. 슈퍼파워2 경제 최악의 걸림돌이 수요 증가는 느린데 공급 증가는 빨라서 10년만 지나도 전세계적 경제 불황으로 고통받는데, 시간이 너무 빨라 잉여 자원을 처분하는 속도보다 공급이 오르는 속도가 빨라져서 이런 일이 생긴다[9].
  • 꽤 오랜 시간을 플레이할 경우, 대재앙이 일어난다. 수많은 국가가 랜덤으로 박살이 나서[10] 인구수 0에 더 이상 경제 활동이 일어나지 않게 되며[11] 국가가 망하지 않아도 인구수는 1.0이 채 되지 않을 정도로 출생률이 바닥을 치는데 사망률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져 반토막이 나기도 하고, 국토의 사막 비율이 엄청난 수치로 올라가며 자원들이 증발해 버린다. 일부다처제와 산아제한을 폐지하면 일시적으로 출생률이 폭등해 6.0 이상을 찍는 경우도 있지만 이내 뚝뚝 떨어지면서 결국 인구가 감소하는 것은 똑같다. 그야말로 포스트 아포칼립스다. 뉴스로 쉴 새 없이 등장하는 세계의 재해 업데이트를 보면 소름이 끼칠 것이다.
  • 게임에 기술적 문제가 굉장히 많다. 시도 때도 없이 튕기거나 시작이 안되거나 로딩이 안되는 등 자잘한 버그들이 많다. 또한 와이드 스크린에서는 마우스와 실제 클릭하는 지점이 약간 안 맞는 문제도 있다.[12] 스팀 커뮤니티에는 외국유저들의 원성이 가득하다. 만약 실행중에 튕기거나 아예 실행이 안된다면 호환성을 xp로 바꿔서 해보면 잘된다. 또한 컴퓨터 사양과 관계없이 핵미사일 3000발 이상을 날리면 게임이 튕기는 문제도 존재한다.
  • 모드 추가가 가능해 원래 게임에서는 병맛 듣보잡, 아웃 오브 안중인 해군도 MultiMOD[13]등 네이비 룰[14]을 지원하는 SDK 모드를 추가하면 어느 정도 필요해진다. 스팀판은 기본적으로 네이비 룰이 적용되어 있다.[15]
  • 전작인 슈퍼파워는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슈퍼파워 2와는 달리 턴 방식으로 진행된다. 더 과거작임에도 불구하고 슈퍼파워 2보다 더 현실적인 부분이 있기도 했는데, 예를 들면 슈퍼파워에서는 인공위성까지 자체 개발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하지만 게임 플레이 화면이 본작의 지구본 방식이 아닌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하는 탓인지 초보자들은 어려움을 느꼈다.
  • Windows 10에서도 실행이 가능하다. 그러나 간혹 실행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16]
  • 게임의 많은 부분이 영화 워게임에서 따왔다. 조슈아라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의 이름을 실행 프로그램의 이름으로 따왔다.
  • 후속작인 슈퍼파워 3에 대한 떡밥은 몇 년전부터 꾸준히 나왔다. 그러다 2021년 9월 18일에 드디어 슈퍼파워 3가 출시 확정, 2022년 10월 정발되지만, 슈퍼파워 3가 지하실에서 맨틀을 넘어 내핵까지 뚫고 들어가는 역대급 졸작임이 밝혀지면서 슈퍼파워 2의 게임성이 다시금 주목받았다.

14. 외부 링크



[1] 스팀 출시 버전은 기존 유저 한국어 패치가 사용이 안되었지만 이후 스팀버전 한국어 패치가 새로 나왔다. [2] 다만 유저들이 직접 나서서 한국어화를 해내는 업적을 이루었다. [3] 목표는 세계평화, 세계정복, GDP 50% 향상, 국내 자원 수요 맞추기, 국가 발전의 5가지 목표가 있다. [4] 세계평화라는 목표는 모든 국가와 우호도 60 이상을 찍으면 되는데 그것은 정상적인 플레이대로 한다면 당연하게도 세계정복보다 더 어렵기 때문이다. 다만 모든 국가를 정복하거나 친밀도가 높은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모든 국가를 점령해도 되는 꼼수 아닌 꼼수가 존재한다. [5] CIA와 UN의 자료를 사용했다고 한다. [6] 떠돌아다니는 슈퍼파워 2 1.4버전이 아닌 1.5버전이다. [7] 일부 모드에서는 유닛을 생산한다. 문제는 새 설계를 만들지는 않는다는 점. 그래도 양적으로는 뛰어나서 미국 육군이 20만개를 넘기도 한다. [8] 주 타겟은 대만, 미국, 캐나다 영국을 비롯한 미국의 우방국들이다. [9] 특히 서비스업이 엄청나게 쌓인다. 거의 1조 달러에 달하는 양이 쌓이는데, 대략 속도 100으로 맞춰놓고 100~150년 정도를 뻐기면 이정도로 쌓인다. 그 이후로는 멀쩡한 속력으로 바꿔도 지금까지 계산하지 못한걸 처리라도 해야 하는 것인지 서비스업 잉여 자원이 사라지지 않는다. 쉽게 말해서 경제 호황이 영원히 지속되는 것이다. [10] 일본이 자주 혹은 가장 먼저 박살난다. 이유는 모르지만 시작부터 외국인 유입이 금지로 설정되어 있다. 반대로 중국은 시작부터 자국민 유출이 금지되어 있어서 후반으로 가면 경제가 인구수요를 따라잡지 못하고 끝없는 파산의 늪에 빠진다. [11] 심지어 인도나 미국도 한 방에 날아간다. 다만 이점은 세계적으로 물적자원이 줄어나거나 경제관리에 실패 하는 이유 등으로 보병을 제외한 군사력에 투자할만한 자본이 부족해 육군을 해체시키고 남아있는 국민들을 모두 보병으로 만들어서 인구수가 0이 뜰 때도 있다. 강제 군부독재행이다. 국민돌격대를 창설한 듯하다. [12] 슈퍼파워 2는 1024×768에 맞춰져 있는데 이를 벗어나는 해상도는 전부 실제로 클릭하는 지점이 맞지 않다. [13] 리얼리즘 모드에 탑재되어 있다. [14] 적 해군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으면 상륙 불가라는 시스템이다. 패키지판이라도 멀티플레이에서 적용하는 방이 있다. 스팀버전엔 기본으로 적용되어, 적 해군을 없앤 후에 상륙지 근처에 해군을 주둔시킬 필요가 있다. [15] 스팀판에선 이 시스템이 조금 이상한데, 해군이 단 1척이라도 남아있다면 상륙이 불가능하다. 다시 말해, 카스피해와 같은 내해에 해군을 배치하거나 해군을 배치하지 않은 채 갖고만 있어도 상륙이 불가능하다. [16] 이럴 경우 계정이름이 한국어라면 영문 계정을 새로 만들어서 사용자 전환을 하면 되기도 한다. [17] 아래의 카페가 듀랑고 커뮤니티로 바뀐뒤 독립한 카페이다. [18] 슈퍼파워 2로 단독 운영했지만 슈퍼파워 3이 오랫동안 나오지 않아 카페가 침체될 것을 우려해 듀랑고 컨텐츠로 바꿨던 시기가 있었다. 현재는 다시 슈퍼파워 메인 커뮤니티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