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2 19:26:09

수인괴수 마잣파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파일:마잣파.png
신장 : 62m
체중 : 62,000t
출신지 : 외계 행성
무기 : 코 끝에서 뿜는 수류, 입에서 뿜는 악취 마비가스, 투명화, 양손의 흡입능력

울트라맨 타이가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9화.

마왕수 마가잣파의 원종으로 추정되는 해마괴수.

2. 작중 행적

오래전 어떤 행성에서 누군가에 의해 그가 가지고 있던 탈리스만에 봉인되었다. 그로부터 오랜 시간이 흘러서 소우야 호마레의 소꿉친구인 나메카타 마유코가 가지고 있는 탈리스만을 노리고 있던 전략성인 킬 성인과 호마레가 싸우다가 킬 성인이 쏜 총이 탈리스만에 맞아 탈리스만이 깨지면서 부활한다. 알고보니 오래전 마잣파를 봉인한 장본인은 마유코의 할머니였으며 그녀의 할머니가 했던 말은 먼 옛날부터 집안에 전해져온 부적같은 것이며 절대로 열지 말라고만 했다고 한다. 그리고 쿠도 히로유키 살육우주인 휴프나스가 있는곳을 향해서 수류를 발사했으며 히로유키는 재빠르게 피했지만 휴프나스는 마잣파의 수류를 맞고 사망한다. 이로 인해 킬 성인은 호마레에게 너 때문에 계획을 망쳤다면서 호마레를 죽이려고 한다.

이후 물 밖으로 나오고 마유코를 향해서 수류를 발사한다. 히로유키는 바로 후마로 변신하고 마잣파의 수류를 막고 전투를 시작한다. 후마는 빠른 스피드로 농락하면서 잘싸웠다. 하지만 후마가 달려오자 악취 마비 가스를 뿜어서 움직이지 못하게 한 다음 투명화해서 공격한다. 이때 마유코가 탈리스만의 신비한 힘으로 인해 투명화한 마잣파가 보이게 돼서 후마에게 마잣파가 있는 위치를 알려줘서 후마의 공격을 연속으로 맞고 투명화가 풀려 쓰러진다. 이후에 후마는 타이가와 교체하고 타이가가 등장후 킥을 날린후 전투를 시작한다. 킥을 맞고 다시 일어서자 바로 양손의 흡입능력으로 타이가를 끌어당기고 잡은다음 악취 마비 가스를 뿜는다. 이렇게 타이가를 고통스럽게 만들었지만 마유코의 힘에 의해 악취 마비가스가 무력화된다. 그러자 바로 수류를 발사해서 타이가를 공격한다. 그리고 타이가는 바로 포톤 어스로 변신한다. 타이가 포톤 어스가 등장하자 펄쩍 뛰고 수류를 발사하지만 타이가는 팔로 막아서 마잣파에게 다가간 후 연속으로 격투기술로 공격하고 잡아서 머리를 바닥에 부딪히게 한다. 이후 타이가 포톤 어스가 발동한 오럼 스토리움을 직격으로 맞고 폭사한다.

3. 기타

  • 강화 변이종인 마왕수 마가잣파보다 신장도 더 크고 체중도 더 무거우며 더욱 강력한 전투능력을 보였다. 입에서 뿜는 가스에는 마가잣파도 가지고 있지않던 마비영향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