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초대 | 제2대 | 제3대 | 제4대 |
태조실록 | 정종실록 | 태종실록 | 세종실록 | |
제5대 | 제6대 | 제7대 | 제8대 | |
문종실록 | 단종실록 | 세조실록 | 예종실록 | |
제9대 | 제10대 | 제11대 | 제12대 | |
성종실록 | 연산군일기 | 중종실록 | 인종실록 | |
제13대 | 제14대 | 제15대 | 제16대 | |
명종실록 |
선조실록 ( 선조수정실록) |
광해군일기 ( 중초본·정초본) |
인조실록 | |
제17대 | 제18대 | 제19대 | 제20대 | |
효종실록 |
현종실록 ( 현종개수실록) |
숙종실록 ( 보궐정오) |
경종실록 ( 경종수정실록) |
|
제21대 | 제22대 | 제23대 | 제24대 | |
영조실록 | 정조실록 | 순조실록 | 헌종실록 | |
제25대 | 제26대 | 제27대 | ||
철종실록 | 고종실록 |
순종실록 (순종실록 부록) |
}}} }}}}}} |
<colbgcolor=#95153E><colcolor=#FFC224> 순종대왕실록 | |
|
|
분량 | 34권 36책 |
기록시기 | 1800년 7월 ~ 1834년 11월 |
[clearfix]
1. 개요
순조실록(純祖實錄)은 조선 제23대 국왕인 순조 이공(李玜) 재위(1800년~1834년) 34년 5개월간의 국정 전반에 관한 역사를 기록한 조선왕조실록. 총 34권 36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과 국가기록원에 소속된 역사기록관에서 소장하고 있다.2. 내용
국사 편찬 위원회 순조 실록 전문정식 명칭은 순조연덕현도경인순희문안무정헌경성효 대왕실록(純祖淵德顯道景仁純禧文安武靖憲敬成孝 大王實錄)이다.
순조(純祖)는 원래 묘호(廟號)가 순종(純宗)이었으나 철종(高宗) 때 순조(純祖)로 바꾸었다.[1][2]
1800년 7월부터 1834년 11월까지 순조 재위 34년 5개월간의 역사를 담고 있는 조선왕조실록으로, 1835년( 헌종 1년) 5월에 편찬을 시작하여 1838년(헌종 4년) 4월에 최종 완성하였다. 주요 편찬자는 실록청총재관(實錄廳摠裁官)인 이상황(李相璜), 심상규(沈象圭), 홍석주(洪奭周), 박종훈(朴宗薰), 이지연(李止淵)과 도청당상(都廳堂上) ·조인영(趙寅永), 신재식(申在植) 등이다.
이 실록이 처음 완성되던 당시의 묘호는 순종(純宗)이었기 때문에 원래 실록 명칭은 순종 대왕 실록이었으나, 훗날 1857년( 철종 8년) 8월에 정원용(鄭元容)의 상소에 따라 순조로 추존되면서 지금의 명칭으로 개칭되었다.
조선 순조 재위 시기의 역사 전반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사료로 인정받는다. 관련 사료로는 순조 실록을 완성하며 그 편찬의 자초지종을 기록한 순조대왕실록청의궤(純祖大王實錄廳儀軌)가 있다. 부록에는 왕의 행록(行錄)·비문(碑文)·지문(誌文)·시장(諡狀)·행장(行狀)·시책문(諡冊文)·애책문(哀冊文)·천릉비문(遷陵碑文)·천릉지문(遷陵誌文)이 수록되어 있다. 하지만 안동 김씨가 집권하고 있는 세도정치 시기이기 때문에 특정 가문의 인물들에 대한 평가가 어느 정도 왜곡되어 있다는 평이 있다.
3. 외부 링크
[1]
영조(英祖)와 정조(正祖)도 후대에 바꾼 사례다.
[2]
원래 묘호(廟號)는 태조(太祖)를 제외하고는 모두 종(宗)으로 붙이는 게 원칙이지만, 정치적 격변기를 거친 왕에게 조(祖)를 붙이는 경향이 있는데, 종(宗)보다는 조(祖)가 더 격이 높아 보이는 것으로 생각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