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5EB8><colcolor=#fff> 솔루스첨단소재 Solus Advanced Materials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창립일 |
1959년 (Circuit Foil Corporation Bordertown Inc.) 2019년 (두산솔루스) 2020년 (솔루스첨단소재로 사명 변경) |
본사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탄천상로 151번길 20 |
대표이사 | 진대제, 곽근만 |
규모 | 중견기업 |
업종 | 제조업 (동박 및 전지박 제조, 발광 다이오드 제조업) |
매출액 | 4,294억원 (2023년 기준) |
자산총액 | 1조 7,067억원 (2023년 기준) |
상장 여부 | 상장 기업 |
상장 시장 | 유가증권시장 |
종목코드 | 336370 |
링크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이차전지·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업체. 전지박, 동박, 전자소재 등을 생산하는 업체이다.전 세계에 공장을 두고 있다. 룩셈부르크에는 회로기판용 동박 공장을, 헝가리에는 전기차 배터리용 동박(전지박) 공장을 두고 있다. 캐나다에도 전지박 공장을 건설 중이다. 전라북도 익산시와 중국에는 전자소재(디스플레이 소재) 공장을 두고 있다.
2021년, 바이오사업부를 솔루스바이오텍으로 물적분할하였고 2023년 영국계 다국적기업인 크로다인터내셔널에 매각하였다.
2. 역사
1959년, 미국의 뉴저지에서 'Circuit Foil Corporation Bordentown Inc.'이름으로 처음 설립되었다. 이후 1960년, 룩셈부르크에 '서킷포일룩셈부르크 (Circuit Foil Lucemgourg)'가 설립되며 현재의 룩셈부르크 동박 공장까지 이어진다.1996년, 전지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다. 2010년에는 익산시에 전자소재 공장을 준공했다. 2014년, 서킷포일룩셈부르크가 두산에 인수되었다. 2019년에는 헝가리에 전지박 제1공장을 착공했다.
2019년에는 전지박·동박·전자소재 사업을 두산에서 분사해 '두산솔루스'라는 회사로 새롭게 창립되었다. 이후 2020년 진대제가 이끄는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에 매각되어 '솔루스첨단소재'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3. 사업 분야
3.1. 전지박
1996년에 세계 최초로 배터리용 동박을 개발하였고, 2020년 초에는 헝가리의 전지박 공장이 완공됨으로써 유럽에서 유일하게 전지박을 공급하는 업체가 되었다. 또한 2021년부터는 LG에너지솔루션에 전지박 공급을 개시하며 국내에서도 전지박을 공급하게 되었다. 스텔란티스 - 토탈 산하의 SAFT - 메르세데스-벤츠의 배터리셀 합작사인 ACC(Automotive Cell Company)와 전지박 업체 최초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테슬라에도 전지박을 직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주요 제품으로는 전기차의 배터리에 이용되는 표준 전지박, 고강도/고연신 전지박, 고강도 전지박이 있다.
3.2. 동박
동박 또한 솔루스첨단소재가 유럽에서 유일하게 공급하는 자재 중 하나이다. 솔루스첨단소재에서는 주로 고주파 회로, IC 카드와 유심 카드의 칩, 통신장비, 리튬 이온 배터리, 네트워크 보드 등에 이용되는 동박을 생산한다.2024년, 북미 GPU 기업에 솔루스첨단소재가 AI 가속기용 동박을 납품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해당 기업은 엔비디아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