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의 단위
자세한 내용은 10 문서 참고하십시오.2. ship ( 범선의 한 종류)
⛵ 돛에 따른 범선 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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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아(Proa) 마스트 1 + 집게발 모양 돛 + 2개의 선체 | 선피시(Sunfish) 마스트 1 + 돛 1 | |
캣보트(Catboat) 마스트 1 + 세로돛 1 | 러거(Lugger) 마스트 2 | |
건터(Gunter) 마스트 1 + 두 조각 세로돛 | 슬루프(Sloop) 마스트 1 + 세로돛 + 헤드세일 | |
커터(cutter) 마스트 1 + 세로돛 + 가로돛(하나 이상) + 헤드세일(둘 이상) | 욜(Yawl) 마스트 1 + 세로돛 + 후방 작은 돛대 | |
케치(Ketch) 마스트 2 + 세로돛 2 | 스쿠너(Schooner) 마스트(둘 이상) + 세로돛(둘 이상) | |
탑세일 스쿠너(Topsail schooner) 스쿠너 + 가로돛 추가 | 빌런더(Bilander) | |
브릭(Brig) 가로돛 2 + 헤드세일 | 스쿠너 브릭(Schooner Brig) | |
브리건틴(Brigantine) | 스노우(Snow) | |
바크(Barque) | 바컨틴(Barquentine) | |
지벡/폴라크(Xebec/Polacre) | 쉽(Fully rigged ship) | |
펠러커(Felucca) | 정크선(Junk) |
노르웨이의 십 "Christian Radich"호의 모습
이탈리아의 십 "Amerigo Vespucci"호의 모습
2.1. 개요
현재는 배를 통칭하는 단어지만, 원래 ship은 범선의 한 종류를 일컬었다.코에이의 대항해시대2를 해본 유저라면 친숙한 이름일 것이다. 2에서 최강의 전투배로 나와서 전투용 배라는 인상이 깊을 듯하지만, 반드시 전투용은 아니다.
정확히는 "풀 리그드 십"(전장범선)[1]의 약어로, 돛의 설치 형태에 따라 구분짓는 이름이다. 즉 정확히 말해서 마스트와 돛의 형태가 "풀 리그드 십"으로 되어 있으면, 화물선이건 클리퍼건 전열함이건 쉽 형태의 범장을 가진 배이다.
그래서 십의 최종형태 중 하나인 전열함의 영문명칭은 Ship-of-the-line이다.
2.2. 십의 정의
십이라고 하면 3개 이상의 마스트를 가지고 있으며, 그 모든 마스트에 횡범(스퀘어 세일)을 단 범선을 의미한다.18~19세기에 사용된 스쿠너, 바크, 브리건틴, 브릭등과 구별하는 의미로서 "풀 리그드 십"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또한 십은 일반의 범선으로도 널리 사용됐으면서, 슬루프나 프리깃을 대신해서 널리 사용되었다.
2.3. 마스트(돛대)
십(Ship)의 범장도 |
십의 돛대(마스트)는 배의 갑판 앞에서부터 다음과 같다.
포어 마스트(Fore mast) - 2번째로 높다.
메인 마스트(Main mast) - 가장 높다.
미즌 마스트(Mizzen mast) - 3번째로 높다.
지거 마스트(Jigger mast)[2] 배에 따라 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있다면 가장 낮다.
메인 마스트(Main mast) - 가장 높다.
미즌 마스트(Mizzen mast) - 3번째로 높다.
지거 마스트(Jigger mast)[2] 배에 따라 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있다면 가장 낮다.
5개 이상의 돛대를 가진 경우도 드물게 있지만, 돛대가 4개인 경우도 흔치는 않았다. 근대적인 5개의 돛대를 가진 배가 등장하기 전까지 사용된 돛대 5개짜리 십은 단 한 척뿐이다.
혹시 5개 이상의 돛대가 존재한다고 해도 그것은 각각의 이름이 존재하고, 새로운 이름을 붙이는 건 수를 헤아릴 수 있을 수 정도의 적은 케이스다.
돛대의 가로살은 활대(Yard)라고 부르는데, 각각을 구분지어 부르는 이름에는 전부 "마스트(Mast)"가 들어가기 때문에 돛대(마스트)와 헷갈리지 않게 주의가 필요하다.
톱 마스트(Top mast) - 꼭대기 활대
톱갤런트 마스트(Topgallant mast) - 위에서 2~3번째 활대
로얄 마스트(Royal mast) - 밑에서 1~2번째 활대.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
톱갤런트 마스트(Topgallant mast) - 위에서 2~3번째 활대
로얄 마스트(Royal mast) - 밑에서 1~2번째 활대.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
2.4. 돛
마스트의 중에서도 가장 아래에 위치한(세로로 서있는 마스트에 가로로 붙어있는 마스트를 뜻한다) 곳에 붙어있는 돛이 "코스 세일"이며, 다른 것은 단순히 마스트의 이름에 맞춰 부른다(포어 세일, 메인 세일 등).코스 세일보다도 높은 돛 은 낮은 곳 에 위치한 것부터
톱세일
로어 톱 세일(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어퍼 톱 세일(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톱 겔런트 세일
로어 톱 겔런트 세일(존재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
어퍼 톱 겔런트 세일(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로얄 세일(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스카이 세일(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라고 불린다.
배를 조작하는 난이도나 실제성의 문제에 따라,톱세일과 톱 겔런트 세일은 각각 로어, 어퍼로 나뉜다.(서양 범선이 저런 형태의 돛을 다는 이유는 조작을 좀 더 편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예를 들면 포어 마스트에 7개의 돛이 있다고 하면, 포어 마스트의 덱에서 4번째의 돛은 포어 로어 톱 갤런트 세일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지브는 톱 마스트에서 뻗어 있어서, 각각에는 여러 가지 명명규칙이 있다.
스테이 세일은 마스트에서 선수방향으로 뻗고, 각각 마스트의 이름으로부터 이름붙여진다. 미즌 톱 갤런트 세일에서 뻗어져 나온 스테이 세일은 미즌 톱 겔런트 스테이 세일이라고 불리는 식이다.
약한 바람에는, 모든 횡범의 양측에
스턴 세일을 편다. 스턴 세일은 접하는 돛과 배의 좌현·우현에 의해서 우현의 메인 톱 겔런트 스턴세일이라고 하는식의 명명이 된다.
스팽거 세일은 최후미의 마스트에서 선미로 뻗어져 한장이나 2장 있고, 2장이 있는 경우는 로어 스팽거 세일, 어퍼 스팽거 세일이라고 불린다.
톱세일은 선수에서 선미로 걸쳐 스팽거 세일의 위에 펼쳐진것도 있다. 이 돛은 개프 세일이라고 불린다.
3. shipping
3.1. 배송
영어를 사용하는 외국의 쇼핑몰에서 사용하는 용어이며 '배송'이라는 의미이다. 예전에는 배송을 선박을 이용해서 했기에 이런 용어가 차용되었다. 그래서 비행기로 날라오든 기차나 자동차를 이용하든 여튼 shipping 이다.shipping fee는 배송비용, shipping method는 배송 방법[3]을 의미한다. international shipping 은 국제배송이란 의미이며, 외국 쇼핑몰에서 주문시 shipping 에 대한 정보를 잘 확인해야 한다. 당연히 부피가 크거나 무게가 나가면 배송비용이 증가하는데, 까딱하다가는 물건값 이상의 배송비가 청구될수도 있다. 만에 하나 관세까지 부과해야 하면, 정말 '배보다 배꼽'이란 말을 실감하게 된다.
3.2. 팬덤 용어
서양에서 커플링을 지지하는 행위를 부르는 말relationship에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