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승빈 · 2
김기환 · 3
이지성 · 4
장유섭 VC · 5
고태규 · 6
이지훈 · 7
최한솔 VC · 9
김도윤 · 10
김영남 C 11 강수일 · 12 양세영 · 13 김진현 · 14 김재성 · 15 홍재훈 · 16 정용희 · 17 김범수 · 18 강준모 · 19 박준배 20 김정호 · 21 김영호 · 22 이지성 · 24 이준희 · 25 손재희 · 26 한영훈 · 27 이규빈 · 28 이지승 · 29 김응열 30 김지한 · 31 주현성 · 32 김래우 · 33 이택근 · 36 김대경 · 37 심태웅 · 77 이준희 · 99 김우빈''' |
이관우 · 송한복 · 김대열 · 장영진 · 김문규 |
<colcolor=#ecbd81>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송한복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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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979c> 안산 그리너스 FC | ||
Ansan Greeners Football Clu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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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송한복 Song Han-b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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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4년 4월 12일 ([age(1984-04-12)]세)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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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2cm / 체중 76kg | |
직업 |
축구 선수 (
수비수 / 은퇴) 축구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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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colbgcolor=#00979c> 선수 |
울산 현대 호랑이 (2003~2004) 전남 드래곤즈 (2005~2010) → 광주 상무 불사조 (2008~2009 / 군 복무) 대구 FC (2011~2013) 광주 FC (2014) 천안시청 축구단 (2014~2018) |
감독 |
천안시청 축구단 (2017~2018 / 플레잉 코치) 천안시 축구단 (2019~2020 / 코치) 안산 그리너스 FC (2021~ / 코치) 안산 그리너스 FC (2023 / 감독 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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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출신 축구 지도자.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배재고 1학년을 중퇴하고 울산 현대 호랑이 구단의 지원을 받아 이호, 이진호와 함께 브라질 1부 리그 구단인 크루제이루 EC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소해 1년 6개월 동안 훈련을 받았다.이후에 세 선수 모두 이탈리아 세리에 A 중하위권 팀인 AC 키에보베로나 유스 팀에 입단 테스트를 뛰면서 국내 축구 팬들에게 화제가 되었는데, 당시 이호, 이진호 선수가 입단 테스트를 합격해 키에보의 입단 제의를 받은 반면, 송한복은 홀로 입단 테스트에 탈락한 바 있다. 테스트 탈락 후, 송선수는 2년여 만에 국내로 돌아와 배재고 3학년으로 복학했으며 고교 졸업 후 곧장 울산에 입단했다.
2.2. 울산 현대
2003년 울산 현대 호랑이에 입단한 송한복 선수는 같은해 5월 U-20 청소년대표로 차출되었는데, 당시 일본 청소년 축구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선발 출장했으나 과도한 오버래핑으로 팀의 일본 공격수들에게 뒷공간을 수차례 내주자 하프 타임에 교체당하고 말았다. 경기 후 박성화 당시 청소년대표 감독은 송한복 선수의 기량에 아쉬움을 내비쳤고 이후 청소년대표에서 송한복 선수의 모습을 보기 어려웠다. 청소년대표 뿐만 아니라 소속팀에서도 상황은 비슷해 울산 현대에서도 좀처럼 2군에서 헤어나오질 못하였다.2.3. 전남 드래곤즈
그리고 2005년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하였으나 이후 상무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4년째 전남에서 로테이션 수비수 자원으로 뛰었다.2010시즌 종료 후, 2:2 트레이드 방식으로 대구 FC로 이적하였다.
2.4. 대구 FC
대구에서는 2011시즌 24경기를 소화하며 데뷔 이래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하였다. 간간히 오버래핑을 선보였지만, 전반적으로 과거보다 수비지향적인 모습이 많았던편. 이후 2012년부터 부쩍 경기 출장 횟수가 감소하더니, 12시즌 말미 부상을 당한 뒤로는 13년에는 완전히 주전 구상에서 밀려나며 서브 미드필더로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았다.2.5. 광주 FC
2014시즌을 앞두고 FA 자격을 얻어, K리그 챌린지소속의 광주 FC로 이적하였으나 여기서도 6경기 출장에 그친 뒤 퇴단하였다.2.6. 천안시청 축구단
광주를 떠난 송한복이 찾아간 곳은, 대구 FC 시절 사제의 연을 맺었던 당성증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천안시청 축구단이었다. 천안에서 송선수는 로테이션 수비수이자 팀의 주장 역할을 다하면서 내셔널리그 최약체 수준에 놓여있던 팀을 중하위권까지 끌어올리는데 기여했다.3. 지도자 경력
은퇴 후 천안시청 축구단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했다.3.1. 안산 그리너스 FC
2021년 김길식 감독의 부름을 받고 안산 그리너스의 코치로 부임하였다.
2022년 조민국 감독, 2023년 임종헌 감독 체제에서도 안산에 잔류했다.
2023 시즌 중반 임종헌 감독이 선수 선발 비리 문제로 경질되면서 감독 대행으로 선임되었다.
애당초 6월 25일 충남 아산 FC에는 수석 코치였던 김정수 수석 코치가 대행으로 경기를 이끈 만큼 김정우 코치가 대행으로 쭉 팀을 이끌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송한복 코치가 김정우 코치보다 조금이라도 더 안산 구단에 오래 소속된 만큼 구단 철학과 구단의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송한복 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젊은 지도자인 송 감독 대행 선임으로 선수들과의 소통을 통해 분위기를 쇄신을 이끌어내며 후반기 반등을 노리겠다는 계획이라고 안산 구단은 밝혔다.
감독 대행으로 선임된 이후 4연패, 통합 9연패를 기록하다가 2023년 7월 24일 23R 김포 FC 원정 경기에서 값진 1대0 승리를 얻어내면서 가까스로 대행직 부임 이후 첫 승을 거두어 냈다. 동시에 가까스로 최다 연패 타이 기록을 막았다.[1]
연이은 천안 시티 FC전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연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송한복이 프로 감독직을 유지할 수 있는 P급 지도자 자격증이 없는 관계로 팀을 오래 이끌 수 없는 상황이었고 임관식 전남 드래곤즈 코치가 안산의 감독으로 부임하먄서 8월 12일 FC 안양과의 원정 경기가 감독 대행으로서의 마지막 경기였는데 해당 경기는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임관식 감독 부임 이후에도 안산에 잔류해 코치로 선수단을 지도하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
대체로 평균 이상은 하는 듯하지만 오버래핑 능력에 비해 수비력이 아쉽다는 평을 들었다. 특히 주전급으로 뛰었던 시즌이 광주 상무 시절과 12시즌 대구 시절을 제외하면 없다는 점도 아쉬움으로 남는다. 하지만 위의 단점에도 K리그 클래식 무대만 100경기 이상을 출장했을 정도로 기본 역량은 충분히 갖춘 선수였다.5. 여담
- 안산 그리너스 감독 대행으로서 성적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스트레스를 받은 상황에서 코칭스태프와 지원 스태프, 혹은 과거 모셨던 감독님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등 소통할 수 있고 조언을 얻었다고 하는데 그중에 선수들을 밝게 하기 위해 먼저 다가가라는 내용의 " 햇볕정책을 하라"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