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의 제품/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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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양식품에서 제조하여 판매하는 칼국수형 라면.첫 출시는 1969년으로 의외로 일찍 나와서 현재도 팔리고 있는 장수상품이다. 하지만 삼양식품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첫 출시를 2015년 6월로 표기하고 있는데, 리뉴얼을 거치면서 농심의 보글보글 부대찌개면과 비슷하게 단종 후 재발매된 상품으로 취급하는 듯 하다. 다만 삼양라면의 경우는 삼양 손칼국수의 경우와는 다르게 국내 최초의 라면이라는 상징성도 있고 맛의 기본적인 틀은 유지되어 왔기 때문에 첫 출시를 그대로 1963년 9월로 표기하고 있다.
2. 구성
면과 분말스프, 후레이크로 구성되어 있다. 면발은 납작한 칼국수 모양이며 일반 라면과는 달리 기름에 튀기지 않고 말린 상태인 호화건면으로 들어 있다.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발 답게 다른 라면들보다 저지방 저칼로리인 것이 특징. 기름에 튀기지 않는 공법을 이용해 리뉴얼한 칼국수면이 1988년에 출시되었다는 기사가 있는 것으로 보아 초창기에는 일반 라면처럼 기름에 튀긴 면발로 만들어졌던 듯 하다.2015년 리뉴얼 이후 닭칼국수를 모티브로 했으나 육수 자체는 옛날 장터국수 국물이 베이스이며, 후레이크 구성은 계란 지단, 실당근, 건파, 청경채, 홍고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2년 한번 더 리뉴얼되었다. 포장지가 녹색 빛으로 바뀌었고, 닭 육수 맛이 가미된 장칼국수 형태로 닭 베이스의 국물은 약해졌으며 후래이크는 기존의 노란 오뎅대신 김, 깨가 들어가 있어 시원한 국물맛은 기대하기는 더 이상 어렵다. 이전과는 아예 다른 제품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가 되었다.
나트륨이 1500mg(일일 기준치 75%)로 라면이나 칼국수치고는 낮은 편이다.
3. 그 외
1990년대 이전에는 봉지의 모양이 다른 라면들과는 달리 가로로 약간 길쭉한 직사각형이었다. 지금은 다른 라면들처럼 정사각형에 가까운 모양으로 포장되어 판매되고 있다.1977년 스프에서 구더기가 나와서 # 잠시 생산이 중단됐던 흑역사가 있다. # 이 시기는 다른 식품 기업들에서도 식품의 변질 사례가 속출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