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상 나타나는 최초의 버젼은 1698년
영국이라고 한다. 이런 손뼉치기 놀이는
유럽,
아시아,
중동 할 것 없이 전세계에서 나타나고 있다. 한국에서 보통 "
쎄쎄쎄"라고 부르는 놀이도 이런 손뼉치기 놀이의 일종이며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으로부터 전파되면서 일본어로 せっせっせーの よいよいよい(셋셋세ー노 요이요이요이)라고 하는 구호나 놀이 박자에 쓰는 표현이 한국에 들어오면서 쎄쎄쎄라는 이름이 되었다. 재밌는 점은
영국이나
독일 같은 유럽에서도 손뼉치기 놀이의 가사에 "Said, Said, Said" 또는 "Sea, Sea, Sea"같은 유사한 발음의 단어가 자주 들어간다.